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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누적 조회 수 1000만 돌파

'복면가왕'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의 영상 누적 조회 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 양요섭이 가왕석을 떠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거의 반년을 함께 했는데 없으니 너무 허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5연승 때 선보였던 손디아의 '어른'은 100만 뷰를 돌파하며 부뚜막 고양이 무대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양요섭이 떠난 이후 실력자 바코드가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가왕석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춘추가왕시대를 열었다. 이번 주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이 시작된다. 바코드를 위협할 복면가수 군단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는 무대 직전 "첫 가왕 방어전이라 너무 떨린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촌철살인의 아이콘 최성수, 2연승 가왕 더원, 아이유 'Celebrity' 작곡가 라이언전, 소란 고영배,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음색요정 애즈원 민, 개그맨 안일권, 아메리칸 아이돌 TOP9 한희준, 솔로곡 'Clicker'로 돌아온 엔플라잉 이승협, 빅톤 허찬&임세준, 이달의 소녀 현진&여진이 날카로운 추리력과 입담, 끼로 큰 재미를 선사한다. 과연 가왕 바코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석 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그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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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9연승 도전…하현우와 타이 기록 세울까

부뚜막 고양이가 '복면가왕' 9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 도전 결과와 도전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역대 가왕 랭킹 1위에 도전한다. 4년 7개월 동안 '음악대장' 하현우만이 지키고 있던 9연승의 고지가 단 한 계단밖에 안 남은 상황. 그의 랭킹 1위 여부가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부뚜막 고양이는 무대 전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선곡에 대한 기대감을 예고한다.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를 본 판정단들 또한 눈물을 훔치는 등 무대에 감격한 모습까지 보인다. 과연 힐링 전문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어떤 곡으로 9연승에 도전하게 될지, 9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판정단들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대를 본 산다라박은 "굉장히 집중해서 볼 수밖에 없었던 무대"라며 찬사를 보내고, 가왕의 열렬한 팬인 애즈원의 민은 "말이 잘 안 나올 정도로 멋진 무대"라며 감탄사를 쏟아낸다. 과연 판정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 복면가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를 위협하며 새로운 가왕 후보로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가왕의 무대까지 본 판정단들은 역대급으로 투표에 어려움을 표하며 패닉에 빠진다. 과연 판정단들은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에 손을 들어줄 것인지,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만들어낼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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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랭킹 2위 등극…하현우 넘어설까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랭킹 2위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연승 가도를 달리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8연승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방송에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과연 8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랭킹 2위에 올라설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다. 부뚜막 고양이 가왕전에서 자우림 '영원히 영원히'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고루 보여주며 16:5라는 큰 표 차이로 가왕 수성에 성공했다. 부뚜막 고양이가 가왕방어전 무대에서 노래할 때, 최고 시청률 11.7%를 돌파했다. 부뚜막 고양이는 8연승에 성공, 손승연과 함께 '복면가왕' 랭킹 공동 2위에 등극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노래 제목처럼 '가왕 자리를 영원히 지키려는 욕심이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였다"라고 가왕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뚜막 고양이는 "새해 첫 가왕이 됐다는 것과, 여러 타이틀을 얻게 돼 행복하다. 9연승 도전 파이팅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12월의 기적'은 무서운 성장세의 보이그룹 빅톤의 멤버 허찬이였다. 박원의 '노력'을 선곡하며 애절한 무대를 펼쳤다. 허찬은 판정단으로 출연 당시 현 가왕인 부뚜막 고양이를 향한 팬심을 공개했다. 정체 공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같이 듀엣을 해보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녁 식사를 같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카운트다운'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으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듀오 소호대의 리더 신현우였다. 자가격리를 불사하고 미국에서 날아온 신현우는 셀프 은퇴식을 하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20년 만에 '복면가왕'을 통해 무대에 선 신현우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방송 이후 '소호대', '신현우'가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차지했다.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뽐낸 '십이지신'은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는 가수 박남정이었다. "댄스 가수라는 편견이 오히려 나의 장점이다. 춤을 계속 출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고맙다고 생각한다"라며 '댄스가수' 수식어에 대한 자부심을 뽐냈다. 묵직한 목소리와 성량을 선보인 '2021 힘내소'는 '팬텀싱어 시즌3'에서 우승한 라포엠의 바리톤 정민성이었다. "'팬텀싱어' 대표로 가왕이 되자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정민성은 판정단 오나미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판정단석에 핑크빛 기류를 불러일으켰다. 음악대장 하현우의 9연승 기록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 그리고 그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10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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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손승연 넘어 단독 2위 될까

