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4건
연예

마독스 1년만 컴백…15일 '나이트' 발매[공식]

마독스(Maddox)가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8일 오후 마독스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마독스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문구에는 이번 싱글의 제목 ‘나이트(Knight)’와 5월 15일 발매라는 일정이 적혀있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 속 마독스는 올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형형색색의 꽃이 핀 들판 위에 누워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마독스의 모습과 어우러져 그만의 묘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촬영 당시 폭신한 매트리스에 누운 마독스는 “정말 잠들 것 같다”라며 쿠션감에 대해 연신 감탄을 내뱉아,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마독스는 2019년 MBN 서바이벌 ‘사인히어’에서 음색보물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유니크한 음색으로 AOMG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컬러 블라인드(Color Blind)’, ‘슬립(Sleep)’ 등 싱글 발매는 물론 다른 아티스트의 작업에 피처링과 작사참여 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Hot Beat)’와 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 ‘독스로그(DOXLOG)’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9 07:57
연예

트로트 가고 국악 올까…MBN '조선판스타' 론칭[공식]

이번엔 국악이다. MBN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를 론칭한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제대로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을 벌이며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한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로그램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조선판스타'는 락·발라드·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재능만렙' 인재들을 모집한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N 측은 "경계 없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며 "전통에 뿌리를 둔 색다른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해 국악 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연출은 MBN '사인히어' '전국민 드루와' '미쓰백' 등 다양하고 신선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남성현 PD가 맡는다.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8 22:30
연예

"K-소리로 싹 가능" MBN 新 음악예능 '조선판스타' 론칭…8월 첫방

우리의 흥과 멋을 녹여낸 대국민 오디션이 시작된다. MBN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를 론칭한다.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나서 국악을 이용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을 벌이며,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록·발라드·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인재들을 모집한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 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판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측은 "경계 없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라는 당찬 각오와 함께 "전통에 뿌리를 둔 색다른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겠다.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해 국악 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인히어' '전국민 드루와' '미쓰백' 등 다양하고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남성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8 14:15
연예

[인터뷰②] 문종업 "B.A.P 해체 후 혼자 활동, '사인히어'도 도전"

그룹 B.A.P 출신 문종업(26)이 데뷔 9년차에 솔로로 새 출발 한다. 멤버들에 비하면 늦은 시작일 수도 있지만 문종업은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왔다. 2019년 2월 해체 직후엔 소속사나 매니저 도움 없이 연극무대나 오디션 무대를 두드리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경험을 쌓는 동안 문종업은 음악에 대한 꿈이 간절해졌다. 솔로 가수라는 목표를 설정했고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 제2의 음악인생을 시작했다. 기대에 부푼 허황된 꿈은 꾸지 않는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모습에 9년차의 성숙함이 느껴졌다.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갈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긴 목표만을 설정했다. -그룹 중 거의 마지막 솔로 데뷔다. "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편이라 그냥 나만 생각하고 내가 잘하려고 한다. 다른 멤버들보다 늦게 나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내 페이스에 맞게 하는 편이다. 주변에 자극을 받을 수는 있지만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다." -해체 후 근황은 어땠나. "소속사 없이 혼자 돌아다녔다. 쉬는 1년간은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들을 했다.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하고 거의 모든 걸 다했는데 힘들진 않았다. 다들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별 생각 없이 했던 것 같다. 연극도 마찬가지였다. 공연팀 일원 중에 하나로 임했다. 다행인 건 내 성격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산다." -MBN '사인히어'도 도전했는데. "어떤 분이 연결을 해주시면서 '해보는 것 어떠냐'고 물어봐 주셨다. 기대도 됐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들도 했다. 도전하는 의미였다. 오디션 하면서 MBA 크루랑 친해졌다. 가끔 연락도 하고 나중에 피처링 제안도 해보려 한다." -일찍 데뷔해 슬럼프는 없었나. "데뷔가 이른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됐고 헛되이 보낸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남들보다 일찍 경험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이 더 많다. 슬럼프는 그냥 편히 쉬면서 이겨내는 편이다. 그냥 누워서 자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데뷔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콘서트다. 팬클럽 문워크도 생겼는데 오프라인에서 인사한지 오래됐다. 대현 형 뮤지컬 할 때 보러가서 잠깐 인사한 것이 마지막이고 공식적으론 B.A.P 콘서트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솔로 콘서트를 하면 여러가지 음악들을 보여드리고 그 안에서 스토리도 담아보고 싶다. 힙합적으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생각해봤다." -새로운 목표도 생겼는지. "구체적으로는 설정하지 않는 편이다. 군대 가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열심히 많이 하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다. 주량이 세진 않지만 술방도 해보고, 일상 브이로그도 해보고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나가고 싶은 방송은. "지금은 없어졌지만 SBS '미추리'가 재밌어 보였다. 패밀리십이 있는 프로그램이 좋다. 내가 낯을 가려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렵기 때문에 같은 크루들과 오래 보는 예능이 좋다. '정글의 법칙'도 좋을 것 같다. 혼자 살긴 하지만 '나 혼자 산다'는 보는 사람이 재미 없을 것 같다. 방송 최초로 아무 말 안 하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 연예인이 나올 수가 있다." -다음 신곡 계획은. "앨범 형태를 생각 중이다. 이번 노래를 선공개 느낌으로 계획하고 여러가지 방향을 열어뒀다. 세계관도 생각하고 있다. 뭔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잘 들어있었으면 한다. 일단 시작 했으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2 09:30
연예

