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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분양 후 17억 됐다…결혼 발표 이시언, 아파트도 화제

배우 이시언(39)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진 뒤 그가 거주 중인 서울 상도동 아파트가 덩달아 화제가 됐다.이시언 소속사 스토리제인컴퍼니는 8일 "이시언이 연인 서지승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은 가족과 친인척 등 소수 인원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제주에서 스몰웨딩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온라인상에는 이들의 신혼집으로 과거 이시언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상도동 아파트가 언급됐다. 이시언은 지난 2019년 1월 방송에서 오랫동안 자취 끝에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새 보금자리는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로 알려졌다. 그는 "7~8년 동안 주택청약통장에 3만원씩 입금했다"며 "사실 통장을 해지하려 했는데, 친구가 말렸다"고 청약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시언이 당첨된 34평형 분양가는 2016년 기준 6억원대였지만, 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해 17억원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시언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대교 야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상도동"이라고 글을 올려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커플인 이시언과 서지승은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하고 당당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시언이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에서 5년 만에 하차하면서 두 사람은 한차례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이시언 측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1.11.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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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엑소 찬열, 알고보니 이대역 꼬마빌딩 22억에 매입

그룹 엑소 찬열(27)이 이대역 인근 꼬마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건물주가 됐다”고 직접 밝힌 찬열은 지난해 8월 이대역 인근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꼬마빌딩을 22억 7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찬열은 건물 매입 당시 대출 5억원을 제외한 17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했다고 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4일 찬열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연금과 청약을 잘 들어놨다”며 “두 달 전에 건물주가 됐다.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많이 내려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돈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고, 거기서 보람을 느낀다”며 “최근에는 게임에 빠져 있는데 멤버들이 같이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멤버 수대로 노트북을 구입해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세훈(25)도 지난해 상도동 역세권 빌딩을 3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0.01.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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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규제 옥죄니 건설사도 눈치보기 내년 아파트 분양계획 15% 가량 감소예정

12.16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해 규제가 강화되자 내년도 전국 민영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부동산114가 내년 민간 건설업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329개 단지, 총 32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아직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일부 건설사와 사업일정이 미확정된 단지들을 제외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조사한 분양계획 물량과 비교하면 15.7% 가량 줄어든 결과라고 한다.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은 결국 수요자들을 현재 공급중인 새 아파트로 관심을 돌리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의 경우 늘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곳인 만큼 현재 공급중인 새 아파트의 경우 수요만 몰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한 업계 전문가는 “주택시장을 실수요자 위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지만, 까다로워진 규제로 신규 공급이 위축되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다”며 “특히 서울에서는 입지가 뛰어난 곳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큰 만큼 선점을 위한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되는 새 아파트 ‘동작 하이팰리스Ⅱ'가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작 하이팰리스Ⅱ'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전용면적 49~84㎡의 지역주택조합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 84㎡ 주택형에 대해 조합원을 모집한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에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우선 지하철 7호선 상도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도역은 반포, 논현, 청담 등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강남 생활권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지난 4월 강남 중심부로 직접 이어지는 서리풀터널까지 개통해 차로 20분대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은 물론 용산역(KTX), 서울역 등 도심권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도심권에서 누리는 친환경 라이프도 자랑이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상도근린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현충원, 보라매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용마산도 가깝다. 한강대교 중심 노들섬 개발로 인한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상도초, 강남초, 숭실대, 중앙대 등이 밀집해 있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풀옵션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총 12가지 품목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TV,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은 기본이고, 에어드레서, 건조기, 전기오븐 등 포함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여줄 전망이다. 내부 설계도 자랑할만하다. 최근 동작구 내에서 최근 입주한 '상도파크자이'와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의 경우 3베이 구조로 구성됐다.반면, '동작하이팰리스Ⅱ'는 전용 59㎡ 및 84㎡에 3베이보다 공간활용도가 더욱 우수한 4베이 혁신 설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제공된다. 여기에 공기정화시스템, 보안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해 생활의 편리성 및 주거만족도가 높아지고 인근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단지가 위치한 동작구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노량진∙흑석재정비촉진지구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춰 '강남4구'라고 불릴 정도다. 게다가 ‘하이팰리스’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의 형성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앞서 동작구 상도동에서 공급된 '동작 하이팰리스Ⅰ'은 동작구 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으로 현재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하여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거듭난다. 여기에 '동작 하이팰리스Ⅱ'가 공급을 앞둠에 따라 하이팰리스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신규 분양 대비 낮은 진입장벽도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 기여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 85㎡ 이하)을 소유하고 주거 마련을 원하는 주민들이 조합을 이루고 직접 돈을 모아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는 사업방식이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신청자격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조합 자체가 시행사의 역할을 하고, 분양 단계에서 필요한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줄임으로써 사업비를 낮춰 원가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정할 수 있는 데다 전매 제한도 없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Ⅱ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서초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이소영 기자 2019.1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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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상도동 역세권 빌딩 매입

