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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미란 子=사이클 국가대표.. 똑닮은 붕어빵 외모 ‘화제’ (미우새)

배우 라미란이 사이클 국가 대표 선수가 된 아들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신동연은 라미란에게 “결혼 22년 차다. 라미란 씨가 결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가수 신성우 때문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라미란은 “제가 옛날에 신성우 오빠라 뮤지컬 공연을 같이 했다. 당시에 남편이 (신성우)오빠의 매니저였다”면서 “현장에 매번 오고 하니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데 어떻게 눈이 맞아가지고 어느새 결혼을 하고 있더라”고 웃었다. 서장훈은 “사실 라미란 씨 자랑이 따로 있다. 바로 아드님이다”며 “능력자다.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라미란 아들 김근우은 국가대표 자격으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서장훈은 “국가대표 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면 진작에 기사나 봤을 텐데”라고 했다. 이에 라미란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이야기를 안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잠시 뒤 라미란의 아들 사진도 공개됐다. 라미란 중학교 시절과 똑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07:26
연예일반

이정현, 딸 서아 최초공개..父와 붕어빵 외모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생후 12개월 딸 서아가 방송 최초 공개됐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강 순둥이 귀요미 딸 서아와 함께하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연기도 노래도 최선을 다해 연예계 여전사에 등극했던 이정현은 집에서도 요리, 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정현이 이렇게 지극 정성을 쏟고 무한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서였다.이날 이정현은 아침부터 삶은 콩을 직접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다. 요즘 딸 서아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 두유를 만들게 됐다고.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다. 이정현은 반가운 마음에 돌고래 고음으로 “굿모닝”을 외치며 하트를 날렸다. 서아는 발랄한 엄마의 애정 표현에 씽긋 미소를 지었다.이정현 딸 서아가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했다. 무엇보다 이정현 딸 서아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순둥순둥한 이정현 남편을 붕어빵처럼 빼다 박아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방에서 혼자 잠에서 깬 서아는 울지 않고 혼자 앉아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읽었다. 엄마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보채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기다렸다. 특히 화면에 아빠가 서아에게 밥을 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되자 “어쩜 저렇게 똑같냐”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이정현은 유아식 전문가가 됐다. 이날 이정현은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아기 조미료 3종(아기 간장, 아기 소금, 아기 맛가루)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정현은 “서아가 유아식을 시작해 저염 조미료를 조금씩 쓰고 있다”라며 “아기들뿐 아니라 건강하게 드시는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은 저염 조미료들이다”라고 말했다. 2세 준비 중인 박수홍은 “나도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저렇게 만들어 줘야겠다”라고 말하며 메모했다.이정현은 이렇게 정성껏 만든 아기 조미료 3종으로 뚝딱 서아의 아침밥상을 완성했다.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 등. 이정현은 맛과 건강은 물론 아기들이 음식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예쁜 모양까지 신경 썼다. 이정현은 “서아는 잘 먹는 아이는 아이었다.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 이유식은 항상 직접 만들어 먹였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정현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딸 서아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이유식 레시피를 완성했다고.지난 방송에서 이정현의 남편은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현이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요리하고, 또 고민하고 연구하며 유아식 레시피들을 만든 것은 모두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서였다. 워킹맘 이정현이 끝없이 힘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가족이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안주’ 출시 메뉴가 확정됐다. 우승은 안주 최강자 족발에 중독성 강한 마라맛을 더한 이정현의 마라국물족발이 차지했다. 스페셜 메뉴 평가단으로 참여한 소식좌 산다라박은 마라국물족발에 대해 “어나더레벨이다. 밥 비벼서 한 공기 다 먹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정현의 마라국물족발은 전국 해당 편의점과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5 14:14
스타

