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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제주도 여행 목격담 뒤늦게 화제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여행 목격담이 화제다.제주에 거주 중이라는 누리꾼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현빈과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현빈에게 사인 받은 여자다. 현빈이 내 이름 써줬다. 손예진 언니도 사인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에 현빈이 자주오는 단골"이라며 "손예진 씨와 같이 오셨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는 날짜가 기재돼 있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20년 인기리 방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당시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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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점점 어려지는 동안미녀..반려견 안고 꽁냥꽁냥

배우 손예진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죠"라며 "저는 드라마 촬영도 시작하고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광고 촬영 중이에요"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손예진은 "여러분들 보고 싶어요. 다들 잘지내고 있지요?! 건강히 하루하루 잘지내길 바라요. 종종 소식 전할께요"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을 안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아름답게 담겼다.손예진은 현재 JTBC '서른, 아홉' 촬영 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22년 방송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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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핑크 드레스입고 여신 미모 "엄마따라 촬영장 왔어요"

배우 손예진이 핑크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손예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따라 촬영장 왔오요 간식만 주세요…계속계속…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장에 함께 온 자신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공식 열애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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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제주도서 커플옷입고…" 누구랑?

배우 손예진이 제주도를 찾았던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제주도에서 커플옷입고. 오늘 하루종일 흐린 날씨네요.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에요.얏호. Have a nice weekend"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손예진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커플룩을 입고 한적한 해변과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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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생일맞이 꼬꼬마 시절 大공개 "멋쟁이 으른됐어"

배우 현빈이 생일을 맞아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의 현빈이 담겨 있다.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 그야말로 '엄마 미소'를 부른다.소속사는 "날 때부터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가천사 태평이는 멋쨍이 으른이 되어 전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반해버린 배우 현빈이 되었어요"라며 "비니를 사랑하는 만큼 아낌없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밝혔다.한편 현빈은 올 상반기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임순례 감독의 영화 '교섭'의 요르단 촬영을 끝마치고 귀국했다.최주원 기자 2020.09.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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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 위태로운 분위기 '긴장감↑'

현빈과 손예진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서로를 마주 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에서는 오만석(조철강)과의 맞대결로 또 한 번의 위기를 겪은 현빈(리정혁)과 손예진(윤세리)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윤세리(손예진)는 조철강(오만석)의 총구 앞에 놓인 리정혁(현빈) 을 구하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한동안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한 윤세리는 정신이 들자마자 리정혁과 재회, 눈물로 진심을 나누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15일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 서로를 바라보는 ‘둘리 커플’의 모습이 담겨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비장한 눈빛을 한 리정혁과, 수척해진 얼굴로 그를 쳐다보는 윤세리의 표정이 교차되며 왠지 모를 위태로움마저 느껴진다. 특히 리정혁은 지난 14회 말미에서 담판을 짓기 위해 조철강을 찾아갔다가 국정원에 포위돼 궁지에 몰렸던 바. 그가 굳은 표정으로 윤세리 앞에 앉아있게 된 사연과 조철강과의 오랜 갈등에 대한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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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둘리 커플 in 서울…예측불허 2막 시작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극적으로 재회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리정혁)과 손예진(윤세리)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반전 스토리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우연히 서로를 발견한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의 운명적인 만남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황. 예측불허 2막을 기대케 하고 있다. #1. 손예진의 세상에 불시착한 현빈 1~9회까지는 북한에 불시착한 손예진과 현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손예진은 북한의 삶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5중대 대원, 주민들과 함께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10회 말미에는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손예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현빈의 재회가 담겼다. 불가침의 선을 넘어 다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의 운명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낯선 서울 땅에서 현빈이 어떤 우여곡절을 겪을지 집중된다. #2.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새로운 무대 새로운 이야기 현빈을 찾으러 대한민국으로 찾아온 5중대 대원들과 김영민(정만복)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 역시 눈여겨볼 포인트다. 사택마을에서도 끊임없이 손예진과 티격태격했던 양경원(표치수), 국경을 초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신영(박광범), 한류 드라마에서나 보던 환경을 실제로 접하게 된 유수빈(김주먹)과 막내 탕준상(금은동)이 만들어갈 색다른 스토리에 기대가 커진다. 이들이 현빈을 찾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해 북한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어떤 유쾌한 에피소드를 빚어낼지 본방 사수 욕구가 증폭된다. #3. '둘리 커플'을 향해 뻗쳐오는 위협의 손길 매회 심쿵을 부르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쫄깃한 전개 역시 '사랑의 불시착'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북한에서도 끊임없이 위협의 손길을 가해온 오만석(조철강)이 손예진을 노리고 대한민국에 찾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오만석의 음모와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의 불시착'은 2월 1일 오후 9시 11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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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맛집"…'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 볼수록 어울리는 한쌍

