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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할리우드IS] '빌보드뮤직어워드' 도자캣, 이번에도 과감한 드레스

가수 도자 캣(Doja Cat)이 독특한 드레스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 BBMAs) 레드카펫에 올랐다. 16일 월요일 오전 8시 50분 (한국시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돼 수많은 스타들이 포즈를 취했다. 시상식에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여온 도자캣은 이번에도 눈길을 끌었다. 행성 모양 가방을 들고 안테나 같이 튀어나온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 노출도 과감했다. 귀와 손 등 액세서리는 금색과 파스텔톤 하늘색으로 맞췄다.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도자캣은 1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는 위켄드와 최다 수상 경쟁에 도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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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방탄소년단 정국, 공연 봐줘서 고마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8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질러~ 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정국.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screaming. thank u sooooo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ungkook. it meant so much. love u sm)"라고 적었다. 또 정국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국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놓은 캡쳐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정국 또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도전하고 노력하겠다(I felt and learned a lot after seeing her stage. I am really challenged by her stage and will try harder! #ArianaGrande)"고 소감을 밝혔다.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과 톱 듀오/그룹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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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한국의 비틀스'가 되었나

그룹 방탄소년단이 '비틀스의 나라' 영국을 흔들었다. 마돈나·비욘세·폴매카트니 등 최고 인기 가수만이 오를 수 있는 런던 오투아레나 2회 공연을 매진시켰고 최초로 한국어 떼창을 만들어냈다. 영국 오피셜차트와 BBC 등 주요 매체에선 특집 기사를 수록했고 유명 심야 토크쇼인 '그레이엄 노튼쇼'에도 출연한다. "BTS 인베이전"북미를 찍고 유럽에 상륙한 방탄소년단은 1964년 미국에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이끈 비틀즈의 초창기 인기와 견주고 있다.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아미(팬클럽)들이 전세계 어디에나 존재하고 그들의 음악과 패션 등 모든 것에 열광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에선 K팝 열풍을 분석한 시리즈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미국 LA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치 비틀스가 미국에 온 것 같았다"고 말한다.올해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선 호스트 켈리 클락슨이 귀마개를 착용하고 등장해 "벌써부터 함성소리가 엄청나다"며 2년 연속 톱소셜아티스트 부분 수상자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지난 9일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드에선 불참에도 불구하고 아리아나 그란데·션 멘데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북미 투어는 전석 매진됐고 한국 가수 최초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아미들이 있기에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있을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으로 세계정복글로벌 신드롬은 영어권에서만 가능한 일로 여겨졌는데 방탄소년단은 그 편견을 깼다. 한국어 노래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200 1위에 2연속으로 올랐고, 오피셜차트에선 3연속 톱 앨범20에 랭크했으며 싱글차트에서도 '아이돌'로 21위까지 찍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골드 인증을 부여하며 한국어 앨범이 10만장 이상 팔렸다고 기록했다. 방탄소년단과 '마이크 드롭'을 협업한 DJ스티브 아오키는 "영어만이 글로벌 현상을 일으키는 해답은 아니다"며 음악이 가진 힘을 대변했다.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잡지인 미국 타임은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을 글로벌판 표지 모델로 내세워 "차세대 리더,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정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수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있기 전 비틀스나 뉴키즈 온 더 블록이 있었지만 그들과는 또 다른 행보"라며 "듣기 좋은 음악과 멋진 춤을 보여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멤버 슈가는 "뮤직비디오나 SNS, 가사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 팬 분들은 열심히 번역을 해서 널리 알리고 있다"며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언어의 장벽이 있어도 전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음악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똑같다. 음악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느꼈다. K팝 전도사비틀스가 브리티시팝을 대변하듯, 방탄소년단은 K팝의 전도사로 전세계를 돌고 있다. 멤버들은 타임지에서 "K팝 홍보대사 혹은 전도사 역할로 불리는 것은 영광이다"며 "우리 할아버지 전 세대만 하더라도 남북 전쟁을 겪은 힘든 세대다. 그 시기를 거쳐 우리가 지금 한국을 대표하고 있고 많은 한국의 문화들이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우리 아버지 세대나 할머니·할아버지 세대가 자랑스러워한다. 그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은 국제적 무대에도 초청받아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달엔 유엔총회 연설에서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RM은 "어제의 나도 나고, 오늘의 실수투성이인 나도 나다"는 자존감에 관한 연설을 7분 가량 펼친 후 박수갈채를 받았다. 14일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인사와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과 한류 애호가 100명, 파리 7개 대학 한국학과학생 20여명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는 자리다. 또 정부는 방탄소년단에게 한류 확산 유공으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M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방탄소년단의 아이덴티티의 중심이다. 인생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자기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방탄소년단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강조했다. 지민은 "관객과 우리는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고 팬들에 감사해 했다. 슈가는 "언젠가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쇼인 슈퍼볼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는 새로운 꿈을 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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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영광의길 노력할것"…'8뉴스' 익을수록 고개숙인 BTS(feat.아미)

