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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 "큰 소리 치던 네가 안타까웠어" 어머니 편지에 오열...

브레이브걸스 민영(김민영)이 '비디오스타' 방송 중 오열했다. 지난 27일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출연해, 어머니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민영은 예상치 못한 엄마의 편지에 당황했다. 이후 조용히 편지를 한문장 한문장 읽어 내려갔다. 차분히 읽으려 애썼지만 민영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이건 눈물 버튼이야"라며 같이 흐느꼈다.민영의 어머니는 두 장을 꽉 채운 편지로 딸에게 마음을 전했다. 민영의 모친은 "요즘 스케줄이 많아 바쁘지. 우리 딸 목소리 더 듣고 싶어도 자주 전화를 못 걸겠네", "아빠가 네 꿈을 반대했던 걸 많이 후회하고 계셔", "언젠간 잘 될거라며 큰 소리 치던 네가 더 안타까웠어", "고생한 만큼 그런 순간들이 지금의 인내와 경험을 쌓게 해줬네. 자랑스러운 나의 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이제는 혼자 힘들어 하지 말고 엄마 아빠 앞에서 털어놓고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엄만 세상에서 우리 딸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대목에서는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민영의 편지 영상을 접한 팬들은 "같이 울컥해서 울었네요", "이제부터는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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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브레이브걸스 완전체 특집···십장로 깜짝 등장?

'비스'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소탈한 매력을 뽐낸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각종 차트를 휩쓴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민영·유정·은지·유나와 함께하는 쁘걸 특집 '1등 주행 길로 운전만 해~ 쁘야호!'로 꾸며진다.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은 회사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에 관해 "남자로서 나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이 꿈꾸는 이상형의 조건들이 용감한 형제의 모습과 딱 들어맞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것. 하지만 연예인으로 치면 누가 이상형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유정은 가수 비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또 유정은 평생 트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다. 이에 MC들은 안타까워하며 직접 트림하는 법을 지도하기에 나섰다. 지도를 받은 유정은 탄산수를 마신 후 여러 차례 트림을 시도했는데. 트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정의 모습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정은 데뷔 무대 당시, 타 팬들 사이에서 홀로 응원하던 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곧 유정이 말한 팬을 포함, 초창기부터 함께한 팬들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인지도가 적었던 시절부터 팬들과 끈끈한 우정을 쌓았던 브레이브걸스는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의 진한 우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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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브레이브걸스 은지 "'롤린' 가오리 춤 정말 싫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롤린' 가오리 춤이 정말 싫었다고 고백한다. 내일(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각종 차트를 휩쓴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 쁘걸 특집 '1등 주행 길로 운전만 해~ 쁘야호!'로 꾸며진다. 은지는 배우 한예슬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멤버들에 따르면 은지는 한예슬 닮았다는 말을 강하게 부인하지 않는다. 이에 MC들은 거짓말 탐지기로 은지의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에 나선다. 은지는 '내가 한예슬보다 더 매력 있다'라는 MC들의 질문에 'Yes'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은지는 '롤린'의 포인트 댄스인 가오리 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폭로한다. 스튜디오에서 즉흥적으로 가오리 춤을 대체할 안무를 선보인다. 새로운 안무를 본 MC들은 기존의 가오리 춤보다 더 청량한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은지는 브레이브걸스의 '왕눈좌'로 '비디오스타'의 왕눈 김숙과 눈 크기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의 눈 크기를 측정한 후 더 큰 눈인 사람이 '왕눈좌' 타이틀을 가져가기로 한 것. 연예계 대표 왕눈 김숙과 '왕눈좌' 은지의 눈 크기 대결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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