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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홍현희♥제이쓴, 60억 아파트 떠나…“복작복작해져” 새 집 보니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4살 인생, 첫 차 뽑았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보금자리와 함께 아들 준범과 보내는 일상이 담겼다.이날 제이쓴은 “오랜만에 집에서 촬영하는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다. 장소는 새로 이사한 집으로, 주방 쪽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홍현희의 뒤로 녹음이 우거진 나무가 크게 담긴 통창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거실에 앉은 제이쓴은 “예전 우리 집은 길쭉하고 넓었다. 그니까 여기 (사람들이) 가 있어도 좁은 느낌은 없었는데 지금은 약간 복작복작하다”고 새집을 소개했다.이어 제이쓴은 “공사 일정이 맞지 않아 약 10일간 집 없이 지냈다”며 “준범(아들)이랑 밭에도 가고 캠핑도 다녔다”고 이사 준비 기간을 떠올렸다.한편 홍현희는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이사 소식을 밝혔다. 압구정 H아파트로 알려진 이들이 살던 집은 당시 기준 매매가가 최소 60억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18:04
예능

‘불꽃야구’, 저작권 분쟁에도 쟁쟁한 경쟁… 뉴 파이터즈 뽑았다

‘불꽃야구’가 2025 시즌을 함께할 ‘뉴 파이터즈’를 공개한다.오는 1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화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 파이터즈의 혹독한 신고식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불꽃 파이터즈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다. 2025 스토브리그를 통해 재계약에 성공한 원년 멤버들은 그간의 근황을 나누며 오랜만의 만남을 즐거워한다.니퍼트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로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인센티브 옵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대은의 한마디에 발끈한다. 특히 유희관의 연봉 상승 소식이 전해지자 멤버들 사이에는 질투의 눈초리가 오가고, 송승준은 “강남에 집 사러 간다던데?”라며 유희관의 새집 마련 썰을 퍼뜨려 분위기를 달군다.토크가 무르익을 무렵, 드디어 신입 파이터즈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원년 멤버들은 뜨거운 박수로 이들을 맞이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이내 짓궂은 기강 잡기에 돌입한다. 니퍼트와 정근우는 신입 선수들에게 즉석 댄스와 김성근 감독 이름으로 삼행시를 요구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트라이아웃보다 혹독했던 신고식에서 살아남은 뉴 파이터즈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더 강해져 돌아온 불꽃 파이터즈의 최종 멤버는 오는 19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 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다. JTBC는 지난달 28일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6 08:37
스타

박수홍♥김다예 “이사 오길 잘해” 70억 압구정 아파트에 흡족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5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근황 | 검은고양이 | 천재묘 | 냥또 | 생후200일 | 재이 |’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홍이 시점에서 보는 재이는 어떨까요”라며 반려묘 다홍의 모습을 촬영했다.거실에서 놀고 있는 딸 재이와 박수홍의 모습도 담겼다. 반려묘 다홍은 재이 육아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유유자적 홀로 베란다 창을 바라보러 떠났다. 이에 박수홍은 “다홍이는 밖을 구경하는 게 삶의 낙이다. 밖을 보는 걸 좋아하니 여기로 이사 오길 잘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12:15
스타

이주빈, 한강에 새 집 마련…“두 달 걸려 이사 끝”

배우 이주빈이 한강 뷰 새 집으로 이사를 마쳤다.이주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두 달 넘게 걸린 이사 진짜 진짜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짙은 회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새집 거실 소파에 앉아있다.화이트 톤으로 정리된 인테리어에 베란다 창 밖으로 너른 한강뷰가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 담긴 다른 방향 창문에는 푸릇푸릇한 숲이 담겨있다. 이를 본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댓글로 “어머나 우리집 근처?”라며 반가워했고, 레인보우 출신 노을은 “이사는 원래 1년 걸리는거 아녀?”라고 축하를 건넸다.한편 최근 이주빈은 tvN 드라마 ‘이혼보험’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2 14:35
예능

이민영, 공백기에 7조 모았다… “혼자 집 장만한 것은 처음” (‘솔로라서’)