그룹 엑소 멤버 세훈(본명 오세훈, 25)이 상도동 건물을 매입했다. 16일 매일경제는 "세훈이 상도동 역세권 빌딩을 자신의 명의로 3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역세권 건물(대지면적 199.60㎡ 연면적 705.13㎡)을 지난 9월 33억 5000만원에 계약한 후 11월 잔금을 치렀다"고 말했다. 세훈이 매입한 건물은 상도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뒤쪽으로 상도역세권 롯데캐슬 아파트가 2021년 입주 예정돼 있다. 황지영기자 2019.12.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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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청년, 신혼부부 신축빌라에 관심"

지난 3일 열린 ‘제1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서울시는 마포 상수, 광진 구의, 서초 반포, 동작 노량진 등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및 조건부 가결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청년층의 관심을 이끌어낸 배경에는 편리한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양질의 주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제공돼 청년층의 다양한 충족시킨 점 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높은 청약경쟁률이라는 장벽으로 아직까지 내집마련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 젊은 청년들은 수도권의 역세권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신축빌라 정보제공 ‘오투오빌’에 따르면 최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도권 신축빌라의 분양 및 매매를 희망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이나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당첨되면 로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첨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울에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가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오투오빌’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인천시 신축빌라의 분양시세와 전국별 빌라시세정보를 제공중인 빌라 전문 직거래 업체로, 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빌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의 모든 시세는 부동산 빅데이터 시세조회 서비스 ‘집나와’의 빅그램을 기준으로 한다. 집나와 빅그램의 지난 10월 신축빌라 평균시세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와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2억7049만원, 3억1278만원대에 거래되며 강서구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와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는 2억6832만원, 3억4253만원대에 분양된다.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와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3억3100만원과 4억437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북구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와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에는 2억7943만원, 3억1355만원대의 분양 시세가 형성돼 있다. 구로구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와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는 2억6741만원, 2억8324만원대에 분양 거래 진행중이며 도봉구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와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8827만원, 2억3783만원대이다. 경기도 부천시 신축빌라 중 소사본동(소사역), 심곡본동(부천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7736만원, 2억8794만원대이며 파주시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와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분양 시세는 2억307만원, 2억1430만원대이다. 안양시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 석수동(관악역) 신축빌라는 2억360만원, 3억6279만원대에 거래되며 남양주시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와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는 1억7563만원, 2억602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진다. 고양시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와 풍동(풍산역) 일대 신축빌라는 2억59만원, 3억676만원대에 분양 거래가 진행중이며 용인시 신축빌라 중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와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는 2억474만원, 2억8429만원대의 평균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남구 도화동(도화역) 신축빌라와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가 평균 2억571만원, 2억2292만원대에 거래되며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와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 빌라의 분양 평균시세는 2억6162만원, 2억9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정호기자 2019.1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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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주거 정책 지원에도 신축빌라 매매 수요 증가"

