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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오지은, 마스크에 명품 주얼리...홍콩서 조깅하는 '신혼' 클래스~
오지은이 '홍콩댁'으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기. 만보 걷기. 나를 잘 돌보기. 건강 습관 챌린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이 영상에서 오지은은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저는 지금 우리 동네 나와서 산책하고 있어요. 원래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이라며 환히 웃었다.또한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라며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 새벽 감성. 오지은”이라는 글과 사진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사진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마스크 풀 장착해도 빛나는 명품 목걸이~", "홍콩에서 조깅하는 신혼 생활이라니, 부럽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지은은 2017년 10월 4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최주원 기자
2020.08.18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