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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제니가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 제니가 언제 무대로 돌아올지, 돌아온다면 어떤 음악, 어떤 패션, 어떤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그리고 노래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드디어 제니가 돌아왔다. 제니의 컴백은 남다르다. 음악 차트에서 몇 위를 했는지, 어떤 춤으로 어떤 챌린지를 하게 될지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다. Z세대는 제니의 이번 노래 ‘만트라’를 어떻게 듣고, 보고, 느끼고 있을까? X재국 : 제니 새로운 싱글 ‘만트라’ 들어봤어?Z연우 : 제니가 개인 소속사를 차리고 나서 처음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이에요. ‘만트라’라는 단어는 ‘좌우명’, ‘주문’이라는 뜻인데 명상이나 기도를 할 때 마음을 집중시키는 구절이기도 해요. ‘만트라’의 뮤직비디오는 한가지 콘셉트에 갇혀있지 않은 여러 모습의 제니를 볼 수 있었어요. 핑크머리 제니, 금발 제니, 앞머리를 내린 제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뮤비가 전체적으로 강렬한 색을 잘 활용해서 미적으로도 감각 있고, 보는 맛이 있는 뮤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도 제니의 강점인 랩 파트 비중이 크고, 세련되고 또 적당히 흥을 돋우는 리듬감이 살아있어요. 노래는 그냥 들었을 때도 중독성 있고 좋은데 알고 보면 정말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만트라’를 공개한 10월 11일은 UN이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을 위해 지정한 ‘세계 여자 어린이의 날’이에요. ‘만트라’ 작사가 중 제일 앞에 제니 이름이 올라와 있었는데요. 가사에서 제니가 알려주는 ‘프리티 걸 만트라’는 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살고, 자기 자신과 동물을 사랑하고, 괜한 감정 소비를 하지 않고, 잠을 잘 자고,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그리고 뮤비에서 오렌지 색이 많이 나오는데 ‘오렌지 데이’라고 불리는 날은 ‘여성과 소녀를 향한 폭력을 멈추라’는 의미의 날이에요. 겉모습도 예쁘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내면도 갖춘 제니다운 노래인 것 같아요.X재국 :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 빼고 모두 개인 싱글을 발표했는데 팬들 반응은 어때?Z연우 : 블랙핑크 멤버들이 홀로서기 후 지금까지 리사와 제니가 싱글 앨범을 냈는데요. 각각의 솔로곡들은 확실히 리사와 제니의 감성과 스타일이 100% 들어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을 제일 잘 표출해낼 수 있는 솔로활동이니까요. 리사의 ‘락스타’와 ‘뉴 우먼’도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리사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던 엄청난 스케일의 뮤비도 화제가 됐죠. 로제는 오는 12월 6일에 컴백할 예정인데 타이틀곡 포함 총 12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고 해요. 로제는 이 앨범에 피와 눈물을 쏟아부었다고 했는데 로제만의 감성을 담아낸 앨범이 될 것 같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X재국 :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제니의 모습은 뭘까?Z연우 :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랩 가사 중 “I be the Bonnie and you be my Clyde”(난 보니가 될 테니 넌 나의 클라이드가 되어줘”라는 가사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제니의 ‘만트라’에선 “Look at them Bonnies on the run”(클라이드가 없어도 잘 도망가는 보니들을 봐)라고 말하죠. 이렇게 제니가 어떠한 제한 없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고, 제니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은 음악을 하는 게 바로 팬들이 원하던 거였어요. ‘만트라’ 뮤비에 나왔던 댄서들, 그리고 뮤비 감독도 다 여자였다고 해요. 제니의 ‘만트라’(주문)는 전 세계 모든 여자들이 목표 지향적이고,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아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그것은 또한 제니 자신을 위한 ‘만트라’라고도 느꼈어요. 제니의 영향력이 뛰어난 만큼, 이렇게 의미 있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곡을 모두가 들어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어요.제니는 K팝의 아이콘이다. 제니가 던지는 메시지에 우리나라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반응하고 그 메시지에 응답한다. Z의 설명을 듣고 나서 다시 한번 ‘만트라’를 봤다. 노래와 춤은 제니의 메시지를 위한 또 다른 언어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 제니가 멋있다고 느껴졌다. 제니 덕분에 K팝이 그냥 하나의 음악 장르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 현상이자 자기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예술의 장르가 된 것 같았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10.1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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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 세기의 강도 커플, 보니X클라이드 추격전 포착

