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8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6기 영수의 친구이자 미군 군인인 광수를 중심으로 순자, 상철, 영자, 옥순, 영숙, 영식, 영철 등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광수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었다.
특히 센터에 있는 광수가 생일 파티 주인공처럼 꼬깔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헤어진 여자친구 순자라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어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헤어지고도 챙기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광수는 정말 대인배인듯, 헤어진 여친과도 쿨하게 지내는 모습이 놀라워요", "옥순이와 영식이 오랜만에 만났네요", "8기 모두가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