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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수진, '아돌라스쿨'서 일타 강사 변신! 이다지 강사, 지원사격~

(여자)아이들 우기, 수진이 ‘일타 강사’로 깜짝 변신해 ‘아돌라스쿨’에 출강한다. 두 사람은 27일(오늘) 오후 9시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돌라스쿨’에서 라이브 ‘인강’에 나선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로 지난 16일 SF9 인성-영빈-유태양, 아스트로 문빈-윤산하가 일타 강사‘로 나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신곡 '화‘로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수진, 우기는 이날 자신의 장기를 앞세운 ’부캐‘에 맞춰, 수강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우기는 ‘북경 출신 우기쌤’으로 분한다. 그는 ‘말문이 트이는 핵인싸 중국어!’라는 타이틀로 쉽고 재밌는 중국어를 가르친다. 네버랜드 어학당 핵인싸 차이니즈학과 출신의 ‘우기쌤’으로 빙의해, ‘중국 문화의 이해’, ‘핵인싸 중국어 회화’, ‘(여자)아이들 노래 통해 중국어 배우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수진은 ‘2021년 미스 성수동 마릴린먼로 진 출신 수지쌤’으로 분한다. 그는 ‘불처럼 뜨겁고 꽃처럼 화려한 무대장인 수진쌤의 디테일 올킬! 춤선 CLASS’로 수강생들과 만난다. 마돈나 고전무용예술대학교 무대찢기 장인학과 ‘수진쌤’이 되어, 보깅 댄스를 가르치는 것. 몸풀기부터 보깅 댄스의 기본 동작을 알려줘 실전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오마이걸 비니, 미미도 이날 ‘일타 강사’로 라이브 ‘인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사 일타 강사’인 이다지 강사가 ‘아돌라스쿨’을 응원하는 티저 영상에 직접 출연해 화제다. 그는 “역사에서 제일 중요한 게 바로 날짜잖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꼭 기억해야 하는 날짜를 알려 드릴게요”라며, 1월 27일 ‘아돌라스쿨’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1.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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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서정희, 초근접 셀카에도 무결점 '생얼' 미모...한복 입고 '아침마당' 출격!

60세 서정희가 각도를 무시한 초근접 셀카로 '완벽한 생얼' 미모를 뽐냈다.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얼, 터치 잘못해서 다시 올림. KBS '아침마당' 생방송이에요. 동주와 출연해요. 잠이 안 와서 일찍 일어나 빨래하고 오늘 아침 방송해요. 한복 입으려구요~한복이 동주 것까지 한보따리네요~곧 구정이고 신년특집이니까 한복 입으려구요.많은시청 바라요"라는 글을 올려놨다.이어 초근접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정희는 30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탄력 있는 피부와 풍성한 긴 머리카락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네티즌들은 "인테리어 실력도 완벽하신데, 아침마당까지 접수하신 거냐?", "딸 서동주와의 한복 착용샷도 부탁드린다", "아침마당 본방사수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기자 2021.01.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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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표 달걀 장조림, 마성의 맛으로 안방접수

'백파더' 백종원이 밥도둑 되는 초간단 달걀 장조림 레시피로 극찬 세례를 받았다.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마성의 맛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달걀 장조림 편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28회 달걀 장조림 편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달렸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달걀 장조림에 매운 고추를 넣어서 맵다고 얘기하는 캐나다 밴쿠버 '요린이'와 대화하는 순간으로 5.7%의 수치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0%(2부 기준)의 수치를 나타내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3만 3000여 명이 시청을 이어가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는 달걀 장조림 연구소 연구원으로 파격 변신, 신 스틸러의 매력을 뽐내며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판계란을 모자처럼 머리에 얹고 장조림 병을 주렁주렁 매단 장조림 연구원으로 변신한 조빈과 장조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의 흥 넘치는 무대가 요리쇼의 텐션을 예열했다. 노라조의 무대에 이어 본격적인 요리가 펼쳐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역대급으로 쉽다. 애들 있는 집은 해 먹어 봐야 한다"라고 아이들 용 밑반찬으로 적극 추천,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종원은 흰자가 터져 나오지 않도록 식초와 소금을 넣어 달걀을 삶는 꿀팁부터 찬물과 수저를 이용해 삶은 달걀을 쉽게 까는 꿀팁까지 방출,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달걀 장조림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했다. 