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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반도체 산단 수혜 입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주목

최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시동이 걸리자 용인시 일대는 반도체 관련 업종의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용인특례시 이동ㆍ남사읍 215만평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데 이어 7월 20일 국가산단 후보지를 비롯한 용인의 3개 반도체 지역(1244만 여㎡, 약 376만평)이 중앙정부에 의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칩 공장(Fab) 5개가 들어설 이동ㆍ남사의 국가산단에는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소부장)과 팹리스(설계기업) 150여개가 자리잡게 되고, 원삼의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4개의 팹과 50여개의 소부장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흥구의 플랫폼시티 83만평에도 상당수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첨단산업 연구시설들과 함께 터를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향후 기업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발빠른 기업들은 사옥을 선점하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반도체 산단 수혜가 기대되는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최근 실수요 중심 우량기업 유치가 이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산단 조성에 대한 이슈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발빠른 기업CEO들은 기업 사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기업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실제로 ‘시그니처 광교 2차’는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춰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기업들과의 협업 역시 수월하다. 특히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까지 환승 없이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며, 지난 5월 신논현-논현-신사역 구간까지 연장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속도를 내고 있어 교통망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 JC를 비롯해 포은대로(43국도)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용이하다.‘시그니처 광교 2차’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유관 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첨단 산업단지 광교테크노밸리에 국내 기업,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과학기술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도 들어서 있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시그니처 광교 1차'는 ㈜싸이몬, 신라젠, 네오젠코리아, 아이비젼웍스, ㈜대현텔레메트리, 오토텔릭바이오 등 의약, 바이오, 반도체, 제조업, 정보통신, 연구소 등 우수한 대형 기업체 등이 층마다 입주해 있어 상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시그니처 광교 2차’는 성장관리권역에 해당하는 용인시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서울, 인천, 부천, 고양, 성남, 안양, 의왕, 군포 등)에서 기업을 이전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해 법인세는 4년간 100% 전액 감면되며 이후 2년간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한 지식산업센터에 한해서 취득세는 35%, 재산세는 취득한 날로부터 5년간 35%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들의 입장에서 세제 혜택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메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4-2-1블록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지며,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83 광교우미뉴브 1층(R120호) 및 시그니처 광교 1차 로비층에 마련돼 있다. 2023.10.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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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 배후수요 품다…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분양 앞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도 부동산 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는 근로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데다가 향후 가치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산업단지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환금성도 좋고 불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임대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들이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에 완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 대우건설과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은 1순위에서 145.7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이 아파트는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수원델타플렉스3블록(수원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가 수월하다. 또 지난 해 12월엔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선보인 ‘청주가경아이파크 4단지’도 평균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가깝다. 이 가운데, 대구 산업의 메카나 다름없는 달서구 일대에서 신규공급을 시작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360-3번지 일대에서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 이 아파트는 성서1·2·3차·4차 일반산단과 서대구일반산단 등이 모두 가까워 산단 근로자 및 관련업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도 지니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계획)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가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가 가깝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많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부지면적만 165만 여㎡에 달하는 두류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또, 약 66만 여㎡ 규모의 학산공원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상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또,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도 가깝다.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의 이용이 모두 가능한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 영남지역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코리아신탁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오는 3월 말쯤 개관할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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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스마트산단 수혜로 주목…‘마크원 복합비즈센터’ 분양중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0년 스마트산단’ 사업 대상지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구미국가산업단지, 2곳을 최종 확정했다. 산자부가 공표한 ‘스마트산단’의 핵심목표는 제조혁신과 쾌적한 근로 및 정주환경, 창업 및 신산업 활성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들을 적용해 업종, 밸류체인 등 각 산단별 특성에 맞춘 제조혁신 및 산단고부가가치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단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자부는 이러한 ‘미래형 산단’을 통해 기업생산성이 제고되고, 제조업종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축된 제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제조업 중심의 국내 4차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에도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는 기대다. 수 차례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의 기쁨을 누리게 된 인천 남동산단은 ▲공항〮항만〮고속도로〮도시철도망이 고루 갖춰진 최적의 광역교통망과 대학, 연구기관 등 풍부한 산학연 협력 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 여건 ▲인천 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구축 플랫폼 활용 및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등 첨단산업과의 연계성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제조업 구조고도화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실적 등 스마트산단사업과 궤를 같이 하는 기존의 사업 방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남동산단은 1989년 완공 이래 제조업 중심의 수도권 대표 산단으로서 지역경제의 기반을 닦아왔다.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산단 내 6,700여 곳 중소기업의 99.5%가 제조업종일 정도다. 이러한 남동산단이 ‘제조업 르네상스’ 기조의 스마트산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산단 내 스마트공장, 이른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상품은 오는 10월 1일 분양홍보관 공식 오픈을 앞둔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남동산단 내 고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 연면적 87,747㎡ 규모로 조성된다. 남동산단 내 최대 규모로, 제조업 특화설계와 최첨단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라 다양한 수요자와 전국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8층은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고, 대형 트럭의 진입 및 주차에 무리가 없도록 5.8~6m의 높은 층고와 1.2t/㎡의 고하중 설계를 적용한다. 기업별 맞춤형 공간 설계가 가능한 ‘섹션오피스’ 콘셉트의 지상 9층~15층에는 층별 공용 회의실을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인다. 옥상에는 조깅트랙, 정원 등 활력 충전 공간도 마련한다. 공용부 조명 자동제어, 주차관제, CCTV 등 에너지 절약과 보안까지 완벽한 ‘최첨단 IoT 스마트 팩토리’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주차시스템이 도입되는 주차장은 법정 주차대수의 168% 수준인 689대를 동시 수용해 입주기업 직원과 관계자 등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돕는다.수인선 호구포역이 도보 3분 거리라 출퇴근 등 이동 여건이 우수하며, 차후 개통될 GTX-B노선 송도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서울 및 인천공항〮항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수도권 일대 산단과의 시너지 창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지원 단지로 더욱 주목받는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9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월 10일(목)까지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32명에게 골프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업지 현장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일원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이소영 기자 2019.10.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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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도시철도 9월28일 개통, 한강신도시 더블역세권 '세종 헤르메스’ 눈길

