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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봉주, 계급장 떼고 호통 "허재 나가!"…허재 당황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비디오 분석에 나선다. 계급장을 떼고 끝장 토론을 벌인다. 23일 오후 9시 사이판 전지훈련 편이 이어지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한밤중의 '뭉쳐야 회담'이 그려진다. 한인 축구회와의 경기를 복기하기 위해 감독 안정환과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층 분석에 돌입한다. 어쩌다FC를 소집한 안정환은 경기를 나노단위로 분석, 전설들의 실수를 하나씩 짚어가며 열혈 코칭을 한다. 멤버들은 이때는 이랬어야지, 저때는 그랬어야지 등 축구를 향한 학구열을 폭발시키며 시끌벅적 난리통을 벌인다. 특히 형님 라인에 이상기류가 포착된다. 어쩌다FC의 공식 천사 이봉주가 갑자기 "허재, 나가!"라며 들어본 적 없는 호통을 던져 허재를 당황하게 만든다. 달달한 '허봉' 케미스트리를 흩뿌리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막내라인도 뜻밖의 진실토크를 펼친다. 자신들의 플레이를 다시 보던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은 계급장을 떼고 그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말하지 못했던 고충을 토로해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신입 김병현까지 "선배님들께 죄송하지만"이라며 예측 불가능한 돌직구를 던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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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어쩌다FC, 사이판 한인 축구팀과 조기축구(Feat.안정환 호통)

'뭉쳐야 찬다'에서 눈 뜨자마자 경기를 펼치는 리얼 조기 축구가 펼쳐진다. 오늘(9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사이판 전지훈련에서의 첫 연습 경기가 공개된다. 사이판의 유일한 한인 축구팀과 아침부터 대결을 벌이는 것. 한국의 추위를 피해 전지훈련의 성지 사이판에 간 어쩌다FC는 도착 다음날부터 눈을 뜨자마자 어딘가로 끌려간다. 급기야 창문으로 경기장의 모습이 보이자 술렁이기 시작, 차에서 늦게 내리면 벌금이 있다는 말에 더 혼비백산한다. 안정환은 단체로 동공 지진이 일어난 전설들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항상 긴장을 안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애정 가득한 미소와 함께 서프라이즈 대결 선물을 알린다. 특히 이번에는 어쩌다FC 최초, 그동안의 경기장들 보다 훨씬 큰 국제 규격 경기장에서 9대 9로 진행돼 전설들의 얼굴에 걱정이 가득 찬다. 실제로 경기가 시작되자 엄청난 체력 소모에 전원 탈진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이날 "2020년에는 스포츠 선후배가 아닌 선수로 생각할 것"이라던 안정환이 정말로 웃음기를 쫙 뺀 채 임해 긴장감을 더한다. 그는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호통은 물론 선발에서 제외된 멤버들에게도 열혈 코칭을 감행하며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처음으로 국제 규격 경기장에서 조기 축구에 나선 어쩌다FC가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한 안정환 감독의 전술 아래 해외 첫 골을 넣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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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플레잇, 괌·사이판·다낭 ‘크리스마스 경품 이벤트 풍성’

