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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핑크버스, 데뷔곡부터 반응 긍정적… 제2의 플레이브 될까 [IS포커스]

새로운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가 지난달 30일 데뷔했다. 아직 보완되어야 할 점들도 있지만, 누리꾼들은 핑크버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 곡 ‘콜 데빌’(Call Devil) 뮤직비디오와 음원 퀄리티가 높은 덕분이다.핑크버스 그룹명은 유성과 함께 차원을 넘어 지구에 도착한 소녀들을 뜻한다. 멤버 루리, 지나, 해나는 모든 행성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이자 선망의 대상이다. 타이틀 곡 ‘콜 데빌’은 이들의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노래다. 다른 이들의 시선과 편견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올드스쿨 힙합 장르와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로 풀어냈다.‘콜 데빌’ 프로듀싱에는 히트곡 메이커 더 허브가 참여했다. 더 허브는 엔믹스의 ‘쏘냐르’, ‘다이스’, 이클립스 ‘런런’, 있지 ‘볼티지’ 등 작업 곡 중 30여 곡 이상이 K팝 아티스트 타이틀 곡으로 발매된 음악 프로덕션 팀이다. 데뷔와 동시에 공개한 ‘콜 데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일 오전 9시 기준 50만 회를 기록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스튜디오 리얼라이브에서 제작을 맡았다. VFX(특수효과) 기술 중심의 메타버스 콘텐트 제작 및 유통 전문 기업인 만큼, 높은 퀄리티로 제작됐다는 평가다. 다만 대중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3D모델링 기술은 부족했다. 입체적이라기 보다는 평면적인 그림 때문에 다소 이질감이 느껴졌고, 캐릭터 비주얼 자체도 유치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딥마인드플랫폼은 대중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반응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뮤직비디오 등 많은 프로모션들이 있었기 때문에 캐릭터 리메이크를 당장 진행할 수 없었다. 팬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의견을 받고 캐릭터 업데이트에 참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추얼 아이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게 필요할까.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첫 번째로는 음악이 좋아야한다. 그 다음에 3D모델링, 모션 캡처, 인공지능 등 기술적인 요소로 그룹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며 “대중과 친숙해질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버추얼 아이돌 성공 사례로 꼽히는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 역시 이 같은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플레이브는 시각적으로 애니메이션 덕후와 아이돌 덕후를 동시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이지리스닝 음악을 통해 대중도 사로잡았다. 또한 라이브 방송에서 기술적으로 오류가 나는 모습이 오히려 팬들에게 친숙함을 자극하는 등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도 선보였다. 핑크버스는 지난 5일부터 매주 수, 금 오후 7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비하인드 게임부터 큐앤에이 시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콜 데빌’로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올린 핑크버스가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버추얼 아이돌 세계에서 또 다른 획을 그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7 06:00
스타

[일간스포츠X뮤빗] 역시 임영웅! 5월 최고의 컴백 ‘반박불가’

임영웅 시대다. 반박할 수 없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 5월 최고의 컴백에 성공한 가수에 선정됐다. 임영웅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묻는 위클리 초이스에서 5월 컴백한 가수 중 가장 성공사례로 꼽혔다. 임영웅은 K팝 아이돌(그룹)과 달리 주 장르가 트로트여서 국내 팬들에게 더욱 익숙한 가수다. 그럼에도 무려 200만 표가 넘는 압도적 몰표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라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가져갔다. 임영웅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투표 기간에서 총 득표 수 494만9971표 중 270만7793표를 끌어모으며 왕좌에 앉았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의 다득표(多得票)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됐지만, 해외 K팝 팬들까지 참여하는 이벤트라 섣불리 1위를 예단하기는 어려웠다. 더구나 이미 해외 팬덤을 확보한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서 100만표 이상을 휩쓸기도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위클리 초이스에 신기록을 작성하며 ‘임영웅’ 이름 석 자를 남겼다. 임영웅은 5월 2일 첫 정규 앨범을 들고 가요계 컴백을 알릴 때부터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단단한 코어 팬덤의 지지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두터운 대중성과 인기로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발매와 동시에 솔로 가수 최초이자 트로트 가수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유튜브 조회 수 합계 1200만 뷰(6월 2일 기준)를 돌파했다. 그룹 아스트로는 임영웅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달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 곡 ‘캔디 슈가 팝’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받아 200만6762표를 얻었다. 지역, 국가별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아시아(31개국)에서 최다 투표가 발생했다. 최다 참여국가는 단연 한국으로, 전체 중 269만2184표(54.4%)가 발생했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팬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 한 표를 행사했다. 두 번째로 참여가 많았던 지역은 남미(19개국)로 전체에서 12.7%를 차지했고 페루에서 가장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이어 북중미(6개국), 유럽(37개국) 순으로 참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최고의 아이돌 자체콘텐트는?’를 묻는 투표다.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2 16:09
뮤직

