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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광수♥' 이선빈, 민소매로 드러낸 글래머 몸매...고궁서 도회미 뿜뿜

배우 이선빈이 놀라운 글래머 자태를 드러냈다.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BLACK"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샷을 올려놨다. 흑백으로 처리된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고궁으로 보이는 곳에서 무언가 바라보는 모습으로 아련미를 풍겼다. 특히 딱 달라붙는 옷을 통해 드러난 '탈아시아급'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선빈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화끈하고 털털한 성격을 보여줘 사랑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07:22
생활문화

[주말&여기] 용평·하이원·곤지암 '단풍 여행지' 바로 여기

나뭇잎이 노랗게, 붉게 물드는 계절이 다가왔다. 1년에 한 번 딱 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단풍'을 찾아 여행을 계획한다면 용평·하이원·곤지암리조트가 제격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가와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올가을 강원도를 찾는 이들에게 단풍 관광 명소로 하이원리조트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늦은 지난 9월 29일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이달 26일쯤 절정일 예정으로, 강원도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에서는 조금 더 빨리 붉게 물든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석탄을 나르던 길을 재탄생시킨 하이원리조트의 산책코스인 ‘하늘길’에서는 자연 속을 걸으며 구간별로 색다른 단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 탄광 갱도의 지반 침하로 만들어진 생태연못인 도롱이연못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tvN ‘산꾼도시여자들’, SBS ‘천원짜리 변호사’, KBS ‘연모’ 등 꾸준히 예능과 드라마의 배경이 되고 있어 해가 지날수록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낮에는 베이커리 카페, 밤에는 전통주 주점 ‘운암작가’를 운영하는 ‘운암정’도 한옥과 단풍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또 하이원리조트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강원도 국립공원과 협업해 웹캠을 통해 스키장 슬로프의 단풍 실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22 단풍실황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단풍 실황은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도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왕산 자락에 있는 용평리조트도 단풍시즌을 맞기 딱 좋은 곳이다. 특히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로 1458m에 달하는 발왕산 정상까지 약 20분이면 올라갈 수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또 정상에는 가을 단풍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이 만들어져 있다. 천년주목숲길은 계단이나 턱이 없어 노약자는 물론 장애인 등 관광 약자도 불편함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산책로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다. 곤지암리조트의 '화담숲'은 경쟁이 치열한 단풍 축제 명소다.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지금부터 화담숲은 예약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화담숲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가을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약 5만평의 숲에 내장단풍·당단풍·털단풍·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다채로운 단풍들이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뤄 방문객을 유혹한다. 관람은 시간당 정원제로 진행되고 사전예약해야 한다. 14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0.05 07:00
생활문화