삶아서 껍질을 깐 달걀을 물, 진간장, 설탕, 마늘을 섞은 냄비에 넣고 강불에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미리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꽈리고추,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 백종원은 식힌 뒤에 양념에 재워서 먹는 방법은 물론 갓 만든 뜨거운 장조림을 맛있게 먹는 꿀팁 역시 전수했다. "뜨거운 달걀 장조림에 맛 들리면 계속 만들게 된다. 재워 놓는 것보다 갓 만든 장조림이 더 맛있다"라며 꿀팁을 소개했다. 밥에 금방 만든 장조림의 계란과 꽈리고추를 잘라 넣고 버터를 첨가한 뒤에 장조림 국물을 얹어 먹으면 아이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하는 밥도둑이 된다는 것. 장담은 극찬으로 이어졌다. 직접 맛을 본 출연자들은 마성의 맛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은 만들기 쉽지만 맛은 '소울푸드'를 외치게 하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오므라이스에 이어 달걀 장조림까지 대박을 부르는 메뉴를 선보이며 주말 집밥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갓파더'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와의 물오른 티키타카 역시 꿀잼력을 더하고 있다. 다음 도전 요리는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배춧국. 백종원은 "겨울 배추가 제일 맛있는 시기"라며 초간단 배춧국 끓이는 레시피를 예고,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타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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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매직…'백파더' 오므라이스, 역대급 맛에 양세형 극찬

'백파더' 백종원이 매직을 선보이며 맛의 신세계를 열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지금껏 만든 요리 중에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오므라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6.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은 뒤 모양을 만들고 있던 순간으로 7.4%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1%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5만 1000여명이 시청을 이어갔다.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열었다. 밥알과 케첩을 뿌린 달걀 분장으로 오므라이스를 형상화한 조빈과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 수트를 입은 원흠은 '인간 오므라이스'로 변신, 무대장인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은 양파와 당근 등 야채 써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요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범을 보였다. '댓글요정' 유병재는 "다지기와 백파더가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는 댓글이 올라왔다"며 도발했고 다지기를 사용하는 양세형과 칼질을 하는 백종원의 다지기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다지기를 사용한 양세형의 승리. 신들린 듯 다지기를 두들기는 양세형의 모습을 황당하게 바라보는 백종원의 리얼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나도 빨리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여러분들이 따라하게 천천히 하는 것"이라고 능청을 떨며 양세형과 꿀잼 티키타카를 펼쳤다. 백종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고기, 다진 야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맛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줬다. 프라이팬 한쪽에 케첩과 진간장, 버터, 식초를 넣고 볶다가 함께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됐다. 소스를 넣고 비빈 밥을 밥공기에 잘 담고 계란물을 풀어 부친 팬에 밥공기를 거꾸로 뒤집어 밥을 얹어준 뒤 계란으로 쌌다. 프라이팬을 접시로 꾹 누르고 거꾸로 뒤집어 접시에 계란밥을 올린 뒤 럭비공처럼 모양을 잡아주고 후춧가루와 케첩을 뿌려주면 완성이었다. 요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이지만 맛의 차원은 전혀 달랐다. 백종원은 "장담하는데 이거 한번 해먹어 보면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그 말을 증명하듯 양세형은 "'백파더' 하면서 오늘이 제일 맛있다. 베스트!"라며 극찬했다. 집에서 이런 느낌의 맛을 낸다는 것이 쇼킹하다는 반응이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집에서도 황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과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 요린이들의 '요리부심'을 높였다. 여기에 내 손으로 요리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며 백종원이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다음 요리 역시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게 만들고 있다. 백종원이 공개한 도전 요리는 달걀 장조림. 집에서 즐기는 훌륭한 밥도둑이 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밥상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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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송가인X홍자와 함께···"오랜만에 뭉친 세 자매"

