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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장기용, 무인도 불시착한다…웹툰 원작 ‘돼지우리’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장기용이 차기작을 ‘돼지우리’로 결정했다.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이 새 시리즈 ‘돼지우리’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장기용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극 중 장기용은 이상한 섬에 발을 들인 진우 역을 맡아 예측 불허의 상황 속 혼란스럽고,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진우가 조금씩 기억을 깨우면서 펜션 주인 남자(차승원)와 그의 딸 로미(노정의) 등 미스터리한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에 시선이 모인다.장기용은 “원작인 웹툰 '돼지우리'의 굉장한 팬이다”라며 “재미있게 봤던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이 작품과 캐릭터를 좋은 제작진, 선배님들과 함께 만들어갈 생각에 설렌다.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장기용은 드라마 ‘고백부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으로 로맨스 연기의 진수를, ‘나의 아저씨’, ‘킬잇’, ‘본어게인’ 등을 통해 짙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매 작품 '캐릭터 맞춤' 연기를 펼쳐왔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온도차 열연으로 호평받은 그가 새로운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한편 장기용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새 시리즈 ‘돼지우리’는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9 15:04
연예일반

‘로코’로 돌아온 진세연…힘 빼고 유머 장착했다

배우 진세연이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그동안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이번에는 한층 힘을 뺀 원숙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진세연은 오는 2일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특별출연을 제외하면 진세연의 안방극장 복귀는 2020년 ‘본어게인’ 이후 4년 만이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돼버린 여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진세연은 극중 뇌 전문 정신건강의학과 천재 의사 경주연 역을 맡았다.경주연은 이군(김재중)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의사다. 그러나 그 수술이 잘못 되면서 경주연의 이군의 첫사랑으로 각인돼 뜻하지 않은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진세연은 상대역인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환자-의사 관계의 아슬아슬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진세연은 코믹 연기에도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세연이 사랑꾼으로 거듭난 이군을 피하려고 결연한 표정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경주연은 이런 다짐에도 이군의 불도저 같은 사랑에 매번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게 된다. 진세연은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코믹 연기로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기존엔 단정한 느낌의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면 이번엔 술취한 연기도 보여주는 등 많이 망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진세연은 운동도 매우 열심히 하고 비주얼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런 부분들이 화면에도 잘 담겼다”고 말했다.진세연은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했다. 올해 14년 차 연기자로,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났다. 드라마 ‘각시탈’, ‘다섯 손가락’,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아이템’, ‘본어게인’을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인천상륙작정’ 등에도 출연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수사물이나 의학물, 사극 등 장르성 짙은 작품이 많았고, 로코는 2015년 방영한 중국 단편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외에는 사실상 처음이다. 이에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새로움을 보여줄 진세연의 연기가 기대감을 자아낸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을 지운다는 판타지 설정인 만큼 힐링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진세연은 특유의 해맑은 이미지가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진세연은 촬영 내내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치며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진세연의 코믹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1 05:50
연예일반

글로벌 K팝 밴드 W24, 오늘(14일) NFT ‘더블유’ 퍼블릭 세일 시작

글로벌 팝 밴드 W24가 오는 9월 14일 멤버들을 모티브로 ‘PFP’형태로 제작된 첫 번째 NFT 디지털멤버십 ‘더블유’(DoubleU)의 퍼블릭 세일을 시작한다. W24는 지난 6월 Web3 기반의 복합 커뮤니티 ‘에브리월드’(EveryWorld)를 론칭하고, 사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에브리월드’는 W24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전 세계 팬덤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며 소통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지원하며, 디스코드 서버에서의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멤버십 ‘더블유’를 소장한 홀더들에게는 2018년 데뷔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팝 밴드 W24의 특성을 살린 특별한 혜택이 제공 된다. 콘서트 티켓을 구입한 홀더들만 참가 가능한 W24의 콘서트 리허설 관람 기회, 온-오프라인 팬미팅, 홀더 전용 입구를 통한 콘서트 입장, 전용 디스코드 채널 오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한편 W24는 이달 4일 신곡 ‘새로운 행성을 찾을 거야’(Voyager)를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 MU:CON 2023 (뮤콘)의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다수의 관계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오는 28일 멕시코 3개 도시를 시작으로 에콰도르, 페루, 과테말라로 이어지는 ‘2023 본어게인 투어 인 라틴아메리카’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 ‘2024 본어게인투어 인 유럽’를 통해 유럽 7개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체코) 투어 소식을 알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4 09:49
연예일반

