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2건
스타

'불트' 식스맨 박현호, 생일 기념 지하철 전광판 광고 직관 인증

‘불타는 트롯맨’ 식스맨 박현호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팬들의 ‘통 큰 전광판 광고&생일 파티 선물’을 받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호의 팬클럽 ‘현호데이’ 팬들은 오는 5월 1일 박현호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25일 젊음의 거리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하철 역에 자체적으로 전광판 광고를 게재했다. 특히 팬들은 직접 마련한 전광판 광고 안에 프레임 가득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속 박현호의 활약상을 채워 넣어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이에 더해 팬들은 전광판 안에 ‘현호는 좋겠다.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호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존재 자체가 소중한 사람’ ‘현호야 생일 축하해. 평생 팬들과 함께하자’ 등 박현호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축하 멘트를 빼곡히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박현호는 전광판 게재 소식을 듣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가 광고판을 직관하는 인증샷을 찍은 후 자신의 SNS에 “오늘 바로 달려갔습니다. 우리 ‘현호데이’ 팬카페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4월 25일~5월 9일까지여서 또 보러 갈 거예요.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이뿐 아니라 박현호의 팬들은 오는 5월 3일 직접 카페를 대관해 박현호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펼친다. 박현호 생일파티는 팬들이 손수 기획한 다양하고 감동적인 이벤트로 꾸려진다. 박현호는 생일파티에 참석해 오랜만에 팬들과 얼굴을 마주한 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설렘을 내비쳤다.박현호는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팬분들께서 주시는 응원과 격려가 활동하는데 가장 큰 에너지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릴 테니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현호의 소속사는 “팬들을 챙기는 박현호의 마음이 유독 각별한 만큼 팬들 역시 늘 변함없는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박현호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했으며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후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 실력, 출중한 안무 실력으로 K트롯을 이끌 차세대 ‘트롯 주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꽃피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톱10에 진입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3.04.27 18:23
연예일반

'견미리 딸' 이다인, 생일 케이크 3개 놓고 환호성! 생일 반지가 수두룩~

'견미리 딸' 이유비가 행복한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최근 "22.11.22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 파티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생일 케이크를 무려 3개나 앞에 놓은 채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수많은 장난감 반지를 늘어놓고 손에 끼고 있어서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금수저', '내방 거실'의 주인공이지만 소소한 선물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교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6 08:30
연예일반

'나는 솔로' 순자, 결별한 광수 생일까지 축하해주는 '쿨'한 우정

'나는 솔로' 8기 순자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 광수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다. 순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8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6기 영수의 친구이자 미군 군인인 광수를 중심으로 순자, 상철, 영자, 옥순, 영숙, 영식, 영철 등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광수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었다. 특히 센터에 있는 광수가 생일 파티 주인공처럼 꼬깔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헤어진 여자친구 순자라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어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헤어지고도 챙기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광수는 정말 대인배인듯, 헤어진 여친과도 쿨하게 지내는 모습이 놀라워요", "옥순이와 영식이 오랜만에 만났네요", "8기 모두가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2 09:50
연예

황신혜, 벌써 60세라고? 61세 최명길과 행복한 생일파티~

황신혜가 최명길과 함께 60살 생일파티를 열었다.황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몇십년째니??? 사랑해 언냐”라는 글과 인증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최명길과 마주앉아 집에서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크를 가운데 놓고 샴페인잔을 들고 축배를 드는 두 사람의 환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60대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와 세련된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황신혜와 최명길은 30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친자매 같은 사이로 유명하다.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한편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이며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0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1 07:30
연예

