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5건
연예일반

[화보IS] 이다희-최시원, 이런 모습 처음!

배우 이다희와 최시원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코스모폴리탄은 21일 ENA 채널의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얼죽연’)에서 구여름과 박재훈으로 열연 중인 이다희와 최시원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이다희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롱드레스를 입고, 인터폰 수화기 줄을 목에 걸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멋지게 소화한 최시원은 젤리를 입에 물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뿜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두 사람이 각각 몸에 밀착되는 니트 드레스와 독특한 레이어드 슈트를 차려입고 쇼파 위에 나란히 앉아 여유로운 포스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상황. ‘얼죽연’ 속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성처럼, 최시원의 목걸이에 걸린 비즈 줄이 이다희의 귀에 연결된 센스 있는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치명적인 매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긴 커플 화보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커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다희와 최시원은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로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확 돌변한 모습으로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던 것. 두 사람은 각자의 화보 개별 컷을 찍을 때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해주는 등 카메라 밖에서 역시 찰진 호흡을 과시해 끈끈한 절친 케미를 느끼게 했다. 화보 관계자는 “이다희와 최시원 모두 장소를 세팅하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떤 무드를 취해야 할지 본능적으로 알아채는 프로의 면모를 발휘했다”며 “두 사람 모두 ‘얼죽연’ 속 박재훈과 구여름에 완전히 동화된 듯했다”고 극찬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1 15:03
연예

'던♥' 현아, 직접 만든 비즈 목걸이로 금손 인증

가수 현아가 비즈 공예로 금손을 인증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아가 비즈 공예를 통해 직접 만든 딸기 펜던트 목걸이 인증샷. 이를 접한 한 팬이 "언니가 만들었어요?"라고 묻자 현아는 직접 "웅!"이라고 귀여운 답변을 달았다. "언니네 비즈 공장 열심히 돌아가는 중이다" "금손이야 금손" "현아랑 잘 어울린다"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에 함께 몸담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4 13:32
연예

에이티즈 산·민기, 컨셉트 포토..유니크한 개성

에이티즈(ATEEZ)가 산과 민기의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1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의 더블 타이틀곡 ‘땡스(THANXX)’에 대한 산과 민기의 개인 사진을 선보였다. 산은 셔츠 소매를 롤업하고 낙서가 된듯한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팬츠를 매치했다. 다양한 컬러가 어우러진 비즈 목걸이를 여려 겹 레이어드한 데 이어 별과 체리 등 여러가지 그림이 새겨진 스티커를 입술에 붙여 재미를 더했다. 또한 민기는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 테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렌즈를 위에서 잡고 있는 듯한 과감한 포즈 또한 카리스마를 더하는가 하면, 붉은 컬러로 ‘FEVER’라 새긴 헤어디자인이 유니크한 개성을 살리며 ‘땡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 가운데 아직 ‘떙스’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임에도 불구, 유튜브에는 세계 각국의 에이티즈 팬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만든 커버댄스 영상이 속속 업로드 되며 그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2일 멤버 우영과 종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후 24일 ‘땡스’ 뮤직비디오 본편을 선보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1 13:20
연예

구구단 김세정, 솔로 컴백 앞둔 근황···매일이 리즈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whal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푸른색 민소매 의상, 비즈 목걸이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 변화도 눈에 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예뻐", "컴백만 기다리고 있다", "윙크 장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자작곡 'Whale'(웨일)을 발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17:27
연예

GOT7, 고전 소설 주인공처럼

GOT7(갓세븐) 티저가 고전 소설을 떠올리게 했다. 9일 갓세븐 공식 SNS 채널에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일곱 멤버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올라왔다. 러플, 레이스, 벨벳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중세 시대에서 타임 워프한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마크와 잭슨, 진영, 영재는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JB와 뱀뱀, 유겸은 비즈 장식의 목걸이, 볼드한 귀걸이, 반지 등 과감한 액세서리를 완벽 소화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빈티지한 느낌의 정원, 베일, 앤티크 오브제들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갓세븐은 "달에 맹세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은 시네마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환상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9 08:07
연예