정인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정인겸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포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는 배우 정인겸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인겸은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영화 ‘나의 독재자’, ‘암살’, '살인자의 기억법', '범죄도시', '골든슬럼버', '7년의 밤', '안시성', '나랏말싸미', ‘결백’ 등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미세스캅2’, ‘추리의 여왕’, ‘미스터 션샤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본어게인’, ‘악마판사’ 등을 통해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포스를 자랑한 바 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인겸은 이날 첫 방송되는 KBS2 ‘징크스의 연인’에서 금화그룹의 창업주 선주철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5 14:03
연예

진세연, 섹시한 쇄골라인에 붉은 드레스 '매혹 그 자체'

배우 진세연이 물오른 섹시 미모를 과시했다.진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수상자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진세연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하야 피부가 붉은 색과 대조를 이루며 아름다움이 배가 됐다. 이 의상은 진세연이 24일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 사회자로 무대를 설때 입었던 옷이다.한편 진세연은 올해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12.25 09:27
연예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라인업 10편 공개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이 10편의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5일 KBS에 따르면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드라마스페셜’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종합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대표 정해룡)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제작을 맡고, 7일 '모단걸'을 시작으로 8명의 신인작가와 7명의 신인연출가가 의기투합해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KBS 자체 제작진과의 콜라보를 통해 신인 크리에이터의 육성에 팔을 걷어 부친 몬스터유니온은 창작자들의 참신한 실험 정신을 반영하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제공하여 작품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몬스터유니온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데뷔를 지원하기 위한 신인작가 개발 프로젝트 ‘몬스터 크리에이터’ 1기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6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진행 중인 ‘몬스터 크리에이터’ 1기 작가들은 몬스터유니온의 프로듀서와 감독, 작가 등의 멘토 그룹과 함께 작가 데뷔를 위한 과정을 지원받으며 미니시리즈 기획개발에 본격 참여 중이다. 공영방송을 대표하는 제작 스튜디오로서 몬스터유니온은 ‘KBS 드라마스페셜’과 '몬스터 크리에이터' 등 신인 크리에이터의 지원과 육성에 본격 나섬으로써 자체 제작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도로 콘텐츠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할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어떤 결실이 맺어질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0년 미스터리 환생 멜로 ‘본어게인’을 시작으로 ‘영혼수선공’, ‘악의 꽃’, ‘도도솔솔라라솔’, 및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등 다채로운 드라마들을 선보인 몬스터유니온은 2021년에는 보다 다양한 스토리와 장르의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퇴마 장르물 ‘대박부동산’, 5억뷰의 신화 '연플리'의 세계관을 잇는 청춘로맨스 ‘디어엠’이 상반기 편성을 예정하고 있고, ‘닥터 프리즈너’를 연출한 황인혁 감독의 색다른 퓨전사극 ‘꽃피면 달 생각하고’, 송현욱 감독, 한희정 작가의 웹툰원작 퓨전사극 ‘연모’, 이정섭 감독의 신개념 아트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 그리고 BBC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 ‘엉클’ 등이 본격적인 제작을 준비 중이다. TV드라마 뿐만 아니라 디지털드라마, 넷플릭스 등 OTT 오리지널 드라마 공급 등 채널 다각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작으로의 영역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원작 확보를 강화하고 외부와의 제휴 및 협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규모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외부 투자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5 21:29
경제