최근 서울시는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가장 적극적인 주거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는 ‘서울시 신혼부부 주거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은 3년간 총 3조1060억원을 투입해 매년 2만500쌍의 주거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신혼부부 매입주택, 재건축 매입, 역세권 청년 주택 등을 포함해 연 1만45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그 밖에 경기도의 ‘경기행복주택’이 있으며 인천시에서도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만3000여 가구를 확보하고 논현·검단택지 1만가구를 신축해 신혼부부, 청년, 노인, 1인가구 등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빌라 등 다세대주택 총 100세대를 매입해 싼 가격으로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한편 청년,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딪힌 각종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제한된 물량이 가장 큰 문제로 도심 내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선호지역이 최고 500대 1의 경쟁률을 훌쩍 넘는가 하면 신혼특화형 분양형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은 ‘로또 단지’라 불릴 만큼 당첨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빌라 정보제공 오투오빌에서는 “강남구, 동작구, 마포구와 같이 입지 조건이 좋은 아파트 단지의 행복주택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높은 데다 일반 분양 가구와 철저히 분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지 내 차별 문제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새로운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최근 행복주택과 신혼희망타운 당첨되지 못한 이들이나 1인가구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축빌라 붐이 일며 빌라분양과 매매 수요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투오빌’은 신축빌라 전문 직거래 1:1 맞춤매물 서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신축빌라 분양 매매를 비롯한 구옥빌라 전세 등 전국 빌라시세의 매물과 월별 빌라시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모든 시세는 빅데이터 기반의 빌라시세 종합 플랫폼 ‘집나와’의 빅그램을 기준으로 한다. 집나와를 통해 집계된 지난 10월 신축빌라 평균시세에 의하면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와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는 평균 2억7250만원대,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와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2억9858만원, 3억807만원대의 시세에 분양 거래된다. 강서구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와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 일대는 3억4253만원, 2억7331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와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에는 3억3100만원, 4억4374만원대의 시세가 책정됐다. 도봉구 도봉동(도봉산역) 신축빌라와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2억7480만원, 2억9354만원대에 거래되며 강동구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와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3억4654만원, 3억854만원대이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범계역) 신축빌라와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는 2억8619만원, 2억360만원대에 분양되고 있으며 부천시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와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는 2억7849만원, 2억4700만원대에 거래가 진행중이다. 동두천시 신축빌라 중 생연동(동두천중앙역) 신축빌라와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 일대의 평균시세는 1억7279만원, 1억4765만원대이며 의정부시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와 신곡동(동오역) 신축빌라는 2억4153만원, 2억23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와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에는 2억3719만원, 2억1430만원대의 평균시세가 형성돼 있으며 고양시 대장동(대곡역) 신축빌라와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는 평균 3억1764만원, 2억3062만원대에 분양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계양구 신축빌라 중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와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990만원, 2억7496만원대이며 서구 가좌동(정발산역) 신축빌라와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 일대는 2억4900만원, 2억190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진다. 이승한기자 2019.11.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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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인근 단지 강세, 우미건설 ‘우미린 풀하우스’ 등 분양 잇따라 관심집중

국내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지역 내 공급 단지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다. 공공기관 인근 지역에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들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는 이유는 주변에 교통, 생활 시설 등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어진동에 들어선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의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2016년 4월 3억9000만원에서 3년 만인 지난 4월 6억3700만원으로 63% 상승했다.또한 지난 3월 개청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인근의 경우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가 2016년 8월 1억2800만원에서 2017년 12월 1억6000만원으로 25%나 상승했으며, 신청사의 건립이 시작된 이후 부지 일대인 청주 남일면 효촌리의 주택 매매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미건설이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선보인 전용면적 69~84㎡, 총 1016가구 규모의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역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모든 걸 다 갖춘 Full House’라는 뜻으로, 인근에 쇼핑·편의·교육·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로클럽∙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운동초·중, 상당고 등 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월운천·무심천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며 지난달 이전을 완료한 상당구청도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한다. 구청 인근에 주변 상권이 형성되면 생활 편의도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85-2번지에서 소곡지구를 재개발하는 ‘안양 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9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신성중·고가 가깝고 수리산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 공공편익 시설과 첨단지식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시는 해당지구 일대에 만안구청 신 청사 및 복합체육센터·노인복지관·주민센터·공원·어린이 복합문화시설·생태체험관 등을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5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일원에서 ‘상도역세권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885가구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4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가깝고 강북∙강남∙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동작구청이 들어선다. 노량진에 몰려있던 구청·구의회·경찰서 등이 인근지역으로 2021년까지 이전해 주변 상권도 발달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세종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L1·M1블록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 중이다. 중대형을 포함한 전용면적 59~120㎡, 310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어 세종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세종시는 내년 중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전할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2019.08.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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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당구청 인접 아파트, 우미건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분양

공공기관 건립 및 이전 여부가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유동인구를 다량 발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우수한 분양성적을 보이고 있다.실제 새롭게 신설된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인근의 주택 가격은 대폭 상승했다. 2016년 6월 상당구청 신청사의 건립이 시작된 이후 2016년 8월 신고된 효자마을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1억2800만원은 2017년 12월 1억6000만원으로 25%나 상승했다. 또한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이 이전된 바 있는 완산구에서는 지난해 3월 효자동2가에서 분양한 ‘전주효천지구우미린(A1)’이 총 8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620명이 몰려 20.2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경북도청이 빠져나간 대구시 북구의 경우는 집값 낙폭이 컸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 평균 아파트 매매시세는 2억3330만원였다. 2016년 2월에 경북도청이 안동시로 이전하고 2년 가까이 지난 2017년 12월 2억2138만원이었다. 5.39%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대구시 전체 아파트 매매시세 평균은 오히려 3.75% 상승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69 ~ 84㎡이며, 총 1016가구 규모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모든 걸 다 갖춘 Full House’라는 뜻으로, 인근에 쇼핑•편의•교육•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로클럽∙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운동초•중, 상당고 등 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월운천•무심천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며 지난달 이전을 완료한 상당구청도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한다. 구청 인근에 주변 상권이 형성되면 생활 편의도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85-2번지에서 소곡지구를 재개발하는 ‘안양 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9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신성중•고가 가깝고 수리산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 공공편익 시설과 첨단지식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시는 해당지구 일대에 만안구청 신 청사 및 복합체육센터•노인복지관•주민센터•공원•어린이 복합문화시설•생태체험관 등을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5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일원에서 ‘상도역세권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885가구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4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가깝고 강북∙강남∙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동작구청이 들어선다. 노량진에 몰려있던 구청•구의회•경찰서 등이 인근지역으로 2021년까지 이전해 주변 상권도 발달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세종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L1•M1블록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 중이다. 중대형을 포함한 전용면적 59~120㎡, 310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어 세종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세종시는 내년 중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전할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2019.06.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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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신축빌라 정보 제공"