박민하, 父박찬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배우 박민하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민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7년생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신들의 만찬’, ‘아랑 사또전’, ‘금 나와라 뚝딱’, ‘W’, SBS ‘야왕’, ‘미세스 캅’, ‘치얼업’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데뷔작 ‘감기’에서 주연 미르 역으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공조’ 시즌 1, 2에서는 유해진 딸 강연아 역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 잠재력을 보여줬다.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둥지 탈출3’, ‘애들 생각’, ‘복면가왕’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발히 활약했다. 사격에도 그는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하는 현재 연기와 사격 선수를 병행하고 있으며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우승을 휩쓴 바 있다. 박민하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성인이 되기까지 스타잇과 함께 좋은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현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허재, 세븐, 박찬민, 지숙, 나르샤,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한초임, 배우 선우은숙, 지수원, 한수연, 황태광, 임강성, 한소은, 백승희, 김민영, 박신우, 홍준기, 이금주, 이현아, 당구선수 한주희,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23.01.09 13:33
연예일반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레깅스 입고 허리 돌리기..극강 유연성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7일 "그녀의 이중생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하는가 하면, 뾰롱퉁한 표정을 지으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엄마와 똑닮은 사랑스런 붕어빵 외모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한편 최준희는 무려 44kg을 감량하는 극한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7 08:13
연예일반

[더보기] 부모 그림자 지우고 당당하게… 스타 2세 전성시대

그야말로 스타 2세 전성시대다.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매섭다. 래퍼,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렬한 영향력을 떨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MC그리부터 스테이씨 시은, 배우 박민하,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부모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이들을 살펴봤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는 래퍼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을 거쳐 유튜브 황태자로 불리며 변함없는 끼를 뽐내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붕어빵’에 출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꼬마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곡을 만드는 래퍼로 성장해 2016년 자작곡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열아홉’은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 객관적인 시선으로 출연진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데뷔한 대를 잇는 2세도 있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90년대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원조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시은은 현재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소 배드’(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런투유‘(RUN2U),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까지 5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의 음역을 완벽에 가깝게 부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청량한 보이스로 완성해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시은의 보컬과 다양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성을 떨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SWITH JAPAN) 모집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이 몰려 접속자가 폭주했다.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화계와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의 박민하도 연예인 2세다. 박민하는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로 연기, 사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몰이 중인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전편에 이어 유해진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이도 모자라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반 연예인’으로 근황만 올려도 화제를 모으는 2세들도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명 ‘랜선 조카’로 등극한 윤후, 이준수, 송지아는 셀럽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KBS2 ‘자본주의학교’,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등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두들겼다. 이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0준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게임 등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누적 조회수 1796만을 자랑,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스타 송일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연예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송지아의 근황은 엄마 박연수의 SNS로 공개되고 있다. 게시물이 업로드될 때마다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향한 문의도 쇄도한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의 꾸준한 인지도와 화제성에 힘입어 tvN STORY는 23일부터 ‘이젠 날 따라와’를 방송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직접 계획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후와 이준수,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들과 함께 여행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 2세들은 부모의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개중에서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스타 2세들은 오롯이 실력과 끼만으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그림자를 등에 업고 등장한 이들을 또 다른 세습과 특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되고 인기를 누리는 것에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이기에 이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은 지양해야만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외모 평가와 비난, 근거 없는 추측을 고스란히 받을 의무가 이들에게 있진 않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08:30
예능

