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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모델 제스, 발리서 찍은 만삭 화보...여신강립급 D라인 놀라워

모델 겸 의류 사업가 제스(JESS)가 만삭의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제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연한 D라인을 드러낸 다양한 화보컷을 올려놨다. 해당 화보에서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비롯한 여행지에서 강렬한 비키니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마른 몸매가 그대로인 채 배만 나와서, 작은 사이즈의 비키니가 여전히 꼭 맞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칸쿤아 엄마는 변하지 않을것 같다. #이놈의흥 #흥부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흥겹게 춤을 추는 영상도 올려놔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칸쿤이가 많이 커서 이제 부분 부분만 보이네요! #31주, 꼬추랑 입쭐이랑 코만 많이 봤네요. 벌써부터 이뻐서 어쭈카지. 7월 8일 출산일 잡고 왔지요!!! 아 떨려요 떨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뱃속 아이 칸쿤이가 남아임을 공개한 바 있다. 제스는 모델 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5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핫 인플루언서다.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1 08:16
연예

오또맘, 100만 팔로워 달성 기념 '비키니' 자축샷..."정호연-노제 된 기분"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0만을 자축하며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오또맘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100만 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진. 저 지금 어리벙벙합니다. 와 100만이라니.. 진짜예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부족함이 많고 재밌지도 않지만 오랫동안 응원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치 정호연 님, 노제 님 된 기분이에요. 아무튼 진짜 사랑해요 나의 인친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해당 사진에서 오또맘은 한 펜션의 수영장 바닥에 누워서 비키니를 입고 한껏 섹시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나아가 그는 아들의 장난감 총을 가지고 사격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 클래스 몸매!" "콘텐츠 그 자체!" "인어공주의 환생~"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또맘은 지난 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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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초겨울에 과감 비키니~호텔 수영장서 글래머 몸매 자랑

쇼핑몰 CEO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오태화)이 초겨울에도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오또맘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재밌었다. 또 놀고 싶다. 제일 재밌는 건 애들 재우고 엄마들끼리 술 타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오또맘은 강렬한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호텔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탈아시아급 글래머러스 몸매에 말벅지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그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11월인데 대박", "호텔 분위기 완전 좋네요", "아라비안나이트 생각나는 패션"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0 09:00
연예

비비, 'VVITCH' 섹시함과 러블리가 하나로

LPG 출신 비비(지원)가 자신이 운영하는 비키니 쇼핑몰 '바닐라비비'에서 첫 제작한 'VVITCH' 비키니를 22일 출시한다 밝혔다. 비비는 ' 이번에 직접 제작한 비키니 'VVITCH'는 나쁜여자의 BITCH 와 VIVI를 더해 못됐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라는 뜻이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트랜디한 감성의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인다.' 말했다. 바닐라비비 홈페이지에서 22일 공개되는 'VVITCH'는 핑크, 블랙, 민트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블리한 섹시함으로 많은 여성들을 비롯해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사진=바닐라비비 제공 2020.08.19 14:39
경제

[멋人] 여성청결제 절대강자 질경이 최원석 대표 "타도 외치는 경쟁사들요?"

