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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콘진원, 이탈리아 피렌체 ‘피티 우오모 109’서 ‘코드 코리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에서 K패션의 창의성을 뽐냈다.20일 콘진원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 109’에서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코드 코리아는 콘진원과 박람회 주최사인 피티 이마지네(Pitti Immagine)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다. 한국의 패션과 디자인·문화적 경험을 융합해 우리만의 동시대적 창의성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시즌 ‘피티 우오모’에서 첫선을 보인 ‘코드 코리아’는 실험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해 한국 패션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당시 현지 바이어와 해외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특히 ▲기술 소재 활용 ▲업사이클링 기반 제작 방식 ▲독자적 미학을 앞세운 브랜드 구성은 현지에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 새로운 콘텐츠형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 편집숍 및 바이어와의 구체적인 계약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전년대비 150%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의 패션지 보그·지큐와 일본 아사히 신문 등 해외 언론의 찬사와 여러 유명 브랜드의 협업 제안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이번 ‘코드 코리아’ 한국공동관에는 ▲석운윤(SEOKWOON YOON) ▲비건타이거(VEGAN TIGER) ▲아조바이아조(AJOBYAJO) ▲비엘알(BLR) ▲이지앤아트(EGNARTS)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가해 K패션의 저력을 과시했다. 참가사들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해외 유통망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참가 브랜드들은 전통과 현대·스트리트와 클래식·지속가능성과 실험성 등을 넘나드는 과감한 시도로 한국 패션의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특히 비건 패션과 업사이클링, 해체주의적 재구성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K-패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현지에 각인시켰다.피티 우오모를 총괄하는 안토니오 크리스타우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흐름 안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는 피티 우오모의 고전적 문법을 넘어서는 파격으로 다시금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에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한 이들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차기 시즌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 기간 ‘코드 코리아’ 부스를 찾은 방문객 수는 4480명이며 이 중 바이어 1988명으로 전회 대비 2.5배 이상 급증했다. 온라인상의 사전 비즈매칭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며 브랜드별 온라인 바이어 방문 수는 평균 2300명을 상회했다. 이는 K패션에 쏠린 이목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실질적인 정보 탐색과 비즈니스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서희선 콘진원 이탈리아 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코드 코리아’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게끔 정교하게 기획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우리 패션이 가진 산업적 경쟁력과 문화적 고유성을 동시에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콘진원 이탈리아 비즈니스센터는 코드 코리아의 후속지원을 위해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심층 상담과 정밀한 시장 분석을 지속하며, 전시 현장에서 확인된 가능성을 실질적인 수출 계약 및 유통망 확보라는 가시적 성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코드 코리아에 참여할 브랜드를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0 15:09
뮤직

이영지, 몸무게 이실직고…“13kg 감량→11kg 복구된 상황, 모른 척하기 어려워”

가수 이영지가 새 프로필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체중이 다시 늘었다고 이실직고했다.19일 이영지의 소속사 메인스트림윈터 측은 공식 SNS에 이영지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그의 새 프로필이 공개된 후 ‘13kg 감량’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쏟아졌다. 앞서 이영지는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를 통해 13kg 감량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그러나 이후 이영자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체중 증가를 고백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프로필 업데이트 할 때마다 13키로 감량했다고들 기사 써주시는데 모른 척 넘어갈까 하다가 좀 죄송해서 말씀드린다”며 “13키로 감량한 상태에서 11키로정도 다시 복구된 상황”이라고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2kg이나 감량한 것 아니냐”, “빼긴 뺀거다” 등 이영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영지는 2019년 Mnet 서바이벌 ‘고등래퍼3’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쇼미더머니11’에서 우승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타고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18:46
뮤직

