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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오타니" "오타니" 버스만 보여도 난리, 일본 WBC 대표팀 경기장에 최소 600명 운집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몰렸다.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7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대표팀의 연습경기가 열리는 반테린 돔 주변에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고 조명했다. 이날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은 주니치 드래건스의 홈구장인 아이치현 나고야시 반테린 돔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사흘 전 전세기로 일본에 도착한 오타니는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MLB) 선수 보호 규정에 따라 2월 중 WBC 대비 연습경기는 출전할 수 없다. 그럼에도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타니를 보기 위해 구장을 에워쌌다.스포츠호치는 '경기 시작이 오후 7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부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이 다수 목격됐다. 굿즈 샵에도 많은 팬이 모였다'며 '구단 버스 근처에는 오타니 등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200명 이상의 팬이 일찌감치 모여들었고 오후 2시가 지나서는 600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가 타고 있지 않은 버스가 들어오더라도 "오타니"라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스포츠호치는 '국가대표 팀 내에서도 인기와 주목도가 독보적인 오타니'라며 '주인공이 합류하며 곧 시작될 WBC를 앞두고 구장 안팎의 열기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타가 모두 가능한 '이도류'인 오타니는 지난 시즌 타자로 타율 0.282(611타수 172안타) 55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92)과 장타율(0.622)을 합한 OPS는 1.014. 투수로도 14경기에 선발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년 연속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한편 2026 WBC 조별리그 C조에 속한 일본은 한국, 호주, 체코, 대만과 경쟁한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과 3월 7일 일본 야구의 성지인 도쿄돔에서 맞대결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7 16:22
연예일반

엑소, 정규 8집 ‘리버스’ 100만 장 넘었다...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

그룹 엑소가 또 하나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1월 19일 발매된 엑소 정규 8집 ‘리버스’는 26일 오전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그룹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이로써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XOXO (Kiss & Hug)’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밀리언셀링 앨범만 8장을 보유한 그룹이 되어, K팝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및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 한터차트 월드·음반 차트 주간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월간 1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 ‘크라운’ 역시 엑소만의 ‘SMP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아 음악방송 5관왕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엑소 컴백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및 중국 QQ뮤직과 협업한 쇼핑몰 랩핑 팝업 역시 성황을 이룬 바 있다.한편, 엑소는 4월 10~12일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6 13:20
스타

투어스, 4월 일본 팬미팅 ‘42:클럽’ 개최

그룹 TWS(투어스)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연다.2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4월 8~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JAPAN’을 개최한다. 이틀 동안 총 3회 치러지는 이 팬미팅은 운동부 콘셉트로 꾸며진다. 앞서 공개된 서울 팬미팅 포스터에서 멤버들은 축구, 농구, 태권도, 검도 등 각기 다른 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쾌활한 매력을 발산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운동부 선수로 변신한 멤버들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끈끈한 팀워크가 기대된다.TWS는 한국과 일본 음악 시장을 아우르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다시 만난 오늘’은 멜론 ‘톱100’에서 팀 최고 첫날 순위를 경신한 뒤 현재까지도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원곡인 일본 싱글 타이틀곡 ‘Nice to see you again(일본어 제목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 역시 발매 당시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라 현지 데뷔곡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다.한편 TWS는 내달 27~2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42:CLUB’의 포문을 연다. 이날 오후 9시에는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예능 ‘TWS:CLUB’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14:44
스타

43세 싱글남 진우, ‘그래 사는 거야’로 데뷔...생활밀착형 힐링송 “위로되길”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생계를 위해 꿈을 미뤄야 했던 43세 싱글남 가수 진우가 지난 17일 트롯 디지털 싱글 ‘그래 사는 거야’를 발표하며 데뷔했다.진우는 현재 매트리스·침대 클리닝 등 홈케어서비스와 출장 세차 일을 병행하고 있다.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음악을 포기했지만, 30대 후반 다시 도전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버스킹과 인디 밴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4년 충청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청주시민가요제 금상, 세종FM라디오가요제 인기상, 근로자가요제 동상도 수상했다.‘그래 사는 거야’는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를 담은 생활형 트롯이다. 특별한 성공담 대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삶에 초점을 맞췄다. 마지막 후렴 “내 인생, 내 노래야~ 그래 사는 거야!”는 ‘살면 살아진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1인 가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진우는 “혼자 사는 삶은 자유로워 보이지만, 퇴근 후 불 꺼진 집에 들어서는 순간 밀려오는 고독은 결코 가볍지 않다. 저 역시 혼자 사는 사람으로서, 말없이 버티는 밤이 많았다. 이 노래가 누군가의 작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작곡과 디렉팅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CNBLUE와 FT아일랜드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신민규가 맡았다. 과장되지 않은 감정선과 보컬 디렉팅으로 진우의 담백한 음색을 살렸다.제작사 진우뮤직은 “투잡 쓰리잡으로 꿈을 이뤄가는 가수들을 향한 생활 밀착형 힐링송이다. 세미트롯의 리듬 위에 버스킹 감성을 더해,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창법으로 진정성을 살렸다. 마치 동네 형이나 친구가 지친 하루끝 ‘그래, 사는 거야’라고 어깨를 토닥이는듯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9:56
뮤직