K뷰티 완성하는 럭셔리의 끝…화장품 용기, 세계를 접수하다

K뷰티가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제품을 담는 '용기'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탁월한 제품력만큼이나 화장품 용기도 모든 면에서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국내 뷰티 업계도 화려한 디자인의 화장품 용기를 출시하는 데 혈안이 돼 있다. 신라 시대 왕족의 장신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반짝이는 주얼리를 하나하나 박아 넣는가 하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와 '디자인 협업'까지 하는 등 그 수준이 상당하다. 그 덕분에 화장품 용기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은 수출과 매출이 수직 상승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럭셔리 K뷰티 용기의 결정판… '후'부터 '모스키노'까지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는 지난달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뒤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비결은 바로 화장품 용기에 있다. 토니모리는 자사 쿠션팩트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모스키노'의 디자인을 덧입혔다. 바로 '토니모리X모스키노'다.토니모리X모스키노 용기 디자인에는 토니모리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제러미 스콧의 감성이 온전히 녹아 있다. 하이엔드 패션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얼굴에 바르는 쿠션팩트지만 겉만 보면 액세서리인지 화장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블랙과 골드 색상을 사용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하이힐, 모자, 백, 선글라스 등을 모티브로 한 모스키노의 패션 패턴과 멀티 컬러 로고로 '바르고 싶은 화장품'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화장품'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모스키노의 대표적 상징인 골드 소재의 체인, 스터드 장식을 제품 용기에 접목하면서 디테일을 살렸다.현재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방송 전부터 '사전 예약'이 밀려들더니 지난달 말 론칭한 뒤 세 차례 방송에서 2만 세트 이상을 팔아 치웠다.토니모리는 국내 브랜드숍의 쇄락과 함께 최근 위기설이 돌았던 기업이다. 그러나 모스키노와 협업으로 디자인에 '힘'을 실으면서 반전 발판을 일궜다.토니모리 측은 "홈쇼핑에서 연속 방송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들의 문의 및 앙코르 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최근 멤버십 회원을 위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을 내놨다. '스와로브스키'의 정품 크리스털로 제작한 '페어리 목걸이'와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페어리 비즈'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보석처럼 지니고 싶은 화장품을 원하는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LG생활건강은 럭셔리 용기를 내세워 중국시장을 접수한 기업으로 거론된다. 특히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빨간색과 금색의 화려한 용기를 내세워 '중국인들이 선물받고 싶어 하는 화장품'으로 부상했다. 후는 매년 연말마다 왕후의 궁중 유물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에디션은 화장품 용기를 예술적 차원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5일 출시한 LG생건의 '후 공진향: 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은 그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왕후의 장신구인 신라 시대 금 세공 목걸이를 모티브로 했다.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의 금속 세공 기술을 적용해 금빛 꽃잎을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수놓은 듯 화려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누가 봐도 화장품이 아닌 고급 액세서리로 보일 정도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심지어 화장품 성분에도 각종 보석 성분을 포함시켰다. LG생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은은하면서도 화사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후의 한 마케팅 담당자는 "왕후만의 고귀한 아름다움과 화려함의 정수를 느껴 볼 수 있는 에디션"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화려한 K뷰티 용기로 중국 넘어 글로벌시장 '접수'예쁘다 보니 잘 팔린다.LG생건은 화려한 화장품 용기로 중국시장도 접수했다. 후는 올해 화장품 단일 브랜드에서 최초로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중국 최대 쇼핑 대목인 '광군제'에는 티몰닷컴을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화장품 매출이 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비 54% 매출이 오른 후는 인기 제품 '천기단 화현세트'가 판매량의 160%가량 늘어난 3만1000여 세트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LG생건의 한 관계자는 "후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방'을 컨셉트로 한다. 여기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화장품 병과 용기 역시 '대륙'이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로 차별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중국인들의 생각도 비슷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 K뷰티 등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 '왕홍' 유신월씨는 "한국 화장품은 품질과 가격도 합리적이지만 일단 예쁘다. 누구나 화장품을 사고 싶을 정도로 용기가 화려해서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K뷰티가 글로벌한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용기 사업도 날개를 달았다.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화장품 용기 시장은 2015년 252억3000만 달러(약 28조6200억원)에서 5.07%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면서 2020년에는 323억1000만 달러(약 36조6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발맞춰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의 규모 역시 2010~2014년을 기준으로 5년간 연평균 약 6.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약 8178억원까지 성장했다. 수출량도 늘어나는 추세다. 화장품 용기 회사 네스필러PKG는 최근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제조사와 파운데이션 화장품 용기 9만 개 수출 계약(약 20만 달러)을 맺으며 업계에서 관심을 받았다.프랑스는 럭셔리 화장품이 결집한 대표적 국가로 꼽힌다. 그런 '콧대 높은' 국가의 대표 브랜드에 '메이드 인 K뷰티' 용기를 수출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것이 업계 전언이다.네스필러PKG 역시 연우처럼 지난 2월 태국 방콕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15개 현지 화장품 제조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며 사업 외연을 키우고 있다.국내 1위 화장품 펌프 및 용기 전문기업 연우는 지난 7일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화장품 용기 업체로는 최초로 '1억 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2005년 1000만 달러 수출 탑을 쌓는 데 이어 2011년에는 5000만 달러 수출 탑, 2014년 7000만 달러 수출 탑을 달성했다. 수직 상승을 이어 오던 여우가 올해 1억 달러 수출 탑마저 수상하자 업계가 술렁였다. 중국시장 내에서 신장이 도드라진다. 2018년 들어 연우의 중국 수출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완공한 중국 현지 공장이 가동되는 내년에는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비단 대륙만이 아니다. 2018년 3분기 누적 기준 연우의 전체 수출 대비 지역별 비중은 미주 지역이 49.45%, 유럽 지역이 19.11%, 일본이 8.65% 순이다.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산업적으로 중소형 화장품 주도의 마이너리티 시대, 중국 화장품 시장 프리미엄화의 수혜 폭이 커지면서 연우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2.17 07:00
연예