‘솔로라서’ 이민영, 황정음이 진솔한 솔로 일상과 그 이면의 애환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1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5회에서는 새집으로 이사간 이민영의 확 달라진 일상과, 황정음의 둘째 아들 강식이의 만 3세 생일파티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이민영은 ‘극I’ 성향에도 불구하고 복싱에 도전하는가 하면, 동네 전통시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황정음은 강식이의 유치원 친구들과 ‘이태원맘’을 초대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이민영은 “저 혼자 사는 집을 장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1부터 100까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집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운동복으로 환복한 뒤, 근처 복싱장으로 향했다. ‘극I’ 성향인 그가 복싱에 도전한 모습에 2MC 신동엽, 황정음이 놀라워하자, 이민영은 “액티비티한 운동에 도전하면 (내성적인) 성향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오랫동안 숙원해온 복싱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직후 그는 줄넘기부터 스파링까지 쉬지 않고 달렸고, “초급자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한다”는 관장님의 칭찬에 “잘했다”라고 스스로를 대견해 해 웃음을 안겼다.상쾌한 기분으로 복싱장을 나온 이민영은 동네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에 대해 그는 “동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살게 될 동네 분들도 만나보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극I’ 이민영은 북적이는 시장 분위기에 처음에는 낯부끄러워했지만, 이내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으며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살갑게 응했다. 장보기를 마친 이민영은 “사실 예전엔 모자를 쓰고 조용히 다니거나 일이 없으면 집에만 있었다”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반가워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시니 용기가 생겼다. 이젠 좀 더 다가가는 이민영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황정음도 공감의 눈물을 흘렸고, 신동엽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마치 늪에 빠진 기분도 들었을 텐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민영은 “맞다. 너무 은둔형으로 살았다. 그래서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핸드폰으로) 혼자 고스톱도 많이 쳤다. 한 7조 모았다”며 밝게 웃었다. 신동엽은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고, 황정음은 “이 언니 진짜 사랑스럽다”고 감탄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다. 이민영의 성격 개조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엔 황정음의 솔로 일상이 펼쳐졌다.이날 황정음은 둘째 강식이의 만 3세 생일을 맞아 집을 파티하우스로 꾸몄다. 황정음의 친정엄마는 손수 갈비찜, 잡채, 수수팥떡, 미역국을 만들어 푸짐한 상을 차렸으며, ‘솔로 언니’ 사강이 깜짝 등장해 ‘파티 도우미’로 나섰다. 황정음은 “강식이 친구 중에 외국인이 있어서, 미국 생활을 해본 사강 언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파티 문화도 잘 아실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가 감기에 걸려 못 오게 됐다”는 황정음의 설명이 이어지자, 사강은 “영어 써야 하는지 알고 무서웠는데, 너무 다행이다. 사실 쇼핑 영어 정도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사강은 황정음과 ‘구디백’을 만들면서 손님맞이 준비를 도왔고, 드디어 강식이의 유치원 친구들과 ‘이태원맘’들이 방문했다. 하지만 강식이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눈물을 터뜨렸다. 황정음은 “엄마 미워”라고 우는 아들을 안아 달랬고, 다행히 강식이는 형 왕식이와 유치원 친구의 배려와 관심으로 웃음을 되찾았다. 특히 강식이는 유치원 친구에게 따로 샤인머스캣을 챙겨주는 등 ‘플러팅’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강식이는 유치원 친구의 신발까지 신겨줬는데, 이를 본 황정음은 “자기 옷도 제대로 못 입는 게 지금 누굴 도와줘?”라며 급발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황정음은 ‘이태원맘’들과 함께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지만, 점차 말을 잃어가 짠한 웃음을 안겼다. 보다 못한 사강이 “왜 넌 못 끼는 건데?”라고 ‘팩폭’하자, 황정음은 “못 끼는 게 아니라 안 끼는 거다”라며 “사실 교육에 대해 잘 몰라서 학부모 모임에선 조용히 있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강식이 생일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형 왕식이가 준비한 깜짝 마술쇼였다. 왕식이는 마법사 복장을 한 채 등장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다. 또한 동생을 위한 축하송을 우렁차게 불러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아이들을 위한 ‘구디백’을 나눠준 뒤, 강식이와 아이들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면서 강식이의 첫 사회생활을 열심히 응원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12:08
예능