코르티스,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인스타그램 팔로워 1천만 돌파

그룹 코르티스가 인스타그램에서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10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코르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가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첫 게시물 게재 이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들은 최근 5년간 데뷔한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1000만 팔로워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또한 22일 오전 7시 기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950만), 유튜브(312만),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307만) 등에서 최근 5년간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데뷔한 지 반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상승세가 매섭다.지난해 9월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 공식 활동 마무리 후에도 SNS 팔로워가 꾸준히 증가했다. 국내외에서 열린 시상식과 공연에서 선보인 무대의 화제성이 인기를 견인했다. 또한 최근 한국 가수 최초로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 공연과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쇼를 장식하는 등 북미 시장 러브콜이 이어지며 신규 팔로워 유입이 더욱 가팔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SNS에서의 인기는 대중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목도를 의미한다. 실제 음악, 안무, 영상 외에도 코르티스의 패션, 사진과 영상 촬영 방식 등이 전 세계 Z세대 사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야구(MLB), Apple, 게임 ‘NBA 2K26’와 ‘포트나이트’, 레드불, KT, 아큐브 등과 협업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의 신작 ‘고트’ OST ‘멘션 미’를 가창하는 등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2 08:43
예능

[TVis] 박보검, 학창시절 인기 고백 “나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 (보검 매지컬)

배우 박보검이 학창 시절 인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20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지컬’에는 드라마 마니아 남성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보검은 데뷔 전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때 조금 받긴 했다”며 “빼빼로로 하트 만들어준 것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나 보러 다른 학교에서 오고, 교문 앞에서 기다렸다. 우리 동네에선 제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이상이와 곽동연은 “조금이 아닌데”, “점점 과해진다”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특히 박보검이 “가끔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같이 타고 그랬다”고 말하자, 곽동연은 “버스는 원래 같이 타는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22:05
뮤직

엑소, 서울 KSPO돔 공연 전석 매진 ‘왕의 귀환’

그룹 엑소(EXO)가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EXO PLANET #6 - EXhOrizon) 서울 공연은 지난 12일과 13일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를 진행, 3회차 전석 매진됐다.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은 엑소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로, 오는 4월 10~12일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시작해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엑소는 음원 부문에서도 변치 않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1월 19일 발매한 엑소의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및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 한터차트 월드·음반 차트 및 써클차트 앨범·리테일 앨범 차트 주간 1위, 음악방송 5관왕 그랜드 슬램 달성에 성공했다. 또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월간 1위 기록도 추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엑소는 14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더 컬처, 더 퓨처' 인 방콕’(SM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에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10:18
연예일반

설 특선 영화 뭐 보지?... 김고은 연기 차력소 ‘파묘’ → 조정석 표 코믹 ‘파일럿’

병오년 설을 맞아 지상파 3사가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부터 TV 최초 공개작, 강렬한 장르 영화까지 다채로운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SBS, 조정석 앞세워 ‘대중성’으로 승부SBS는 대중적인 코미디를 전면에 배치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 영화 ‘파일럿’을 편성했으며, 17일 오후 5시 35분에는 ‘1승’, 18일 오후 8시 20분에는 ‘좀비딸’을 연이어 방송한다.‘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의 파격적인 여장 연기가 압권이다. 564만명을 동원하며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좀비딸’ 역시 조정석 주연작이다. 세상에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영화다. ‘1승’은 한국 최초 프로배구를 소재로 한 영화로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MBC, 312억 대작 ‘TV 최초’ 공개MBC는 16일 오후 10시, TV 최초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방영하며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동명의 웹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순제작비 312억 원이 투입된 초호화 블록버스터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등 화려한 캐스팅을 통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 재현한다.◇ KBS, 밤 시간대 겨냥한 ‘장르물’ 배치KBS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묘’, ‘야당’, ‘탈주’를 순차적으로 방영한다. 모두 오후 10시라는 늦은 시간대에 편성된 만큼, 몰입감 높은 장르 영화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먼저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2025년 한국 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범죄 액션물 ‘야당’은 치밀한 마약 범죄 세계를 다룬다. 이어 방영되는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내일을 향해 질주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3 06:05
예능