'슈돌' 김동현父, 김봉→김동현 개명 이유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父, 김동현, 단우가 똑 닮은 외모와 패밀리룩으로 전통 시장을 접수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는 ‘우리들은 쑥쑥 자라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연 남매와 아빠 김동현은 대전에 계신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이어 나간다. 삼부자는 똑 닮은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김동현의 모교 방문에 이어 전통시장까지 접수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김동현의 모교 방문에 생활 기록부를 보기 위해 교무실로 들어간 삼부자. 김동현의 이름으로는 기록이 없다는 말에 개명 전 이름이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바로 개명 전 이름은 ‘김봉’이었던 것. 할아버지는 “김동현이 매일 나는 짬뽕, 나는 봉이야~라고 하면서 이름을 바꿔달라고 떼를 썼다”며 개명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동현의 초등학교 성적표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과연 공부를 잘했다는 김동현의 호언장담만큼 성적이 좋았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단우는 졸업 앨범 속 아빠 김동현을 찾고는 “단우!”라고 외쳐 아빠를 본인이라 착각할 만큼 붕어빵 부자임을 한번 더 인증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생활 한복으로 맞춰 입은 삼부자의 ‘패밀리룩’이 공개되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 눈에 봐도 가족임을 알 수 있는 붕어빵 외모에 멋스러운 한복까지 더해져 시장 사람들의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요리조리 손 뽀뽀를 날리는 매력둥이 단우의 모습에 흠뻑 빠진 사람들은 단우의 팬클럽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할아버지와 김동현이 나란히 뽀글머리 가발을 쓴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유발한다. 단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마 머리를 위해 삼부자의 거국적인 헤어 통일이 이루어진 것. 이에 할아버지는 “동현이가 아니고 나야 나”라고 말하며 스스로 슈퍼 유전자임을 인정했다. 이어 미용실에서 단우의 뒤통수가 납작한 것까지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된 삼부자는 외모-간식 입맛-뒤통수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닮은 레전드 유전자를 입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3 20:35
연예

'자본주의학교' 故신해철 딸 하연 "광고 촬영→이모티콘 수익 폭발"