세기의 강도 커플을 잡기 위한 ‘텍사스 레인저’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기 위한 텍사스 경찰들의 치밀한 검거 작전이 전개됐던 현장을 찾아간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습격한 은행만 총 15곳이 넘는 세기의 강도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의 행적을 돌아본다. 경찰의 추격을 피해 그야말로 신출귀몰한 도피 행각을 보여주는 두 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당시 텍사스 경찰 역시 이들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터. 결국 추격전에 ‘텍사스 레인저’까지 출동했다. 그날의 이야기를 듣던 장동민은 “이건 드라마 작가 40명이 모여서 써야 하는 에피소드”라며 탄성까지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팽팽한 추격전 끝 마침내 보니와 클라이드에게도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다고. 무엇보다 당시 미국에는 이들을 따르는 열혈 팬들이 많았던바, 이러한 팬심으로 비롯된 추종자들의 만행을 본 봉태규는 “진짜 광기구나”며 경악한다. 그런가 하면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미국에 보니와 클라이드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는다. 문성준 다크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곳에는 보니와 클라이드의 모습을 재현하는 공연뿐만 아니라 생전에 그들이 먹었던 샌드위치 세트까지 판매하고 있다는데. ‘보니 앤 클라이드’ 축제가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이를 지켜본 장동민과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기대를 안 저버린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다크 투어리스트들과 함께 하는 ‘보니 앤 클라이드’ 축제 현장은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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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솔라→김성식·이홍기, 돌아오는 '마타하리' 주인공

'마타하리'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EMK오리지널의 시작을 알린 대작 '마타하리'의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세 번째 시즌의 특별한 귀환을 알렸다. '마타하리' 캐릭터 티저 영상은 오래된 타자기에 천천히 "MATA HARI"라고 철자가 쓰여지면서 시작된다. 긴박한 사이렌 소리와 더불어 급박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남성의 손, 빈 문서를 채우는 활자와 타자기의 클로즈업은 '마타하리'가 살아 숨쉬던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긴박함을 그대로 전한다. 이어 문서의 표지에 찍힌 'TOP SECRET'의 붉은 도장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까지 더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마가레타 역을 맡은 김지혜, 최진의 아름다운 춤과 교차돼 등장하는 '매혹적인 그녀가 온다'는 카피도 눈길을 끈다. 마가레타는 마타하리가 마타하리로 다시 태어나기 전, 그녀의 진짜 자아를 오로지 춤으로만 표현하는 가상의 존재이자 이번 시즌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다. 캐릭터 티저 영상에 담긴 안무는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마타하리’에서 처음 선보일 안무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새로운 ‘마타하리’의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됐다.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에 참여하며 '마타하리' 열풍을 이끌었던 옥주현이 작품과 함께 돌아온다. 비극적인 사랑에 빠진 전설적인 무희 마타하리로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새롭게 태어난 이번 시즌에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으로 '뮤지컬 여제'라 불리는 옥주현이 선보일 마타하리가 또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실력파 보컬 그룹 마마무의 솔라는 '마타하리'로 뮤지컬 무대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솔라는 마타하리 역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해 그녀의 영혼을 닮은 뜨거운 열정을 무대 위에서 불태울 예정이다. 그간 다채로운 색깔로 그녀만의 무대를 펼쳤던 솔라가 그려갈 새로운 마타하리에 기대가 쏠린다. 마타하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고 사랑해주는 아르망 역에 김성식(레떼아모르), 이홍기(FT아일랜드), 이창섭(비투비), 윤소호가 출연한다.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동시에 JTBC '팬텀싱어3' 무대에서 풍부한 매력을 선보이며 레떼아모르로 활동 중인 김성식은 이번 '마타하리'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각오다.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이자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이홍기는 특유의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더욱 새롭고 완벽해진 아르망을 기대하게 한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은 뮤지컬 '명성황후', '마리 앙투아네트',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등에서 진가를 발휘하여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이미 입지를 굳힌 만큼 이번 아르망을 향한 주목도가 높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팬레터’, ‘곤투모로우’, ‘헤드윅’등 소극장과 대극장 무대를 섭렵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온 윤소호는 '마타하리'와 아르망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강인하고 올곧은 군인이자 순애보적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기품을 겸비한 프랑스 초고위 인사이자 마타하리를 스파이로 고용한 라두 대령에는 최민철, 김바울이 무대에 오른다. 최민철은 그 동안 뮤지컬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해 묵직한 카리스마와 선 굵은 연기로 다양한 무대를 압도해온 만큼 이번 ‘마타하리’에서 그만의 ‘라두 대령’을 연기해낼 전망이다.JTBC '팬텀싱어3'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그룹 라비던스의 멤버이자 대체불가 인간첼로라는 수식을 얻은 김바울은 검증 받은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다. 마타하리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의지가 되어주는 안나 역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인 한지연과 최나래가 더블 캐스팅됐다. 또한 가수/팽르베 역에는 홍경수와 육현욱이, 마가레타 역에는 김지혜, 최진이 함께 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작품은 뮤지컬 ‘레베카’, ‘웃는 남자’ 등을 흥행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선두로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이자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로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보유 중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가 함께 한다. 또 뮤지컬 ‘데스노트’, '보니 앤 클라이드'의 아이반 멘첼과 뮤지컬 ‘엑스칼리버’, ‘레베카’ 등에서 유기적인 서사 전개와 디테일한 드라마로 극찬 받은 권은아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다. EMK오리지널 첫 작품인 '마타하리'는 2016년 초연 당시 3개월 연속 예매 랭크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 3관왕과 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2관왕 그리고 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앙코르 무대로 돌아온 '마타하리'는 2개월 연속 예매 링크 1위와 누적 관객 20만 명 돌파를 비롯 6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베스트 리바이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또 한번의 성공을 입증했다. 2018년에는 일본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한국 뮤지컬 글로벌 진출의 새 활로를 제시했다. 작품은 1800석 규모의 우메다 예술극장과 1500석 규모의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공연되어 현지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2021년에는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 극장 3곳에서 성황리에 재연하며 '마타하리'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자랑했다. 내달 28일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마타하리'는 초연과 재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서사, 음악, 무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새로워진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특수한 시대적 배경과 극 중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세밀하게 묘사하고 마타하리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의 유기적인 서사와 관계성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층 더 깊어진 서사에 풍부한 감성과 중독성 있는 선율의 신곡을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초연과 재연 당시 프랑스의 화려한 사교계를 생생하게 재현해내며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했던 무대 또한 더욱 섬세하고 화려한 세트로 탄생한다. 여기에 서스펜스가 살아있는 다양한 무대와 소품은 마타하리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 내며 유럽의 곳곳으로 관객을 안내할 것이다. 5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창작 뮤지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뮤지컬 '마타하리'는 내달 2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며, 오는 13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14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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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최민영, 조진웅·정호연 소속사와 전속 계약