'편스토랑' 류수영, 가성비갑 연어파티로 '미스터 초밥킹' 등극

배우 류수영이 두 번째 연어 파티로 또 하나의 레전드를 썼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겨울의 맛'을 주제로 한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그중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맛도 보장되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에 등극한 류수영은 겨울철에 딱 맞는 생선 연어로 또 한 번 가성비갑 레시피의 레전드를 썼다. 류수영은 지난 5월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3만 원의 대용량 연어 필렛으로 20인분의 연어 요리를 완성했다. 당시 류수영이 소개한 연어 레시피는 연어회덮밥과 연어파피요트였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풍성하게,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류수영의 연어 레시피들은 '연어대환장파티'로 불리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의 레시피를 따라한 인증샷이 쏟아졌다. 겨울을 맞아 류수영이 선택한 재료는 연어. 연어 필렛 1kg을 3만 원에 구입해 연어 타르타르, 대왕 연어초밥, 연어불초밥, 아보카도 연어덮밥까지 총 4가지의 요리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류수영의 레시피는 성공적이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집에서 이런 요리를 만든다고?'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멋진 요리들을 줄줄이 쏟아냈다. 류수영이 연어로 시도한 첫 번째 요리는 연어 타르타르였다. 타르타르는 파티 애피타이저로 제격인 고급 요리. 류수영은 생연어를 잘게 손질한 뒤 참기름, 간장, 트러플오일로 만든 소스를 더했다. 이어 일회용 커피컵을 활용해 무너지지 않게 연어 타르타르의 모양을 잡았다. 특히 즉석에서 만든 연어 타르타르로 막내 작가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열어줘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두툼하게 썬 연어로 대왕 연어초밥을 만들었다. 특히 초밥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단촛물 황금비율, 손을 안 대고 초밥을 만들 수 있는 꿀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토치를 활용해 풍미를 더한 연어불초밥, 연어불초밥에 딱 어울리는 와사비 마요 소스 황금 레시피도 소개했다. '미스터 초밥킹'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초밥을 만들기 전 "아내(박하선)가 내 생일 때마다 연어 초밥을 만들어준다"라고 사랑꾼 남편 면모도 과시했다. 류수영이 연어로 만든 마지막 메뉴는 아보카도 연어덮밥이었다. 류수영은 자신의 시그니처로 불리는 참간초 소스에서 참기름을 뺀 간초+설탕 소스로 짜지 않은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어 두툼하게 썬 연어, 부드럽게 잘 익은 아보카도를 더해 아보카도 연어덮밥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덜 익은 아보카도를 사용할 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특급 비법도 공개했다. 연어 1kg로 무려 4가지 요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는 물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요긴한 각종 꿀팁과 비법들도 소개했다. 스태프들 모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가성비 갑 류수영의 연어대환장파티2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09:23
연예

"황금막내 펭수♥"..뚝딱이X방귀대장 뿡뿡이의 '철파엠' 나들이

뚝딱이와 방귀대장 뿡뿡이가 '철파엠'을 찾았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EBS 캐릭터 뚝딱이와 방귀대장 뿡뿡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뚝딱이는 "94년도에 입사했고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한 건 97년도"라고 소개했다. 99년도 데뷔라는 DJ 김영철에게 "따르릉 따르릉 네가 내 후배야"라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뚝딱이는 "무릎도 시리고 눈도 침침해서 영양제에 의존하고 있다. 요즘 유튜브를 하려고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2000년 EBS 입사라고 밝힌 뿡뿡이는 "집은 일산에 있지만, 본적은 방귀별이다. 생일파티에서 방귀를 뀌었더니 시원하게 지구로 날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26년 차가 된 뚝딱이는 "선배가 되면 후배들이 어렵기도 하다. 괜히 친해지려고 말 걸었다가 '꼰대'라는 이야기 들을까 봐 그렇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이어 "회식해서 사이좋게 단합하면 좋을 텐데 왜 싫어하는지 당최 모르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BS 캐릭터의 새 시대를 연 펭수에 관한 얘기도 빠질 수 없었다. 뚝딱이는 "귀여운 후배다.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뿡뿡이 역시 "침체기에 빠졌던 저를 살려줘서 너무너무 좋은 후배"라며 애정을 표했다. "황금막내 펭수야. 사람들이 우리를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뚝딱이, 방귀대장뿡뿡이는 90~0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EBS 대표 캐릭터다. 뚝딱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뚝딱tv'를 개설했고, '기죽지 마라'라는 트로트 음원도 발매했다. 지난 4월 개설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뚝딱이 아빠, 깔깔마녀를 비롯해 펭수, 코코몽 등 후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90년대생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8 11:04
연예

한예슬, 40세 생일파티 인증샷..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배우 한예슬이 40세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과시했다.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9월 18일이 생일이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생일 케이크를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4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이같은 사진이 공개된 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한편 한예슬은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09.18 12:25
연예