‘전지적 독자 시점’→아이유 콘서트까지…MBC 풍성한 설 특집

MBC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웃음과 감동, 그리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명절 특집 라인업을 선보인다. 설 연휴의 포문을 여는 신규 프로그램부터 특선 영화와 콘서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연휴 기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설 연휴의 시작을 여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은 역대 수많은 음악 오디션의 최종 1등들이 모여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오디션 끝장전으로 2월 15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다양한 인기 음악 예능을 탄생시킨 MBC가 명절 연휴에 어울리는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전국 방방곡곡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붙는 ‘전국1등’이 지난 추석 특집 호평에 힘입어 설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지난 설 특집 당시 검증된 ‘먹잘알’ 듀오 문세윤과 김대호에 배우 박하선이 합류해 단순한 ‘맛 대결’을 넘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전국1등’은 16일 월요일 오후 첫 방송된다.10일 첫 방송을 마친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도 매 회차 특급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집밥 마스터’ MC 장근석의 진행에 셰프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등이 출연하는 ‘밥상의 발견’은 익숙한 한식에서 발견한 ‘K-푸드’를 재해석해 다채로운 식세계를 조명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7일 화요일에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연휴를 마무리하는 18일 수요일 오후에는 ‘손석희의 질문들’이 생방송으로 찾아온다. 우리 사회가 마주한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설 명절을 맞아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과 만난다.이번 설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레전드 콘서트 또한 준비되어있다. ‘MBC 설특집 슈퍼 스테이지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이 설 당일인 17일 방송 예정이다.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채운 아이유의 공연 실황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 역으로 2026년 4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특선 영화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번 MBC 설 특선 영화로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초호화 블록버스터작 ‘전지적 독자 시점’이 TV최초로 편성돼 압도적인 세계관과 스케일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이외에도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가 설 특집으로 편성돼 명절 연휴에도 변함없는 웃음을 전한다.예능부터 시사교양, 영화, 콘서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2026 MBC 설 특집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1 17:10
드라마

SBS, 2026 안방 꽉 잡는다…김지원·안효섭→장나라 ‘역대급’ 라인업 [공식]

SBS가 다채로운 작품으로 꽉 찬 2026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참신한 로맨스부터 장르물, 믿고 보는 시즌제까지 아우르는 이번 라인업은 SBS가 드라마 1위 채널로서의 저력과 다음 행보를 보여준다.이에 앞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5년 주요 채널 드라마(수도권 기준, 2025년 시작한 미니시리즈 대상, 주말 연속, 일일, 단막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8.2%로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1등 채널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화제성과 광고주 선호도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 또한 SBS가 2.3%로 전 채널 중 유일하게 2%를 돌파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 가운데 SBS가 2026년에도 7년 연속 시청률 1위를 노리는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신이랑 법률사무소’부터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멋진 신세계’, ‘김부장’, ‘재벌X형사2’,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나인 투 식스’, ‘굿파트너2’ 등 로맨스, 장르물, 시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가 시청자의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참신한 로맨스 쏟아지는 ‘로코 명가’먼저 작년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 ‘우주메리미’를 통해 강점을 입증한 SBS 로맨스 장르는, 2026년에도 서로 다른 결의 로맨스 작품들로 라인업을 채웠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 코미디다. ‘낭만닥터’ 시리즈, ‘홍천기’, ‘사내맞선’으로 연이어 히트를 터트리며 SBS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한 안효섭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채원빈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경이로운 조선 악녀 ‘신서리’와 대한민국 악질 재벌 ‘차세계’의 혐관 로맨스로, 대세 임지연과 허남준의 캐스팅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조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이 빙의된 대한민국 무명 배우 ‘신서리’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임지연의 새로운 변신과, 임지연과 허남준의 혐관 케미에 이목이 쏠린다.또한 박민영, 육성재 주연의 ‘나인 투 식스’는 일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현대인의 현실을 담은 공감 로맨스로, 서로 다른 결의 두 인물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코믹법정물부터 메디컬 누아르까지, 장르물 강자의 귀환장르물 라인업 역시 한층 강화됐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귀신도 보고 빙의도 하는 변호사로 변신한 유연석과 승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로 분한 이솜이 SBS 사이다 법정물의 새로운 흐름을 열 신들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김부장’을 통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가 휘몰아치는 신감각 아빠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누아르다.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이 업계가 주목하는 편성근 작가와 손을 잡고, 배우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막강 라인업까지 구축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검증된 시즌제로 이어지는 흥행 계보믿고 보는 시즌제 드라마도 돌아온다. 새로운 주자 ‘재벌X형사2’가 2년 만에 복귀한다. ‘재벌X형사2’는 시즌1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배우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정은채가 합류해 또 한 번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마지막으로 ‘굿파트너2’가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김혜윤이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한다. 시즌1 마지막 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21%(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만큼 2연타석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SBS는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스브스에 올라타’ 콘셉트의 출연 배우 릴레이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2026년 드라마 라인업의 주역들이 연기대상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참여한 이번 릴레이 영상은 각 작품의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로맨스, 장르물, 시즌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완성한 SBS는 2026년에도 드라마 1위 채널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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