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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갈릭MF, 비가열 천연발효로 영양 늘이고 냄새 없애

동성제약 – 갈릭MF 마늘은 날마다 하루 한쪽만 먹어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냄새로 꺼리지만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식사 때 쉽게 먹을 수 있다. 이러한 마늘 특징은 ‘알리신(Allicin)’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알리신은 타액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티아민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는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같은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또한 △피로물질 축적 방지 △근육 △심장 △신경계 기능 유지를 돕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6개월간 네 번에 걸쳐 발효 숙성한 마늘 ‘갈릭MF’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된 건강식품이다. 또한 제조 시 보존료 · 첨가물 · 설탕 · 색소 ·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마늘 발효액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갈릭MF는 마늘 특유의 냄새와 맛을 없애 먹기에 부담이 없다”라며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9 15:30
경제

[추석선물특집] 동성제약 갈릭MF, 영양분 600% 늘리고 냄새는 줄였다

최근 명절 선물로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련 식품이 인기다. 마늘은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한 ‘항암 작용이 강한 식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하다. 마늘의 ‘알리신(Allicin)’이라는 성분이 매운맛과 특유의 냄새를 내지만 이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출시한 ‘갈릭MF’는 마늘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으로 부모님 건강을 위한 명절 선물로 적합하다. 이 제품은 6개월 동안 네 번을 발효한 순수 마늘 발효액이다. 비가열 발효 숙성으로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됐다. 더불어 고초균(枯草菌, 자연계에 널리 퍼져 있으나 병을 일으키지 않는 세균)을 함유하고 있다. 고초균은 청국장에 들어 있는 유익균으로 볏짚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다. 장을 자극하고 소화를 돕고 혈전 분해 효소를 만들어낸다. 제조 시 보존료 · 첨가물 · 설탕 · 색소 ·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마늘 발효액이다. 한편 갈릭MF는 마늘 특유의 맛과 냄새를 없애 음용의 편의를 더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10 12:55
경제

때 이른 더위…유통가, 발 빠른 위생관리

유통 업계가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철을 앞두고 발 빠르게 식품 위생 안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일부 신선식품·즉석조리 식품 판매를 중단하는 등 위생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 일부 신선식품 및 즉석조리 식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판매를 금지한다. 육회, 육회비빔밥,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전복장, 생깻잎김치, 콩국물 등 비가열 혹은 비살균 10개 품목이다. 조각 수박의 경우 단순 랩 포장을 전면 중단하고 전용 용기 등을 사용해 판매한다. 볶지 않은 거피팥을 사용한 떡류도 판매하지 않는다. 조개나 고둥 등 비가열 패류도 바로 섭취하는 식품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 도시락, 생선회, 샌드위치, 나물 반찬, 즉석 주스 등 매장 제조 상품은 특별 관리 품목으로 분류해 판매 온도에 신경 쓸 예정이다. 고객 요청 시 보랭 포장을 제공하고, '구매 후 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하며 트렁크에 보관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안전 정보도 고지한다. 식재료 배송 및 검수 관리 기준도 강화해 배송부터 입고, 영업 현장까지 단계별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점검한다. 이때 제품별 적정 온도를 준수하는 데 더해 파손 및 포장 훼손, 유통기한 등을 체크한다. 또 쇼핑카트, 바구니, 유모차 손잡이부터 메뉴판, 키오스크, 방명록 펜까지 다중 이용 물품과 각종 편의시설을 매일 소독하고 일반세균 및 대장균 검사도 수시 진행한다. 식재료는 물론 칼, 도마, 위생복, 앞치마 등 직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물품 역시 집중 관리 대상이며 청결도 검사에 포함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식중독 등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오는 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초밥, 회덮밥, 샐러드 등에 생연어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숙조개류 등은 8월 말까지 판매 금지하거나 100℃에 1분 이상 가열해 판매한다. 커팅 수박의 경우 단순 랩 포장을 전면 중단하고 플라스틱 케이스 및 항균 지퍼백 등을 사용한다. 또한, 하절기 주사용 설비인 제빙기, 블렌더, 빙삭기, 아이스크림 제조기, 수족관 등에 대해 세척 및 소독 주기를 단축하고, 미생물 분석을 통해 위생상태를 검증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전국 영업소와 생산 공장, 원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품질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오리온은 전국 영업소 제품 창고에 실시간 온·습도 문자 알림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미리 설정된 적정 값을 이탈하면 자동으로 담당자에게 문자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지난 3월에는 영업소에 지난해보다 2개월 빨리 해충 포획 장치 '페로몬트랩'을 설치했다. 화랑곡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화랑곡나방 유충은 강력한 턱으로 비닐 포장지는 물론 플라스틱 용기도 뚫고 들어가 식품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고온에 취약한 젤리 및 초콜릿, 파이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국 물류 창고의 냉방 시설을 수시로 확인해 제품의 변형을 예방하는 한편, 각 영업소 창고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전국 영업소 창고의 직사광선 차단 시설을 보완하고, 섭씨 25도 이하의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저온 관리 설비를 설치한 바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6.22 07:00
경제