트로트 가수 숙행이 송가인, 홍자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숙행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뭉친 세 자매ㅎㅎ '아침마당' 첫 출연. 생방송으로 인사드렸네요. 다들 잘해주셔서 즐겁게 방송했습니다. 본방사수 하셨나요? 홍자시대 간식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KBS1 '아침마당' 스튜디오에서 송가인, 홍자와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잘 봤어요", "늘 응원합니다", "트롯미녀 3총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숙행은 지난 7월 댄스곡 'Why Not?'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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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가 또 '갓파더'했다…안방저격 '제육볶음'

'백파더'가 또다시 '갓파더'의 매력을 방출했다. 대한민국 대표 고기 반찬인 제육볶음 레시피로 요린이는 물론 안방 입맛까지 제대로 취향 저격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제육볶음에 도전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19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18분 '백파더' 백종원이 제육볶음 고기를 구우면서 파라과이 요린이에게 요리에 첨가할 설탕 양을 알려준 순간이었다. 6.5%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3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제육볶음 백반상을 몸에 두르고 제육볶음 장사 40년 인생의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한 조빈과 제육볶음의 고추장 빛깔을 형상화한 레드 슈트에 멋쟁이 영감님으로 변신한 원흠이 제육볶음을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세형은 "이젠 캐릭터를 잡아온다"며 무대장인 노라조의 진화에 감탄했다. 속 썩이는 영감님에게 욕 한번 해달라는 백종원의 요청에 욕쟁이 할머니 조빈은 자체 '삐' 처리를 한 능청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요린이 입장에선 난이도가 있는 제육볶음 도전. 그러나 '백파더' 백종원은 시작부터 우려를 날려줬다. 양파와 양배추, 대파를 써는 법부터 씻는 법까지 제대로 야채 다듬는 법을 알기 쉽게 천천히 가르쳐주며 요린이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근을 썰기 어려워하는 요린이들과 시간 절약을 위해 당근은 패스. '백파더' 백종원은 "당근 하지 마요?"라는 '양잡이' 양세형의 질문에 "당근이지"라며 아재개그를 투척했다. '백파더' 표 제육볶음은 만들기 쉽고 요린이들도 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눈길을 모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파를 조금 넣어 볶아 파기름을 낸 가운데 돼지고기를 넣어 노릇노릇 잘 익을 때까지 볶고 여기에 설탕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기름에 설탕이 녹으면서 풍미가 산다는 것. 물과 고추장, 간마늘, 진간장을 섞은 양념장을 붓고 볶다가 미리 썰어 두었던 양파, 양배추, 당근 등을 넣고 끓이면 된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참기름과 후추로 간을 더하면 완성이다. 백종원은 요리쇼를 진행하면서도 매의 눈으로 49팀을 일일이 챙기며 '파더'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삼형제가 직접 밥을 해먹어야 한다는 파라과이 요린이 삼형제에게는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삼형제가 잘 따라할 때마다 기특한 듯 아빠미소를 지었다.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제육볶음 맛은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음 요리는 크림 파스타가 예고되며 요린이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따라하기 쉽고 맛까지 '엄지 척'을 부르는 마성의 제육볶음 레시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생방송 이후 계속된 네이버 tv에서도 4만여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오후 5시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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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X광희X장예원X양세찬, '세얼간이' 멤버들의 훈훈 케미