출처: 김포시청 철도과 지난해부터 두 차례 연기되었던 김포 골드라인 도시철도가 9월 28일오전 5시30분을 첫차로 본격적인 운행 개통을 앞두고 있어, 김포지하철 역세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가능하며,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면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하여 여의도와 을지로 강남등 주요 도심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싸고 낙후된 서울도심을 떠나 신도시 특유의 쾌적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지를 찾는 청년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2018년 한해동안 서울의 전체 순유출인구(-11만230명) 중 김포로 이동한 인구가 전국 시 군 구 중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그 근거인데, 연령별로는 35~39세 인구의 유입이 1만909명(16.2%)으로 가장 컸으며 30~34세 구간 인구가 1만741명(15.9%)으로 뒤를 이었다.한편 김포시는 2019년 상반기에만 8997명이 증가(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자연증가 포함)했으며 9월 28일 개통확정 된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가 정상운행을 시작하게 되면 청년층의 인구 유입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청년층의 인구유입에는 김포에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들도 한몫하고 있는데 그중 김포골드밸리(5,761,000㎡)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로 구로와 가산단지를 합친 서울디지털 산업단지(1,981,552㎡)의 약 3배, 판교 테크노 밸리(661,915㎡)의 면적보다는 약 9배 큰 규모로 조성되었다. 게다가 2조규모의 MICE특화 산업단지인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또한 활기를 띄고 진행중에 있어 한강신도시는 약 13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이러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형태가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 김포 한강신도시 최저분양가로 분양에 나선 세종 헤르메스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김포 세종헤르메스 오피스텔은 김포골드밸리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꼽히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김포골드밸리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인데다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유일하게 유흥 위락업종이 가능한 중심상업지구 이기 때문에 젊은 근로자들의 수요로 항시 붐비는 곳이다. 또한 구래지구 내에서도 상업 인프라와 업무시설, 도시지원시설등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중심상업지구와 업무지구 경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17층까지 1개동으로 들어서며 지하 1~4층은 광폭 자주식 주차장, 지상1~2층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근린생활시설, 3~17층까지 총 450실의 오피스텔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단지는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 되는 김포도시철도(올 하반기 개통 예정)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서울주요 도심과 20분대로 연결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의 개통으로 인천 주요도심과의 이동 소요시간도 기존대비 40분이상 단축되었다. 또한 복합환승센터가 지근거리에 위치하여 서울을 비롯한 인천, 일산, 파주등 광역버스를 통한 주변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게다가 대형마트(이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수변공원이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 내에 입지하여 편리한 쇼핑 및 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 및 생활인프라로 주목받는 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중에서도 특히 이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시공 시행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분양가의 거품을 줄여 주변 단지의 동일 평수 대비 최대 20%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제공되며, 호텔급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문콕을 방지하는 광폭 주차장, 입주민 전용 더블정원과 무인 택배 시스템, 안전을 위한 내진설계 및 CCTV의 설치로 입주민의 생활이 한층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포 한강 세종 헤르메스’의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신논현역 6번출구, 강남역10번출구 방향)에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호실 테라스 제공과 오픈 기념행사 및 다구좌 계약 시 추가혜택을 더하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이소정 기자 2019.09.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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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국가산단과 약 5분 거리에 있는 ‘주안 dh 비즈타워’ 1차 분양해 인기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주안 dh비즈타워1차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공간과 근린상가, 주거시설(기숙사)이 한 공간에 있고 주안국가산단과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백범로를 이용하면 인천 내외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천 가좌 나들목(IC)과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고 한다.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 교통망도 탄탄하며 청라국제지구와도 가깝고, 인천시 주요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배후 수요를 갖췄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시설 175실이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지어지며, 이 중 지상 1~2층의 일부에는 23실의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2층 상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다이렉트 계단이 설치된다. 지상 13~15층에는 입주기업의 근로자들을 위한 다락형 기숙사 총84실이 마련된다. 다락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납공간도 확보된 주거공간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맞춤 특화 설계된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지하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드라이브 인 주차장이 제공된다. 지상층 공장에는 발코니를 갖춰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층별 옥외 테라스에서는 입주자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층고 약 6m로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하며(일부층 제외), 지하 1층~지상 7층 제조공장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호실 내 화물차 등 직접적인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전동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있어 물류의 상하역이 상당히 편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28일 발표한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8곳 중에 주안국가산업단지를 포함시켰다. 이 단지는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의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주안 국가산업단지는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R&D지원(Mini-Cluster) 사업을 비롯해 창업공간 및 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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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 ‘주안dh비즈타워1차’, 비즈니스 맞춤 설계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주안dh비즈타워1차’가 신규 공급된다.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지하2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공간과 근린상가, 주거시설(기숙사)이 한 공간에 있다.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의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주안국가산단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백범로를 이용하면 인천 내외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 가좌 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 교통망도 탄탄하며 청라국제지구와도 가까운 입지다. 인천시 주요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유동 인구와 배후 수요를 갖췄다.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시설 175실이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지어지는데 이 중 지상 1~2층의 일부에는 23실의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2층 상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다이렉트 계단이 놓인다. 지상 13층부터 15층에는 입주기업의 근로자들을 위한 다락형 기숙사 총84실이 마련된다. 다락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납공간도 충분하게 확보된 주거공간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맞춤 특화 설계도 주안dh비즈타워1차의 강점이다. 지하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드라이브 인 주차장이 제공된다. 지상층 공장에는 발코니를 갖춰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층별 옥외 테라스에서는 입주자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층고 약 6m로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하며(일부층 제외), 지하 1층~지상 7층 제조공장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호실 내 화물차 등 직접적인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전동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있어 물류의 상하역이 상당히 편리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28일 발표한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8곳 중에 주안 국가산업단지를 포함시켰다. 이번 선정으로 주안 국가산업단지는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R&D지원(Mini-Cluster) 사업을 비롯해 창업공간 및 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5.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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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빠르다” 분양시장 스테디셀러…’직주근접’ 아파트 주목!