클로즈 유어 아이즈, 포브스 선정 ‘2025 가장 호평받은 K팝’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025 가장 호평받은 K팝’에 이름을 올렸다.포브스는 ‘가장 꾸준히 순위에 오른 K팝 아티스트’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꼽으면서 데뷔 앨범 ‘이터널티’와 미니 3집 ‘블랙아웃’을 언급한 것은 물론,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스노이 서머’, ‘페인트 캔디’, ‘못 본 척’, ‘엑스’ 등 이들의 곡들까지 집중 조명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와 더불어 ‘2025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K팝 앨범’에 데뷔 앨범인 ‘이터널티’로 다시 한번 언급됐고,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2025 최고의 루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앞서 ‘이터널티’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뽑은 ‘2025 베스트 K팝 앨범 25선’에 선정돼 ‘새로운 K팝 계승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 2025년 12월 자 빌보드 코리아 ‘K팝 루키’에도 꼽히는 등 꾸준히 빌보드의 관심을 받으며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했다.이뿐만 아니라 미국 매거진 틴보그가 뽑은 ‘2025 베스트 K팝 뮤직비디오 15’에 미니 2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스노이 서머’가 포함됐고, 영국 데이즈드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트랙 30’에 미니 3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엑스’가 선정됐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K팝 관련 주요 외신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음악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데뷔한 해에 거침없는 상승세로 국내외를 접수하며 글로벌 팬덤을 견고하게 다진 이들이 올해는 어떤 새로운 무대와 매력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모인다.이들은 오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쿄, 13일 나고야, 15일 오사카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8:42
뮤직

다영, ‘MMA 2025’ 씬스틸러 떴다…박재범과 압도적 퍼포먼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MMA 2025’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다.다영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의 박재범 무대에 등장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케미스트리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박재범의 ‘킵 잇 섹시(몸매 2)’ 무대에 오른 다영은 블랙 톤의 힙한 스타일링으로 다영만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고, 박재범과 자유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꾸미며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파워풀한 보컬과 안무를 이어가며 찰나에 순간에도 무대 위 존재감을 펼친 다영은 힘찬 라이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MMA 2025’의 ‘씬 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9월 첫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다영은 타이틀곡 ‘바디’로 멜론 ‘TOP 100’ 차트 최고 9위에 오르고,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연일 기록과 화제성을 더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맞았다.다영은 음악은 물론, 숏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만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했고, 그의 진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은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으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으로 이어졌다.특히 이 곡은 최근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에서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됐고, 미국 틴보그 매거진은 ‘바디’ 뮤직비디오를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로 꼽으며 다영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했다.더불어, 다영은 지난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데뷔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5:32
스타

“이미연, 오래만에 카메라 앞…11년 만 만남” 반가운 근황

배우 이미연이 오랜만의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미연이 보그 코리아를 위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며 “2014년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촬영 이후 11년 만의 만남”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얼리를 착용하고 고요히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변함없이 배우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연은 깊고 안정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짙은 톤의 배경 앞에서 진행된 클로즈업 컷에서는 볼드한 주얼리와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더 재킷과 슬립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매치하며 클래식과 캐주얼 사이의 절묘한 균형을 보여준다. 스태프들의 준비 과정 속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특유의 여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퍼 소재의 빅 사이즈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컬러의 목걸이와 이어링을 조합해 드라마틱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3:18
연예일반

송혜교 뷰티·멘탈 관리 공개… “좋은 일도 곧 오겠지”

배우 송혜교가 변치 않는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8분 동안 송혜교 미모 감상하실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혜교는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부터 뷰티 루틴, 인생 철학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그는 “제 가방을 소개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드라마 대본, 모자, 비타민, 스케줄 수첩 등을 꺼내 보였다. 또 친구에게 선물받아 애착이 가는 ‘크라이베이비’ 인형을 소개하며 “갖고 다니니까 자꾸 뺏으려는 분들이 많아 빼고 다닐까 고민 중”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변함없는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특별한 건 없고 화장을 깨끗이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 클렌저와 가루비누를 쓰고, 자기 전에는 나이트크림으로 충분히 수분을 채워준다”고 설명했다.이어 건강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나쁜 상황이 와도 빨리 받아들이고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노력한다. ‘즐겁게 살자’는 주의라서 나쁜 일이 있으면 곧 좋은 일도 오겠지 생각하며 지낸다”고 밝혔다.또한 아름다운 여성을 묻는 질문에는 “자기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여자가 가장 멋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나도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2:37
스포츠일반