‘극I’ 이민영 “화나고 답답했던 순간들…”…전통시장 방문 후 돌연 눈물 (솔로라서)

‘솔로라서’ 이민영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눈물을 쏟는다.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5회에서는 이민영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또 ‘극I(내향형)’ 성향에서 ‘E(외향형)’ 성향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도전에 나서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새집에서 아침을 맞은 이민영은 “저 혼자 사는 집을 장만한 것은 처음”이라며“1부터 100까지 저한테 최적화로 맞춘 집”이라고 밝힌다. 이민영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새집이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운동복 차림으로 환복한 이민영은 잠시 후 복싱장으로 향해 구슬땀을 흘린다.‘극I’ 성향인데 복싱을 시작했다는 사실에 2MC 신동엽과 황정음이 놀라워하자, 이민영은 “이사도 한 김에 새로운 운동을 찾아볼까 하다가, 그동안 염원하던 복싱을 하게 됐다. 제 성향을 바꾸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설명한다. 직후, 그는 줄넘기를 시작으로 샌드백 치기, 실전 대비 스파링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관장님에게 폭풍 칭찬을 듣는다. 이민영은 “화나고 답답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샌드백을) 친다. 그런데 그 소리가 너무 경쾌하고 좋은 거다. ‘이건 딱 내 운동이다’ 싶었다”며 행복해한다. 그런가 하면, 이민영은 동네 전통시장 장보기에도 나선다. 평소 그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길 꺼려하는 편이지만, 이날은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 응하면서 ‘반전 인싸력’을 발휘한다. 이에 대해 이민영은 “예전엔 모자를 쓰고 다녔고, 또 일이 없을 때는 항상 집에 있었다. 이렇게 나를 드러내며 돌아다닌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며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민영은 시장 투어를 마친 뒤 이날의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황정음도 “민영 언니가 살아온 모든 게 다 느껴진다”며 공감의 눈물을 보인다. 이민영이 갑자기 운 이유가 무엇인지, 신동엽과 황정음까지 먹먹하게 만든 이민영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민영의 남모를 속내와 복싱 도전 현장은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4 22:50
예능

‘나혼산’ 키, 새집으로 이사… 박나래 “내가 본 집 중 톱3”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찾기 위해 수없이 발품을 팔아 찾은 새집을 공개한다. 그는 새집 선택에 무조건 ‘이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는데, 무지개 회원들의 탄성을 터트리게 만든 키의 새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2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의 뉴 하우스와 이주승과 코코의 등산 현장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4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한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거실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부러움에 탄성을 터트린다. 탁 트인 거실의 뷰와 따뜻하게 쏟아지는 채광에 박나래는 “내가 본 집 중 뷰로 TOP3 안에 든다”라며 감탄한다. 기안84는 “문 열면 바로 낭떠러지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키는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어요”라며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는 “이전 집보다 훨씬 좁다”라면서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결심을 밝히기도. 특히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이전 주방과 달리, 빈틈없는 수납으로 깔끔한 새집의 주방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이어 키는 모닝커피를 들고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함께 2층 테라스로 향한다.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테라스에 또다시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진다. 반려견들을 위한 테라스가 집을 선택하는 데 중요했다는 키는 마음껏 뛰어노는 꼼데&가르송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이를 본 박나래는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새로운 집에서 키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이 반려견 코코와 함께 등산을 마치고 어머니 집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최애인 어머니의 품에 안긴 ‘8kg’ 코코의 존재감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빵 터진다.이주승이 코코와 현관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 어머니는 이주승에게 칫솔질 방향을 묻는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이주승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이주승은 며칠 전 자신이 이를 닦고 있을 때 어머니가 집에 놀러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신 것 같다라며 “어머니랑 소통은 되고 있는 건데, 시간이 안 맞아요”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공감을 하면서 시간을 초월하는 어머니와의 대화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또한 칫솔질 방향 논란에 이어 뜬금없이 피부관리 소망을 밝히는 어머니의 토크가 이어지자, 전현무는 “널 볼 시간이 없으니까, 한꺼번에 다 얘기하는 거야”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대변한다. 과연 이주승과 어머니의 시간차 대화는 어떻게 마무리가 됐을지 관심이 모인다.키가 직접 발품을 팔아 찾은 새집과 이주승과 어머니의 시간을 초월하는 대화 현장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20:24
예능

