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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희철 '슈퍼주니어의 병영생활이 궁금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A, SKY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강철부대’(연출 이원웅)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3/ 2021.03.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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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달의 소녀 츄 '해맑은 병영생활'

이달의 소녀(LOONA) 츄가 2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A, SKY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강철부대’(연출 이원웅)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3/ 2021.03.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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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츄 '해맑은 병영생활'

이달의 소녀(LOONA) 츄가 2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A, SKY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강철부대’(연출 이원웅)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3/ 2021.03.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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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말년휴가 반납하고 훈련 참가 "모범적 병영생활"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최민호)가 말년휴가를 반납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병영 생활에 임하고 있다. 해병대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휴가가 통제된 장병들은 평균 1개월간의 전역 전 휴가를 사용하여 부대 복귀하지 않고 자가에서 전역할 수 있다"며 "그러나 최민호 병장은 전우들과 함께 군에서 마지막 훈련 참가를 위해 전역 전 휴가를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병대 제1사단 신속기동 부대원으로 임무 수행 중인 최민호 병장은 예정대로라면 10월 27일 전역 전 휴가 후 11월 15일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된다"며 "그러나 최 병장은 호국훈련에 참가해 후임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훈련 및 개인 전술전기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민호가 입대 전 연예인 활동으로 지난해 4월 비교적 늦은 나이에 해병대에 입대했으나 각종 훈련 및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모범적인 병영생활과 특유의 성실함, 밝은 성격으로 부대에서 선·후임과 간부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는 해병대 관계자 말도 있었다. 최민호는 해병대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민호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하고 누난 너무 예뻐' 'Sherlock'(셜록) '줄리엣' '산소 같은 너' 'Ring Ding Dong'(링딩동) '아.미.고' 등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On Style '처음이라서' KBS2 '화랑' JTBC '어쩌다18'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영화 '계춘할망' '두 남자' '궁합' '인랑'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등에서 연기 경험도 쌓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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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승리, 자진출석 119일만 檢 송치…입대 연기 신청 안 해

빅뱅 전 멤버 승리가 25일 검찰에 송치된다. 성접대·마약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경찰에 자진출석했던 지난 2월 27일 이후 119일만이다. 승리를 둘러싼 의혹은 홍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에서 지난해 11월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시작됐다. 경찰이 사건을 접수 받고도 오히려 피해자를 때리는 등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은 성폭력·마약(물뽕)·경찰 비리 등으로 번져갔다. 그동안 승리에 대한 혐의는 성매매·횡령 등 점점 늘어났고 일부 클럽 직원들의 마약 혐의가 포착됐으며, 강남서 경찰의 유착 비리 또한 적발됐다. 여기에 승리·정준영·최종훈 등이 속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주고받은 메시지들이 유출되면서, 사건은 이른바 '승리 게이트'로 커졌다. 올초 자진 출석하며 마약 검사부터 자처한 승리는 3년 전에도 검찰의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수원지검은 승리가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은 뒤 승리의 자택에서 간이 마약 검사를 하고, 소변과 모발 등 체모까지 제출받아 검사했다. 하지만 음성으로 나와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마약 검사에서도 승리는 모두 음성 반응을 보여 관렴 혐의에서 제외됐다.다만 2015년 일본인 사업가 일행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 또한 성매수를 한 혐의, 유 전 대표와 만든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을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유 전 대표와 린사모와 공모해 MD(클럽 영업직원)를 고용한 것으로 꾸며 급여 명목으로 약 5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및 네모파트너즈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5억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승리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은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 2명을 통해 알아봐준 혐의(직권남용 혐의)로 송치될 예정이며, 윤 총경 부탁을 받고 단속 내용을 확인해 준 강남서 경제팀장 A경감은 윤 총경의 공범으로, 수사 담당자였던 B경장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앞서 법원은 지난달 8일 이같은 혐의를 받는 승리와 유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하고 "주요 혐의인 횡령에 대해선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했다. 사건을 조사해온 서울지방경찰청은 승리를 포함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유착 비리 의혹의 윤 총경 등을 일괄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올해 만 29세로 병역의무예정자인 승리는 지난 3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했다. 병역법 61조와 병역법 시행령 129조(입영일 등의 연기)에서 밝히고 있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연기 신청 서류를 제출했고 병무청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3개월 동안 입대를 미뤘다. 입영 연기 기한은 25일 자정이었는데, 승리는 연기 신청을 하지 않았다.병무청에 따르면 승리가 추가 입영 연기를 신청하지 않는다면 순차적으로 병무청의 입영날짜 통지를 받게된다. 승리가 입대할 경우 군 검찰이나 헌병과 공조 수사를 받게될 전망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앞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입대를 하더라도 경찰이 수사를 놔버릴 수 없다. 국방부와 잘 협의해 수사를 차질 없이 해나가겠다. 과거에도 국방부와 협의해 중한 사건은 경찰이 계속 (수사를) 해왔다"며 "병영생활을 하다 보니 전보다는 절차상 여러 고려를 해야겠지만 국방부와 협의해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5 07:31
야구

