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2건
자동차

현대차, 인증 중고차 보상판매 혜택 9개 차종으로 확대

현대자동차는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이달 현대차·제네시스 9개 차종으로 확대하고 현금 할인액을 늘렸다고 9일 밝혔다.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중고 제품을 제조사에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지난달에는 이 방식으로 현대차 아이오닉5·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원을 할인했다. 이달에는 현대차 5개 차종, 제네시스 4개 차종 등 총 9개 차종에 대해 100만∼200만원을 깎아준다.할인 대상은 아이오닉5·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 올 뉴 싼타페(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팰리세이드(이상 100만원 할인),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이상 200만원 할인)이다.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보상금 제도도 유지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매각대금의 최대 4%까지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타 브랜드 차량(출고 후 8년, 주행거리 12만㎞ 이내)도 매각할 수 있다.트레이드-인을 원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이전까지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앱이나 웹사이트에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기존 차량을 팔면 된다.현대차는 "트레이드-인 대상 차종과 할인 금액을 확대해 기존 차량 매각부터 신차 구입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09 09:43
자동차

인증 센터 늘리고 보상 강화…'중고차 사업' 액셀 밟는 현대차그룹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걸고 나섰다. 인증 센터를 늘리고 기존 차량에 대해 보상판매를 하는 '트레이드-인' 제도를 서둘러 도입했다. 인증 중고차 사업 '신장개업 효과'가 크지 않자, 다양한 고객 유인책을 내걸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헌차 팔고 신차 할인"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드-인(보상판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는 고객이 아이오닉5(아이오닉5 N 제외), 아이오닉6,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5차종 중 하나의 신차를 구매하는 때는 찻값 100만원을 깎아준다.또 해당 고객이 제네시스 GV60, G80 EV, GV70, GV70 EV 등 4차종을 구매하면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달 30만~50만원 혜택을 제공했던 것과 비교해 할인 금액과 대상 차종을 크게 늘린 것이다. 기아도 이달부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시작했다.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할 수 있다. 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한 고객이 기아 EV 전 차종, K5(HEV 포함), K8(HEV 포함), 봉고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에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10만원을 할인받는다.트레이드-인을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하 당일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웹 사이트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현대차·기아의 이 같은 행보는 고품질의 우량 매물을 다수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인중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뒤 매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업 초기 회사 임직원의 차량 위주로 매입을 진행하면서 인증 중고차 물량 자체가 적었을 뿐 아니라 차량 모델도 다양화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보상판매를 통해 기존 고객의 차량을 매입 인증 중고차 물량을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무래도 물량이 많아야 거래도 많아지기 때문에 물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고객 접점 늘리고 서비스 차별화 나서현대차그룹은 물량 확보와 맞물려 인증 센터도 확충하고 있다. 현재 경남 양산과 경기 용인 등 전국 두 곳에서 운영 중인 인증 중고차 센터를 수도권에 추가로 열기로 했다.여기에 최근 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와 손잡고 인증 중고차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신차용 타이어를 장착하기로 하는 등 품질 관리에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또 기존 '100% 온라인' 판매를 넘어 오프라인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인증 중고차 오프라인 방문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대표적이다. 온라인을 통해 마음에 드는 차량을 고르고 방문 예약을 하면 현장에서 차량의 실물을 보고 전문가와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중고차를 보고 오프라인으로 계약서를 쓰는 '오프라인 판매'는 아니지만,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하고, 현장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앱으로 구매를 진행하는 방식이 가능해진 셈이다.현대차·기아의 판매채널 확장은 100% 온라인 판매를 고집했던 당초 결심과는 다소 다른 행보다. 현대차는 온라인으로 차량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간 업계에 없었던 '360도 VR 콘텐츠' '엔진 점검 AI' '시트 초근접 촬영' '타이어 마모 정도' 등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기아가 온라인으로 한정된 판매 채널의 한계를 어느 정도 체감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차와 달리 중고차 업계 특성상 차량 실물을 확인하려는 소비자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또 예상과 달리 인증 중고차 사업이 부진한 것 역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은 배경이 됐다는 평가다.특히 현대차의 경우 2023년 10월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며 2023년 판매량 5000대와 2024년 판매량 1만5000대를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출시 100일 후인 지난 2월 1일 기준 판매량은 1500대에 그쳤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아직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 초기인 만큼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판매량을 확대할 계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대차·기아가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08 07:00
자동차