올 하반기 집값은 오를까 내릴까. 내집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집값 상승과 이에 따른 구매 시기일 것이다. 하반기 서울 집값은 강보합세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매물 부족으로 지속적으로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견해와 금리인하로 인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팽팽하다. 서울은 내집마련 수요가 끊이지 않는 시장이기 때문에 집값 하락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주택 수요자들도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정책에 따라 매매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값이 오를대로 오른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 분양으로 내집마련을 하는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신축빌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집나와 관계자는 "역세권, 학세권 등 주변환경이 우수한 지역에 위치한 신축빌라는 가격 하락의 염려가 적어 인기가 높다"며 "신축빌라 매매시에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지,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미리 지역 시세를 알아두면 좋은 매물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집나와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분양 시세, 매매 시세, 전세 시세를 비롯해 전국의 빌라 매매와 전세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빌라전문가가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빌라에 대한 궁금증을 소개하는 빌라파헤치기, 관심사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통계 등을 통해 빌라 안심 거래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778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915만원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965만원,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는 678만원 선이다. 은평구는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는 722만원,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그보다 높은 741만원이며 강서구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768만원,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846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북구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는 618만원,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는 647만원이며 도봉구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는 655만원,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579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 풍동(풍산역) 신축빌라는 531만원,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는 401만원이며 부천시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481만원, 고강동(우장산역) 신축빌라는 505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수원시는 영화동(화서역) 신축빌라는 438만원, 서둔동(수원역) 신축빌라는 394만원이며 파주시는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20만원,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는 367만원 대다. 남양주시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는 384만원,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374만원이며 의정부시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는 370만원, 가능동(가능역) 신축빌라는 390만원이 평균시세다. 인천시는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는 373만원, 일신동(부개역) 신축빌라는 403만원으로 확인됐다. 이승한기자 2019.06.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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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신축빌라 수요자들에게 정보 제공"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접어들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가격이 하락한 지금 아파트를 매매했다가 침체가 장기화될 것 같아 불안하다. 그렇다고 전세 계약을 연장하자니 조만간 집값이 다시 오르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수요자들이 눈치보기에 돌입하면서 거래절벽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집을 사려는 사람도 팔려는 사람도 없어 시세 파악이 쉽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분양을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합리적인 내집마련의 방법으로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신축빌라 분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세 파악이 우선되야 한다. 빌라 시세는 빌라 정보 제공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집나와'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등의 신축빌라 분양 시세와 구옥빌라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집나와 관계자는 "전국 빌라 시세 및 월별 시세, 면적별 시세, 지하철 역세권별 시세 등도 확인 가능하다"며 "빌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빌라 파헤치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축빌라 매매를 할 수 있는 '빌라투어'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794만원,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는 1107만원이며 관악구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는 791만원,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신축빌라는 1015만원으로 확인됐다.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는 681만원,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는 743만원이며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707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878만원 선이다. 강북구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는 647만원,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는 838만원이며 도봉구 도봉동(도봉산역) 신축빌라는 516만원,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는 657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경기도는 고양시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는 399만원,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는 42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는 492만원, 심곡본동(부천역) 신축빌라는 528만원, 고강동(우장산역) 신축빌라는 514만원, 원종동(까치울역) 신축빌라는 553만원,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537만원, 원미동(부천역) 신축빌라는 511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동(동두천중앙역) 신축빌라는 306만원,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308만원이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정부역) 신축빌라는 419만원,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는 386만원 대다. 인천시는 계양구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416만원,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는 580만원이며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와 용현동(어룡역) 신축빌라가 있는 미추홀구 시세는 375만원 정도다. 이승한기자 2019.04.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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