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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연산· 서면 더블생활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더블 생활권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두 개의 행정구역이 경계 지점에 위치해 있어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더블 생활권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쇼핑,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대표적인 곳으로는 부산진구의 양정동 일대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을 공유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접근성을 갖췄다. 여기에 부전· 연산· 양정동 일대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일대에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양정· 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전· 연산· 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되면서 지역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은 부산진구 양정동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을 1월에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아파트 244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부산 중심부에 입지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이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건설되는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됐다. 2030년 BuTX가 개통되면 부울경을 30분내로 잇는 광역경제생활권 발전이 기대된다. 교육·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추었다. 2024.02.07 13:36
부동산일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공급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인구증가는 곧 주택 수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해당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정주여건 확충이 빠르다”라며 “인구 증가 지역이 빠르게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된다”라고 했다. 이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부산진구이다. 지난해 부산광역시 전체는 순유출이 1만명이상 발생한데 반해 부산진구는 4916명이 순유입됐다. 이는 상업지로의 역할을 주로 하던 부산진구가 8000여세대의 시민 공원 촉진지구 시작으로 양정· 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주거지로의 역할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진구는 작년 3330가구의 입주물량이 있었다.부산진구가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은 1월 부산진구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아파트 244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부산 중심부에 입지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먼저, 부산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교통 요충 입지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이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건설되는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됐다. 2030년 BuTX가 개통되면 부울경을 30분내로 잇는 광역경제생활권 발전이 기대된다. 교육·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추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1.16 09:30
경제일반

한국 인구 절벽 시한폭탄 째깍째깍…전문가들 "아직 시간 남았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처참한 수준이다."국내외 지식인들이 '인구 절벽'을 마주한 우리나라에 뼈아픈 일침을 날렸다. 경제 순위 하락을 넘어 국가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단순히 출산율을 끌어올린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경제·교육·국방·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정책적인 변화를 줘야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준이다.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출산·육아 지원은 물론 교육 개혁과 지방 불균형 해소 등에 당장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 같은 내용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에서 나왔다. “인구절벽, 더는 미래세대 몫으로 남겨선 안돼” 이번 이데일리 전략포럼은 ‘인구절벽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지식인들이 한국의 인구 절벽 원인과 해법을 공유했다. 곽재선 이데일리·KG그룹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구 감소의 책임을 더는 미래 세대의 몫으로만 남겨둘 수 없다"며 "개인과 함께 정부, 민간기업의 노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서면 축사에서 "인구 절벽은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과제"라며 "무엇보다 우리 사회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의 목표가 동시에 충족되고, 지나치고 과도한 경쟁이 아닌 행복을 키워줄 수 있는 문화로 바뀌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는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한국의 인구 경쟁력은 젊은 세대의 결혼 기피와 높은 육아 비용,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 확산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려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이 늘고 있는 셈이다. 세계적인 인구학자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지금의 상태라면 한국이 2750년에 소멸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경고를 했다. 남녀 가사·육아 부담 동등하게미국 대표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제이컵 펑크 키르케고르 선임연구원도 이에 공감하면서 성차별을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이번 포럼 기조연설에 나선 그는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국가는 여성에게 가사와 육아의 대부분을 도맡을 것을 요구한다"며 "결혼이 '나쁜 거래'라고 여기게 한다. 여성에게 불리한 보수적·사회적 규범을 바꾸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높은 학력과 경제력을 갖춘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에 결혼과 출산이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설명이다.키르케고르 연구원은 한국이 합계출산율을 1 이상으로 올리지 않으면 1990년대 일본의 경제 불황보다 힘든 시기를 맞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정서·정책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먼저 한국 가정 내 남성과 여성이 고르게 가사·육아를 분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산 후 여성들의 복직을 보장하고, 남성들의 육아 휴직도 확산해야 한다는 조언이다.유럽에서 늘어나고 있는 비혼 출산 지원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프랑스의 경우 가족 수당과 무상 보육·교육 등을 결혼 여부나 가정의 형태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뒷받침한다.키르케고르 연구원은 "혼외 출산은 부모가 결혼하지 않았다는 의미만 가질 뿐"이라며 "'결혼의 압박'에서 벗어나 젊은 한국인 커플들의 비혼 출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민자를 적극 수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외국인 비중이 2.4%인데, 독일·스페인·벨기에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10%가 넘는다. 캐나다는 지난해 인구가 100만명 증가했는데, 이 중 이민자는 96%에 달했다.키르케고르 연구원은 "매년 노동 연령에 해당하는 이민자를 40만명씩 유입해야 노동 연령 인구의 급감을 피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한국의 노동 연령 인구 중 절반이 2060년대 중반까지 이민자로 채워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에서 삼성 가야' 인식 벗어야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은 한국의 지나친 경쟁 분위기가 출산율 급감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봤다. 자녀가 수도권에서 공부해 명문대에 진학한 뒤 대기업에 입사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아이 낳기를 꺼린다는 것이다.조영태 센터장은 "200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출생아 수가 20만명대로 떨어져 경쟁이 줄어야 하는데 똑같은 경쟁심을 느끼며 자라고 있다"며 "지방에 더 노출하고 해외 경험을 쌓아 사고를 넓혀야 '서울에서 삼성을 가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는 연금을 꼽았다. 내는 기간은 늘리고 수령 시기는 늦춰야 정부가 2055년으로 예측한 기금 고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계산을 내놨다. 앞으로 10년간 부산시 인구만큼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정년 연장 이슈로 눈길이 쏠린다.조영태 센터장은 "2030년이 정년 연장을 시작하기 적합한 시점"이라며 "그 때가 되면 청년들은 장년 세대가 은퇴하는 것보다 계속 일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방 경제를 활성화해 수도권 과열 현상을 완화하면 급격한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지금까지의 남성 중심 노동집약적 산업 대신 여성 친화적 도시를 지향해야 한다고 짚었다.조영태 센터장은 "여성이 늘면 문화가 다채로워지고 서비스 산업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전 도시의 성장 공식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21 17:56
생활문화