현대차에 이어 토요타도 참전...판 커지는 인증 중고차 시장

국내 인증 중고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입차 브랜드가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국산 브랜드도 잇따라 진입을 앞두고 있어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서울 양재 오토갤러리에 '토요타 서티파이드 양재' 전시장을 오픈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인증중고차란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정비와 점검을 마친 중고차를 말한다. 토요타 서티파이드는 토요타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5년 또는 10만km 이내의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의 테크니션이 실시하는 총 191항목의 기술 및 품질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토요타의 참전으로 대부분의 수입차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벌이게 됐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인증 중고차를 판매 중인 브랜드는 벤츠, BMW, 아우디, 미니, 재규어랜드로버, 폭스바겐 등 19개에 달한다. 수입차 업체에 맞춰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인증 중고차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가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1년 미룬 올해 5월로 권고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중고차 시장이 침체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 시기가 올해 하반기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 중고차 관련 통합 정보 포털을 구축하고 정밀한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친 후 품질을 인증해 중고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5년·10만 ㎞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수준인 200여 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을 선별해 판매할 계획이다. 고객이 타던 차량을 매입하고 신차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그램도 내놓는다. 기아는 기존 구독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연계한 중고차 구독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고객이 최장 한 달 동안 차량을 체험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선구독 후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리컨디셔닝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차량 성능 진단과 상품화, 실시간 점검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KG모빌리티도 인증 중고차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5년·10만 ㎞ 이내 KG모빌리티(옛 쌍용차)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판매하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와 정비 조직 및 체제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소비자 보호'라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락인'(재구매율)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수입차 브랜드들의 경우 차주가 기존 차량을 반납하고 재구매하면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다만 일부에서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중고차 가격 상승 등 부작용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허위 매물과 사고 이력 숨기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로 소비자의 불만을 샀던 중고차 거래 관행이 한층 성숙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인증 중고차라는 이유로 중고차 가격 상승을 부추기진 않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5.18 07:00
경제

[비즈톡] SKT, 기존보다 30% 저렴한 5G 요금제 선보여 外

SKT, 기존보다 30% 저렴한 5G 요금제 선보여 SK텔레콤은 15일 기존보다 30% 저렴한 신규 요금제 '언택트 플랜'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언택트 플랜은 5G 요금제 3종 및 LTE 요금제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SK텔레콤은 오프라인 요금제의 유통·마케팅 비용 절감분을 월정액에 반영해 '저렴한 요금'과 '데이터 제공량 확대'에 중점을 뒀다. 기존 요금제에 존재했던 약정·결합 조건 및 요금제 부가 혜택 등을 없애고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수준으로 요금을 설계했다. 5G는 월 6만2000원에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5G언택트62', 월 5만2000원에 200GB 대용량 데이터를 제공하는 '5G언택트52', 월 3만원대에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5G언택트38' 등 중저가 요금 3종을 신설했다. LTE 역시 4만원대에 100GB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마련했다. 언택트 플랜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T다이렉트샵에서 신규(번호이동 포함)·기기변경 시 가입할 수 있다. 자급제 단말 및 유심 단독 개통 시에도 가능하다. 다만 단순 요금변경 및 이통사 중고 단말 기기변경의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쿠팡, 중고폰 보상판매 서비스 시작 쿠팡이 휴대폰 구매·개통 서비스인 ‘로켓모바일’에 중고기기 보상판매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측은 “이번 중고폰 보상판매는 최고 수준의 현금 보상 가격, 간편한 중고폰 시세 조회, 개인 정보 안심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신규 폰 구매 전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고 중고폰 시세를 조회하면 된다. 중고기기의 브랜드, 모델, 용량 등을 선택하면 사용하던 제품의 시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중고보상 매입 가능 기종은 아이폰12, 갤럭시 S20 시리즈 등 최신 모델부터 아이폰6, 갤럭시8 등 구형 모델까지 100여 개다. 신규 폰 구매 후 구매완료 페이지에서 ‘쓰던 폰 보상판매’ 신청 버튼을 눌러 중고폰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사후에도 '주문 상세 보기' 메뉴를 통해 보상판매 신청이 가능하다. 쿠팡은 고객의 중고폰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손에 대한 차감 금액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1000만봉 판매 오리온은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초코츄러스맛'의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개씩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액은 110억원을 돌파했고, 특히 지난달에는 월 매출 33억원을 기록해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꼬북칩초코츄러스맛은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과자를 찾는 소비가 늘어난 것도 인기 이유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해외에서 꼬북칩초코츄러스맛 출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올해 상반기 현지 생산에 돌입한다. 미국 수출도 검토 중이다. 이마트24, 스타트업 백퍼센트와 손잡고 ‘충전돼지’ 도입 편의점 이마트24는 스타트업 '백퍼센트'와 손잡고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 '충전돼지'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전돼지는 보조배터리 대여 및 반납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보조배터리 대여 후 이마트24뿐만 아니라 영화관, 카페, 식당 등 충전돼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반납이 가능하다. 반대로 다른 곳에서 대여한 충전돼지를 이마트24에 들러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보조배터리를 빌릴 수 있다. 대여 뒤 첫 30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1시간당 1000원이 부과된다. 이마트24는 이 서비스를 수도권 오피스 상권과 대학가에 있는 50개 매장에 우선 도입한 뒤 상반기 내 전국 10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1.01.14 07:00
연예