"질경이가 다른 기업들이 꿈 꾸는 '기준'이 됐다는 의미 아닐까요." 최원석(54) 대표가 담담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국∙내외 여성청결제 브랜드들로부터 '정복'이자 '타도'의 대상이 됐다"는 질문을 받자 나온 답이었다. 여성 건강 전문기업인 질경이(구 하우동천)는 여성청결제 분야 선두 기업이다. 2010년 대표제품인 '질경이'를 출시한 뒤 국내 여성 Y존 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500~600억 사이로 추산되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과반의 점유율을 이어가며 사실상 시장 자체가 미미했던 청결제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질경이는 론칭 9년 만인 2019년 전체 홈쇼핑 누적 매출액만 7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최 대표를 만났다. 업계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이 된 그는 "질경이라는 '보석'의 깊이와 외연을 넓히기 위한 고민"으로 바빴다. 치열해진 여성청결제 시장 -최근 질경이를 목표로 삼은 후발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재클린' '웨트러스트' 등 국내 업체는 물론 '유리아주' 같은 해외 브랜드도 뛰어들고 있다. "질경이를 목표로 하는 경쟁사들이 늘어났다는 건 좋은 일 아닐까. '질경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기준점이 됐다는 것이니 말이다. 11년 전 질경이가 이 시장에 진출했을 때 비하면 여성청결제 브랜드가 참 많이 늘어났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이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봤다고도 볼 수 았다. 시장이 커지고 여성청결제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수록 질경이 잠재 고객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일이다." -다들 질경이의 선두 자리를 노린다. "모델이나 제품 콘셉트 등의 차별화로 질경이를 위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하고 있다. 하지만 질경이는 어떤 브랜드와 견주어도 압도적인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자랑한다. 화려한 톱모델은 누구나 기용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를 현혹할 수는 있지만, 기술력은 흉내 낼 수 없다. 질경이는 지난 10년 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대표제품의 경우 재구매율이 66%에 달할 정도다.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1순위로 움직인다면 선두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마니아층이 많은 것은 업계에도 소문이 났다. "살균에 집중하면 좋은 것들도 함께 죽인다. 질경이는 몸에 좋은 것을 살리는 방식이다. 일정 기간을 사용하면 Y존 피부 환경이 좋아진다. 반품하는 고객이 적고 충성 고객이 늘어나는 비결이다. 초창기에는 '후기를 보고 샀는데 못 믿겠다'며 반품하겠다는 전화를 내가 직접 받아서 설득하기도 했다. 지금은 그분들이 손수 지은 유기농 쌀까지 보내주실 정도로 마니아 고객이 됐다." 10년째 1위 비결은 -R&D 내용을 설명해 달라. "질경이가 보유한 국내∙외 특허만 20여 개에 달한다. 청결제 외에도 의약품 개발부가 질염, 질 이완증 및 질 건조증 관련 3가지 특허를 획득하고 질염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 최근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도 취득, 요실금 치료제에도 적용 중이다. 신제품도 꾸준하게 출시 중이다. 질경이는 다양한 타입의 여성청결제, 생리대, 비키니 라인 미백크림 등 외음부 피부 건강과 관련된 Y존 토털 케어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과 사용법에 따라 세분된 외음부 관리가 가능하다." -질경이는 30~60대 여성층에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10~20대 사이에는 인지도가 다소 낮다. "질경이가 처음부터 다소 높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삼았던 것은 많다. 질 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10~20대도 여성청결제와 Y존 관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냄새 관리에 좋은 제품이라서 젊은 층이 좋아할 요소가 많다. SNS나 동영상, 다양한 마케팅 방법 등을 활용해 타깃층을 넓히려고 고민 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외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해외 진출의 경우 진출 속도 면에서 다소 영향을 받는 건 맞다. 세계적으로 위기인 만큼 동요하지 않고 준비하고 있던 것들을 차근차근 시행하려고 한다. 다행인 것은 코로나19가 위생과 연결돼 있어서 국내에서는 큰 타격이 없었다는 점이다. 오히려 언론을 통해 호흡기관 이외에 화장실 변기물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었을 때 휴대가 가능한 외음부 전용 물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가 깜짝 완판됐다." -해외 진출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데…. "2016년 중국 북경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6개 제품에 대해서는 위생허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질경이 제품들이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몰에서 3회에 걸쳐 론칭 당일 단시간에 완판됐다. 이밖에 미국·베트남·싱가포르·태국∙필리핀 등에 진출한 상황이며 중동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진입했다. 2018년에는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의 총칭)' 인증기관인 인도네시아의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 '로마켓'은 론칭은 질경이 유통을 위한 통로 -최근 여성청결제를 넘어 '로마켓'이란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 "로마켓은 집 근처 마트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배달해주는 앱이다. 로마켓에서 상품을 골라 담으면 연계된 근처 마트에서 상품을 담아 배송이 시작된다. 별도의 물류창고에서 출발하는 기존 장보기와 달리 집 근처 중소 식자재 마트에서 신선한 제품을 앱으로 살 수 있다." -론칭 이유는. "질경이를 이끌면서 유통망의 중요성을 수백번 절감했다. 제조는 유통이 없으면 사상누각이다. 최근 유통 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형 업체들은 거대 자본을 내세워 온라인 유통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틈에 동네 마트들은 온라인 중심 유통 전쟁에 소외되더라. 이들을 막대한 자본에 기대지 않고 묶을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동네 마트 배달 앱인 로마켓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로마켓은 단순히 배달, 주문이 이뤄지는 곳이 아닌 동네 마트 상인들과 지역 소비자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 되는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에 좋은 플랫폼이긴 한데, 수익성 측면에서 도움이 될까. "단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질경이의 수익성 부분을 우려하는 시선도 충분히 이해한다. 로마켓이 가맹점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고, 앱 이용자가 많이 늘어난다면 질경이 수익성 측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수를 생각해볼 수 있다. 로마켓이 질경이와 연관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로마켓에 질경이라는 보석을 담고 간다." -꿈이 궁금하다.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질경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질경이가 Y존 케어의 대명사가 되도록 키우고 싶다. 여성청결제 외에도 질염, 요실금 등 치료제도 함께 준비 중이다. 특허 등록과 함께 논문과 국가과제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2년 전 인터뷰 때 만났다. 조금 고독해 보인다. "퇴근 뒤 집에서 막걸리 한 병으로 가볍게 혼술을 한다. 고독해 보인다니, 어제는 막걸리를 한 병 반 정도 마셔서 그런가(웃음). 일을 사랑한다. 사업을 해야 할 것 같고 그렇다. 그래서인지 다른 짓도 안 한다. 회식이나 술자리도 1차면 끝내고, 월요일 출근길이 좋다. 새벽 4시 반 무렵이면 일어나서 명상한 뒤 회사로 온다. 나는 그 시간이 참 좋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5 07:00
연예