희망·감동 가득 영화 ‘라스트 필름 쇼’, 청소년 무료 시사회

영화 ‘라스트 필름 쇼’가 오는 12일 개봉한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개봉 전 청소년 대상 무료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이 영화는 비평가들에게서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향수와 감동을 안겨준다”며 “무언가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호평했다.영화 내용은 인도의 작은 마을에 사는 9살 소년 사메이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다. 우연히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흠뻑 빠지게 된 사메이가 친구들과 함께 직접 35mm 필름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분노의 여신들’을 제작한 판 나린이 감독, 바빈 라바리가 주인공 사메이 역, 바베시 쉬리말리가 파잘 역 등을 맡았다. 국제 영화평론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최고 100%를 기록, 현재 93%를 유지 중이다.지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장편 국제영화 부문에 출품, 1차 후보에 올랐으며 제8회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스노우레오파드 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공식 후원사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은 4~7일 3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는 ▷4일 서울시 CGV용산아이파크몰점, 수원시 CGV 동수원점 ▷5일 서울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6일 부산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7일 부산시 CGV 서면상상마당점 등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2023.04.04 13:00
생활문화

‘1주년’ 롯데월드 부산, 140만명 찾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오는 31일 개장 1주년을 맞는다. 부산 대표 문화 관광 아이콘이 된 롯데월드 부산은 개장 1년만에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100만명을 훌쩍 넘는 손님들이 방문하는 등 부산 관광 수요 창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냈다.지난해 15만 8천㎡(4만 8000여 평)의 부산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부산이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정식 개장했다. 야외 테마파크의 넓은 공간적 이점을 적극 활용해 동화 속 왕국을 모티브로 한 6개의 테마존을 구성, 각 테마와 스토리에 맞게 건축물과 조경을 구성했으며 정상급의 퍼레이드와 국내 최초 도입 어트랙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오픈 1년여 동안 누적 입장객은 14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부산시민 3명당 1명이 방문한 셈이다. 더불어 2022년 부산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관광지식정보시스템 기준)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팬데믹 이후 부산 지역 관광에 활력을 가져다 줄 새로운 동력으로 떠올랐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부산시·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지역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연안 정화 활동 및 겨울철새 먹이주기 활동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롯데월드 부산이 단 시간 내에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유아 동반 가족 고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MZ세대 고객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의 기획력이 주요했다.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 부산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손님을 맞이한다. 먼저 롯데월드 부산의 ‘꽃’ 야간 퍼레이드가 특별해진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화려한 의상으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치며, 메인 공연 시 테마곡에 맞춘 불꽃쇼가 열려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황홀한 느낌을 안겨준다. 불꽃 연출이 더해진 야간 퍼레이드는 오픈 1주년 당일인 31일과 4월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신나는 생일파티의 순간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생일파티 메인 포토존과 튤립화원도 운영한다. 정문 게이트를 지나 파크에 들어서면 자이언트 플라워들과 함께 대형 ‘1주년 기념 케익’이 롯데월드 부산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손님들을 맞이한다. 첫 생일파티인 만큼 특별한 손님도 초대해 함께한다. 부산지역 보호시설 아동 중 3월 생일자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합동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한 축하 공연은 물론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가 직접 선물도 증정한다. 합동 파티 이외에도 롯데월드 부산은 4월 한 달 동안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총 331명을 초청해 여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3.16 17:59
생활문화