미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 이벤트

미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 이벤트는 미샤가 자사 멤버십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미샤의 ‘뷰티 마일리지’ 멤버십 회원 중 ‘퀸 다이아몬드’ 회원과 ‘다이아몬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두 가지 ‘기프트 컬렉션’이 준비됐다. 첫 번째 ‘페어리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털로 제작한 ‘페어리 목걸이’와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 페어리 비즈’로 구성됐다. 페어리 목걸이는 이탈프리즘 섀도우의 디자인 특징인 로즈골드 스퀘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목걸이와 섀도를 함께 사용하면 화려하게 빛나는 홀리데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증정한다.두 번째 기프트 컬렉션인 ‘이탈프리즘 컬렉션’은 총 8품목의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으로 구성됐다. 연말, 연초 모임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 증정한다.이벤트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사은품을 수령할 매장만 선택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선물 수령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이다.이은정 에이블씨엔씨 전사고객전략실장은 “미샤를 사랑하는 멤버십 고객과의 인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선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2.09 16:18
연예

'선글라스' 착용하고 자외선 피하자!

'선글라스' 연출한 고준희(왼쪽), 수빈작열하는 햇살에 찡그린 표정이 일상이 돼버렸다. 새로운 기운 가득해 기분 좋은 계절에 미간의 주름이 웬 말인가! 환한 표정으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선글라스가 간절하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으로 시력 보호는 물론이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 아이템이다. 화려한 컬러 팔레트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남심, 여심 모두 사로잡을 선글라스를 살펴보자.♦ 선글라스로 스웨그 넘치고 싶어?사진제공=폴리스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미러 선글라스는 특유의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특징이다. 힙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다른 아이템 필요 없이 미러 선글라스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발 빠르게 유행을 느낄 수 있는 선글라스에서는 최근 트렌드가 어떤 것임을 느낄 수 있다. 스트리트 패션과 레트로 스타일이 대세인 요즘, 미러 선글라스는 완벽한 트렌드에 정점을 찍을 수 있게 돕는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개터의 미러 선글라스는 볼드한 블랙 프레임에 블루 컬러 미러 렌즈를 더해 스포티함을 표현 할 수 있다. 박시한 티셔츠나 캐주얼한 데님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사진제공=고게터, 스테판크리스티앙스웨그 넘치는 힙한 스타일하면 떠오르는 가수 박재범은 심플한 컬러 룩에 유니크한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목 받았다. 스트리트 감성 느껴지는 박시한 화이트 셔츠에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하고 블루 미러 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힙합퍼 패션을 완성했다. 경쾌한 느낌을 더한 선글라스는 남성미까지 살려주는 여름철 잇 아이템이다.♦ 고양이 같은 앙칼진 이미지 원하니?사진제공=스테판크리스티앙, 라이아이웨어, 라빠레뜨선글라스는 대부분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하지만 캣츠아이 선글라스라면 여성을 위한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페미닌한 감성을 담았다. 고양이 눈을 연상시키는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밋밋한 데일리룩에 에지를 더할 것이다.라이아이웨어의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독특한 패턴이 담긴 프레임으로 시선 사로잡기 제격이다. 많은 여성들 인식 속에 캣츠아이 스타일은 데일리 웨어에 착용하기 부담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화려하다. 이런 걱정을 한 번에 날려줄 스테판 크리스티앙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어떨까. 