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번 부산여행 맛집 마지막 코스. 부산엔 왜 이리 맛난 게 많아요. 고맙게 잘 먹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딸 혜정 양, 남편 진화의 단란한 순간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결별설에 휩싸여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일이 있고 난 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진화에게 바람 쐴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