살아있는 K팝 전설이 된 방탄소년단(BTS)이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 미국 무대까지 오른 월드스타가 됐지만 겸손함은 더 깊어졌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방탄소년단에 전 세계가 열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3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빌보드 무대를 점령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뉴스센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장르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달성, 수록곡 'FAKE LOVE'로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국은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조금씩 실감하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고, 진은 “존 레전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사진 찍자고 다가와줘서 너무 신가하고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지민은 “팬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줄 때 가장 행복하다. 평생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뷔 역시 "아미 덕분에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있다"며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세계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단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뮤직어워드 직후 진행되는 애프터파티에 참석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에게 넘버원 0순위는 바로 아미들이다.제이홉은 “좋은 성과를 이룰 때마다 가장 기쁜 마음으로 보고 싶은 건 팬 여러분이다. 그래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끼리 애프터 파티를 했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만의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이자, 향후 방탄소년단이 걸어나갈 길을 지탱하는 큰 뿌리가 될 전망이다. 슈가는 "저희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현 세대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셨다. 용기와 힘을 주었다는 측면에서 '이 일을 한 것이 영광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RM은 우리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자는 마음에서 이런 것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이제는 진짜 '꿈'이 되어버린 방탄소년단의 과거 꿈 이야기도 엿들을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가수가 안됐으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지민은 “중3 때 두 갈래에서 갈등했다. 경찰과 무대에 서는 사람 중 하나가 되고 싶었다. 이쪽으로 올 생각이 적었다면 경찰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다.뷔는 “난 아빠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가수 꿈을 키우며 색소폰을 배웠다. 3년 배우고 쉬고 있는데 색소포니스트가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제이홉은 "테니스를 좋아했다. 테니스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상상했다.끝판왕은 슈가였다. 슈가는 "회사에 프로듀서로 들어갔었다. 그대로 프로듀서를 하고 있거나 '8뉴스' 앵커 자리에 내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LOVE YOURSELF'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투어 티켓 판매는 미국(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뉴어크, 시카고), 캐나다(해밀턴), 영국(런던),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독일(베를린), 프랑스(파리) 등 10개 도시 21회 공연 총 28만석 예매분이 모두 매진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6.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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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됐다면…앵커?" 방탄소년단 밝힌 과거의 꿈(8뉴스)

방탄소년단이 '가수가 안 됐다면'이라는 질문에 저마다 품고 있었던 꿈을 언급했다.3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빌보드 무대를 점령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뉴스센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방탄소년단은 "가수가 안됐으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지민은 “중3 때 두 갈래에서 갈등했다. 경찰과 무대에 서는 사람 중 하나가 되고 싶었다. 이쪽으로 올 생각이 적었다면 경찰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다.뷔는 “난 아빠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가수 꿈을 키우며 색소폰을 배웠다. 3년 배우고 쉬고 있는데 색소포니스트가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제이홉은 "테니스를 좋아했다. 테니스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상상했다.끝판왕은 슈가였다. 슈가는 "회사에 프로듀서로 들어갔었다. 그대로 프로듀서를 하고 있거나 '8뉴스' 앵커 자리에 내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장르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달성, 수록곡 'FAKE LOVE'로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6.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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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방탄소년단 "음악 통해 세대와 시대 이야기 하고파"