부뚜막 고양이가 '복면가왕' 8연승에 성공할까.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는 8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의 질주를 막아서려는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신년특집 '복면가왕'의 21인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가수 김조한과 애즈원 민,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코미디언 안일권 오나미 김기리, 래퍼 슬리피, 몬스타엑스 민혁&기현, 이달의 소녀 츄&이브, 동키즈 문익, 뮤지션 최환희(Z.flat)가 지난 방송에 이어 풍성한 추리와 입담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다. 무대마다 고품격 힐링 무대를 선사하며 '힐링 전문 가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부뚜막 고양이가 8연승에 도전한다. 만약 그가 이번 대결에서 승리한다면 8연승으로, 2년 7개월여간 단독 랭킹 2위를 지켜온 동방불패 손승연의 기록을 깨게 된다. 가왕의 이번 도전 무대 또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부뚜막 고양이는 "새해 첫 가왕을 꼭 해보고 싶다"는 귀여운 야망을 드러낸다. 전문가 판정단 윤상이 무대 위에서 복면가수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그는 한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오랜만에 무대에 나서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다. 공민지가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한눈에 알아채 관심이 모아진다. 그녀는 무대를 본 후 "저 분은 나에게 댄스 영감을 주신 분!"이라고 말하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신한다. 다른 판정단들 또한 동의하며 그의 정체를 추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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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위키미키 엘리·아웃사이더·남현희·정동남, 2020 대미 장식

'복면가왕' 연말특집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3대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8연승을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귓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인 '2020 힘들었쥐'는 대세 걸그룹 '위키미키'의 리드보컬 엘리였다. 엘리는 정체 공개 후 "데뷔하면 자기 파트만 부르기 때문에 완곡 부를 기회가 없다. 노래를 길게 불러 본 게 처음이라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엘리는 이날 판정단으로 참석한 '이달의 소녀'의 이브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엘리의 수줍은 고백에 이브 역시 "이 무대에서 너밖에 안 보였다"고 화답하며 아이돌 선후배 간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마지막 잎새'의 정체는 래퍼 아웃사이더였다. '속사포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웃사이더는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최근 BTS, 이영지 등 실력 있는 후배들이 내 랩을 불렀다"며 '속사포 랩'에 대한 자부심을 뽐냈다. 또한 그는 역대급 히트곡 '외톨이'를 불러 여전한 '속사포 랩' 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랩 실력 못지않은 가창력을 뽐낸 아웃사이더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 '벌써일년'의 반전 정체는 대한민국 펜싱의 대들보, 펜싱 여제 남현희였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작은 키 때문에 2등 시상대에 올라도 3위보다도 돋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1위 자리에 서서 머리끝을 나란히 하자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며 99개의 메달을 따기까지 선수 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도자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한 남현희의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남현희'의 이름이 오르는 등 그녀를 향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나훈아 '테스형'을 선곡하며 관록의 무대를 보여준 '십장생'은 데뷔 50년 차 배우 정동남이었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을 애타게 기다려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발차기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집에서도 스트레칭을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밝혀 '차력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정동남은 "어르신이나 실향민들을 모시고 제 노래로 위안의 잔치를 해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정동남이 '테스형'을 열창할 때, 최고 시청률은 11.8%를 돌파했다. 한편 새해 첫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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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냥, 6연승…데니스 공개 순간 최고의 1분 13.3%