‘자본주의학교’ 故 신해철 딸 하연이가 만든 ‘마왕티콘’ 누적 수익이 공개된다. 17일 오후 9시 20분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첫 방송된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웃음, 정보, 공감,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들으며 최고 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故 신해철의 딸 하연이와 아들 동원이의 출연이 큰 화제가 됐다. 아빠와 꼭 닮은 붕어빵 외모에 예술적인 감수성, 재능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은 남매의 일상이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런 가운데 하연이와 동원이가 재학생으로서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에도 함께한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들은 파일럿 방송 이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친구들이 방송에 나왔다고 알아본다”고 수줍게 말하는 동원이부터, 화제성에 힘입어 광고까지 찍었다는 하연이까지. 신남매의 높은 화제성이 스튜디오도 들썩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파일럿 방송 당시 하연이가 선보인 ‘마왕티콘’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고. 아빠 신해철을 모티프로 하연이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그린 ‘마왕티콘’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판매량도 수직 상승했다는 것. 이에 누적 수익이 처음 받은 시드머니인 100만 원을 훌쩍 뛰어 넘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하연이는 ‘마왕티콘’ 상표권 및 저작권 등록에도 도전했다. 17세 나이에 저작권을 갖게 된 하연이는 생애 첫 날인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더욱 성장해서 돌아온 신남매 하연, 동원이의 근황과 상표권 등록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본주의학교’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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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이지혜, 출산 앞두고 딸과 눈물 작별+둘째 공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기가 공개된다.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기 전, 딸 태리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태리는 출산으로 인해 몇 주간 집을 비우게 된 이지혜를 향해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터뜨린다. 이지혜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고 태리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왈칵 쏟고,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들마저 눈시울을 붉힌다. 이지혜는 출산 전날 의문의 특급 남자 스타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아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예상치 못한 남자 스타의 서프라이즈에 이지혜는 "인생이 스쳐간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이고 끝내 눈물까지 글썽거린다. 과연 이지혜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한 특급 스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수술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긴장 가득한 문재완의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의 순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전한 아빠 문재완의 첫 마디는 모두에게 뭉클함을 안긴다. 그러나 뭉클함도 잠시,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태리에 이어 둘째 딸 미니의 얼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문재완, 태리, 미니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와니 유전자에 MC들은 "와니랑 너무 닮았다", "판박이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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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동국 딸 재아, 세계랭킹 52위 권순우와 맞대결.."지지 않아~"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 ‘스포츠 DNA’ 부녀의 ‘리얼’ 일상과 ‘찐’ 케미가 시청자들을 완벽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첫 회에서는 이동국X재아, 이형택X미나, 김병현X민주 부녀의 ‘쿵짝’ 혹은 ‘티격태격’ 케미와 일상, 남다른 교육법이 낱낱이 소개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이슈를 대거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피는 못 속여’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중에서도 ‘레전드 of 레전드’로 꼽히는 ‘라이언킹’ 이동국, ‘테니스 황제’ 이형택, ‘MLB 월드시리즈 2회 우승자’ 김병현과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박찬민, 그리고 이들의 2세들이었다. 이들 스포츠 스타들은 MC 강호동X김민경X장예원과 스튜디오에서 만나, 시끌벅적한 ‘육아 수다’를 펼쳤다. ‘레전드 스타’ 3인은 평소에도 워낙 절친해 남다른 케미로 ‘불꽃 입담’ 대결을 선보이는 한편, 리얼한 ‘깐족’ 리액션으로 서로를 견제해 쉴새 없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스포츠 육아 상식’에 대한 대화도 끊이지 않아 교육법에 관심이 많은 부모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해줬다. 우선 이동국의 딸 재아의 일상이 VCR을 통해 공개됐다. 재아는 ‘주 6일’ 훈련하는 ‘성인 선수급 일상 루틴’으로 아빠 이동국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이동국은 혼자 다 하는 재아의 일상을 바라보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와 관련, 이동국은 “어릴 때부터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일상 루틴이 잘 잡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재아가 물려받은 ‘슈퍼 DNA’로 “꾸준함, 노력형, 집중력, 피지컬”을 꼽고, “운동하기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고 인정했다. 또 7세 때부터 16세인 지금까지 달려온 재아의 ‘테니스 한 길’에 대해 그는 “제가 테니스를 워낙 좋아해서 딸이 태어나면 테니스를 시키려고 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재아 역시 “7세 때 테니스를 처음 쳐보고 ‘아, 나는 테니스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 놀라운 ‘DNA 운명론’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재아의 훈련장에는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랭킹 5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테니스계의 간판 권순우 선수가 깜짝 등장해, 재아와 맞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아는 권순우와의 대결에서도 선취점을 따내는 등 범상치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아빠 이동국X재아 VS 권순우’의 2:1 복식 경기에선 찰떡 호흡을 과시해, 권순우 선수를 기진맥진 하게 만들었다. 경기 후 권순우는 재아를 향해 “훨씬 늘었다”고 칭찬하는 한편, “스텝 훈련을 더해야 한다”는 ‘칼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뒤이어 이형택의 딸 12세 미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스튜디오 및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단박에 훔친 미나는 누가 봐도 ‘이형택 붕어빵’이었다. 귀여운 외모부터 ‘축구-테니스-골프’를 섭렵한 완벽한 운동신경, ‘꽁냥꽁냥’ 말투까지, 꽉 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형택은 “3세 때부터 테니스 라켓으로 놀게 했다”며 12세 미나의 ‘운동 인생’이 벌써 9년째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축구에도 소질을 보였는데, 남자 아이들과 하는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미나의 ‘풀파워 킥’에 강호동도 “클래스가 다른데”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동국은 “(축구를) 1~2년 배운 솜씨가 아니다. 발바닥 쓰는 게 남다르다”고 평했다. 연이어 테니스장으로 향한 미나는 힘찬 스윙 실력과 공처럼 ‘통통’ 튀는 탄력으로 코치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아빠인 이형택은 딸을 향한 잔소리를 멈추지 않아 이동국X김병현으로부터 “징글징글 하다”는 공격을 당해 웃음을 안기기도. 미나도 이형택의 ‘잔소리 어택’에 일부러 노래를 부르거나 딴소리를 하는 등 도를 닦는 듯한 익숙한 리액션으로 일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형택은 테니스 훈련까지 마치고 해가 져서야 집으로 향하는 미나에게 “미나가 테니스 선수를 하면 좋겠지만 강요는 아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미나는 “배드민턴은 어떠냐? (나는) 개그우먼도 잘할 것 같다”고 응수해 센스 넘치는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VCR의 주인공은 김병현의 ‘슈퍼 DNA 2세’인 첫째 딸 민주였다. 12세 민주는 태권도장에서도 줄넘기 2단 뛰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등 한눈에 봐도 튀는 운동신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권도, 수영, 육상, 골프, 리듬체조 등 각종 스포츠를 섭렵 중인 민주는 “힘들어도 (운동) 열심히 해서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다”고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집에서도 민주는 매트를 꺼내 마치 놀이하듯 쉽게 리듬체조 동작을 연발했다. 김병현은 민주의 허리 꺾는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이 계속되자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걱정을 폭발, 일순간 ‘딸바보’로 변신했다. 그러면서도 김병현은 “골프를 해서 호텔을 살 것”이라는 민주의 야망에 “역시 나를 닮아 ‘승부사 기질이 있구나’란 생각이 든다”며 나름 뿌듯해 했다. 그런가 하면 김병현은 민주가 물려받은 ‘슈퍼 DNA’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묻자 “집중력이 좋다. TV를 같이 봐도 10시간을 계속, 끝까지 보고 있다”고 엉뚱한 ‘딸바보’ 멘트를 시전했다. 이에 이동국이 “책으로 바꿔주면 안 되냐”고 지적(?)하자, 김병현은 “책을 보면 자더라. 민주한테 ‘너무 공부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면 ‘응~ 그럴 일 없어~’라고 한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에는 ‘사격선수’로 급부상 중인 박찬민 딸 민하가 등장해 일상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과연 민하가 어떻게 전국 사격대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어떤 훈련을 받고 있는지, 또한 아빠 박찬민은 어떤 교육법과 보양식으로 민하를 키우고 있는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스포츠 스타의 슈퍼 DNA를 제대로 실감했네요”, “이형택 딸 미나 양, 김민경도 인정한 개그맨의 자질이라니 대박이네요”, “모처럼 시간 순삭한 관찰 예능! 신선하고 알찼습니다”, “다음주 등장할 박민하 양의 일상도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 등 ‘레전드 스타’ 5인과 ‘스포츠 2세’의 ‘피-땀-눈물’ 서린 일상과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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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못 속여' 이형택 딸, 3세 때부터 테니스 잡은 '체육요정'~