'이변의 탈락'도 뉴스! 라두카누, 경기장 안팎 전부 화제 [AI 스포츠]

엠마 라두카누는 2025년 9월 현재 세계 테니스계에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힌다. 2021년 US오픈에서 역사적인 예선 우승을 거두며 단숨에 테니스계 최대 신데렐라로 떠오른 라두카누는,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세계 미디어와 패션계, 그리고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두카누는 2025년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1회전에서 루마니아의 크리스티안을 기세 좋게 꺾으며 살아난 컨디션을 과시했지만, 2회전에서는 강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의 집요한 플레이에 막혀 세트스코어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경기 후 “매일 발전하고 있으니 내일을 기대하겠다”며 프로다운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아쉬움과 격려를 동시에 받았다. 2025년 들어 라두카누는 시즌 초반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마다 3라운드권 성적을 기록하며 일관된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윔블던에선 강력한 포핸드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디펜딩 챔피언 본드로우소바에 승리, 세계 1위 사발렌카와의 풀세트 접전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2021년의 감동이 되살아났다”는 평가도 얻어냈다. 여름 하드코트 시즌엔 워싱턴 시티오픈 준결승까지 진출하고, 몬트리올·신시내티·서울 등 주요 이벤트에 꾸준히 나서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기량을 입증했다. 신시내티오픈에서는 사발렌카와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타이브레이크에서 패배해 현지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현재 그녀는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고자 프란시스코 로익 코치를 영입해 서브와 포핸드 등 기본기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라두카누의 또 다른 매력은 뛰어난 외모와 패션 감각에 있다. 유라시아 혼혈 특유의 이국적 매력, 긴 팔다리로 어필하는 스포티한 라인, 밝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WTA 무대는 물론 패션·광고 산업까지 뒤흔들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엘르, 보그 등 세계적 매거진의 화보와 커버를 장식했으며, 루이비통·티파니·나이키와의 글로벌 모델 계약으로 “패션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슈퍼스타”라는 평가가 따른다. 서울에서의 코리아오픈 중에도 글로벌 뷰티브랜드와의 협업 화보와 사인 이벤트, 인터뷰 등이 이어지며 경기장 안팎 모두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라두카누는 “기복과 부상이 있었지만, 코트 위로 돌아올 때마다 더 강해지고 있다”며, 베이징 아시안 투어 등 다음 무대를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광고와 화보, SNS 라이브 역시 꾸준히 이어지며 젊은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하더라도, 라두카누는 여전히 테니스와 패션, 상업적 가치를 모두 이루는 2025년 세계 스포츠계의 아이콘임에 틀림없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24 17:21
산업