배우 최민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vN 토일극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남주혁(백이진) 동생 백이현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최민영이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최민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로 아역 시절부터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한 바 있는 다재다능함이 빛나는 배우"라며 "가지고 있는 역량이 무궁무진한 배우인 만큼, 사람엔터가 최민영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영은 2014년 KBS 2TV 드라마 '마법 천자문'으로 데뷔한 이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여러 작품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명성황후',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현 역할을 맡아 IMF로 집안이 몰락한 뒤, 친구들의 괴롭힘에 힘들어하는 여린 모습부터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주는 형을 누구보다 응원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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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中 틱톡 챌린지 1위…조회수 870만

우기가 중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27일 우기는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의 더블 타이틀곡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의 틱톡 챌린지를 업로드했다. 중국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1위에 랭크됐다. 우기는 블랙 컬러의 의상과 부츠를 입은 채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기존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벗어나, 다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87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중국 내 틱톡 챌린지 랭킹과 인기 검색어를 동시에 1위 기록했다. 중국 팬들에게 집중 조명 받으며 우기의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우기는 지난 13일 첫 디지털 싱글 'A Pag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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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 후속곡 'Bonnie & Clyde'로 솔로 활동 계속

우기가 솔로 입지를 다진다. 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기의 더블 타이틀곡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검은 수트를 차려 입은 우기가 거울 속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타이머, 체스판, 끓는 주전자 등의 장면이 빠르게 교차하며 긴급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몰입감을 높인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을 향해 손으로 총을 쏘는 제스처를 취하자 금발의 여자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며 영상이 끝난다. 짧지만 강렬한 티저 영상의 연출로 이어질 본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onnie & Clyde'는 우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90년대 트랜스 하우스의 댄스 팝 장르로 대담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13일 우기는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A page'를 발표. 앨범에는 'Giant'(자이언트)와 'Bonnie & Clyde’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우기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는 21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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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검게 그을린 피부…'여름이 간다'

가수 가희가 섹시한 '여름 자태'를 공개했다.가희는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간다간다. 여름이 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온다. 근데 올해는 여름이 가는 것이 아쉽다. 너무 많은 추억이 생긴 2014 여름.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숏 컷 머리에 보라색 래쉬가드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가희는 지난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여 주인공 보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9.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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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제주도서 복근+환상 바디라인 뽐내 "점~프!"

가희의 SNS 사진이 화제다.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바다다. 협재 해변~ 점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짧은 머리를 하고 두손을 벌려 점프를 하고 있다. 특히 군살없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완벽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희 몸매는 넘사벽인듯", "가희 복근봐 장난아니다", "가희도 제주도갔다보다 바다 예쁘다", "가희 복근 탐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희는 지난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여주인공 보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가희 인스타그램) 2014.08.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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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휴가 인증샷…'넌 어디서 왔니'

휴가 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루서프 양양의 고급인력 알바생. 원피스 수영복 입으니 태국이냐 중국이냐. 넌 어디서 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가희는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 없이 해맑은 미소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한편 가희는 지난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여주인공 '보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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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출신 가희, 뭐하나 했더니…"와~여름이다"

가수 가희가 선글라스 하나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여름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보잉 선글라스를 쓴 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가희는 지난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보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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