엔젤 인드레, 최인혜 대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SNS 팔로워 2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뷰티 파워 인플루언서 '인드레' 최인혜 대표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위해서 매년 꾸준한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그녀는 ㈜뷰티앤뷰 코리아와 함께 ‘밥상공동체 서울 연탄 은행’ 을 통해서 기부를 전했다.'인드레' 최인혜 대표는 “가까운 서울 근교에도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분들이 많다. 작은 정성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 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함께 남겼다.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인 SNS가 성장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우리는 셀러브리티(Celebrity), 셀렙(Celeb)이라고 부른다.사람이나 특정한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뜻하는 동의어로 자주 사용되는데, 이러한 사람은 대중들로부터 인정된다. 대세(大勢)라는 용어로 지칭하기도 한다.'인드레' 최인혜 대표는 SNS를 통해서 오랫동안 피부관리, 다이어트 노하우, 패션 트랜드, 여행 팁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을 만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현재는 여성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화장품 모델 활동을 비롯해 압구정 쇼룸 ‘샵 인드레’ ‘인드레 비키니 온라인 샵’ 을 운영하며 패션-뷰티 파워 인플루언서로 폭넓게 활동중이다.최근 '인드레' 최인혜 대표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네이버 TV 연말 특집버전 출연, MC 서인영, 페이와 함께 '2019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뷰티템 TOP3’ 를 소개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에 소개한 제품인 ‘뷰티앤뷰 신데렐라 화이트닝 마스크팩’ 은 SNS를 통해 크리마스 에디션 박스 구성으로 현재 1차 공구 진행중이며, 완판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푸짐한 선물과 함께 ‘크리마스 프로모션 이벤트’로 21일까지 공구 진행 중이며, 백화점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제조해온 이태리 색조 대표 제조사 제품인 ‘메이크힐루즈스타’제품을 단독 공구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소영 기자 2019.12.20 14:57
연예

비비, 바디수트로 살린 볼륨미!!!

걸그룹 LPG출신 비비(지원)가 운영하는 비키니 쇼핑몰 '바닐라 비비'의 신제품 바디수트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 비비는 섹시미를 한껏 발산한 바디수트를 착용하고 볼륨감있는 몸내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비비(지원)는 '바닐라비비에서 새롭게 바디수트를 런칭했다. 다양한 컨셉으로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바닐라비비 제공 2019.10.08 12:18
연예

50만 팔로워 모델 제스,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에 떴다

인플루언서 제스가 라이프타임 채널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 10화부터 본격 출연한다.인스타그램에서 5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제스는 국내 탑 인플루언서 중 한명으로 MLB, 섹시쿠키, 데쌍트 등 다양한 국내 메이저급 브랜드의 모델 및 뮤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아시아 패션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모델 겸 사업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지난 방영된 탐그사의 10화,11화에서 여수 여행을 간 제스의 호캉스와 낭만포차에서의 술방, 우연히 열린 깜짝 팬미팅을 공개하였다.스탭들은 그녀의 텐션을 따라잡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12화 부터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제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 세세하게 밝혀진다.현재 제스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비키니 쇼핑몰 ‘러브미모스트’의 S/S 촬영을 위해 떠난 발리에서의 멋진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방송 관계자는 "베일에 쌓여있던 그녀의 사생활이 이번 탐그사를 통해 진솔하게 밝혀져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6.12 11:59
연예

