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2건
스타

‘송가인 조카’ 조은서, 송재호와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출연

배우 조은서가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가제)에 출연한다.조은서는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출연을 확정, 극 중 여주인공 아이비 역을 맡았다.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호텔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본격 호텔리어 공감 웹드라마다.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페어몬트 서울에서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는 사회생활 0렙 신입 조은서(아이비 역)가 레스토랑 마리포사의 만렙 매니저 송재호(레이먼 역)과 여러 선배들을 만나며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진정한 접객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호텔리어 성장 드라마다.이번 웹드라마에서 조은서는 남자 주인공 역으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송재호와 호흡을 맞춘다. 조은서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 아이비로 분해 신입 호텔리어로서의 풋풋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그가 오랜만에 웹드라마로 돌아오는 만큼, 안정적인 연기와 함께 ‘사회생활 병아리’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대본 리딩 현장부터 조은서는 송재호와의 훈훈한 케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간 ‘오! 삼광빌라!’, ‘다시, 플라이’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조은서는 드라마 외 가수 박제업의 ‘낮의 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조은서가 여주인공으로 활약할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오는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1 16:00
연예일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주현영 메인 포스터 공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촬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이들은 바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분),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 소현주(주현영 분)다. 먼저, 냉철한 카리스마로 메쏘드 엔터 실세에 등극한 마태오는 총괄 이사다운 포스를 내뿜으며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천제인 팀장은 촬영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고, 또 한 명의 팀장 김중돈은 부드러운 심성의 소유자답게 나긋나긋한 미소로 전화 응대 중이다. 여기에 매니저가 된 지 얼마 안 된 병아리 신입 소현주까지 양손 무겁게 음료와 도시락을 들고 서포트하니 매니저 계의 어벤져스가 아닐 수 없다. 화려한 스타들의 뒤에서 열렬히 일하는 이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는 이유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3 17:35
드라마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이정신에 릴레이 고백‥설렘 로맨스

'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와 이정신에게 릴레이 고백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극 '별똥별' 7화는 연예계 최전선에 꽃피기 시작한 별별 러브라인을 조명하며 시간 순삭 로맨스를 선보였다. 앞서 드라마 '별들의 세계' 첫 방송을 함께 모니터링 한 뒤 이성경(한별)에게 자신에 대한 마음을 떠 봤던 김영대(태성)는 순간 장난스럽게 말을 돌리는 이성경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그를 향한 자신의 애정을 확신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임성균(이윤우)의 생일에 맞춰 묘소에 찾아간 김영대는 임성균에게 이성경을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하고, 때마침 같은 곳을 찾은 이성경과 만나 뭉클한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키웠다. 김영대는 '별들의 세계' 촬영장에서도 한별앓이를 시작했다. 홍보 콘텐츠 촬영 차 현장에 온 이성경을 보고 화들짝 놀라 심장을 부여잡는가 하면, 이성경이 남자 동료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끓어오르는 질투를 감추지 못한 것. 특히 윤종훈(유성)이 이성경에게 어깨동무 하는 것을 목격하고 머리 끝까지 질투에 휩싸인 김영대는 홀로 가슴앓이를 그만두고 병아리 매니저 진호은(정열)에게 연애 상담을 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진호은은 김영대의 고백을 도와주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서고, 두 남자의 본격 고백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 와중에 '수요가 항상 있었기 때문에 먼저 고백을 해본 적이 없다'라는 두 남자의 서툰 고백 플랜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대와 진호은은 운동화 끈 묶어 주기, 커피 건네주기, 그윽한 눈빛 보내기 등 인터넷에 떠도는 고백썰들을 공부해 이성경에게 고백을 시도하지만 이 같은 김영대의 행동을 그저 시비 걸기로 여긴 이성경의 철벽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김영대는 밤새 정성스레 쓴 손편지로 이성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했다. 하지만 이성경이 이승협(시덕)의 음주 스캔들 탓에 밤을 새워 격무에 시달리고, 자필 사과문 공개를 끝으로 사건을 가까스로 수습한 뒤 "난 세상에서 자필 편지가 제일 싫어. 처음 자필 편지 쓴 시키 잡아다가 아작을 낼 거야"라며 넋두리하는 살기 어린 모습을 목격하자 소심하게 백 스텝을 해 웃음을 더했다. 이 같은 김영대의 고백 프로젝트가 실패일로를 걷는 동안 이정신(수혁)은 홍보팀 직원들을 집들이에 초대하며 적극적인 대시를 시작했다. 뒤늦게 이웃집인 이정신의 집에서 이성경이 집들이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영대는 질투와 불안,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광고주로부터 선물로 받은 공기청정기를 들고 무작정 이정신의 집에 쳐들어갔다. 회의 때문에 뒤늦게 도착한 이성경까지 집들이에 합류하자 집들이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특히 김영대와 이정신은 술자리 게임, 보드게임을 하면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웃음보를 자극했다. 곧이어 이정신이 이성경에게 달콤한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대가 게임에 빠진 틈을 타서, 베란다 구경을 하는 이성경에게 다가온 이정신이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 이정신은 당황한 이성경에게 "지금 아신 것 같으니까 답은 좀 기다리겠다"라며 생각할 시간을 주고, 이성경은 자신이 순간 설렌 이유가 오랜만에 받은 고백 때문인지 아니면 이정신 때문인지 헷갈려 했다. 김영대는 윤종훈에게 이성경에 대한 마음을 밝히고, 윤종훈은 그런 김영대와 이성경의 관계를 응원하기로 했다. 윤종훈이 이정신의 고백 사실을 알려주자 초조해진 김영대는 부리나케 이성경을 만나기 위해 외출할 채비를 하는데, 때마침 윤종훈의 부탁을 받고 김영대의 집을 찾아온 이성경과 맞닥뜨리고 말았다. 이성경의 얼굴을 보자마자 마음이 앞서 버린 김영대는 "오한별 너 별일 없냐? 난 있는데. 별일. 내가 너 좋아해"라고 미사여구 하나 없는 고백을 뱉어버렸다. 김영대의 돌발 고백에 당황한 이성경이 36계 줄행랑을 쳐버렸고 그동안의 준비가 무색하게 멋없는 고백을 해버리고 만 스스로를 자책하는 김영대의 풋풋한 모습이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과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와 함께 김영대와 이정신, 두 남자에게 고백을 받아버린 이성경이 어떤 선택을 할지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삼각 로맨스의 향방에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등장 인물들의 사연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흥미를 자극했다. 김윤혜(호영)가 윤종훈을 짝사랑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또한 김영대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소희정(권명희)이 백화점 명풍관 VVIP일 정도의 재력가라는 사실이 공개돼 그의 정체와 그가 김영대 곁에 있는 의도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했다. '별똥별'은 오늘(14일) 오후 10시 40분에 8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4 08:31
연예

