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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새해에 사랑이 동생 만들까?" 깜짝 소원 고백
‘슈퍼맨’ 야노시호가 새해소원으로 ‘사랑이 동생’을 말해 화제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섰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 해를 돌아보고, 새해소원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사랑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로 "태양을 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야노시호는 새해소망으로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9회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계로 오늘(4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2015.01.0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