'싸이 보이그룹' TNX, 데뷔곡 '비켜' 뮤비 1000만뷰 돌파

TNX(티엔엑스)의 데뷔곡 ‘비켜’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 타이틀곡 ‘비켜’ 뮤직비디오가 28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일인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켜’ 뮤직비디오는 부조리한 상황에 갇혀버린 여섯 소년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 라인을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담아내며 한 편의 액션·SF 영화와 같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복면을 쓴 자들과의 대치 장면은 웅장한 스케일의 군무 연출과 몸이 부서질 듯한 압도적인 파포먼스와 어우러져 스릴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오케스트라에서 브라스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편곡 위로 펼쳐진 트렌디한 대형 구성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콕콕 찌르는 듯한 포인트 안무 ‘포인트 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압도적인 사운드의 훅킹한 후렴 파트 또한 여섯 멤버의 파워풀한 보컬과 만나 유니크한 서사의 기승전결에 힘을 보태며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TNX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현재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TNX 는 일찍이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데뷔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데뷔와 함께 보여줄 폭발적 아이덴티티가 여섯 색으로 담겨있다. 데뷔 앨범 ‘WAY UP’ 속 감성과 강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찬 첫걸음을 뗀 TNX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14:53
연예일반

저스트비, 첫 팬송 ‘라이츠 온’ 스페셜 영상 공개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팬송을 스페셜 영상으로도 선물했다. 저스트비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의 5번 트랙 ‘라이츠 온’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지난 한 달여 간 ‘저스트 비건’의 타이틀 곡 ‘리로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저스트비는 수록곡 가운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라이츠 온’으로 선물 같은 콘텐트를 만들었다. ‘라이츠 온’은 ‘리로드’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저스트비의 첫 팬송이기도 하다. 영상 속 저스트비는 ‘리로드’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이기도 했던 보라색 하늘과 꽃밭을 배경으로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고 나란히 앉아 정적인 듯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여섯 멤버는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함을 담은 예쁜 가사를 노래하며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진심을 더해주는저스트비 아이 콘택트와 부드러운 미소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저스트비는 또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이스는알앤비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리로드’ 활동을 마친 후 다채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한 저스트비가 계속해서 어떤 음악과 무대로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6 13:12
IT

SKT, 대화하면서 키우는 성장형 AI '에이닷' 출시

SK텔레콤은 고객이 직접 키우는 성장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A.)'의 오픈 베타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16일 공개했다. 에이닷은 고객의 한정된 시간이 더 소중한 일에 쓰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설계했다. 번거로운 행동을 대신 처리하고, 고객이 좋아할 만한 것을 알아서 추천·재생한다. 예를 들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무엇을 볼지 고민될 때나 캘린더의 일정을 수시로 살펴볼 때, 이동전화 요금제·부가서비스를 확인할 때 등 다양한 일상의 업무를 에이닷이 대신한다. 에이닷은 자연어 처리·감정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나만의 캐릭터다. 소통하면서 관계를 강화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에이닷에 적용된 거대언어모델(GPT-3)은 현존하는 대화 언어 모델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SK텔레콤은 거대언어모델의 한국어 특화 버전을 자체 개발했다. 하지만 학습이 필요한 AI 언어 모델의 특성상 처음에는 사실이 아닌 답변이나 맥락을 벗어난 대화가 간혹 나올 수 있다. 이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데이터 축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에이닷 브랜드의 'A'는 AI 대표 브랜드를 의미하면서 기술을 넘어 세상에 없던 놀라운 경험과 영감을 주는 '아트(Art)'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커다란 눈(점)은 세상 모든 영감의 근원과 상상력을 나타낸다. 에이닷 앱을 설치한 이용자들은 나만의 개성을 반영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AI 캐릭터와 음성 또는 문자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최초 설정 시 관심사·음악·비디오 등의 취향과 캐릭터 외형·목소리·이름 등을 정해 하나뿐인 AI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 OTT 웨이브와 연동해 콘텐트를 찾아 재생할 수 있다. 티맵·캘린더·전화 및 문자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에이닷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이닷은 우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한다. 통신사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출시 프로모션으로 자사 고객에게 에이닷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iOS용 앱은 준비 중이다. 에이닷은 하반기 중 맞춤형 콘텐트를 알아서 재생하는 나만의 TV '마이 TV'를 비롯해 게임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이제 첫발을 내디딘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5.16 10:00
연예일반