보면 볼 수록 빛나는 케미스트리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회를 거듭할수록 무르익는 등장인물들 간 케미스트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빈(리정혁)과 손예진(윤세리)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연일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리정혁(현빈)은 원리 원칙을 중시하며 살아온 군인이었으나, 윤세리(손예진)를 만난 이후 조금씩 변화해 왔다. 윤세리 역시 뛰어난 사업 수완과 천부적인 감각에 걸맞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잔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북한에 불시착해 리정혁을 만난 후에는 도도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다정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여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상반된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인정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만났던 연인들을 매몰차게 걷어차며 “난 절대 누구 혼자서 기다리는 짓은 안 하거든”이라며 자신했던 윤세리가 텅 빈 집에서 밤새 리정혁을 기다리는 모습이나, 설레는 행동으로 번번이 심쿵을 유발했던 리정혁이 ‘모태솔로’라는 말에 발끈하는 장면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둘리 커플’의 케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사랑을 위해 과감한 선택도 서슴지 않으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위협적인 상황에 처한 윤세리를 지키려다 큰 부상을 입은 리정혁, 혼수상태에 빠진 그에게 수혈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포기한 윤세리의 모습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간 윤세리를 찾아 서울에 나타난 리정혁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내달 2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이전과 전혀 달라진 상황에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 ‘둘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서로의 세계에 차례로 불시착한 두 사람을 둘러싸고 어떤 아름다운 스토리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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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벽 허물까"…'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 애틋한 포옹

현빈과 손예진의 애틋한 포옹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빈(리정혁)과 손예진(윤세리)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11일 방송에서 윤세리는 총상을 입은 리정혁에게 수혈하기 위해 북한을 떠나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리정혁은 의식을 찾고 깨어나 그녀를 질책했지만, 그것이 자신을 구하기 위한 선택이었음을 깨닫고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흐느끼는 그녀를 바라보다 입을 맞추는 리정혁의 모습은 뜻밖의 설렘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정하지 못하는 두 사람이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어떻게 사랑을 이뤄갈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세리와 마주 본 채 그녀의 얼굴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겨 아련함을 더하고 있다. 왠지 슬픈 표정의 윤세리와 그런 그녀에게 기댄 채 잠이 든 리정혁의 모습은 헤어짐을 앞둔 두 사람을 보며 마음을 졸이는 시청자들에게 애틋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게 만든다. 또 구승준(김정현)을 따라갔던 윤세리가 다시 리정혁의 곁에 돌아온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두 사람이 현실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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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이신영, 현빈♥손예진 조력자 역할 톡톡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이 손예진을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내려다 위기 상황을 맞으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6회에서 박광범(이신영)은 리정혁(현빈)에게 따로 윤세리(손예진)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차로 이동하던 중 조철강(오만석)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하면서 리정혁은 어깨부상을 당했다. 함께 맞서던 박광범 또한 다리에 총을 맞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회 예고편에서는 뒷자석에 리정혁과 박광범을 태우고 운전석에 앉은 윤세리의 모습이 전해졌다. 리정혁은 정신을 잃은 듯 박광범의 어깨에 기대어 있고, 윤세리는 다급하고 절박한 표정으로 차를 몰고 있어 긴박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인 박광범은 리정혁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하며 따른다. 윤세리를 무사히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조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쓰러진 리정혁, 운전대를 잡은 윤세리.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상황 앞에서 박광범이 이들과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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