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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큰 전환점 될 것”

가수 화사가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화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화사 라이브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이날 화사는 ‘칠리’ ‘멍청이’ ‘마리아’ ‘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 솔로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으로 객석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 ‘로드’ ‘이고’ 등 화사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셋리스트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디바’ ‘헝 업’ ‘렛츠 겟 라우드’ ‘톡식’까지 현지 팬들을 위한 메들리부터 ‘데칼코마니’ ‘너나 해’ ‘딩가딩가’ ‘힙’으로 연결되는 마마무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냈다.첫 솔로 북미투어를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어쩌면 이번 투어는 저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투어를 통해 ‘나’를 보았고 방향을 보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로지 이 일만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내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목적지를 잃은 듯한 요즘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찾게 됐다”며 “이번에 이룬 성장이 앞으로 제가 가질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해 줄 것 같다. 투어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북미투어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화사는 매 공연마다 공연 강자다운 존재감을 자랑,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7 16:11
뮤직

앰퍼샌드원, 데뷔 첫 북미투어 성료…19개 도시 홀렸다

그룹 앰퍼샌드원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사로잡았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료했다.이번 투어는 앰퍼샌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북미 투어로 지난 2월 17일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시카고,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디모인, 오마하, 캔자스시티,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9개 도시에서 진행됐다.앰퍼샌드원은 ‘온 앤 온’, ‘브로큰 허트’, ‘스윗 & 사워’, ‘콜링 유 백’ 등 무대를 펼치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팝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커버하고 영어 버전 ‘He + She = We’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열정적으로 호흡했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월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아시아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이번 첫 북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로 한 단계 도약했다. 특히 매 공연 한층 성장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다음은 앰퍼샌드원이 직접 전한 첫 아시아 및 북미 투어 성료 관련 일문일답>Q1. 데뷔 첫 아시아 투어와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은?나캠든 :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다. 함께 즐겨주신 앤디어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브라이언 : 이번 첫 투어들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 정말 재밌었고 흥미로웠다.최지호 : 해외 앤디어를 직접 만나 공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매번 무대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피드백하며 더 즐겁고 신나게 공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윤시윤 : 이렇게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재밌었다.카이렐 : 투어가 끝난 게 아쉬울 만큼 너무 재밌었고, 더 큰 열정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더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마카야 : 첫 투어인 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투어들을 기회로 새로운 앤디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김승모 : 쉽지만은 않은 일정이었지만 더 많은 앤디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다양한 경험과 배움으로 자신감도 생겼다.Q2. 첫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나캠든 :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미국 올랜도다. 처음으로 스탠딩이 있는 공연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우리 노래에 맞춰 같이 점프해 주시고 춤춰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브라이언 : 아시아 투어 중 타이베이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께서 처음으로 우리 무대를 보러 와주시고 환하게 웃어주셨다. 너무 행복했고 뿌듯했다.윤시윤 : 수록곡 ‘Fly’ 무대 할 때, 팬분들이 같이 불러주시고 손을 흔들어주셨다. 그 모습을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이 마음에 강하게 남았다.Q3. 첫 투어 기간 중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나캠든 : 이번 북미 투어에서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神메뉴를 커버했는데, 브라이언이랑 같은 안무 구간에서 바지가 찢어진 해프닝이 있었다.마카야 :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방문했을 때 눈이 많이 왔다. 카이렐 형이랑 놀다가 커다란 눈덩이를 만들어 던지려는 순간 부서져서 온몸에 눈이 묻었다. 오랜만에 순수하게 노는 느낌이라 정말 행복했다.김승모 : 멤버들과 호텔에서 다 같이 수영을 했다. 처음으로 멤버들 모두가 함께한 수영이라 더 재밌었다.Q4. 데뷔 당시와 비교해 성장한 부분은?최지호 : 데뷔 당시에는 긴장도 되고 신경 쓸 게 많아서 무대에만 몰입하기 어려웠다. 이번 투어 동안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도 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 부분이 성장한 것 같다.카이렐 : 데뷔했을 때 부끄러움도 많고 긴장도 많이 해서 자신감이 부족했다. 무대 경험이 점점 쌓여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김승모 : 무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과 무대 흐름을 이해하고 즐기는 법을 많이 배운 것 같다.Q5. 앰퍼샌드원이 듣고 싶은 수식어는?윤시윤 : 라이브 짱 샌드원..?! 무대할 때 라이브를 잘하고 싶어서 듣고 싶은 수식어인 것 같다.카이렐 : 꿀잼샌드원! 사람들이 우리 팀이 공연하는 모습이나 노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마카야 :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그룹이란 말을 들을 때 자랑스럽게 느껴져서 이 수식어를 얻고 싶다.Q6. 2025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은?나캠든 : 이번에 아시아와 북미 투어를 잘 마무리한 만큼, 유럽 투어도 해보고 싶다.브라이언 : 음악방송에서 1위 하는 것이다.최지호 : 우리의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들어줬으면 좋겠다.Q7.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나캠든 : 우리 앤디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저희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브라이언 : 새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앤디어 사랑해요~최지호 : 항상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노래와 무대를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앤디어인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열심히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앤디어.윤시윤 : 이번 투어 때 앤디어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함께 많은 무대와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카이렐 : 앤디어,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도 매일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저는 앤디어분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것만 봐도 힐링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마카야 : 이번 투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앤디어의 사랑과 응원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앰퍼샌드원이 더욱더 좋은 음악과 멋있는 무대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한 번 더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김승모 :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고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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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15만 관객 만났다.. 솔로 첫 북미투어 성료