라잇썸, 첫 미니앨범 스케줄러 공개… 24일 컴백

그룹 라잇썸이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라잇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인투 더 라잇’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잇썸은 콘셉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컴백 트레일러 티저,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신보와 관련된 다채로운 티징콘텐트를 차례로 오픈한다. 특히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초록색과 노란색 컬러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스마일 스티커는 라잇썸이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라잇썸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바닐라’로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0 08:10
연예일반

피원하모니,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 명 돌파… 글로벌 인기 실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의 실버 어워드를 받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피원하모니가 받은 실버 어워드는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한 계정에 주어지는 상이다. 피원하모니의 글로벌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피원하모니는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댄스 영상, 브이로그, 타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피원하모니 틱톡 공식 계정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팔로워 220만 명을 돌파했다. 피원하모니가 지난 3월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첫 글로벌 투어는 뉴욕타임즈, 포브스, 빌보드, 틴보그 등 여러 매체들의 조명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1 13:47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보고 또 보고’ K팝 뮤직비디오 넘버원은 무엇일까

K팝 노래를 축약한 콘텐트를 꼽자면 뮤직비디오다. 뮤직비디오는 더 이상 노래의 배경이 아니다. 그 자체로 충분한 영상의 결정체다. 뮤직비디오는 3~4분여의 노래에 담긴 의미를 함축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가수와 그룹 내 멤버들의 매력적인 면면과 화려한 의상, 인상적인 댄스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다. 비단 K팝 가수(그룹)만의 뮤직비디오만이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특히 유튜브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할리우드 팝가수들조차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편당 억 단위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규모 제작비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해외로 나가 압도적인 배경을 활용하거나 유명 배우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시켜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법한 CG(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가미해 더욱 트렌디한 콘텐트로 거듭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근래 공개된 K팝 선후배 가수(팀)의 ‘멋진 뮤직비디오’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는?’(The coolest MV is?)이다. K팝 까막눈이 봐도 압도당할만한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가 누구였는지 되돌아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작해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고, 봐도 봐도 재미있는 멋진 뮤직비디오가 어느 가수의 것인지 찾아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고스트나인 ‘X-Ray’ ▲권은비 ‘Glitch’ ▲드림캐쳐 ‘MAISON’ ▲레드벨벳 ‘Feel My Rhythm’ ▲베리베리 ‘Undercover’ ▲온유 ‘DICE’ ▲위아이 ‘Too Bad’ ▲크래비티 ‘Adrenaline’ ▲킹덤 ‘승천’ ▲태연 ‘INVU’ (가수(팀)명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7 13:58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이 뮤비가 대단!” 전 세계 흔든 멋진 뮤직비디오는 뭘까?

K팝을 구성하는 요건이 노래와 춤이라면, 이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은 뮤직비디오다. 3~4분여의 노래에 담긴 의미를 함축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가수와 그룹 내 멤버들의 매력적인 면면과 화려한 의상, 인상적인 댄스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다. 비단 K팝 가수(그룹)만의 뮤직비디오만이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특히 유튜브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할리우드 팝가수들조차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편당 억 단위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규모 제작비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해외로 나가 압도적인 배경을 활용하거나 유명 배우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시켜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법한 CG(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가미해 더욱 트렌디한 콘텐트로 거듭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근래 공개된 K팝 선후배 가수(팀)의 ‘멋진 뮤직비디오’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는?’(The coolest MV is?)이다. K팝 까막눈이 봐도 압도당할만한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가 누구였는지 되돌아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작해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고, 봐도 봐도 재미있는 멋진 뮤직비디오가 어느 가수의 것인지 찾아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고스트나인 ‘X-Ray’ ▲권은비 ‘Glitch’ ▲드림캐쳐 ‘MAISON’ ▲레드벨벳 ‘Feel My Rhythm’ ▲베리베리 ‘Undercover’ ▲온유 ‘DICE’ ▲위아이 ‘Too Bad’ ▲크래비티 ‘Adrenaline’ ▲킹덤 ‘승천’ ▲태연 ‘INVU’ (가수(팀)명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7 08:30
뮤직

싸이퍼 5월 11일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싸이퍼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본격화했다. 또 25일 오후 2시부터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싸이퍼는 26일 무드 샘플러를 시작으로 28일과 5월 2일, 이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이어 5월 4일부터 9일까지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일인 11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를 선보인다. 앞서 싸이퍼는 미스터리한 암호 코드로 가득 찬 커밍순 영상으로 약 8개월 만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앤티크한 매력의 은빛 열쇠가 블랙 컬러감의 배경과 확연한 대비를 이룬 스케줄러를 통해 또한번 신비로운 무드를 드러내며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매 앨범을 셀프 프로듀싱한 곡들로 채우며 대체 불가한 ‘자체제작돌’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싸이퍼가 새로운 포텐셜을 터트리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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