일반 라운드 형태 선글라스에서 살짝 꼬리가 올라간 스타일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개성 강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라빠레뜨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센 언니 스타일링을 완성 시킬 아이템이다. 다양한 컬러 구성은 물론이고 레오파드 패턴까지 더했다. 끝이 뾰족한 프레임이 비즈니스룩에도 잘 어울리는 페미닌함 감성을 지녔다.♦ 플랫 선글라스라고 들어봤어?사진제공=베디베로복고 스타일의 화룡정점이라 할 수 있는 플랫 렌즈 선글라스는 흔히 볼 수 있던 볼록 렌즈가 아닌 평평한 렌즈 선글라스를 말한다. 1960년대를 평정했던 플랫렌즈는 복고 열풍을 타고 이번 시즌, 세련된 분위기로 다시 부활했다.베디베로의 플랫 렌즈 선글라스는 남녀 모두 잘 어울리는 사각 프레임과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미러와 코스메틱 렌즈 조화로 젊은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은 투명 프레임도 함께 선보여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 메탈 코어가 돋보이는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다.올 시즌 인기 선글라스 하금테 디자인에도 플랫 렌즈를 더해 레트로 빈티지 느낌을 살렸다.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의상도 하이웨이스트 팬츠나 박시한 숄더 재킷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김효선 기자 2016.05.26 16:03
연예

시에라-제니퍼 허드슨이 선택한 멧 갈라 의상 어디꺼?

H&M이 멧 갈라에서 두 번째 자체 제작 의상을 선보였다.H&M이 지난 5월 2일(현지시각)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멧갈라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자체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에라, 제니퍼 허드슨, 헤일리 스테인펠드, 럭키 블루 스미스,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 앰버 발레타는 레드카펫에서 H&M의 특별한 의상을 선보였다.올해 멧 갈라 테마는 '마누스 x 마키나(Manus x Machina):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이다.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기법과 첨단 기술과 소재를 접목시킨 다양한 룩을 탄생시켰다.시에라 / H&M가수 시에라의 정교하고 대담한 드레스는 보석 세공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작품이다.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이어진 나뭇잎 모양의 반짝이는 금속 장식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던트가 빛을 발한다. 상단은 초커 목걸이, 뒷면은 스포티한 레이서백 스타일로 마감됐다.제니퍼 허드슨 / H&M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제니퍼 허드슨은 입체감을 준 막대 비즈, 프렌치 노트, 하나씩 섬세히 열을 가해 플라워 모양으로 완성시킨 시퀸으로 보디스 부분을 화려하게 장식한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에는 4피트 길이의 트레인이 달려 있어 드라마틱한 글래머러스함를 더했다.헤일리 스타인펠드 / H&M배우이자 가수인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착용한 클린 컷 글래머러스한 에메랄드 그린 드레스는 깊은 앞쪽의 슬릿과 실크 새틴의 떨어지는 드레이퍼리함을 가미했다. 보디스는 시퀸과 오간자를 레이어링하여 반짝임을 더했다.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 / H&M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는 어깨 선이 날렵한 이탈리안 울 소재의 슬림핏 오프-화이트 턱시도 블레이저와 화이트 실크 셔츠로 샤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레이저와 셔츠는 모두 스와로브스키 버튼으로 장식됐다. 하의는 메탈릭 블루 컬러의 가죽 팬츠를 매치했다.모델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가 입은 드레스는 사람과 기술의 절묘한 결합으로 완성됐다. 각도에 따른 톤의 변화를 보인다. 실크 튤 소재의 드레스 레이어에는 레이저로 커팅된 인조 깃털 장식과 프린지가 수공으로 부착됐다.모델 앰버 발레타 / H&M모델 앰버 발레타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엘레강스 룩을 소개했다. 다크 블루 톤의 실크를 사용한 드레스는 수공으로 완성한 1000장 이상의 오가닉 실크 꽃잎과 재생 플라스틱 시퀸, 레이저로 커팅된 비닐로 장식됐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테디 찰스는 실크 새틴 소재의 와이드한 라펠과 강한 어깨 라인이 눈에 띄는 울 소재의 블랙 턱시도를 선보였다.김효선 기자 2016.05.11 13:03
연예