'이태원 참사'에 지역 축제 잇따라 연기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에 들어가면서 전국 각지에서 예정돼 있던 유명 축제들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오는 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산불꽃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부산불꽃축제에 100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공무원, 경찰, 사설경비업체, 해병 전우회 등 37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동원하고 도시철도역 등 주요 진출입로를 통제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으나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부산진구는 5일 서면 젊음의거리에서 열 예정이던 '2022년 제2회 슈즈페스티벌'을 취소했다. 슈즈페스티벌은 과거 신발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의 신발산업 재도약을 위해 만든 이색 신발 패션쇼다. 영도구도 4일부터 6일까지 열 예정이던 영도커피페스티벌의 공연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했다. 제주에서는 ‘2022 제주올레 걷기 축제’가 취소됐다. 제주올레는 지난달 31일 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제주올레 걷기 축제’ 취소 사실을 알리고 사전 참가비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안내했다. 제주올레 측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길을 걸으며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랐으나 이태원 사고 희생자와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가 취소된 점에 대해 깊은 이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충남 보령시에서는 예정돼 있던 여러 건의 축제와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보령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대천조개구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1일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11월 3일 프렌들리 뮤직콘서트, 11월 5일 성주산 단풍축제, 보령 김축제 등을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태원에서 대형 인명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30일 대천조개구이 축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했고, 성주산 단풍축제는 11월 6일로,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는 11월 8일로, 보령 김축제는 11월 11일로 연기했다. 프렌들리 뮤직콘서트는 취소됐다. 충북 보은군도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5회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제23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 등 2개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02 07:00
IT

SKT·KT 홍대에 꽂혔을 때, LGU+ 부산에 빠진 이유

SK텔레콤과 KT가 서울을 중심으로 마케팅 채널을 확대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부산 등 지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경쟁사의 관심이 시들해진 틈을 타 비수도권 고객의 마음을 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지역 기반 마케팅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부산을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난 5월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부산시 서면에 선보인 무인 매장 'U+언택트스토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황 대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매장을 찾는다. 그날따라 일정이 맞아 사진을 찍고 소식을 전했다"고 했다. 그렇다고 해도 지역의 일반 체험형 매장을 대표가 꼼꼼히 살피고 직원을 격려하는 모습은 이례적이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한 이동통신사의 마케팅 전략의 허점을 노린 것이라는 해석이다. 지난해 KT는 남자 프로농구단 KT 소닉붐의 연고지를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전했다. 수원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의 이동 거리를 단축하고 KT 위즈 야구단 등 다른 종목과의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회사를 향한 부산 민심이 일부 악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텔레콤과 KT는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서울 홍대에 잇달아 깃발을 꽂았다. KT는 지난달 홍대입구역 인근에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플러스'를 열었다. 기존 애드샵과 달리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선호하는 콜라보 굿즈와 KT그룹의 최신 미디어·콘텐츠 체험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내·외부 플랜테리어로 고객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SK텔레콤은 2020년 10월 ICT 복합 체험 공간을 표방하는 'T팩토리'를 홍대에 개관했다. 당시 업계 최초로 애플과 MS 등 글로벌 파트너사 제품 전용 공간을 입점하고, 24시간 무인 구매 프로세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LG유플러스도 자사 캐릭터 특화 매장을 홍대에 구축했지만 힘을 줘 홍보하지는 않았다. LG유플러스의 지역 동반 성장 마케팅의 중심에는 전사 브랜드 캠페인인 '와이낫'이 있다. 와이낫은 고정관념을 깬 도전으로 고객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주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는 부산·강원도·울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 명소·맛집 소개 웹예능 '와이낫크루'의 부산편은 조회 수 100만회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런 노력은 LG유플러스와 부산, 울산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에코 스마트항만 사업 협력으로 이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와이낫 캠페인은 '선 넘는 즐거움'을 주제로 지역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8.02 07:00
산업