산업단지나 대형 산업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난 아파트들은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주근접형 아파트 단지들은 출퇴근이 편리한 만큼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 역할을 담당해 생활 인프라 구축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실제 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들은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대구산업단지와 인접한 중리동의 리딩 단지인 ‘중리동 롯데캐슬’(2008년 12월 입주)의 현재(10월 19일 기준) 시세는 3.3㎡당 884만원으로, 서대구산업단지와 다소 떨어진 비산동의 리딩단지 ‘한신휴플러스’(2005년 12월 입주)의 시세(3.3㎡당 798만원)와 100만원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인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경우 아파트 평균 매매가 현재 3.3㎡당 620만원으로 아산시 평균 시세(3.3㎡당 561만원)보다 매매가 높게 형성되었다. 또 서산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현재 3.3㎡당 696만원으로 서산시 평균 시세(3.3㎡당 567만원)보다 매매가 높게 형성되었다. 산업단지를 비롯한 대형 산업체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들은 청약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분양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는 773가구 모집에 6만5003명이 몰려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인 84.09대 1을 기록했다. 고덕신도시는 고덕삼성반도체공장과 인접해 있다. 지방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지난 3월 강원 속초시 속초농공단지 인근 조양동에서 분양된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는 188가구 모집에 5442명이 청약을 접수, 2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속초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산업단지나 대형 산업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난 아파트들은 그 편의성으로 인해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로 자리잡고 있다”며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는 인근 산단이나 기업체의 근로자들을 비롯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하방경직성이 뛰어나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는 뛰어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의 분양이 활발하다. 금호건설은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27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은 천안ㆍ아산 주요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응봉로와 삼성로를 통해 아산탕정산업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앞 번영로를 이용해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 2,3,4일반산업단지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인근에 상명대, 단국대, 백석대 등 14개의 대학교와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 관공서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천안산업단지,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로 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원랜드패션몰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천안시청과 대형병원, CGV, 천안종합운동장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국공립유치원과 불무초교, 불무중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불당지구 내 우수한 학원가를 비롯해 아름초, 불당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해 개통된 SRT와 KTX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2018년 개통예정인 당진-천안고속도로와 2022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롯데마트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강문주 기자 2017.10.23 11:25
경제