호감 가는 첫인상! 비즈니스룩 모든 것

꽃샘추위가 꺾이고, 봄이 다가왔다. 낮에는 카디건만 걸치고 다녀도 따뜻할 만큼 날이 풀렸다. 3월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어려운 취업난을 겪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 직장인에게 격식을 차리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봄철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단정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주며 활동적이어서 일하기에도 편하다.♦ 비즈니스맨, 실용적 스타일로 준비된 자세 어필하자강하늘 / 지오지아, 라인반트, 유니온유니크남자라면 올드한 정장보다는 젊은 분위기의 캐주얼 정장을 선택해 단정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 블랙 모노톤 컬러 지오지아 슈트는 실용적이면서 에지 있는 데일리룩 연출에 적절하며 멋스러움을 부각시킬 수 있다.자신의 개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유니크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신발과 가방으로 취향을 살린 색상과 디자인을 이용하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업무에 열정적인 비즈니스맨들에게 진지한 분위기 완성에 도움을 주는 브리프케이스를 추천한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어울릴뿐더러 정돈된 사회인의 인상을 심어준다. 발 빠르게 움직여야하는 직장인에게는 정장에 잘 어울리면서 활동성을 높여주는 백팩을 추천한다. 유니온유니크 백팩은 세련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이라면 가방, 구두에 신경 쓰자최지우 / 미소페, 엘레강스, 잇츠백여자에게 구두와 가방이란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들이다. 과하지 않고 실용적인 구두와 신발은 스마트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구두는 옷의 컬러와 맞추는 것이 무난하다. 너무 높은 하이힐이나 뾰족한 앞 코의 구두 보다는 무난한 로퍼를 추천한다. 미소페 로퍼는 포인트 포 디자인이 세련된 실루엣으로 1cm 높이의 굽으로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가방 역시 옷과 컬러를 맞추자. 봄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엘레강스 세미 라인 백팩은 오피스레이디에게 적합하다. 매끄러운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가죽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효율적인 수납으로 활용하기 좋은 백팩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심플하고 볼륨감 있는 잇츠백 루카스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죽 백팩이다. 각각의 지퍼를 사용해 상단에는 작은 사이즈의 소지품을, 하단에는 큰 사이즈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백팩 끈 조절 또한 가능하다.♦ 작은 아이템에도 신경써야 한다사진제공=메트로시티, 마리아꾸르끼, 티르리르, 앤오즈작은 디테일에서 전해지는 센스가 진짜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게 만든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아이템에도 신경써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 완성하자.카드 케이스 또한 사원증이나 신용카드 등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소지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앤오즈 에이어는 호주 퀸즈랜드의 작은 도시지명을 딴 카드 케이스로 질감이 다른 가죽의 조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하였다. 앞뒤로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간절기에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로 스타일리시함을 어필하자. 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 스카프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센스를 높일 수 있다.재킷을 입고 넥타이처럼 스카프를 맨다면 포멀한 이미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마리아꾸르끼 스카프는 실크 원단 위에 플라워 패턴을 은은하게 그려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연출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보다 디테일하게개성을 뽐내고 싶다면 귀걸이, 목걸이, 시계 등을 적절하게 착용하면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최근 액세서리 트렌드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연출을 해보자.김효선 기자 2016.03.08 13: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