이건희·정주영→이재용·최태원 '재계 투톱' 얼굴 체인지

세계 3대 국제 행사로 꼽히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월드컵과 올림픽 등 스포츠·문화 축제 유치에 삼성과 현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재계의 맏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SK와 삼성이 재계 투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건희·정주영에서 이재용·최태원으로 11일 재계에 따르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전면에 최태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나서고 있다. 삼성은 국내 기업 중 가장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SK는 총수인 최 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전사적인 힘을 모으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에 기업인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삼성과 현대그룹의 총수와 오너가가 전면에서 유치 활동을 벌인 덕분에 개최권을 따낼 수 있었다. 이런 재계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CJ그룹 회장은 “올림픽과 월드컵 등 글로벌 행사 유치전에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글로벌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적 기쁨을 선사했다”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업인들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올림픽 때 정주영 명예회장은 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먼저 뛰어든 일본 나고야와 경쟁했다. 정 명예회장은 1981년 독일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전 남다른 추진력과 외교력을 펼치며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IOC 위원 부부들에게 총회 기간 매일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마음을 사로잡은 일화는 유명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정 명예회장의 아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으로 활약하며 일본과 공동 개최권 획득에 기여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전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IOC 총회 때 직접 연설에 나설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 1997년 IOC 위원에 선출되며 오랫동안 활동했던 그는 2011년 남아공에서 평창의 유치가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성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이건희 회장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눈물을 흘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외로 건너가 IOC 위원들을 만나는 등 직접 발로 뛰면서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진 총출동 SK,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 삼성 지난 8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의 통합 출범을 알렸다. 민간 유치위원회와 정부 유치지원위원회가 통합됐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14개 정부 부처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용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회장이 유치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5대 그룹이 동시에 유치에 참여하는 것은 최초다. 평창올림픽과 여수엑스포 유치 때도 없었던 일”이라고 했다. 이재용 부회장을 중심으로 삼성은 부산엑스포 유치 태스크포스(TF)팀을 지난 5월 구성했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TF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TF팀은 삼성전자의 한종희 부회장과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등 40명 규모로 꾸려졌다. 유치위 집행위원을 맡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의 6세대 이동통신, 로봇, 메타버스 등 미래 첨단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계적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유치위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으며 재계를 대변하고 있는 SK그룹도 최고경영진이 총출동했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장을 맡았다. 그리고 4명의 부회장도 팀별, 권역별 담당자로 적극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SK 관계자는 “11일 피지에서 시작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조대식 의장 등이 건너갔다"며 "최태원 회장이 유치 위원장을 맡은 것 자체가 최고경영진에게 엄청난 메시지”라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7.12 07:01
스포츠일반