SPC삼립, 신선편의식품 강화… "2020년 매출 1000억원 목표"

SPC삼립은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명구 SPC삼립 대표는 앞서 서울 신대방동 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샐러드와 간편 과일 등 신선편의식품 시장은 매년 30% 이상씩 고속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SPC프레쉬푸드팩토리를 중심으로 신선편의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종합 식품 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SPC삼립이 총 42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 흥덕구 산업 단지에 1만6000㎡ 규모(건물 면적)로 건립한 공장이다.이곳은 다양한 신선편의식품을 생산하는 '멀티 팩토리'로 가공 채소·소스류·음료 베이스·제빵용 필링 등 200여 품목을 연 1만3000톤 생산할 수 있다.핵심 생산 품목은 샐러드·샌드위치에 사용되는 양상추·로메인·셀러리·토마토 등 가공 채소로 월평균 가공량이 500톤에 달한다.아울러 비가열 냉장 주스 및 음료 베이스, 토마토 페이스트·마요네즈·머스터드·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류도 생산한다.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현재 원료 위주로 공급하고 있는 가공 채소를 앞으로는 완제품 샐러드로 확대해 여러 유통망을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특히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전문점인 '피그 인 더 가든'을 샐러드 제품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SPC삼립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등 전국 6000여 개 SPC그룹 매장을 통한 캡티브 마켓을 중심으로 외부 거래 비중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며 "매출 성장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영업이익을 5%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10.30 14:47
경제

올가홀푸드, ‘제주 고로쇠 수액’ 한정 판매

올가홀푸드가 야생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한 ‘제주 고로쇠 수액’을 채취 종료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가는 2월 3일부터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인터넷쇼핑몰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고로쇠 수액은 유통기한이 10일 정도에 불과해 당일 채취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한 상태로 직송할 계획이다. 고로쇠 수액을 구입하면 건오징어 1미를 증정한다. ‘제주 고로쇠 수액(500ML x 18병/57,000원, 1.5L x 6병/59,000원)’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 조천읍 ‘삼다수 목장’의 야생 고로쇠나무 약 3400그루에서 채취한다. 또한 위생적인 채취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수액을 모으는 파이프나 용기가 더러우면 수액이 오염되기 쉬워 나무 한 그루 당 추출용 튜브와 비닐을 1회만 사용하고 폐기한다. 추출한 수액은 깨끗이 세척된 통으로 옮겨져 1차 이물질 필터링을 거친다. 다음으로 수액 안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비가열 자외선 살균을 거친 후 개별 포장된다. ‘제주도 고로쇠 수액’은 은은한 단맛이 나 그대로 마셔도 좋고 각종 요리에도 물 대신 사용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밥을 짓거나 이유식, 죽, 백숙 등을 끓일 때 사용하면 천연 단맛이 우러나 감칠맛을 더해주고 베이킹에 설탕 대신 사용해도 좋다.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권혁준 팀장은 “고로쇠 수액은 채취 시기가 1년 중 2월에서 3월 초로 한정되어 있고 채취량도 많지 않은 귀한 자연의 선물”이라며 “위생적으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가정에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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