[#여행어디] 카트 타고 하늘길 투어, 샤스타데이지까지…온 가족 '숲캉스' 핫플을 가다

강원도의 여름은 늦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나무들이 더위를 막아주고 선선함마저 느껴지게 한다. 강원도 정선에는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딱 좋은 곳이 있다. 겹겹이 병풍처럼 산이 둘러싼 곳에 있는 하이원리조트다.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인파가 몰려 북적이지만, 여름의 하이원리조트는 온 가족이 여유롭게 '숲캉스'를 하기에 좋다. 백두대간 속 하이원 즐기기 주위 어느 곳을 둘러봐도 숲이다. 하이원리조트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상쾌한 공기가 콧속을 감쌌다. 지난 16일 구름 끼고 금세 빗방울이 쏟아질 듯한 날의 하이원리조트는 선선하다 못해 춥기까지 했다. 서울의 후텁지근한 날을 생각하고 챙겨입은 옷에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이었다. 옷깃을 여미고 가장 먼저 곤돌라에 올랐다. 해발고도 1340m까지 오르는 총장 2832m의 곤돌라 스카이1340이다. 꼭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정도였다. 하이원리조트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겨울이면 눈 쌓인 스키 슬로프가 펼쳐지겠지만, 여름이니 초록의 숲과 하이원리조트가 심어 놓은 순백의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샤스타데이지 꽃밭이 눈을 사로잡는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4년 전부터 스키 슬로프에 샤스타데이지 씨앗을 뿌리고 있다"며 "바람을 타고 씨앗이 퍼져 뿌리지 않은 곳까지 샤스타데이지가 퍼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샤스타데이지 감상은 일단 뒤로 미뤄두자. 꽃길을 누비는 투어 코스가 따로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분무기로 숲에 물을 주듯 내리는 비를 맞으며 정상 '하이원탑'에 도달했다. 운무가 눈앞을 스쳐 가는 날씨라, 아래로 보이는 것 역시 구름뿐이었다. 아쉽지만 아래로 펼쳐지는 탁 트인 전경은 다음을 기약하고, 곳곳에 피어난 야생화와 그림 같은 강원도의 산세가 담기는 포토 스폿을 둘러본다. 하이원탑을 한 바퀴 둘러보면,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하나는 360도가 돌아가는 하이원탑 전망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 기간에는 하이원탑 전망카페에서 샤스타데이지를 모티브로 한 메뉴 '샤스타오미자베리아이스' '샤스타망고스무디'를 판매한다. 다른 하나는 백운산 마천봉으로 혹은 도롱이연못으로의 트래킹이다. 하이원리조트는 백운산이 둘러싸고 있어 트래킹하기 제격이다. 하이원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지도에서 '고원숲길'을 따라가면 마천봉까지 왕복이 가능한데, 편도 1.6km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겨울이면 눈꽃트래킹으로도 훌륭하다고 한다. 도롱이연못으로 걷는 길도 있다. 길쭉한 나무들이 연못에 반사돼 한장의 그림이 그려지는 연못이다. 이미 tvN '산꾼도시여자들', JTBC '갬성캠핑 등 프로그램에 등장해 입소문이 나며 발길이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도롱이연못은 하이원탑에서 30여분이면 닿는다"고 말했다. 샤스타데이지 '핫플' 바로 여기 요즘 SNS에서 사진 찍으러 가는 곳 중 하나가 '샤스타데이지 군락'이다. 포털 사이트에 샤스타데이지라고 검색하면 여러 스폿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상단에 '하이원 샤스타데이지'가 있다. 전라북도 부안의 변산 마실길 2코스도, 충남 서산에도 용장천을 따라 핀 샤스타데이지가 입소문 나며 사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5월의 꽃 샤스타데이지가 저물어갈 때쯤인 6월 말, 여름이 늦은 하이원에는 샤스타데이지의 만개가 시작된다. 특히 슬로프를 가득 메우는 샤스타데이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장관이다. 하이원리조트는 2006년 스키장 오픈 이후 매년 야생화 식재를 통해 슬로프 녹화사업을 이어왔다. 수 해 동안의 노력으로 하이원리조트 내에는 약 112종의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겨우내 슬로프에 쌓여있던 눈이 녹으면 샤스타데이지는 물론이고, 원추리, 목수국, 꽃양귀비 등 계절별 야생화가 찾아온다. 스키 슬로프의 언덕을 올라야 하는 탓에 하이원리조트는 골프 카트를 운전해 60분 동안 왕복 7km의 야생화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길 카트투어'도 준비했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꽃길을 누비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샤스타데이지가 하이원의 초여름을 장식하고 있는 시기다. 꽃밭에서 예쁜 사진을 건지려면, 시원한 흰색 옷보다는 색이 짙은 옷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흰옷은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속에 묻혀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은 샤스타데이지 꽃길을 찾은 단체관광객들이 빨갛고 파란 원피스를 입고 너도나도 꽃에 파묻혀 사진찍기에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꽃밭 중간에 마련해 놓은 피아노에 앉아 설정 샷을 찍기도 하고, 캠핑 의자와 파라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모습에 여유로움이 가득했다. 샤스타데이지 전경을 눈에 담고 싶다면 리프트 투어도 방법이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 기간에만 스키장 개장 전에는 운영하지 않는 리프트를 주말 특별 개방한다. 확 트인 리프트에서 뺨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며 바라보는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풍경은 곤돌라에서 보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아이와 함께라면 알파인코스터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꽃 속을 질주하는 스릴 만점 코스다. 최대 시속 40km/h로 내려오는 알파인코스터는 슬로프를 가로질러 2.2km를 내려오는 기구다. 비가 한 방울이라도 오면 코스가 미끄러워 위험한 탓에 운행하지 않는다. 이에 이날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 탓에 알파인코스터를 탈 수 없었으나, 다음날은 해가 내리쬐며 탑승이 가능했다. 꽤 빠르고 스릴 넘쳤다. 어린 자녀가 혼자 타면 무서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10곳의 업다운과 뒤틀림, 회오리 코스로 구성돼 심심할 겨를이 없는 4분이었다. 하이원리조트는 알파인코스터 코스 아래로 샤스타데이지 씨앗을 뿌려 기구를 타고 내려오는 내내 샤스타데이지 꽃길을 가로지르는 기분 좋은 경험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이제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슬로프를 가득 메울 시기"라며 "이미 SNS에 사진이 많이 올라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강원도)=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6.22 07:00
연예

