'백파더' '백파더'가 위트 있는 자막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편집판'에 이어 '확장판'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한 주의 시작을 확장판으로 시작, 토요일 생방송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매회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꿀팁을 전수한다.
2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백파더' 확장판은 기존 편집판의 새로운 시도와 호응에 힘 입어 정규 편성됐다.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 이외에도 제작진의 구슬땀과 요린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다 알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그동안 방송 중 숨겨져 있던 재미와 놓칠 수 있었던 부분들을 짚어주면서, 보다 '백파더'를 자세하게 시청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확장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느꼈다면, 생방송에서는 새로운 요리 재료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꾸밈없는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을 볼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맞추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요린이들의 순수한(?) 조리방법과 마주했을 때 예측불허한 상황에 직면한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한다. 이것이 '백파더'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백파더'가 시도하는 변화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