니들리,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온오프라인 입점

마이크로 패치 화장품 ‘니들리(NEEDLY)’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다. 니들리는 지난 7월 랄라블라 오프라인 전 지점 입점에 이어 시코르까지 입점에 성공하며 H&B 시장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니들리는 먼저 시코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고양점, 공식 온라인몰인 시코르닷컴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코르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입점 매장에서 전 품목 10% 할인을 동시 진행한다. 니들리는 원하는 피부 고민부위에 붙이고 꾹 눌러주면 돌기 형태의 마이크로 구조체를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에서부터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개념 화장품이다. 최첨단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 자체가 구조체로 만들어져 있어 패치가 피부에 부착되면 유효성분이 제대로, 깊숙이 흡수되는 원리다. 시코르에는 니들리를 대표하는 마이크로 패치 4종을 비롯한 니들리 스킨케어 라인이 입점한다. 트러블 라인 ‘니들리 안티트러블 겟 리드 오브 풀키트’, 주름 라인 ‘니들리 보톡 플러스 풀키트’, 탄력 라인 ‘니들리 스킨리뉴얼 비 본어게인 풀키트’와 브라이트닝 라인인 ‘니들리 안티스팟 딥 브라이트닝 풀키트’는 물론 최근 출시한 신제품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코르 입점과 함께 출시되는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젤’은 트러블 패치를 통해 온라인에서 먼저 입소문을 얻은 니들리 제품의 핵심 기술을 담은 차기작으로 니들리 트러블 패치와 함께 사용 시 뛰어난 시너지 효과로 이미 MD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니들리 관계자는 “2030 젊은 고객층에게 일명 ‘뷰티 놀이터’로 불리는 시코르에 입점하며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게 돼 무척 고무적이다”라며 “이번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니들리 제품을 접해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9 07:29
연예

최대철, 킴스엔터와 전속계약..김기두X허정민 한솥밥 [공식]

배우 최대철이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최대철이김기두, 허정민, 권해성, 차건우, 천민희 등이 소속된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뮤지컬 배우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최대철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을 통해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KBS '왕가네 식구들'과 MBC '왔다! 장보리'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고, MBC '내 딸 금사월',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저글러스', tvN '변혁의 사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영화 '히야', '자전차왕엄복동' 등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끊임없이 활약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KBS '왜그래풍상씨', 'SBS '배가본드'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률 견인에 일조했고, 최근에는 KBS '본어게인'에서 서태하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현재는 올해 하반기 기대작인 tvN 드라마 '낮과 밤'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8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최대철은 홍콩 동명영화를 각색하여 만든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주인공 '마크'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치른 바 있다. 소속사 킴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우 최대철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최대철은 코믹연기에서부터 액션 연기까지 모두 소화할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앞으로도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최대철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킴스엔터테인먼트는 회사 구성원들과 소속 배우들 간의 오랜 인연과 신뢰로 뭉쳐진 '강력한 패밀리쉽'을 기반으로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동원 대표는 영화 캐스팅 디렉터 및 제작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09:24
연예

[포토] 진세연, 본어게인 계속 사랑해주세요

배우 진세연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리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5.11 2020.05.11 13:15
연예

'본 어게인' 장기용♥진세연, 브레이크 없는 썸 직진…멜로 꽃길 걸을까

'본 어게인'이 미스터리와 멜로를 오가는 심장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전생과 현생을 잇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 서사가 펼쳐지고 있는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측에서 5월 4일 방송될 다음 회차에 대한 특급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한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검사 이수혁(김수혁)이 수사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이 살인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1980년대 공지철 살인사건과 매우 유사한 점을 띄고 있다는 것.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이름과 날짜를 적은 노란우산은 공지철 살인사건의 시그니처였기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등장했음을 짐작케 했다. 살해된 여성과 심부름 아르바이트로 엮여있는 장기용(천종범)이 용의 선상에 올라 긴장감이 극대화된 상황. 여기에 이수혁이 그를 예의주시하면서 두 남자 사이의 갈등도 깊어질 전조가 느껴지고 있는 가운데, 공지철 살인사건 모방범의 실체가 한 꺼풀 벗겨진다. 시청자들 역시 공지철 살인사건 모방범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극 중 여러 인물들이 의심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어 진짜 모방범은 누구이며 유사한 범죄를 벌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제지간으로 조우한 장기용과 진세연(정사빈) 사이에는 핑크빛 멜로 분위기가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있다. 예사롭지 않았던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인연을 쌓아가고 있는 두 남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도서관에서 앉아 공부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캠퍼스 연인 향기가 물씬 풍긴다. 장기용은 뼈 고고학에 대한 관심은 물론 열정적으로 자신에 일에 참여하는 강사 진세연을 향한 호감을 드러낸 터. 다음 주 방송에는 그녀에게 로맨틱한 선물 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연하 직진남 장기용의 브레이크 없는 애정 폭격이 여심도 함께 뒤흔들고 있다. 두 남녀의 이야기는 어떤 곡선을 그리게 될지 지켜보는 것 또한 포인트가 됐다.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 2020.04.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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