배우 이상엽이 '세얼간이' 단체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30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에 '세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세얼간이' 멤버 황광희, 장예원, 이상엽,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네 멤버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로윈 배지도 귀여운 얼간즈", "본방사수 했어요", "이 조합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 '세얼간이'는 언택트, 홈라이프의 시대, 전국의 시청자들과 생방송으로 함께 즐기고 연대하는 경품 라이브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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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아는형님' 보는 샤키라…블랙핑크 글로벌 파워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의 SNS에 JTBC '아는형님' 영상이 올라왔다. 국경을 초월한 블랙핑크의 글로벌 파워가 실감나는 순간이다. 샤키라는 최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노래이자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의 공식 테마송 'Waka Waka (This Time for Africa)'(와카와카)를 부르는 블랙핑크 로제의 모습을 공유했다. "와, 네가 노래하는 모습이 좋아. 귀엽고 사랑스럽다. 머리도 정말 예뻐"라고 흐뭇해 했다. 그가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은 391만명 이상의 뷰를 기록하고 있고 트위터에선 14만7000개의 하트를 받았다. 샤키라가 부른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로제의 모창을 보고 다시 보러 왔다" "로제 보고 온 사람들 모여"라며 10년 전 영상의 댓글이 리셋되고 있다. 이상민은 인스타그램에 샤키라의 게시글을 공유하고 "샤키라도 본방사수한 '아는형님', 블랙핑크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슈퍼볼 무대에 오른 팝계 최고 스타인 샤키라의 홍보에 블랙핑크가 출연한 '아는형님' 유튜브 클립 조회수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로제의 모창 영상은 3일만 433만뷰를, 블랙핑크 무대 모음 영상은 862만회를 달성했다. 팬들은 로제의 모창을 계기로 샤키라와의 컬래버레이션까지 기대했다. 외신들도 '블랙핑크를 응원한 샤키라'에 대해 보도하고 관심을 보였다. 예능 한 번 출연에 독보적 파급력을 입증한 셈이다. 팝 시장인 미국에선 블랙핑크에 대한 지속적 인기를 확인했다. 빌보드가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정규 1집 'THE ALBUM'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위를 차지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선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1집 타이틀곡인 'Lovesick girls'(러브식 걸즈)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5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미국 ABC 방송국의 유명 토크쇼에도 연달아 출연한다. 현지시각으로 20일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나섰는데, 매체는 블랙핑크의 출연 모습을 공개하고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로나 19로 직접 출연하진 못했지만 영상으로 소통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체크 무늬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개성을 드러낸 의상을 맞춰 입고 '러브식 걸즈'를 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화려한 세트 위에서 빛나는 비주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각)에는 40년 역사를 지닌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도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뚜두뚜두'(DDU-DU DDU-DU) 무대를 선보이며 미국 첫 생방송을 장식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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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라면의 변신은 무죄 '백종원 매직'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 표 군침 자극 레시피로 화제를 몰고 왔던 비빔라면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비빔라면 한 상 차림은 호불호 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국물 라면을 이용한 비빔라면 정식에 도전한다. 비빔라면 정식을 만들겠다고 장담한 백종원은 라면 특유의 맛과 함께 시원함이 첨가된 콩나물 비빔라면을 비롯, 어묵 된장국과 마요 라면땅까지 만들며 다시 한번 요린이들에게 요리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집에 국물 라면밖에 없지만 매콤새콤한 비빔라면이 먹고 싶을 때, 그리고 라면 하나만으로는 뭔가 아쉬웠을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레시피'는 기막힌 꿀팁. 콩나물 비빔라면 정식은 비빔라면과 어묵 된장국으로 구성되어 있어 2명도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심풀이 간식처럼 여겨진 라면땅도 '백파더' 백종원이 하면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됐다. 마요네즈와 설탕, 라면수프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마요 라면땅은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백파더'를 시청하며 요리의 재미에 푹 빠진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알차게 구성된다. 그동안 마트에서도 즉석식품, 조리식품 코너가 익숙했던 요린이들은 채소, 과일 등 뜻밖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백파더'에게 어떤 요리를 배울지 기대로 가득찬 모습. 