방탄소년단의 음악에는 명확한 메시지가 있다.3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빌보드 무대를 점령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뉴스센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에는 사회현상이 담겨 있다"는 말에 "저희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현 세대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셨다. 용기와 힘을 주었다는 측면에서 '이 일을 한 것이 영광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RM은 저희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자는 마음에서 이런 것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페이크 러브’ 후렴구가 고음이고, 안무가 어렵다"는 질문이 이어지자 지민은 “기존과 음악색이 달라 배우는데 더 힘들었다. 무대 할 때도 아직까지 힘들다. 목 상태 좋지 않으면 라이브 할 때 힘들 것 같기도 하다"고 토로했다.진은 “지민과 같은 파트인데 방시혁 PD님이 힘든 목소리를 낼 때 듣기 좋다고 하더라. 음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장르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달성, 수록곡 'FAKE LOVE'로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6.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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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방탄소년단 "빌보드 애프터파티 불참? 팬들과 함께"

방탄소년단에 빌보드 시상식 애프터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빌보드 무대를 점령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뉴스센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장르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달성, 수록곡 'FAKE LOVE'로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넘사벽 월드스타의 행보다.특히 방탄소년단은 빌보드뮤직어워드 직후 수 많은 뮤지션들이 자리하는 애프터파티를 함께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이에 대해 제이홉은 “좋은 성과를 이룰 때마다 가장 기쁜 마음으로 보고 싶은 건 팬 여러분이다. 그래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끼리 애프터 파티를 했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표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6.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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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조금씩 실감하는 중"

방탄소년단이 뉴스에 출연했다.3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빌보드 무대를 점령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뉴스센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장르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달성, 수록곡 'FAKE LOVE'로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정국은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조금씩 실감하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진은 “존 레전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사진 찍자고 다가와줘서 너무 신가하고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지민은 “팬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줄 때 가장 행복하다. 평생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뷔 역시 "아미 덕분에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또 슈가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리더 RM은"늘 우리가 하고 싶은 주제를 화두로 던지고 함께 노래한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지켜나갈 테니 믿어달라"고 강조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6.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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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방탄소년단 가는 길이 곧 'K팝 신화'(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빌보드 무대에 올랐다.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몇몇 팬들이 '우리의 음악이 삶을 바꿔줬다'고 말했는데 우리가 하는 말의 영향력을 깨달았다"고 말했다.또 "이 상은 여러분들이 받은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의 이 같은 행보는 K팝 그룹으로는 최초다. 더 많은 월드 팬덤을 확보했다는 것을 방탄소년단은 스스로 입증시켰다.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그 말은 현실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페이크 러브'를 빌보드 무대에서 최초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여러분 덕분에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또 한번 수상할 수 있게 됐다.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무 때나 오는 기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너무 영광이었고 너무 즐거웠다"고 밝혔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KBS 2TV 방송 캡처 2018.05.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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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톱 소셜 아티스트상 2년 연속 수상 "아미, 사랑해"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20일 오후(현지기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가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국내에서 독점 생중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호명되자 객석 반응은 뜨거웠다. 한글로 '방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RM은 "정말 감사하다. 소중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2년 연속 받아서 더욱 감사하다. 소셜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영어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 지민은 "이 상은 아미 여러분이 받은거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한국어로 소감을 말했다.이날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1열에 앉아 'BBMA'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됐다. 다른 아티스트의 무대 때 방탄소년단이 춤을 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댄스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상에 체인스 모커스가 호명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체인스 모커스를 포옹하며 축하했다.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18일 발매한 정규 3집의 타이틀곡 'FAKE LOVE' 컴백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FAKE LOVE' 무대를 공개하는 건 이날이 처음이다.김연지 기자 2018.05.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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