“K패션 뛰어나” 콘진원,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서 코드 코리아 한국공동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 108’에서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의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23일 콘진원에 따르면 코드 코리아는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피티 우오모 108’에 주빈국(Country on the Spotlight) 자격으로 참가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된 국내 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의 공식 패션쇼를 후원하는 등 K패션의 창의성과 산업 역량을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입체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참여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피티 우오모의 주최사인 피티 이마지네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차 다 바쏘에 차려진 코드 코리아에는 ▲만지(MAN.G STU:DIO) ▲몽세누(Montsenu) ▲발로렌(VALOREN) ▲아조바이아조(AJOBYAJO) ▲오키오 라운지(OKIIO LOUNGE)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자고류(Jagoryu) ▲피노아친퀘(Finoacinque) 등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브랜드들은 첨단 소재와 디지털 콘텐츠, 실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K패션의 산업적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올해 박람회에는 세계 100여 국에서 바이어 1만14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다.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코드 코리아를 대거 방문해 각 브랜드의 2026 S/S 컬렉션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갔다. 참가 브랜드들은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전략적 네트워킹의 실질적 기회를 확보했다.특히 한국공동관은 디지털 디자인·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와 협업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도 함께 구성돼, 패션·기술·문화가 결합된 K콘텐츠의 통합적 경험을 글로벌 바이어에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주목을 받았다. 콘진원은 19일 피렌체 레오폴다 기차역에서 피티 이마지네와 공동 후원한 공식 게스트 디자이너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의 단독 패션쇼 ‘표류자’(Drif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쇼에는 라파엘로 나폴레오네 피티 이마지네 사장, 김준구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맹키스를 비롯해, 보그, 에스콰이어, WWD 등 글로벌 패션 매체 관계자들과 게스, 에르노 등 이탈리아 주요 패션 브랜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는 독창적인 구조적 실루엣과 실험적 디자인 미학을 선보이며, K패션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강렬하게 드러냈다.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은 패션쇼에 대해 큰 호평을 보냈으며, 이탈리아 보그는 “포스트아카이브팩션은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오브제 디자인에 가까운 실험적 창작 집단”이라고 평가했고, 지큐 이탈리아는 “남성복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인 점에서, 이번 피티 우오모 게스트 디자이너 중 단연 최고였다”고 극찬했다.이현주 콘진원 콘텐츠IP진흥본부 본부장은 “이번 코드 코리아는 K패션이 지닌 고유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국제 패션 무대에 각인시킨 중요한 이정표였다”며 “특히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철학과 실험정신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23 17:34
스타

문가영, 우아함 입었다

배우 문가영이 고유의 세련된 감각과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문가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6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신선하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 어우러진 선명한 이목구비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담았고,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표정은 무드의 깊이를 더했다. 빛나는 피부와 대담한 컬러 테크닉은 그녀의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관능적이고 화려한 무드부터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까지 다채롭게 표현했다.문가영은 지난2025년 하반기에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 촬영에 한창이며,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영화 ‘만약에 우리’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문가영의 디지털 커버 및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0 09:23
산업

SK하이닉스 25위 → 7위, '매출 톱10' 2개 기업 신규 진입

지난해 국내 매출 톱10 기업 중 2곳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과 SK하이닉스는 매출 '톱10'에 신규 진입했다.1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재무정보를 공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매출 상위 500대 기업에 진입하기 위한 매출 하한선은 1조3293억원으로 전년(1조2969억원)보다 324억원(2.5%) 증가했다.5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총 4110조8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늘었고, 영업이익도 283조3173억원으로 40.3% 늘었다.지난해 매출 1위는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300조8709억원으로, 2022년 이후 다시 매출 300조원대를 회복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각각 매출 175조2312억원과 107조4488억원으로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처음으로 100조원대를 돌파했다. 두 회사의 합산 매출액은 282조6800억원을 기록했고, 삼성전자와는 18조1909억원 가량 차이가 났다. 한국전력공사(4위·93조3989억원)와 LG전자(5위·87조7282억원)의 매출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산업은행은 지난해 영업수익 71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7.2% 증가하면서 매출 순위가 12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SK하이닉스(66조1930억원)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효과로 매출이 전년(33조4273억원)의 2배로 늘며 기존 25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반면 LG화학은 업황 악화로 지난해 매출이 하락하면서 기존 7위에서 12위로 5계단 내려왔다.5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한 기업은 하나캐피탈, OCI, 우아한청년들, 동국씨엠, LS네트웍스, 대방건설 등 33곳으로 전년(42곳)보다 9곳 줄었다.500대 기업 중 씨에스윈드(428위→238위), 한국금거래소쓰리엠(357위→193위), 우미건설(483위→325위) 등 7곳은 매출 순위가 전년 대비 100계단 이상 상승했다.반면 엘앤에프(158위→350위), SK에코엔지니어링(252위→415위), 볼보그룹코리아(313위→467위) 등 9곳은 순위가 100계단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두용 기자 2025.05.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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