쿠팡, 중고폰 보상판매 서비스 시작

쿠팡이 휴대폰 구매·개통 서비스인 ‘로켓모바일’에 중고기기 보상판매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다양한 통신사를 한눈에 비교하고 구매와 개통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가능한 로켓모바일을 선보였다. 또 휴대폰 파손보험 '쿠팡안심케어' 옵션으로 휴대폰 수리 또는 교체 필요 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휴대폰 중고기기 보상판매’ 기능을 추가해 새로운 휴대폰 구매 시 사용하던 휴대폰을 별도로 처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쿠팡 측은 “이번 중고폰 보상판매는 최고 수준의 현금 보상 가격, 간편한 중고폰 시세 조회, 개인 정보 안심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신규 폰 구매 전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고 중고폰 시세를 조회하면 된다. 중고기기의 브랜드, 모델, 용량 등을 선택하면 사용하던 제품의 시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중고보상 매입 가능 기종은 아이폰12, 갤럭시 S20 시리즈 등 최신 모델부터 아이폰6, 갤럭시8 등 구형 모델까지 100여 개다. 신규 폰 구매 후 구매완료 페이지에서 ‘쓰던 폰 보상판매’ 신청 버튼을 눌러 중고폰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사후에도 '주문 상세 보기' 메뉴를 통해 보상판매 신청이 가능하다. 쿠팡은 고객의 중고폰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손에 대한 차감 금액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쿠팡의 중고폰 보상판매는 중고매입 전문업체 올리바와 함께 한다. 올리바는 ‘데이터 삭제 솔루션’으로 개인 정보를 삭제해준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1.13 10:28
연예

골프존데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40%’ 할인 혜택 실시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11월 30일과 12월 1일 단 이틀간 골프버디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존데카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골프버디 △aim W10 △aim L10V △Voice3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골프버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골프버디샵’과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골프존데카는 또 12월 31일(화)까지 2019년형 신제품을 최대 55%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데카의 한국 파트너사인 코비스스포츠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골프존데카 제품 및 타사 제품을 반납 후 골프버디 △aim W10 △aim L10 △ aim L10V 등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최근 골프존데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으로 기업 당 최대 7천 5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데카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국, 싱가포르, 대만 등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초 영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영국'에서 ‘고객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골프 거리측정기(Most Wished For in Golf GPS Units)’에서 높은 순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눈길을 끌고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는 글로벌 누적판매 16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진출한 영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세일이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기분 좋은 가격에 거리측정기를 구매하시고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의 골프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는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 맵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거리 정보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보적인 GPS 기술 및 현장 실측 데이터를 통해 더욱 정교한 골프 코스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브랜드'의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1.29 08:00
연예