지드래곤, 권다미♥김민준과 함께한 생일파티···통 큰 선물까지

패션 사업가 권다미가 동생인 빅뱅 지드래곤, 남편인 배우 김민준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권다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름에 태어난 우리. 남편, 나, 지용. 생일은 한 번에. 매형 생일선물 주는 착한 동생. 오빤 뭐해줄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 사람의 생일을 기념하며 마련된 식사 자리를 담고 있다. 지드래곤이 김민준에게 선물한 전기 자전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처남한테 받은 '생선'(생일선물) 재미있게 타야지~^^"라며 인증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15:01
연예

"지.소.앞.소.영.소♥"..소녀시대, 데뷔 13주년 애틋 소감+완전체 파티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2007년 8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녀시대. 오늘(5일)로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최근 멤버 티파니 영의 생일파티 자리에 완전체로 모였던 소녀시대는 각자 SNS를 통해 다시 한번 13주년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더 태연은 "소녀시대 13주년이네요.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S♡NE(소원/ 팬덤명)과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모두 고맙고 축하해요. 살면서 내가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하나하나 공유할 수 있고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소시는 늘 끝이 없으니까 앞으로도 맞이할 행복한 날들을 위해 치얼스해요. 오늘 하루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보낼게요. 소원도소시도행복하자"라고 밝혔다. 써니는 "소녀시대야~ 13주년 참으로 축하해! 함께 해준 소원.. 고마워요~ 덕분에 가끔은 험난한 길을 즐겁고 행복하게 걷고 있어요!! 계속 옆에서 함께 해줘요~ 우리의 청춘, 우리의 벅찬 기쁨. 모두의 소녀시대♡ 앞으로도 계속 계속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수영은 "함께 맞는 13번째 여름, 아직도 내 옆을 지켜주는 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해요. 오랜만에 들려주는 지소앞소영소(지금까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외침이 우릴 보고 싶은 그대들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라며, 내년에도 소녀시대 좋아하길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줄게요"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효연은 "항상 그 이상을 이뤄낼 수 있었던 건 서로의 믿음과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 소원과의 믿음과 사랑이지. 우헤헤. 13주년 축하해. 지·소, 앞·소, 영원히 소녀시대! 아 이렇게 단합력 좋은 소시 칭찬해"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내 청춘을 찬란하게 빛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멤버들 팬들. 아직 13주년밖에 안됐으니 천천히 우리 잡은 두 손 놓지 말고 함께 하기로 해. 20주년, 30주년 때에도"라며 긴 미래를 약속했다. 티파니는 "항상 더 기대하고 꿈꾸게 해 줘서 고마워.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 13주년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적었다. 서현은 "오늘은 우리가 함께한 지 13년째 되는 날. 내 인생에 가장 찬란했던 모든 순간은 언니들과 그리고 소원과 함께였어요.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영원하자"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윤아 역시 "13년 동안 가장 달콤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해요. 소녀시대&소원, 우린 하나예요.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덟 멤버는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채 미소가 만발한 모습이다. 단체로 마스크를 쓴 채 인증샷을 남기거나 영상을 통해 "매년 8월마다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소녀시대', 'Gee'(지), '소원을 말해봐', 'Oh!'(오!) 'Party'(파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걸그룹'이라 불렸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맹활약하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로에서 흩어진 뒤 현재는 음악, 연기,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같은 해 발매한 데뷔 10주년 앨범을 끝으로 소녀시대의 완전체 활동은 볼 수 없는 상태지만, 멤버들은 '소녀시대'라는 그룹과 서로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13:48
연예

홍현희, 제이쓴 깜짝 생일파티+선물에 감동 인증샷 "내 사랑♥"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일 끝내고 미팅 있다고 늦는다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사랑♥ 이쓰나 사랑해 #공인인증서드디어쓸수있겠다 #ATM안가도되겠네 #수수료무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으로부터 선물 받은 노트북을 들어 보이는 모습. 생일 기념 머리띠, 안경을 쓴 채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같은 날 제이쓴 역시 자신의 SNS에 "노트북 갖고 싶다고 노래노래1절2절 돌림노래 하길래 사줬는데 짱 비싸서 12개월 할부로 끊었으니 앞으로 저 만나면 삼각김밥 하나면 사주시면 감사감사"라며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영수증을 보며 한숨 쉬는 제이쓴과 "너무 갖고 싶었다"며 기뻐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사랑꾼 제이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제이쓴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1 14: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