특히 이번 '요린이 셀프캠'에는 미국 LA 속 한국의 장독대와 텃밭까지 등장, 요린이들의 특별하고 설렘 가득한 생방송 준비를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다. '백파더 레시피'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진실의 눈썹' 인천 요린이의 활약과 백종원의 어린 '찐팬'의 등장은 '백파더 확장판' 비빔라면 편의 웃음 포인트다. '백파더' 비빔라면을 먹고 "큰일 날 맛"이라며 진실의 눈썹을 상승시키는 인천 요린이와 백종원의 사인을 받고 싶지만 백파더 굿즈를 두고 갈등하는 어린 요린이들의 유쾌한 순간은 '백파더 확장판' 본방사수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생방송 되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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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기름 떡볶이→소떡어떡, 망친 요리도 심폐소생

'백파더 확장판'이 수습불가 요리도 심폐소생 시키는 백종원의 매직 현장을 공개, 꿀잼과 감탄을 동시에 불렀다. 14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생방송 기름 떡볶이 편의 비하인드가 대방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기름떡볶이와 소떡어떡을 만들며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선 현장이 흥미롭게 담겼다. '백파더 확장판'의 문을 연 요린이들의 장보기 셀프캠에선 칠레, 미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선 요린이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생방송 전 사전 토크 역시 요린이들과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이 찐 소통을 나누는 시간. 칠레 요린이는 "여기는 떡볶이 파는 곳이 거의 없다. 떡볶이가 많이 그립다"며 '백파더' 표 떡볶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파더' 팬이라는 미국의 베컴과 쿠퍼 형제와도 대화를 나눈 가운데 꾸벅 꾸벅 조는 동생 쿠퍼의 귀여운 모습에 백종원은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과 양세형의 예능만렙의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안겼다. 떡 종류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백종원은 "쑥떡 먹으면 쑥떡쑥떡"이라고 외치며 혼자 즐거운 아재개그를 했고 일순 당황한 수강생들은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재밌어요!"라며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응수했다. 백종원의 능청매력에 양세형은 그를 놀리며 재치쟁이다운 멘트로 화력을 더했다. 우당탕탕 요리성장사를 쓰고 있는 다양한 요린이들의 치명적 매력은 '백파더 확장판'의 손꼽히는 관람포인트. 백 마디 말보다 진실의 눈썹 각도로 맛을 표현해내며 백종원과 양세형의 뜨거운 관심을 부른 인천 남편 요린이는 기름 떡볶이를 맛보고는 "이게 요리가 되네요. 이런 맛이 안 나올 줄 알았다"며 감동의 눈썹변화를 보였다. 양세형은 박장대소하며 "저 눈썹 사고 싶다. 그럼 방송 잘 될 것 같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 밖에도 호주 10살 어린이 요린이는 '백파더'를 통해 요리를 배워서 여사친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신스틸러 타이머밴드 노라조는 절구와 떡볶이 컨셉의 의상을 입고 등장, 무대장인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무려 세번이나 타이머밴드가 출격한 가운데 무대를 하얗게 불태운 조빈은 "적당히 끊어 달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까지 선사했다. 무엇보다 망친 요리도 심폐소생 시키는 '백파더'의 활약은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 재료 계량에 실패한 위기의 요린이들이 속출, 기름 떡볶이가 맛이 없다고 호소하자 백종원은 설탕을 둘러보라는 족집게 해결책을 내놨다. 거짓말처럼 맛있어진 기름떡볶이 맛에 요린이들은 감탄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소시지와 떡, 어묵을 꼬치에 꿰어 구운 뒤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즐기는 '백파더'표 '소떡어떡' 역시 요린이들의 물개박수를 부르며 찐감동을 유발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맛에 어린이 요린이들의 입맛까지 제대로 저격한 것.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하며 성공작이 많았지만 역시나 위기의 요린이도 있었다. LA의 부부 요린이는 소스 만들기에 대실패하며 멘붕에 빠졌던 것. 백종원은 1대 1 요리 과외에 돌입, 망친 소스 맛도 되살리며 또다시 마법을 선보였다. '백파더 생방송'에서 자세히 다뤄지지 못한 요린이들과 백종원의 깊어지는 교감과 각본 없는 요리 심폐소생 드라마를 알차고 재치있게 담아내며 꿀잼지수를 끌어올렸다. '백파더'는 생방송은 물론 확장판 역시도 관전 포인트를 보다 알차게 꾸미며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확장판' 9회 1부 수도권 기준으로 3.1%, 2부 3.0% 시청률로, 전체 시청률이 3%대로 진입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백종원과 양세형이 기름 떡볶이를 프라이팬에 데우는 순간으로 수도권 기준으로 4.2%를 나타냈다. 전주 대비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고 '기름 떡볶이'는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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