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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기 영숙, 영철과 이혼설 후 첫 근황..."부산여행 갔네"
'나는 솔로' 1기 영숙이 이혼설 이후의 첫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써린(Catherine)'에 "기록을 별로 남기지 못한 부산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21일 올려놨다. 해당 영상은 하루만에 9천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나, 댓글은 중지된 상태라 이혼설 관련해서 부담스러운 영숙의 속내를 엿보게 했다. 영상에서 영숙은 친구와 함께 부산을 여행하며 맛집과 수영장 등을 들렀다. 기차 안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했으며 길거리에서도 선글라스를 낀 채 마스크를 벗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하지만 영철의 모습과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써린' 채널에도 영숙의 직업인 학원 선생, 영어 유치원 관련 콘텐츠만 있을 뿐 남편인 영철과의 브이로그 같은 것은 없었다. 한편 고려대 출신인 영숙은 '나는 솔로' 1기에서 강화도에서 소를 키우는 영철과 썸을 탔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 후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올해 초 이혼설이 한차례 불거졌으나 이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2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