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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오늘(10일) 자이언티 'SAP' 출연···새내기 CEO의 솔직 토크 예고
가수 유빈이 네이버 NOW. 'SAP' 첫 게스트로 나선다. 'SAP'는 자이언티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초대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1인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지난 시즌1에서는 래퍼 염따, 왓챠 박태훈 대표, 가수 신승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삽질'한 이야기를 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오늘(10일) 저녁 8시에 온에어되는 시즌2 첫 방송에는 가수 유빈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유빈은 지난 2월 13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CEO로 변신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빈은 오늘 방송을 통해 새내기 CEO로서 겪는 일상과 홀로서기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시작해 힙합, 시티팝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유빈의 앞으로의 계획과 음악적 고민을 들을 수 있다. 랩메이킹과 작사·작곡 등 곡 작업을 비롯해 연기, 성우, 앱 개발, 드럼, 승마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이언티가 진행하는 'SAP'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