'노래에 반하다' 거미, 종영 소감 "좋은 프로그램 함께해 기뻤다"

가수 거미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XtvN '노래에 반하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거미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거미는 8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 출연자들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서 마지막까지 활약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출연자들의 감정에 이입하며 안방극장까지 설렘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솔직한 음악적 평가로 국내 최정상 여성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줬다.거미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누구보다 무대에 깊이 빠져들며 '엄마 미소' 등 폭풍 리액션을 발산했다. 또 듀엣 공연을 심사하는 하트 메이커로서 최종 우승 커플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음악적 케미'에 대해서는 단짠을 넘나드는 솔직한 심사로 긴장감을 더하기도.'노래에 반하다'에서 공감 요정으로 활약한 거미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기뻤다. 순수하고 매력 넘치는 출연자분들 덕분에 함께 설레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노래에 반한다는 것, 노래는 거짓말을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 같이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과 출연자분들 그리고 '노래에 반하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거미는 지난 2016년 Mnet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MBN '사인히어', tvN '슈퍼히어러'에 이어 XtvN '노래에 반하다'까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세심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방송의 재미와 출연자의 실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또한, 음악에 대한 깊은 몰입과 공감으로 안방극장에 음악 프로그램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거미는 오는 12월 7일 2019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로 대전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09 12:29
연예

'쇼미더머니8' 우승 펀치넬로, 박재범 수장 AOMG 합류

펀치넬로가 박재범과 손 잡았다.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는 지난 5일 방송된 박재범의 네이버 나우 ‘Broken GPS’를 통해 'AOMG 합류'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Broken GPS’에는 지난달 31일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Signhere)’의 최종 우승자로 AOMG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금(Sogumm)이 펀치넬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금의 AOMG 합류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던 도중, 호스트 박재범은 펀치넬로의 AOMG 합류를 발표했다. 청취자들은 놀라워 하면서도 새롭게 합류한 펀치넬로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와 응원을 쏟아냈다. 에픽하이(Epik High)가 설립한 YG산하의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HIGHGRND)에서 코드 쿤스트, 혁오, 검정치마, 밀릭, 오프온오프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소속되어있던 펀치넬로는 2018년 8월, 하이그라운드가 공식적으로 해체된 후 AOMG와 음원, 음반 유통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이전부터 AOMG와 가깝게 교류한 바 있다. 펀치넬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Show Me The Money 8)’에서 뛰어난 랩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성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과 동시에 ‘쇼미더머니8’ 최종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사인히어’와 ‘쇼미더머니’, 각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자로 뽑히며 음악성과 인지도 모두를 잡은 두 아티스트의 AOMG 합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그려낼지, 그리고 AOMG 소속의 아티스트로서 레이블 내 컬래버레이션은 앞으로 어떤 색을 띠게 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2:29
연예