단풍놀이처럼 '단체관광' 붐 일었던 부산경마장 깊은 여운

부산경마장은 이웃주민들이 기차 타고 단체관광을 올 정도로 경마 도입 초기에 호황을 이뤘다. 1925년 조직된 사단법인 부산경마구락부는 1927년 설립인가를 받았고, 1930년 11월 18일 당시 부산 교외였던 동래군 서면 범전리에 면적 약 4만8000평, 1000m 규모의 주로를 갖춘 경마장을 준공했다. 준공에 이어 11월 22~26일, 12월 2~3일에는 추계경마를 개최하며 ‘서면경마장’ 시대를 열었다. 이 기간 마권발매 규모는 18만6280장, 마권매상이 37만2560엔으로 9개 공인경마장 중 서울(경성)에 이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부산경마장은 전국 9개 공인 경마장 중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큰 관람 인파를 끌어 모은 경마 도시였다. 출전 마필의 수도 1927년 99두, 1928년과 1929년 각 176두, 1930년 299두로 점차 증가했다. 서면경마장이 들어서기 전에도 부산의 경마는 여러 장소에서 열렸다. 초량역(구 부산역) 근처 해안 매축지(매립지), 연산리, 동래온천장 입구, 조선방직 광장에서도 경마가 개최됐다. 대부분 근처에 하천이나 연못이 있고 철도역과도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린 부산 경마는 인근 지역민의 장거리 여행까지 유발했다. 1924년 경북 밀양의 독자 대상으로 부산의 추계경마 관광객을 모집하는 신문 광고가 실리기도 했다. 10월 19일 당일 오전 8시에 밀양역을 출발, 오후 9시에 돌아오는 일정이며 차비 1원50전을 내면 당일 중식비는 지국에서 부담해 준다는 내용이다. 1930년부터 부산경마는 공인 ‘서면경마장’의 시대로 접어든다. 주목할 점은 흔히 ‘서면경마장’이라고 일컫는 장소가 실상 3개의 경마장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우선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은 현재 부산시민공원 내에 뚜렷한 주로 형태가 남아 있는 부산진구 범전동 64-3에 해당하는 제1 서면경마장이다. 이곳은 이후 1937년 중일전쟁 발발로 일본군 기마부대, 1941년에 태평양전쟁으로 병참경비대, 1942년에는 연합군 포로를 관리하기 위한 임시군속훈련소, 다시 일본군 군수품 야적장으로 활용되는 수난의 역사가 혼재된 장소다. 1945년 9월 29일 미군이 부산에 주둔하면서 제1, 2 서면경마장은 ‘하야리아캠프’라 불리는 주한미군 기지로 탈바꿈한다. 1946년 제1 서면경마장 동쪽의 약간 아래쪽에 위치한 연지동 130번지 일대에서 국군이 사용하던 국유지를 임대해 임시시설을 갖추고 경마를 재개했다. 이곳이 바로 제2 서면경마장이다. 끝으로 부산경마의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제3 서면경마장의 등장이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몇 해 뒤인 1956년 봄, 하야리아부대 동쪽 부산진구 범전동 산 2번지 일대 골짜기를 깎아 길이 360m 미니 트랙을 설치하고 경마를 열었다. 1957년 여름까지 부산에서 마지막 경마를 시행한 장소였기 때문인지 제3 서면경마장터에는 목욕탕, 방앗간, 식당 등 상점과 도로에 경마장이라는 이름이 여전히 남아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2.17 06:39
연예

[HOT 매물뉴스] 효자노릇 톡톡히 하는 부동산은?