발리비키X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입점 이벤트 진행

대한민국 EDM페스티벌 하면 떠오르는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막을 3일 앞두고 있다.이번에도 다양한 스테이지 별 출연진들과 시그니처쇼 등이 계획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페스티벌에 집중 하고 있다.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는 발리비키가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함께 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해외여행용품 전문 쇼핑몰 발리비키의 비키니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특히 이번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발리비키가 선보일 스타일은 캐주얼한 데님 청바지에 크롭티와 오프숄더 스타일을 코디하여 더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페스티벌룩과 그물 소재의 가디건과 비키니로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는 네트 스타일을 연출하며 데일리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코디를 선보임으로써 이제는 비키니를 입고 풀파티가 아닌 DJ 페스티벌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발리비키 측에서는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입점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을 계획 하고 있다. 계획중인 이벤트 중 하나는 비치발리볼을 성공하면 20%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발리비키 앱을 다운로드 하면 발리비키 썬캡, 반다나, 바디체인, 타투 등 경품도 제공한다. 단 선착순 제공이기 때문에 소진 시 경품 대체 및 종료될 수 있다.품질 좋은 원단을 사용해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발리비키.발리비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키니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의미를 더 하고 있어 더욱 뜻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EDM축제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 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발리비키에 대해 알게 되고, 좋은 혜택으로 스타일리쉬한 비키니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세계적인 디제이들이 참여하고, 유명 비키니 쇼핑몰 발리비키가 함께 하는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은 6월1일부터 6월2일 이틀간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자세한 내용은 월디페발리비키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5.31 22:44
경제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 중국 포웨스트사 협약 통해 판매 채널 다각화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중국 시장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헬스케어 제품 수출 전문기업 포웨스트사(FOREWEST)와 협약을 맺고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포웨스트사는 의료, 헬스케어 분야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총판 사업에 특화된 기업이다. 포웨스트사의 임용(Lin yong) 대표는 중국에서 약학 대학을 졸업한 후 20년 간 한국 헬스케어 제품의 중국 도입에 집중해온 전문가로 중국에 다양한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런칭 시켜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약국 체인, 헬스케어 온라인몰, 성 건강 관련 의약품 회사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 헬스케어 제품의 유통 다각화와 매출 극대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질경이는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여성청결제 ‘질경이’, ‘질경이 프리미엄’, ‘페미닌 미스트’, 비키니 라인 미백크림인 ‘썬샤인 톤업크림’ 등을 5월부터 포웨스트사와 제휴가 되어 있는 중국 온라인몰, 약국, 병원 등에 유통할 계획이다. 중국 1위 헬스케어 온라인몰 ‘아리건강’을 통해 중국 온라인 채널을 확보하고, 약국체인업체 ‘시노팜일치약업’과의 협력으로 중국 내 약 4,000개의 약국에 질경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성 건강 의약품 회사 ‘화윤자죽약업’과의 합작을 통해 중국 내 병원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질경이는 이를 통해 지난 해 대비 약 200% 정도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질경이는 2016년 9월 대표 제품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질경이 프리미엄’, ‘질경이 페미닌 미스트’, 2019년 ‘썬샤인 톤업크림’까지 총 4가지 제품에 대한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중국은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의 심사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해 다른 국가들의 위생 허가에 비해 절차와 검사 등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담당 기관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 이관되면서 절차와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질경이는 중국 위생허가 획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재확인 받게 됐으며, 공식몰 입점 등 판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포웨스트사(FOREWEST)는 국내 헬스케어 제품의 중국 진출 노하우를 지닌 기업이다. 지난 20년 간 국내 유수 기업들의 제품들을 중국에 런칭 시켜왔다. 체외진단키트의 수입허가 획득으로 중국 내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유전자분석사업의 중국 내 합법적인 진출을 이뤄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포웨스트사와의 협약으로 질경이의 중국 내 유통 다각화에 강력한 모멘텀을 구축하게 됐다”며 “현재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헬스케어 제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포웨스트사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질경이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중국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질경이는 4월 중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질경이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9.04.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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