펀치넬로, 박재범 품에…AOMG 전속 계약 체결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에 둥지를 틀었다. 펀치넬로(punchnello)는 지난 5일 방송된 박재범의 네이버 나우 ‘Broken GPS’를 통해 AOMG 합류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Broken GPS’에는 지난달 31일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Signhere)’의 최종 우승자로 AOMG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금(Sogumm)이 펀치넬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금의 AOMG 합류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지던 도중, 호스트 박재범이 펀치넬로의 AOMG 합류를 발표하며 많은 청취자들은 놀라게 만들었고, 새롭게 합류한 펀치넬로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와 응원이 쏟아졌다. 에픽하이(Epik High)가 설립한 YG산하의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HIGHGRND)’에서 코드 쿤스트, 혁오, 검정치마, 밀릭, 오프온오프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소속되어있던 펀치넬로는 2018년 8월 하이그라운드가 공식적으로 해체된 후 AOMG와 음원, 음반 유통 계약을 맺어왔다. 펀치넬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Show Me The Money 8)’에서 뛰어난 랩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성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과 동시에 ‘쇼미더머니8’ 최종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6 11:20
연예

소금, '사인히어' 최종 우승…AOMG 합류

가수 소금이 AOMG와의 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사인히어'는 TOP4 참가자인 멜로(MELOH), 마독스(Maddox), 소금(sogumm), MBA크루(MBA (Most Badass Asian))가 각자 준비한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우승자는 현장의 300명의 관객 선호도 점수를 토대로 각 부서를 대표하는 임직원 15인으로 구성된 AOMG 패밀리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사인히어'의 우승자가 된 소금은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강한 무대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진솔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곡 ‘편지 (Feat. 사이먼 도미닉) (Prod. Dress)’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금은 멜로, 마독스, MBA크루의 축하를 받으며 박재범과 최종 사인을 했다.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는 최종 우승자에게 AOMG 소속 아티스트로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받는 특전을 주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그레이, 코드 쿤스트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각각 프로듀싱과 피쳐링으로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더하며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1 13:59
연예

'사인히어' 톱9 최서현, "'고등래퍼'와 차별화 기대해 달라"

'사인히어' 래퍼 최서현이 앞으로의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최서현은 Mnet ‘고등래퍼’로 얼굴을 알리데 이어 MBN ‘사인히어’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한 랩과 여유 넘치는 무드로 주목 받고 있다. 2라운드 2대2 팀 배틀에서는 래퍼 돕덕과 팀이 되어 솔직함을 무기로 한 자작곡 ‘이젠 더 이상’을 흥겹게 선보였다. 라운드 경연곡 ‘Juice’로는 “음원으로 가장 잘 될 것 같은 3라운드 곡”이라는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최서현 역시 박재범으로부터 “생각보다 너무 잘 했다”는 칭찬을 들으며 당당히 TOP 9에 올랐다.최서현은 자신만의 무기에 대해 “무대를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1라운드 때부터 내가 하고 있는 음악에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50인의 리스너들이 모두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일 AOMG와 최종 사인을 하는 꿈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지금 하고 있는 스타일보다 더 발전한 작업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고등래퍼’ 시절과 지금의 차별점에 대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무대를 더 편하게 즐긴다는 것”이라며 “많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20분 MBN에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06 11:41
연예

'사인히어' 톱9 결정…AOMG 신입사원 선발 살벌한 탈락과 생존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서 'AOMG 신입사원 후보'가 9팀으로 좁혀진다.10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MBN '사인히어'에는 3라운드 프로듀서 팀 배틀이 마무리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TOP 9가 마침내 밝혀지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AOMG 소속 심사위원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프로듀서로 나서 팀 배틀을 펼친 3라운드 무대는 역대급 퀄리티로 "역시 AOMG"라는 찬사를 들었다. 다음 회에서는 아직 3라운드 무대를 공개하지 않은 그레이, 우원재 팀이 무대에 오른다.이들의 신나고 강력한 무대가 끝난 뒤 최종 순위 결정의 시간이 다가온다. 3라운드의 룰은 5팀 중 최종 1위를 한 1팀만이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최하위 팀은 전원 탈락한다. 또 2~4위 팀 프로듀서는 팀원 중 한 팀을 탈락시켜야 한다.최종 순위 점수는 무대마다 공개된 관객 점수에, 특별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기린 및 AOMG 패밀리인 DJ펌킨, DJ웨건, 후디, 엘로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되는 만큼 관객 점수가 높았다고 해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피 말리는 최종 점수 발표와 1위 팀만이 전원 생존할 수 있는 현실에, 참가자들은 "아, 차라리 우리 다 같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며 탄식한다.'사인히어'는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최초로 AOMG가 주축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펼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MBN 2019.09.30 21: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