자유여행 다이렉트 오픈마켓 플레잇이 연말연시 풍성한 이벤트 여행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저가 옵션투어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플레잇은 2019 크리스마스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3일까지 ‘크리스마스 뉴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괌, 사이판, 다낭을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과 호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점의 여행포인트까지 여행상품을 대방출한다.플레잇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까지 플레잇의 모든 SNS에 좋아요 및 팔로우, 구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플레잇은 괌전문 다이렉트 여행 오픈마켓에서 출발해 현재 괌, 사이판, 하와이, 다낭, 코타키나발루 등 각 나라별로 200여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지투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호텔과 렌터카, 여행자 보험까지 자유여행에 필요한 필수 상품들을 비교하여 보다 쉽게 선택 가능하다. 플레잇은 블루트러스트 정책에 따라 현지의 믿을 수 있는 업체와 다이렉트 계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국내 최저가로 상품을 제공 중이다. 꽉 짜여진 일률적인 패키지 상품보다 본인이 원하는 코스별로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 셀프 여행객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플레잇에도 월 평균 5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아졌다. 괌은 쇼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한인 기사가 운행하는 1일 쇼핑택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투어 상품으로는 돌핀크루즈, 패러세일링, 정글투어, 매직 디너쇼 등의 호응도가 높다.사이판은 괌보다는 더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고객들이 선호한다. 전문가이드의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진 사이판 아일랜드 북부투어 상품은 패키지는 싫지만, 편안한 투어를 원하는 경우 안성맞춤이다. 동굴 스노클링, 호핑투어, 별빛투어 상품이 마련돼 있다.다낭은 저렴한 물가로 인해 최근 우리나라 관광객 방문이 늘고 있는 곳이다. 다낭은 베트남 특유의 참파왕국 문화와 도시를 둘러보는 시티투어 상품이 호평을 받는다.베트남의 유럽으로 불리는 바나산 국립공원, 손오공의 오행산으로 불리는 마블 마운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야경투어가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플레잇은 신규회원에게 제공하는 적립금과 호텔 예약시 유심칩 증정, 여행 후기 상품 증정 이벤트까지 ‘뭉치면 플레잇이 쏩니다!’ 등 다양한 월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플레잇플러스 멤버쉽 모바일 카드 다낭 서비스도 이용해 볼만하다. 쿠폰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검색하고 사용하며 횟수 무제한으로 계속 할인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플레잇플러스 멤버쉽 모바일 카드 서비스는 괌, 사이판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2.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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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이판 렌트카, 한국 관광객 맞춤 서비스 제공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공습에 해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한사미(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로 인해 따뜻한 나라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따뜻한 나라 중 단연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괌, 사이판은 자유여행 시 렌트카가 필수인데,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가 현지 거주민이 운영하거나 현지인의 운영으로 인해 한국 관광객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기 마련이다. 이에 괌, 사이판에서 렌터카를 운영하는 밸류렌터카는 현지에서 문제발생시 한국사무실에서 편리하게 해결해주는 등 한국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예약 문의부터 이용, 반납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실시간 카카오톡, 전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의 문의사항이나 궁금증,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렌터카 이용 시 이동 동선을 고려해 공항과 시내 사무실에서 24시간 인수, 반납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괌은 공항과 시내 사무실에 한인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현지직원들도 한국인 관광객에 매우 익숙하고 호의적이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풀커버리지 보험으로 보장 범위가 폭넓은 것은 물론이고 기본 보험료에 운전자 1인 추가, 카시트,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3년 미만의 신차로만 운영하고 있어 렌터카 안전성이 높고 청결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밸류렌터카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괌에서 밸류렌터카를 3일 이상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조식 포함)을 제공하고, 2일 이상 예약 시 내비게이션 또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이판은 1일 이상만 예약하면 카시트, 부스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한국 관광객들이 여행을 즐기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과 현지 직원들이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괌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문의 및 예약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9.03.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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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렌트카 "괌 한인 근무... 여행경비 절감 이벤트 실시"

해외 휴양지 가운데 괌, 사이판은 한국인들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많은 사람들이 괌 가족여행, 괌 자유여행, 연인, 태교여행 등을 계획하는 이유는 괌이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괌은 신년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인들로 인해 1~2월 극성수기를 맞이하는데, 따라서 렌터카는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이에 괌 한인직원이 근무하는 렌트카 업체 '밸류렌터카'는 괌 여행경비 절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12월 이벤트를 통해 괌 인기 호텔 숙박권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이달 15일 이후 예약자 가운데 미드사이즈 차량 연속 3일 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과 조식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퍼시픽스타호텔은 프라이빗 비치가 제공되고,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더불어 12월에 예약하고 기간 내에 예약금까지 결제한 사람을 대상으로 포켓 와이파이 또는 내비게이션을 랜덤으로 무료 지급한다. 와이파이는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비게이션은 한글이 지원된다. 평균 23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밸류렌터카는 괌 자유여행, 괌 가족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자사는 괌 한국인 관광객 전문업체로 현지에 한인직원이 근무하고 24시간 공항에서 자동차를 바로 인수 및 반납할 수 있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드는 택시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 마지막 날에도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문제발생시 한국 사무실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불편함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외에도 옵션비용 추가 없이 기본 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 11가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차량과 물품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한국 사무실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요청하면 교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2018.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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