“오 마이 갓”… 키, 제대로 사로잡혔다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플레이팅’의 세계에 빠져든 모습이 포착됐다. 겹겹이 쌓은 오이 위에 핀셋으로 형형색색의 식용 풀과 꽃잎을 플레이팅하는 키.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요리의 비주얼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키는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집”이라며 새집으로 이사한 후 푹 빠진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플레이팅’.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가 화려한 접시 위에 편으로 썬 오이를 마치 꽃잎처럼 겹겹이 쌓는가 하면 핀셋까지 동원해 다양한 허브잎, 식용 꽃잎을 신중하게 플레이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자신의 작품을 보며 주먹을 불끈 쥐는 만족의 세리머니를 하는 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그의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어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함께 식탁에 앉은 키는 설레는 마음으로 식사를 즐긴다. 꼼데&가르송에게 삶은 고구마 간식을 주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려는 찰나, 키는 리필을 부르는 꼼데&가르송의 귀여운 ‘눈빛 공격’에 헛웃음을 터트린다. 키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아침 식사를 제대로 즐겼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키가 캠핑 용품 전문점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가 캠핑 용품 전문점에 간 이유가 궁금한 가운데, 매장에서 ‘이것’을 보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것’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또한 키와 꼼데&가르송이 한자리에 모여 ‘김가네 입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키 아빠’의 로망 가득한 케이크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플레이팅’의 세계에 빠져든 키의 모습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08:12
예능

키, 이사한 한강뷰 집 최초공개…라운지에 테라스까지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4년만에 이사한 키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이사 한지 약 한 달이 됐다는 키는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청소 광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이사를 앞두고 폭탄을 맞은 듯 난장판이 된 집을 공개했던 키가 드디어 4년 만에 이사한 NEW 하우스를 공개한다. 새집으로 이사한 지 약 한 달이 됐다는 키는 이사를 위해 오랫동안 집을 찾았다며, 이 집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햇살과 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진 거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2층의 미니 라운지, 그리고 반려견 꼼데&가르송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파자마에 아이스 커피를 들고 꼼데&가르송과 테라스로 나간 키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꼼데&가르송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키는 “청소는 거의 매일 해요”라며 새집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청소 루틴을 시작한다. 1단계로 진공 청소기로 바닥부터 계단까지 꼼꼼하게 먼지 청소를 한 키는 2단계로 물청소기를 가동시킨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키는 2층으로 올라가 무릎까지 꿇고 카펫 청소를 시작하는데, 청소에 제대로 홀릭한 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새집을 지키기(?) 위해 ‘청소 광인’이 된 키의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7 10:17
스타

샤이니 키, 새집 공개…한강뷰+정원, 반려견은 좋겠네 (나혼산)

그룹 샤이니 키가 새로 이사한 자택을 공개한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주 에피소드로 키의 새 집 공개가 예고됐다.예고편 영상에서 반려견과 함께 등장한 키는 “여기는 이사 온 새집”이라고 소개했다. 소나무가 심긴 널따란 마당에 탁트인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다.키는 “집만 바뀐 게 아니라 나도 변화가 있어야지. 집 바뀌고 나서 조금 더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키가 직접 핀셋으로 플레이팅한 예쁜 요리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반려견 두 마리가 집안의 평화를 깼다. 반려견이 흘린 흔적을 꼼꼼히 청소한 키는 “먼지 있으면 말벌 아저씨처럼 가서 줍는다”고 말하는가 하면, 곳곳에 실례를 남기는 반려견들의 흔적을 치우며 “지겨워 죽겠네 밥 다먹었다 다먹었어”라며 투덜대기도 했다.한편 키는 최근 4년간 거주한 한남동 고급빌라를 떠났다. 해당 빌라는 지난 2023년 블랙핑크 제니가 50억 현금 매입해 화제를 모은 곳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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