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최명길과 함께 60살 생일파티를 열었다.
황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몇십년째니??? 사랑해 언냐”라는 글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최명길과 마주앉아 집에서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크를 가운데 놓고 샴페인잔을 들고 축배를 드는 두 사람의 환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60대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와 세련된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와 최명길은 30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친자매 같은 사이로 유명하다.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이며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0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