'국가수', 내일(7일) 정규편성 첫방…月 예능 신흥 강자 예고

'국민가수 수련원'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내일(7일) 오후 10시 방송될 '국가수'에는 한파 속 야외에서 진행되는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는 한층 맵고 독해진 미션만큼,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수' 첫 야외 커튼콜 무대가 공개된다. 기상천외하고도 무시무시한 미션을 통과하고 과연 어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국가수'는 지난달 첫 방송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 및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진짜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20:22
연예

박성광♥이솔이, 前 매니저 임송과 재회…일일 매니저로 지원사격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과 재회한다. 24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새 출발을 한 임송을 만나기 위해 경남 창원을 찾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임송은 과거 박성광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병아리 매니저'로 주목을 받았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임송은 예전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박성광, 이솔이 부부를 놀라게 한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임송은 살이 많이 빠지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매니저 일을 그만둔 후의 근황을 전한다. 이직한 회사에서 6개월간 월급을 못 받았으며, 야심 차게 시작한 카페는 장사가 잘되지 않아 빚이 생겼다는 것. 임송의 근황 고백에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물론 지켜보던 MC들마저도 "힘들었겠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임송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카페 살리기에 나선다. 특히 박성광은 임송에게 거액의 용돈을 건네는가 하면 '영업의 신' 이솔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홍보한다. 이들은 박성광의 팬 사인회까지 개최하며 입소문을 기대하지만 썰렁한 인파에 MC들마저 초조함을 토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2 14:20
연예

'찬또자이저' 이찬원, '전참시' 입성…매니저 "24시간 에너지多"