NC,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티볼세트 기증

NC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티볼 6세트를 기증했다. NC는 22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지난 13일 티볼 6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히면서 "해군 장병의 체력관리를 돕고, 해군부대 내 야구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NC는 그동안 해군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왔다. 두 기관은 NC 홈경기 단체관람, '충무공 이순신 데이'와 '한산도 대첩 승전 데이' 행사 등에서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한동진 해군진해기지사령관은 NC를 통해 "티볼 세트를 기증해준 NC에 감사 드린다. 티볼 게임을 통해 장병들이 병영생활에 더 큰 즐거움을 얻고, 더 끈끈한 전우애를 가진 해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순현 NC 대표는 "티볼은 야구를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운동"이라며 "해군 장병들이 티볼의 재미도 느끼고, 동료와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쌓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배영은 기자 2018.09.22 17:39
연예

"영화 찍은 지창욱 일병"…평창올림픽 육군 홍보 영상 등장

배우 지창욱이 육군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최근 대한민국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홍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올림픽 응원하면서 영화 한편 찍어버린 한 일병"이라는 제목으로 지창욱 일병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육군은 "눈치, 코치, 재치 돋는 슬기로운 병영생활. 그나저나 연기력 실화냐?..배우해도 되겠네.."라는 설명을 달고 13초 부터 지창욱이 나온다는 멘트를 더했다.영상 속 지창욱은 "평창올림픽, 우리 육군이 함께 하겠습니다"고 미소지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2 18:25
생활/문화

LGU+, 제2연평해전 유가족에 홈IoT 3년 간 무상 지원

LG유플러스는 제2연평대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들 가족에게 홈IoT 대표 서비스 8종을 3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2연평해전 전사장병의 숭고한 헌신을 존중하고, 유가족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3년 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군 병영생활관 내에서 공용 휴대폰으로 가족과 친지의 전화를 일정한 시간 동안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6년 1월 30일부터 총 3년 간 전군 공용 휴대폰 약 4만5000원대 및 요금 무상지원과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통신 중계기 신설, 유지보수 등 무상지원(총 600억원 상당 부담)을 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6.23 15:19
연예

'라스' 김성은, '진사' 여군4기 '방귀 전도사'였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은이 '방귀 전도사'에 등극했다.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방귀를 틀 수 있게 도와준 방귀은인이었음이 드러난 것.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치열한 예능 전쟁터 속에서 순수하게 얼굴만으로 주목 받은 5인방 우현-김태진-황의준-김성은-나나가 출연하는 ‘얼굴전쟁’ 특집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성은이 함께 출연했던 여군들의 방귀은인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윤종신이 “김성은 씨가 ‘진사’ 여군들의 방귀를 틔어준 은인이라고”라고 묻자 그가 “군대에 가게 되면은 다들 변비가 오나 봐요. 근데 저는 방귀를 잘 귀는 스타일이거든요”라면서 ‘진짜사나이’ 녹화 당시 출연진들의 고충이 담긴 이야기를 이어간 것. 이어 김성은은 “방귀 잘 나오는 자세가 있어요”라며 일명 고양이 자세로 불리는 요가자세를 전수하는 등 방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때 그는 거침없는 단어선택으로 황의준을 포함한 남성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를 이어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성은은 “제가 방귀를 뀌면 '쓰읍' 먹는다 던지 이런 리액션을 해줘요“라며 나나가 자신의 방귀를 먹는 리액션을 해준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나나는 스튜디오에서 방귀를 먹는 시범을 보여주기까지 이르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김성은은 ‘진짜사나이’의 병영생활 중에 주어진 짧은 샤워시간 내에 전 출연진의 몸매를 스캔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이 본 몸매 1위를 꼽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처럼 김성은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그 누구보다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진짜사나이’의 비하인드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대방출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과연 김성은이 어떤 이야기들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지는 오늘(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얼굴전쟁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택 기자 2016.03.09 08:03
야구

KBO,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군 장병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KBO는 12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군 장병들이 군 복무 중 접하기 힘든 야구를 여가활동으로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건전한 병영생활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군 부대 체육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KBO는 야구 장비 및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해 향후 제5보병사단 32개 예하부대에 야구팀을 만들어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하고, 프로야구 선수 군 입대 시 군복무와 야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한편 오늘 협약식에는 육군 제5보병사단 주창환 사단장과 KBO 구본능 총재를 비롯한 양해영 사무총장, 김인식 규칙위원장, 그리고 연식야구연맹 김양경 회장, 강병철 전 감독 등이 참석했다.한용섭 기자 2015.01.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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