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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남성 아티스트 컴백 러시…걸그룹 돌풍 부는 음원 차트 뒤집을까

올해 상반기 가요계는 걸그룹으로 물들었다. 특히 2010년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음원 강자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컴백, 신인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졌다. 이들은 청순, 섹시 등 한정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기애와 확신을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서사로 팀 색깔을 완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이어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음원 차트 내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코, 크러쉬 등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점령했던 음원 차트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는 지난달 6일 발매 이후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후 현재까지 해당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도 지난달 22일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로 음원 차트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컴백의 첫 테이프는 트레저가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통해 따스함과 행복을 노래하며 청춘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작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DKZ가 컴백했다. 일곱 번째 싱글앨범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을 발매한 DKZ는 용기 있는 청춘을 그리며 꿈, 마음에 이어 비움으로 ‘체이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서사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스 143’(CASE 143)을 통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에 이어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도 줄을 잇는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지훈은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를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는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그의 새 출발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음악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24일에는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스’(YOUTH)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17일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린 ‘디어리스트’(Dearest)로, 19일에는 위아이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남성 아티스트 각축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1일 마마무와 드림캐쳐, 17일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예고된 상황. 지코와 크러쉬가 음원 차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음원 차트를 장악할지, 여성 아티스트들이 상반기 천하의 흐름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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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요코하마·도쿄·오사카까지 日 팬미팅 시작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라이브 공연 및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위아이는 5월 2일까지 '위아이 퍼스트 러브 인 재팬 -라이브&팬미팅-(WEi FIRST LOVE in JAPAN -Live & Fanmeeting-)'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의 함성을 듣는다. 28일 KT Zepp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위아이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외에도 위아이는 도쿄 KT Zepp 요코하마와 오사카 Zepp 난바에서 라이브 공연, 팬미팅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위아이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위아이는 활동곡부터 커버 무대까지 소화하며 폭 넓은 곡 소화력을 증명했고 탄탄한 팀워크, 끈끈한 팬 소통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를 넘어 일본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고루 갖춘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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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탑티어" 위아이, 비활동에도 쏟아지는 외신의 관심

정상으로 달려가는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위아이는 지난 2월과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로 각각 활동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매 앨범 랩 메이킹과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뚜렷한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입증한 위아이의 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SBS POP ASIA·SIRIUS XM US·COMOPOLITAN US·RollingStone India·AUGUSTMAN Malaysia·RCTI INDONESIA·NYLON Philippines 등 해외 각국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은 위아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기사 및 영상을 통해 이들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인도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인디아는 최근 '위아이 :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시작점(WEi: The Dawn of a New Identity)'이라는 제목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4세대 대표 K-POP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위아이의 최근 앨범은 힙합·모던 발라드·필굿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그들의 성장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위아이는 음악을 통해 의미 있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또 위아이는 지난 5월, 가수 에릭남이 진행하는 다이브 스튜디오(DIVE STUDIOS) 팟캐스트에 출연해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고 음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밖에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로 독보적인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9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총 3개의 앨범을 통해 15곡을 발표하며 끊임없는 성장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위아이의 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비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위아이를 향한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취재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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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아이, 보고 듣는 재미 충만한 무대 맛집

그룹 위아이(WEi)가 'BYE BYE BYE' 마지막 음악방송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위아이는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화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계절감을 살린 위아이표 마린룩과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위아이는 막방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든 열정을 무대에 쏟았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작을 보이다가도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제스처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으며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위아이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9일, 4개월 만에 컴백한 위아이는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각종 예능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IDENTITY : Action’으로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위아이는 각종 방송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6.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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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드림콘서트' 달군 카리스마·퍼포먼스…글로벌 팬 '심쿵'

그룹 위아이(WEi)가 파워풀한 에너지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여름과 어울리는 셔츠와 슈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선 위아이는 청량 에너지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어 위아이는 수록곡이자 서브 타이틀곡인 'Waitin' (웨이팅')' 무대를 통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위아이의 절제된 퍼포먼스와 몽환적인 눈빛이 '드림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렇듯 위아이는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이목을 모았다.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위아이의 퍼포먼스에 열광했다. 한편,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의 타이틀곡 'BYE BYE BY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오늘(2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6.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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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아이, 산뜻한 'BYE BYE BYE' 청량 카리스마

그룹 위아이(WEi) 청량 카리스마가 빛났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모든 걱정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모습을 무대 위 퍼포먼스와 안무로 표현했다. 산뜻하고 여유로운 표정 연기가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위아이의 ‘BYE BYE BYE’ 무대는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가득했다. 다채롭고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가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으며,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위아이는 지난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BYE BYE’로 활동을 시작했다. ‘BYE BYE BYE’는 진짜 자기 모습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1500만 뷰까지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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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아이, 청량 비주얼+완벽 퍼포먼스 (음악중심)

'만능돌' 그룹 위아이(WEi)가 돌아왔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블루&화이트&바이올렛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위아이는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과 여유로운 컴백 무대를 통해 '성장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위아이의 새 앨범 ‘IDENTITY : Action'은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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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유니버스 라인업 합류

그룹 갓세븐(GOT7) 영재와 신인 보이그룹 EPEX(이펙스)가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에 따르면 유니버스(UNIVERSE)에 새롭게 합류한 영재와 이펙스의 플래닛(Planet) 8일 각각 열린다.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도 참여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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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티, '유니버스' 예능 오늘(4일) 동시 오픈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보이그룹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의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3편이 공개된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4일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SSAP-DANCE (쌉-댄스) 오마이걸', 'SSAP-DANCE (쌉-댄스) 위아이', '기생충 Challenge (기생충 챌린지) 크래비티' 편을 오늘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에서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SSAP-DANCE'는 유니버스 오리지널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다.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튬 아이템과 유니버스만을 위해 선보이는 스페셜한 뮤직 클립을 공개하는 예능으로 오마이걸과 위아이가 각각 출연한다. 오마이걸은 'SSAP-DANCE'에서 경찰, 시민, 악당으로 변신해 감옥에 갇히지 않기 위해 최대한 많은 팀원을 영입하는 게임을 펼친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감옥 탈출을 건 오마이걸 멤버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위아이는 '숲의 (위)아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귀여운 숲속 친구들로 변신해 땅따먹기 대결을 벌인다. 위아이는 티저 공개 영상에서 코스튬 의상을 입고 동물팀과 곤충팀으로 나뉘어 숲의 제왕을 가리기 위한 게임을 진행한다.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기생충 Challenge'는 의문의 별장에 초대받은 크래비티가 평화로운 시간 뒤에 감춰진 반전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집주인의 눈을 피해 각종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여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최근 '유니버스' 합류 소식을 전한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는 각 콘텐츠를 통해 숨겨둔 예능감과 자유분방함 등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마이걸, 위아이가 출연하는 'SSAP-DANCE'는 총 7화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기생충 Challenge'는 총 8화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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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아이, 2월 말 미니2집 발표…리얼리티까지 알찬 컴백

위아이가 2월 말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미니앨범을 작업 중이다. 색다른 매력을 담아 팀의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더불어 리얼리티 시즌2도 함께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하며 데뷔한 위아이는 최근 팬들과 100일을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 중인 2집에 대해 "노래가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리티에 대해선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됐다. 진짜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위아이는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 유용하, 김준서까지 각종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이미 개인의 역량을 입증한 실력파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와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위아이의 서사와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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