“이형택 딸 미나, 새로운 스타 탄생 예감?!” ‘이형택 딸’ 미나의 전방위 운동 실력과 러블리 매력에 스튜디오 이모-삼촌들이 ‘팬클럽’을 결성한다.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대한민국 테니스 황제’ 이형택과 ‘울트라 주니어’ 12세 딸 미나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이형택과 얼굴부터 운동 신경까지 ‘리얼 붕어빵’인 미나의 강렬한 등장에, 스튜디오 MC와 출연진들은 ‘오구오구~’라는 감탄사와 함께 ‘하트눈’이 된다. 이형택은 “얼굴도 나를 똑 닮아서 운동만 열심히 하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초장부터 폭소탄을 날린다. 이날 미나는 축구장에서 시작해 테니스장에서 끝나는 ‘운동 플렉스’ 일상을 보여준다. 먼저 축구장에서 ‘파워 킥 연발’을 선보이며 ‘힘미나’로 등극, ‘천하장사’ MC 강호동으로부터 “클래스가 다르다”라는 칭찬을 받는다. 이동국도 미나의 축구 실력을 인정하며 “아빠보다 훨씬 낫다”고 ‘조기축구회 백어택’인 이형택의 실력을 간접 언급, 깨알 웃음을 안긴다. 연이어 테니스장을 찾은 미나의 활력 넘치는 실력에 대해 이형택은 “미나가 세 살 때부터 테니스 라켓으로 놀았고, 정식으로 스윙을 배운 건 여섯 살 때다”라며 밝힌다. 제작진은 “미나는 테니스, 축구, 스키, 수영 등 전방위에 걸친 ‘운동소녀’다. MC 김민경 씨가 자신과 닮은꼴로 꼽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다. 실력은 물론,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부터 행동과 말까지 ‘러블리’한 미나의 매력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피는 못 속여’는 ‘레전드 스타’와 ‘스포츠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 MC로 강호동X김민경X장예원이 낙점됐고, ‘슈퍼 DNA’ 군단으로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이 합류해 쉴 틈 없는 수다 삼매경을 펼칠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일(월) 밤 9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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