오티콘보청기광명센터, 신제품 출시 할인 행사

2019년 오티콘 정책 세미나에서 최고의 실력과 매출로 5년 연속 오티콘보청기 최우수센터에 선정된 오티콘보청기 광명센터는 신제품출시 보청기 전제품 60%이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티콘보청기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보청기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신제품 출시 할인행사는 신규 보청기 구매자들에게 50~60%이상의 할인행사와 배터리10박스 무상 서비스, 60세이상고객,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할인 행사. 스타키보청기, 포낙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오티콘보청기등 보상판매 추가 할인 혜택도 같이 진행한다.보청기는 특별히 관리가 더 필요한데 땀과, 습기로 인해 보청기 고장과 성능저하가 발생되니 보청기 무상 크리닝서비스와 습기제거 서비스를 같이 진행한다고 한다.특히, 청각장애등급 2~6급 복지카드 소지자는 정부의 보청기보조금 131만원 15세미만은 262만원 보청기지원금을 받을수 있는 건강보험 보장구 센터로 등록되어있어 보청기 무상 지원을 받을수 있다.신제품 프리미엄 OPN S 1,2,3(64,48채널), OPN1,2,3(64,48채널), siya1,2(48채널)보청기는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과 트윈링크 기능을 탑재 어음처리 성능에 있어 기존 칩셋대비 50배에 해당하는 초당 몇백만개의 명령어 처리가 가능하고, 30% 향상된 어음이해력, 20% 기억력 향상등 보청기가 구현 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칩셋 성능을 자랑하고 오픈형 보청기에 이어 귓속형 보청기, 충전형 보청기가 신제품으로 출시 되었다.광명보청기 오티콘보청기 광명센터는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스타키보청기등 세계 메이저 제품을 모두 취급하며 보청기 구입후 효과와 만족도가 떨어져 착용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광명보청기 오티콘보청기는 개인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청각학석사 출신의 청능사가 청력검사, 보청기적합, 청능훈련을 진행하여 보청기 효과가 만족할때까지 책임지고 진행한다.청각학석사 출신의 청능사 정찬민 원장에 따르면 광명, 구로, 금천, 부천, 시흥, 안양, 강남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오티콘보청기 광명센터를 방문하고 하고 있다.전화로 신청하여 무료 청력검사와 90일 무료 시험 착용 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04 09:00
연예

오티콘보청기광명센터 "64,48채널 신제품 출시 할인"

오티콘보청기 광명센터가 2019년을 맞아 신제품출시 보청기 전제품 50~60% 이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 할인행사는 신규 보청기 구매자들에게 50~60%이상의 할인행사와 배터리10박스 무상 서비스, 60세이상고객,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할인 행사. 스타키보청기, 포낙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오티콘보청기 등 보상판매 추가 할인 혜택도 같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보청기는 특별히 관리가 더 필요한데 땀과, 습기로 인해 보청기 고장과 성능저하가 발생되니 보청기 무상 크리닝서비스와 습기제거 서비스를 같이 진행한다고 한다. 특히, 청각장애등급 2~6급 복지카드 소지자는 정부의 보청기보조금 131만원 15세미만은 262만원 보청기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보장구 센터로 등록되어있어 보청기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각학석사 출신의 청능사 정찬민 원장은 "신제품 프리미엄 OPN1,2,3(64,48채널), siya1,2(48채널)보청기는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과 트윈링크 기능을 탑재 어음처리 성능에 있어 기존 칩셋대비 50배에 해당하는 초당 몇백만개의 명령어 처리가 가능하고, 30% 향상된 어음이해력, 20% 기억력 향상 등 보청기가 구현 할 수 있는 오픈형 보청기에 이어 귓속형 보청기가 신제품으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이어 "광명보청기 오티콘보청기 광명센터는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등 메이저 제품을 모두 취급한다. 특히 청각학석사 출신의 청능사가 청력검사, 보청기적합, 청능훈련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이승한기자 2019.01.15 16:25
연예