부뚜막 고양이가 '복면가왕' 6연승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파죽지세의 기세로 연승을 이어가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6연승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부뚜막 고양이의 힐링 선곡이 화제였던 가운데, 가왕은 이번 무대에서 장혜진 '내게로'를 선곡해 따뜻한 음색과 독보적 가창력을 뽐냈다. 그 결과 부뚜막 고양이가 6연승에 성공하며 소향, 이석훈, 강승윤, 김연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판정단 윤상은 "마음먹은 곳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하며 가왕의 무대를 극찬했다. 가왕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허찬도 "역시는 역시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은 것 같다"라며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수준급 가창력과 남다른 그루브를 뽐내며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고3'은 'K팝스타' 시즌2의 준우승자이자 트레저의 메인보컬 방예담이었다. 그는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MBC의 로고송을 불렀다"라고 밝혔다.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봉선이'는 공전의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40년 차 가수 임주리였다. 임주리는 "그 노래로 전국의 립스틱 판매량이 25% 급증했다"라고 전하며 당시의 인기를 회상했다.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신이 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한 '찹쌀떡'은 '눈물샤워'로 음원차트를 석권한 배치기의 무웅이었다. 그는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눈물샤워'의 히트 이후 1등 곡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힘든 시기를 보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음악이 즐겁다. 오래 음악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배치기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판정단 박혜원은 "피처링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가요계 선후배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채로운 선곡으로 귀 호강을 선사한 '음표'는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시크릿넘버의 메인보컬 데니스였다. 그녀는 방탄소년단 'ON'을 선곡, 노래를 혼자서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판정단의 호평과 함께 가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판정단 김구라는 "판정단에 올 때마다 열심히 하는 게 느껴졌다. 앞으로 '복면가왕'의 딸로 거듭나라"라며 그녀를 향한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데니스의 정체 공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3%를 돌파했다. 왕좌를 지켜낸 142대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7연승을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13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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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강승윤 기록에 도전하는 '부뚜막 고양이'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 기록에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 무대와 지난주 듀엣 대결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선 무대들에서 올 한해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을 주는 무대들로 ‘힐링 전문 가왕’에 등극한 ‘부뚜막 고양이’의 새로운 무대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한다. 가왕 출신의 위너 강승윤은 “처음엔 부뚜냥이 내 6연승 기록을 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무대를 본 후 마음이 바뀌었다.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솔직한 마음으로 극찬을 보내 주목을 끈다. 과연 6연승 가왕 ‘주윤발’이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또 부뚜냥이 쟁쟁한 도전자들을 이기고 5연승에 성공했을지 결과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1라운드 무대 때부터 정경화, 도원경 등 가요계 레전드의 실명이 거론되며 강력한 가왕감으로 손꼽힌 복면가수가 솔로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록스피릿으로 물들인다. 그녀의 강렬한 록 무대에 판정단들은 “로커일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심지어는 “김연자 선생님 이후에 처음 보는 마이크 스킬”이라며 레전드 복면가수라는 추리에 박차를 가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무대와 도전자 4인의 무대는 2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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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의 4연승 도전 부뚜막고양이, 가왕석 지켜낼까

부뚜막 고양이가 4연승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목전에 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수 4인의 흥미진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4연승 성공 여부다. 역대 장기가왕들이 난관의 무대로 손꼽는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무대이기에 긴장감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가왕에게 필적하는 실력자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투표가 너무 어려웠다”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매 도전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원조 여심 방화범 위치에 오른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대적할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 판정단석이 들썩인 것. 여심을 제대로 자극한 복면가수들의 무대에 가왕의 열혈 지지층이었던 ‘안방마님 존’을 비롯한 판정단들의 어려운 결정이 예측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부터 추리에서 대활약을 보인 틴탑의 니엘과 리키는 개인기에서도 큰 활약을 이어간다. 이들은 한 복면가수의 ‘틴탑 댄스 메들리’ 개인기에 합류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녹슬지 않은 발재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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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예지-미노, 래퍼 변신은 무죄…아쉬운 1표차 탈락[종합]