은퇴수요가 늘어나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거래량이 대폭 늘어나 주택시장에 집중된 규제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내년초까지 수도권에서 약 26조원 가량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전망돼 이 자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동산은 입지가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좋은 곳,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의 경우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서초구 잠원동 올수리 전세 13억5천만원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신아파트 94.42㎡ 전세 물건으로 15층 중 10층 이다. 잠원역 에서 도보 5분거리며 전체 수리된 귀한 전세이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남동향의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돼 있다. 장기거주 가능하며 전세가 13억 5.000만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1-3241 ■ 남양주 수동면 창고부지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에 위치한 대지 3,780㎡로 계획관리지역이다. 창고, 전원주택 부지로 추천하며 평당 59만원의 저렴한 토지다. 마석역과 9.4km, 대성리역과 10km 거리로 매각가는 6.8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15-3373 ■ 시세보다 저렴한 양평 전원주택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삼가리에 위치한 계획관리지역으로 대지 2,235㎡, 연면적 99.39㎡의 전원주택이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팬션으로 운영가능하며 매각가는 4.5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10-6283-7654 ■ 연수익률 13% 다가구 주택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일반공업지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422㎡, 연면적 658.62㎡규모다. 향남제약단지, 발안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소재해 있으며 임차걱정없는 건물로 연수익률 13%, 매각가는 11.7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3-1667 ■ 경부고속 지하화 수혜받는 서초구 단독주택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는 246.4㎡, 건축면적 99.27㎡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2대 주차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남부터미널 개발 등의 호재가 있다. 매각가는 33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10-6283-7654 ■ 초역세권 고수익 신개념 원룸텔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중심상업지역 내 4층~6층 구분상가이다. 공급 1,384.8㎡, 전용 920.6㎡로 4호선 평촌역과 도보 2분거리이다. 평촌역 중심상권과 롯데백화점, 뉴코아백화점이 인접해 있고 항아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5-3201 ■ 가평 휴양 리조트 120억 통 매각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한 대지 20,533㎡, 건축면적 2,375㎡ 규모의 휴양형 리조트다. 가평대교 개통으로 강남까지 1시간 거리며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할매각 가능하며 매각가는 12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3-1667 ■ 한강신도시 한강조망 상가건물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1종 일반주거지역 내 대지로 720㎡, 연면적 15,595㎡ 규모이다. 1개 필지 내 건물 2개동을 일괄매각한다. 스타필드 하남신도시, 3기 교산신도시가 인접해 있고 매각가는 6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3-9989 ■ 청주 랜드마크 빌딩, 수익률 5%이상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종 일반주거지역 내에 위치해 있고 대지는 4,234.80㎡ 지상 4층 규모다. 충주의 핫플레이스인 율량동 외식문화거리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2017년 청주 아름다운 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 수익률 5%이상으로 매각가 18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3-1667 ■ 신분당선 수혜지역, 은행입점 코너건물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대지 688㎡, 2종 일반주거지역 내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도보 8분거리로 대단지 아파트 옆 사거리 코너건물이다. 1층 자동차 전시장, 2층 은행이 입점돼 있으며 신분당선 수혜지역으로 매각가는 13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15-3373 ■ 평택 8층 규모 수익률 16.5% 복합건물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대지 450㎡, 지하1층~지상 8층 규모다. 공공기관이 다수 인접(시청, 소방서, 보건소 등)해 있다. 수익률 16.5%(대출 실행 시) 이상으로 1~5층은 근생, 6~8층은 오피스텔로 매각가는 33억 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6952-9111 ■ 양평 펜션·글램핑장 개발 가능 토지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위치한 계획관리지역 대지 44,331㎡, 펜션 또는 글램핑장 등으로 개발하기 좋은 토지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했고 배산임수에 도로와도 접해 있어 투자 전망이 밝다. 매각가는 3억 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10-6283-7654 ■ 서울에서 1시간, 저렴한 전원주택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위치한 전체 면적 595㎡, 3층 규모 전원주택으로 계획관리지역에 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되어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매각가는 4억5,000만 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10-6283-7654■ 용인 남사지구 상업용 개발부지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면적 1,063.5㎡의 대지다. 신도시 초입 가시성 좋은 대로변 3면 코너 부지로, 약 7,000세대 입주 완료된 항아리 상권이 특징이다. 매각가 35.5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3-6786 ■ 부산대 바로 앞 상가건물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 2종 일반주거지역 내에 있으며 대지 325.5㎡, 연면적 122.71㎡ 규모의 건물이다. 부산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상권 입지가 탁월하다. 임대인 명도 양호로 신축 개발을 추천하는 매물이다. 매각가는 2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5-3201 ■ 종로 옥인동 상가주택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2종 일반주거지역 내에 있으며 대지 109.1㎡, 연면적 256.92㎡ 규모의 상가주택이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있으며 삼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좋은 매물이다. 매각가는 18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3-9989 ■ 안성 개발호재 수혜 공장부지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종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에 위치한 대지 15,447㎡, 연면적 8,414.84㎡의 매물이다. 일반철골구조에 신축급으로 관리가 잘 된 공장은 지상1층~지하4층 규모다. 통매각 도는 분할매각이 가능하며 매각가는 135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10-6283-7654 ■ 오류동 상업지역 코너빌딩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했으며 대지 524.64㎡, 연면적 2998.83㎡ 규모의 코너빌딩이다. 공실 감안하여 현재 수익은 월 3,500만원이며 만실시 월 5,000만원이다. 매각가는 15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49-0932 ■ 1, 2층 바로진입 화성 공장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한 대지 11,249㎡, 연면적 3,469.25㎡ 규모의 공장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6km, 10분 거리에 있으며 보증금 2억, 임대료 2,000만원으로 임대 가능하다. 매각가는 50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15-3373 ■ 홍천 토목공사 완료, 펜션부지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 계획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대지면적 8,731㎡의 매물이다. 전망 좋은 남향 펜션 부지로 필지별로 토목공사를 완료했다. A구역은 5,546㎡, B구역은 3,185㎡이며 분할매각도 가능하다. 매각가는 32억원이다. [리맥스브라이트중개법인] 02-515-3373 2021.07.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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