[비즈톡] 제주항공 티켓, 온라인 예매하고 CU에서 결제 外

제주항공 티켓, 온라인 예매하고 CU에서 결제 제주항공이 CU와 ‘CU-제주항공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제주항공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고 ‘CU 편의점 결제’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 본인 휴대전화로 발송된 수납 번호를 가까운 CU에 제시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로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CU 모바일 상품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으로 제주 왕복 항공권(4명), 괌 왕복 항공권(1명) 등을 주는 행사도 함께한다.전자랜드, '헌것 줄게 새것 다오' 보상 판매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30일까지 '헌것 줄게 새것 다오'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대형 가전 수거에 동의하고 삼성·신한·롯데·KB국민·하나카드로 행사 상품을 사면 혜택을 준다. 행사 상품은 삼성전자·LG전자의 TV·냉장고·드럼세탁기·김치냉장고 등이다. 품목별로 3만∼5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호텔나우·야놀자펜션·가자고, 봄꽃 프로모션 일제히 실시 야놀자가 계열사인 호텔나우와 함께 ‘서울 벚꽃명소 인기호텔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여의도 윤중로와 송파 석촌호수 등 벚꽃 명소 호텔 22곳을 소개하고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야놀자펜션은 경주, 가평, 여수 등 전국의 봄꽃 여행지 인근 숙소 50여 곳을 기획전으로 모아 소개하고 오는 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7세 이하 인원 추가 1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저·액티비티 플랫폼 ‘가자고’는 꽃 축제가 열리는 전국 유원지 입장권과 여의도 크루즈 승선권을 특별가로 판매하고 각종 입장권도 최저가로 제공한다. 2018.04.03 07:00
연예

[비즈톡] 삼성전자, ‘TV 보상판매 특별전’ 실시外

삼성전자, ‘TV 보상판매 특별전’ 실시 삼성전자가 오는 8월21일까지 'TV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SUHD 또는 UH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등 혜택을 준다. 또 SUHD TV와 사운드바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39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은 물론, 추가로 20만~30만원의 보상판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편의점 CU "공공요금 납부하고 캔음료 받아가세요" 편의점 씨유(CU)는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공공요금을 납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 캔음료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고지서를 지참해 점포를 방문하면 24시간 언제든지 각종 공공요금 수납이 가능하다. 이마트, 학교 밖 청소년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나서 이마트는 여성가족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3년간 매년 100만개(1억3000만원 상당)를 전국 202곳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전달한다. 이마트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진행을 위해 3년간 지원 성과를 분석해 2차 지원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11번가, 국내 최대 ‘렌탈샵’ 오픈 SK플래닛 11번가는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 등 렌탈 제품을 한 곳에 모은 '생활플러스 렌탈샵'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활플러스 렌탈샵’은 국내 최대 규모의 렌탈 종합몰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모바일 앱으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11번가에서 상담 신청만 하면 본사 상담센터로 상세내용이 안내되고 렌탈 계약 현황, 진행상황 등 모든 과정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제티 초콕 ‘바나나 맛’ 출시 동서식품은 어린이용 유음료 브랜드 '제티 초콕'의 바나나 맛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유에 바나나 맛 알갱이가 든 빨대를 꽂아 마시면서 흰 우유가 바나나 맛으로 변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빨대는 구부러지는 형태로 만들어져 음용하기에 편리하다. 제품은 할인점 기준으로 10스틱에 3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과일빙수 2종 및 모히또에이드 3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을 맞아 과일빙수 2종과 모히또에이드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바나나 열풍에 발맞춘 '바나나베리빙수'와 망고 얼음 위에 베리가 어우러진 '망고베리빙수'가 새로운 과일빙수로 나온다. 가격은 각각 1만1000원이다. 모히또에이드 3종에는 '라임 모히또에이드' '청포도 모히또에이드' '레드자몽 모히또에이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로 각각 5900원이다. 2016.06.16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