이찬원이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내일(23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5회에는 깜찍한 외모와 구수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과 매니저가 출격한다. 이찬원의 첫 단독 예능인만큼 그의 매력이 심도 깊게 파헤쳐질 전망이다. 이찬원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또배기'를 부르며 등장, '찬또배기'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가 10대, 20대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종 3위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찬원의 매니저는 "이찬원이 촬영할 때나 안 할 때나 너무 에너지가 넘친다. 쉴 때는 쉬었으면 좋겠다"고 제보한다. 이를 증명하듯 이찬원은 새벽 스케줄부터 높은 텐션으로 등장해 오디오를 가득 채운다. 특히 이찬원의 에너지는 미용실에서 영탁, 김희재를 만난 뒤 더욱 폭발한다. 쉬지 않고 수다를 떠는 이찬원을 보며 영탁은 "입금됐냐"고 물어본다. 영탁과 김희재 역시 이찬원 못지 않는 수다로 헤어샵을 왁자지껄하게 만든다. 24시간 지치지 않아 '찬또자이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이찬원의 에너지는 어느 정도일까. 카메라 뒤의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까. 예능 병아리 이찬원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2 13:46
연예

'전참시' 이영자, 강연 제안받은 매니저에 흐뭇 미소 "날 추월했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들어온 강연 제안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강연을 고민하는 매니저에게 진심 가득한 응원을 건네면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약속한다.18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4회에는 매니저의 강연을 응원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병아리 매니저 임송은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팀장에게 자신의 모교에서 강연해줄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이영자 매니저는 이영자가 아닌 자신에게 들어온 강연 제안에 "내가?"라며 화들짝 놀란다. 이영자는 "추월했구먼! 나의 인기를!"이라고 흐뭇한 미소로 답한다. 이영자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신중하게 고민한다. 이에 이영자는 이번 강연이 매니저 경력 11년 차가 된 그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결정에 힘을 실어준다. 또 강연을 하기로 결정하면 맛있고 비싼 음식을 사주겠다는 약속으로 응원을 더한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군침 도는 약속에 솔깃하며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한다. 과연 그가 어떤 음식을 말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뜻밖의 강연 제안에 놀라는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은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17 10:49
연예

[이슈IS] 임송 매니저, 박성광과 '전참시' 9개월 만에 퇴사·하차

'병아리 매니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SM C&C를 퇴사한다. 자연스럽게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코미디언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박성광 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했다. 당시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일한지 25일 밖에 안돼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공감을 자아냈다. 서툴더라도 열심히 하는 면모는 누구나 겪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고, '병아리 매니저'라는 별명도 얻었다.두 사람은 함께 성장했다.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호흡을 맞춘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일에 적응해갔고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뒤 인기가 상승했다. 지난해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임송 매니저는 인기상을 받고 박성광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박성광이 우수상을 받자 또 다시 기쁨의 눈물을 흘려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 합류 약 9개월 만에 임송 매니저가 SM C&C를 퇴사하면서 박성광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좋아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임송 매니저의 마지막 방송은 지난 27일이었으며, 박성광은 5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30 10:57
연예

'전참시' 측 "박성광·송이 매니저 하차 맞다" [공식]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며 박성광이 '전참시'에서 하차한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박성광이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앞서 SM C&C는 박성광과 함께 '전참시'에 출연하던 임송 매니저가 퇴사했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임송 매니저의 퇴사가 '전참시' 출연에 부담을 느껴서라고 보도했으나 개인 사정인 것으로 알려졌다.SM C&C는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 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는 입장을 냈다.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전참시'에서 함께 성장하는 아티스트와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회 초년생인 임송 매니저는 '병아리 매니저'라는 별명을 얻었다.하지만 '전참시'의 특성상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면서 박성광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박성광의 마지막 방송은 5월 4일 스튜디오 녹화분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30 09:36
연예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와 유기견 봉사..김지민 지원사격

방송인 박성광이 ‘프로 견셰프’로 변신한다. 그는 김지민, 병아리 매니저, 김지민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유기견들을 위한 특식을 만들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50회에서는 김지민, 그의 매니저와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에 나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네 사람은 합심해 구석구석 쓸고 닦는가 하면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정성껏 돌보는 등 값진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박성광이 유기견들을 위해 특식 만들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재료 준비는 물론 조리까지 직접 나서며 연예계 대표 반려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에 “재료에는요, 우선”이라는 셰프 박성광의 말을 경청하는 김지민과 김지민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성광, 김지민, 병아리 매니저, 김지민 매니저가 주방에서 열심히 특식을 만들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아울러 병아리 매니저가 완성된 박성광 표 특식을 맛보고 엄지를 척 세우고 있어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특식의 주인공인 강아지들도 맛있게 먹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후 11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4.20 08: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