울산 교통 중심 ‘KTX 울산역 퍼스티안’ 공급

최근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발표 여부에 시장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로 연 이은 규제로 관망세를 보이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매매에서 전세로 옮겨가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강화로 아파트 매매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눈치싸움이 이어지면서 시장이 어느 정도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아직 안정화 된 것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그리고 규제 집중 지역인 서울 및 수도권 외 지방 광역시에 대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로 주목해야 된다고 전했다. 사업비 251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하루 이용객이 약 6.9% 상승한 1만 835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에 위치한 6개의 산업단지와 울산과학기술원의 근로자와 지역 간 이동과 출장이 잦은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 울산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객 및 방문자 수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복합환승센터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의 인프라를 품은 KTX 울산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KTX 울산역 퍼스티안’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해당 오피스텔은 근린생활시설 55호실과 오피스텔 700실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 교통의 요충지인 울산역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울산역까지 차량 3분거리이다. 언양IC, 서 울산IC, 국도 24호선, 삼동~KTX 울산역간 도로(예정) 등으로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오피스텔 실내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기 쿡탑, 비데, 전동 건조대 등 필수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무인 택배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단지 옆 대형근린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고정수요와 향후 인근 2만 7천여세대(예정)를 위한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서며, 프랜차이즈 카페를 비롯해 병 의원, 약국, 학원 등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시설이 입점 될 예정이다. 2017.10.13 10:23
경제

정관신도시 중심 상권에 31일 홍보관 여는 ‘세정웰메이드시티’ 오피스텔 눈길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8.2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아파트 등 주택 거래가 주춤한 반면 상가 혹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호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이러한 투자 흐름에 따라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손꼽히는 정관신도시에 직주근접 생활을 가능케 하는 오피스텔 ‘정관 웰메이드시티’가 8월 말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편리한 교통호재 덕에 인근의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분양 수요가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군인공제회 계열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세정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남다른 교통호재는 물론이고 장안산업단지, 정관지방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밀집된 곳에 입지하여 대부분 차량으로 10분 이내의 거리로 정관신도시 12만여명의 고정 고객과 정관산업단지, 장안, 일광, 오리명례 산업단지 약 6백 개 업체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교통 프리미엄으로 인한 직주근접의 배후수요에서 나오는 지역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돼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정관 웰메이드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정관 신도시의 상업 초밀집 지역으로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필수형 문화생활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신기독병원 등 병의원이 근접해 생활인프라에서 나오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아우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주위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7개 학교와 대학교 및 정관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역사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 프리미엄 교육특구가 조성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오피스텔과 함께 1~3층은 상가시설로 구성되어 지하 2층 ~ 지상 13층으로 전용면적 27~61㎡, 총 240실 규모로 공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 986-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홍보관이 오픈 할 예정이다. 강문주 기자 2017.08.30 14:41
경제

영종도 바다조망 아파트 및 직주근접 단지 ‘영종 뷰웰파크시티’

영종도 내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미 대표적인 호재로 꼽혔던 반도체 후공정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제2공장은 지난해 준공됐다. 지난 4월에는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도 개장해 그 일대가 들썩인다. 또한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도 현재 운영되고 있다.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할 계획을 밝혔던 만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 예정 등의 사업이 줄을 잇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영종도 부동산의 가치는 나날이 오르고 있다. 부동산과 더불어 인구 증가도 눈에 띈다. 지난 2월 기준 6만 4,607명이었던 영종도의 인구는 2011년 대비 약 2만8,000여명 증가된 수치로 향후 지역발전과 함께 인구가 상승함으로써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영종도를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전한 인천시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금의 가치는 물론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영종도 내 바다조망아파트라 불리는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조성돼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보는 단지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새로운 프리미엄 단지로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는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영종도 특화단지로써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584세대이며, 전용면적 77㎡, 84A㎡, 84B㎡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실속 구성을 선보이는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단지면서 바다 조망 아파트로써 자연친화적인 명품주거단지로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로 단지 바로 앞에는 해변이 펼쳐져 있다. 이에 바다조망아파트로 조망권에 따른 상당한 프리미엄을 확보한 곳으로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적으로도 지상에 친환경 공원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주거문화를 형성했다. 가까이에는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고, 5분거리에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불린다. 이처럼 출퇴근 및 아이들의 생활 등 활용도가 높은 단지로써 인근 근로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 10분대, 인천대교 차량 3분대로 진출입 가능하며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가 인근에 예정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활용도 높은 교통망 등 탁월한 정주여건이 돋보여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영종 뷰웰파크시티 분양관계자는 “직주근접 단지로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며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현재의 가치를 넘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명품주거단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호평 받고 있어 성공적인 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정호기자] 2017.08.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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