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11월 30일과 12월 1일 단 이틀간 골프버디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존데카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골프버디 △aim W10 △aim L10V △Voice3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골프버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골프버디샵’과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골프존데카는 또 12월 31일(화)까지 2019년형 신제품을 최대 55%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데카의 한국 파트너사인 코비스스포츠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골프존데카 제품 및 타사 제품을 반납 후 골프버디 △aim W10 △aim L10 △ aim L10V 등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최근 골프존데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으로 기업 당 최대 7천 5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데카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국, 싱가포르, 대만 등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초 영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영국'에서 ‘고객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골프 거리측정기(Most Wished For in Golf GPS Units)’에서 높은 순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눈길을 끌고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는 글로벌 누적판매 16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진출한 영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세일이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기분 좋은 가격에 거리측정기를 구매하시고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의 골프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는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 맵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거리 정보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보적인 GPS 기술 및 현장 실측 데이터를 통해 더욱 정교한 골프 코스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브랜드'의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