'복면가왕' 신승환, 황찬섭, 예지, 미노가 1라운드에서 패했다. 특히 예지와 미노의 경우 단 한 표 차로 2라운드 진출이 좌절돼 아쉬움을 안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여수 밤바다와 춘천 가는 기차의 맞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듀엣곡으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렀다. 춘천 가는 기차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보이스를 뽐냈다. 여수 밤바다는 날카롭고 내공 있는 창법으로 노래의 리듬을 자유자재로 누볐다.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은 "여수 밤바다는 태생적으로 록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춘천 가는 기차는 이름이 반갑다"고 인사했다. 유영석은 "여수 밤바다는 가수다. 앞으로 30~40년 더 가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춘천 가는 기차는 중저음에서 어른들을 위한 면도 크림 같은 느낌이 있었다.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춘천 가는 기차를 배우로 추측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여수 밤바다였다. 여수 밤바다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춘천 가는 기차는 솔로곡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배우 신승환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씨름 한판과 계란 한판의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였다. 씨름 한판은 샅바처럼 귀를 감아오는 감미로운 음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계란 한판은 계란처럼 부드러운 매력적인 보컬과 단단한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성주는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예고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씨름 한판이었다. 18대 3이었다. 압도적인 표 차로 승자가 됐다. 패한 계란 한판의 정체는 씨름선수 황찬섭이었다. 앞서 계란 한판은 오나미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더욱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나미는 황찬섭의 정체를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알고 보니 안일권을 통해 오나미와 영상통화를 한 사이였던 것. 오나미는 "오늘은 가기 전에 전화번호를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다이너마이트와 암모나이트가 장식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곡을 택했다. 암모나이트는 흠잡을 곳 없는 안정감을, 다이너마이트는 거침없는 매력의 보컬로 파워풀함을 한껏 드러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이 노래가 어렵다. 잘하면 기본이고 조금만 못 해도 확 티가 난다. 까다로운 곡인데 잘 소화했다. 자유분방하게 했던 건 암모나이트였다. 풍부한 표현력과 상쾌함을 선물해줬다. 다이너마이트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펜타곤 후이는 "다이너마이트는 짙은 향기의 소울을 보유하고 있다. 암모나이트는 댄스 음악보다는 뮤지컬 배우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단 한 표 차로 엇갈렸다. 박빙의 대결이었다. 승자는 암모나이트였다. 아쉽게 패한 다이너마이트는 래퍼 출신 가수 예지였다. 랩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고 있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반지원정대와 환불원정대가 꾸몄다. 신화의 'T.O.P.'를 불렀다. 반지원정대는 날카롭게 파고드는 목소리로 원곡과 180도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독특한 매력이었다. 환불원정대는 넘치는 그루브를 자랑했다. 원곡자 신화 앤디는 "두 분 다 너무 좋았는데 환불원정대는 동완이 형 파트였는데 그 부분을 잘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반지원정대는 제 파트를 했다. 영어 랩이 어려운데 잘 소화해줘 막상막하 무대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 라운드 역시 한 표 차로 희비가 갈렸다. 2라운드 진출자는 반지원정대였다. 패한 환불원정대의 정체는 전설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Y'를 부른 프리스타일의 미노였다.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목소리였다. 래퍼였지만 안정된 노래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수놓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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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쉽게 1표 차로 패한 다이너마이트=예지

'복면가왕' 다이너마이트는 래퍼 출신 가수 예지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다이너마이트와 암모나이트가 장식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곡을 택했다. 암모나이트는 흠잡을 곳 없는 안정감을, 다이너마이트는 거침없는 매력의 보컬로 파워풀함을 한껏 드러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이 노래가 어렵다. 잘하면 기본이고 조금만 못 해도 확 티가 난다. 까다로운 곡인데 잘 소화했다. 자유분방하게 했던 건 암모나이트였다. 풍부한 표현력과 상쾌함을 선물해줬다. 다이너마이트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펜타곤 후이는 "다이너마이트는 짙은 향기의 소울을 보유하고 있다. 암모나이트는 댄스 음악보다는 뮤지컬 배우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단 한 표 차로 엇갈렸다. 박빙의 대결이었다. 승자는 암모나이트였다. 아쉽게 패한 다이너마이트는 예지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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