아이키 만나 성덕된 이선빈, 한라산 등반 성공…유종의 미

산꾼으로 성장한 배우 이선빈이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는 '산꾼즈' 멤버들과 함께 최종 목표 한라산 등반에 도전한 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키의 팬으로 유명한 이선빈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키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라산 등반을 앞둔 전날 밤, 이선빈은 아이키와의 만남을 학수고대하며 아이키 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아이키 앞에선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아이키와 이선빈의 '헤이 마마' 합동 댄스 무대였다. 아이키와의 만남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이선빈은 프로 못지 않은 춤 실력과 특유의 흥겨움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한라산 등반에서는 더 이상 등산 초보가 아닌 진정한 산꾼으로 거듭났다. 힘든 산행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라산 정상에 올라 마침내 최종 목표를 이뤄냈다. 앞선 산행보다 훨씬 성장한 이선빈의 등산 도전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기에 충분했다. '산꾼즈' 멤버들과 함께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라산 등산을 마친 이선빈. '산꾼도시여자들'을 통해 한층 성장,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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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 안소희→'산도녀' 이선빈, 본업에서 일상까지 남다른 배려심 눈길

배우 이선빈이 데뷔 시절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서는 미니 한라산으로 불리는 어승생악 등반에 나선 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이선빈은 정은지, 한선화와 데뷔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다. 언니들이 연차를 묻자 이선빈은 “광고모델부터 보조 출연, 드라마 단역을 했다. 내 이름이 있는 역할을 하게 된 작품은 ‘마담 앙트완’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인생의 디딤돌이 된 첫 작품 ‘마담 앙트완’부터 지금의 ‘산꾼도시여자들’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이선빈의 비주얼은 시선을 모았다. 어승생악 정상에 오른 이선빈은 정은지, 한선화, 김지석과 둘러앉아 연기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지석은 “이선빈은 상호보완적인 배우다. 상대가 덜 나오면 더 해주고, 더 나오면 받아준다. 같이 연기할 때 너무 편하다”라며 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선빈 역시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공을 돌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에서 본격적인 한라산 등반이 펼쳐질 가운데 이선빈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산꾼도시여자들’ 4화는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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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산꾼' 이선빈, 상큼美 뿜뿜 브이요정 일상

배우 이선빈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브이(V) 모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선빈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털털하고 인간적인 안소희 역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서도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들 속 이선빈은 브이(V)자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현장에서 각양각색 브이 포즈를 취한 이선빈의 모습이 '술꾼도시여자들' 속 안소희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사진 속 이선빈은 캐주얼한 의상은 물론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 순백의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모두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깜찍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부터 우아하고 청순한 자태까지 이선빈의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들은 앞으로 보여줄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선빈은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출연을 확정한 것은 물론 '산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이니셜엔터테인먼트 2022.02.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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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브라톱 입고 레스토랑을? 대범한 '술도녀'~

한선화가 대범한 패션으로 레스토랑에 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몇 장의 인증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는 한선화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 같은 화이트 브라톱을 입은 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청순한 이미지지만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한 한선화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한선화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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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선빈, 정은지·한선화와 깊어진 우정 "우리 영화 '써니' 느낌!"

배우 이선빈이 정은지, 한선화와 깊어진 우정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냉이는 언니들 좋아"라며 "우리 영화 '써니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는 이선빈, 정은지, 한선화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이에 힘입어 tvN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했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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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도시여자들' 이선빈, 등산 40분만 고통 호소하며 '사족보행'

이선빈이 태백산 천국의 계단에 '사족보행'을 시작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첫 등산지 태백산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눈 덮인 풍경이 아름답고 등산 초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첫 번째 목표로 선정된 것. 이선빈은 점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지금 어디까지 왔냐?"라고 궁금증을 표했고 4분의 1 정도 왔다고 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세 사람 앞엔 태백산 천국의 계단이 등장했다.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이선빈은 "아으 아으~" "허벅지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리곤 사족보행을 시작했다. 한선화는 "그러다 허리 다친다"라며 만류했고 이선빈은 중턱에 도착, 정신이 혼미한 상태를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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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서울 상경 후 첫 등산, 감회 새롭다"

정은지가 서울 상경 후 첫 등산에 기쁨을 표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첫 등산지 태백산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눈 덮인 풍경이 아름답고 등산 초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첫 번째 목표로 선정된 것. 이날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태백산 입구에서 만났다. 간편한 옷차림의 베테랑 한선화와 달리 간식을 잔뜩 싸온 '등산 초보' 이선빈의 무거운 배낭이 시작부터 걱정을 불러왔다. 부피가 큰 것들은 한선화의 조언에 따라 빼고 가기로 했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됐다. 정은지는 "서울 상경하고 첫 등산이다. 감회가 새롭다.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 태백산 자체가 영산이라고 하더라. 밝은 빛의 산이라고 하던데 새해에 오길 잘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세 사람은 시작 인증샷을 남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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