방탄소년단 슈가가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슈가는 지난 4월 26~27일(현지시간) 미국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를 시작으로 29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5월 3일과 5~6일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 10~11일과 14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 16~17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SUGA | august D TOUR D-DAY’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슈가의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북미 공연은 일찌감치 전 회차 매진됐다. 슈가는 총 5개 도시에서 열린 11회 공연에서 15만 5천여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그는 솔로 앨범 ‘디-데이’(D-DAY)와 기존 믹스테이프 ‘어게스트 디’(august D), ‘디마이너스 투’(D-2)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슈가는 지난 11일 공연에서 맥스(MAX)와 ‘번 잇’(Burn It) 무대를, 14일에는 할시(Halsey)와 ‘슈가스 인터루드’(SUGA’s Interlude)를 함께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슈가의 북미 투어에 외신들도 호평하는 분위기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월드투어 공연에 5점 만점을 주며 “그의 음악성을 드러내는 기회”라며 극찬했고,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슈가는 10년 전 시작된 경력을 통해 쌓은 불타는 에너지와 음악적, 퍼포먼스적 실력을 보여 준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26~28일 자카르타, 6월 2~4일 일본, 9~11일 방콕, 16~18일 싱가포르, 24~25일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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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첫 북미투어 성료→영국 페스티벌 '글로벌 활동'

밴드 새소년이 북미 팬들과 소통했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황소윤(보컬/기타), 유수(드럼), 박현진(베이스)으로 이루어진 3인조 새소년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2주간의 북미 투어 'SE SO NEON 2022 LIVE IN NORTH AMERICA'를 펼쳤다.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보스턴, 시카고,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9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며 약 5,000여명의 팬에게 새소년의 음악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공연에선 ‘난춘(亂春)’부터 ‘자유’, ‘joke!’ 등 팬데믹 이후 발표한 신곡들도 함께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희망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력적인 앙상블을 만들어 나갔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10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한 글로벌 밴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5월에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THE GREAT ESCAPE 페스티벌과 런던에서 진행되는 2022 K-MUSIC SHOWCASE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북미 투어 공연에 대한 현장 비하인드는 새소년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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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마비도 이긴 방탄소년단, 뉴저지 끝으로 북미투어 성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장에 하루 5만5000 명 이상이 몰리며 미국 뉴저지 교통이 마비됐다.19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욕, WPIX 11뉴욕, 뉴스 12 뉴저지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찾았다. 티켓은 없지만 굿즈를 사러 온 팬들도 있었고, 전날부터 캠핑하는 모습도 역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특히 매체들은 뉴욕과 뉴저지의 최악의 교통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공연장에서 빠져나와 시내로 나가기까지 무려 4시간 이상이 걸렸다는 보도도 있었다. 자정에 가까운 시간 공연이 끝났지만 교통편이 시간 당 7500명 밖에는 실어낼 수 없기 때문. 그럼에도 아미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공연이었다"며 이날 공연에 대해 후기를 나눴다.방탄소년단은 뉴저지를 끝으로 북미투어를 마무리했다. 브라질 상파울루로 건너가 25일, 26일 팬들을 만난다. 이후 영국, 프랑스, 일본으로 투어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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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퓨즈TV "에픽하이, 코첼라 출연..새역사 만들 것"

에픽하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는 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이하 코첼라)’ 무대에 서는 가운데 빌보드와 퓨즈 TV 등 미국 주요 외신이 이를 집중보도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빌보드는 “에픽하이는 코첼라에 출연하는 한국의 첫 메이저 아티스트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준비가 됐다”고 보도하며 타블로와의 인터뷰를 공개, 공연에 임하는 에픽하이의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신난다. 코첼라는 늘 꿈꿔왔던 꿈의 무대다. 기적처럼 느껴지고 무대를 꾸밀 생각에 흥분된다”며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많은 곡을 준비했다. 다양성을 추구하되 일관성 있는,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작조차 안했는데 벌써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고 그래서 이번 출연에 대한 의미를 새기고 있다. 축하를 받을 만한 가치있는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번 무대에 대한 각오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퓨즈 TV는 “에픽하이는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무대를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벤쿠버, 호놀룰루 등 대규모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북미에서 거둔 에픽하이의 성과를 소개한 데 이어 “보기 드물었던 대규모 케이팝 투어를 성료한 에픽하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코첼라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에픽하이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황미현 기자 2016.04.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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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첫 북미투어 성공적.."4개 도시 성료 눈앞"

에이핑크가 첫 북미투어로 '팬심'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에이핑크는 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미투어 'PINK MEMORY :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에서 다시한 번 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북미 팬덤 확보를 확고히했다.이날 객석은 대부분 해외 팬들로 채워졌지만 공연 내내 전곡을 따라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 팬들 못지않은 팬심에 에이핑크 역시 크게 놀랐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예정에 없던 앙코르곡이 추가되면서 첫 북미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해외 팬덤을 확보한 에이핑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돼 미국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마친 에이핑크의 첫북미 투어 'PINK MEMORY :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9일 LA에서 마지막 공연만을 앞두고있다. 엄동진 기자 2016.01.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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