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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스 백…완전체 단콘 성료 “앞으로의 여행도 함께”

그룹 샤이니의 앙코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샤이니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이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총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매진 및 약 3만 명의 관객을 운집한 것은 물론, 25일과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돼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 했다.샤이니는 이번 공연에서 ‘셜록’, ‘루시퍼’, ‘드림 걸’, ‘데리러 가 ’, ‘돈트 콜 미’, ‘링딩동’, ‘에브리바디’, ‘뷰’,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등 대표 히트곡 스테이지는 물론,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일본 발표곡 ‘다이아몬드 스카이’, ‘컬러스 오브 더 시즌’ 무대도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샤이니는 타이틀 곡 ‘하드’를 비롯해 ‘새틀라이트’, ‘아이덴티티’, ‘라이크 잇’, ‘쥬스’, ‘더 필링’ 등 정규 8집 곡들의 완전체 무대를 처음 공개해 앙코르 콘서트에 특별함을 더했으며, 공연장을 꽉 채워준 팬들을 위해 앙코르의 앙코르 무대도 선사, ‘와이 쏘 시리어스?’, ‘줄리엣 ’, ‘1 of 1’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번 콘서트 연출은 황상훈 SM 퍼포먼스 디렉터가 맡아 앞서 샤이니가 진행한 도쿄돔 공연의 메인 LED 장치를 업그레이드해 슬로프로 사용 가능한 가로 3.5m, 세로 10m의 플라잉 스테이지, 가로 12m, 세로 6m의 무빙 스테이지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연출, 화려한 조명 및 레이저, 시시각각 다채롭게 변하는 팬 라이트 불빛 등이 어우러져 고퀄리티 공연이 탄생됐다.또 현장을 찾은 팬들은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 ‘언제나 우리의 빛이 되어줘’, ‘샤이니, 샤이니월드 이제 시작입니다’ 등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문구를 담은 슬로건 이벤트, ‘재연’, ‘누난 너무 예뻐‘, ‘늘 그 자리에’, ‘데이즈 앤 이어즈’ 떼창 이벤트, 핸드폰 플래시로 객석을 환히 물들이는 이벤트 등을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3일간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데뷔 16주년을 뜻깊게 장식한 샤이니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있기에 샤이니가 있고, 그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시간도 여러분이 민트색 별로 수놓아 주신다면 저희 여행이 더 빛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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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이야기” 샤이니, 데뷔 16주년이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종합]

데뷔 16주년을 맞은 그룹 샤이니가 더 단단하고 찬란하게 빛났다.샤이니는 지난 24~26일 3일간 인천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을 개최했다. 총 3회 공연을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매진시키며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샤이니는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서울 KSPO 돔에서 열린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와 지난 2월 10만 관객을 운집한 도쿄돔 공연을 혼합 및 재구성해 한층 풍성하게 선보인 앙코르 공연이다. 메인 부제 ‘퍼펙트 일루미네이션’대로 화려한 조명을 활용한 빛의 향연을 펼치면서도 ‘샤이니스 백’(SHINee’s Back)이라는 추가 부제대로 서울에 금의환향한 샤이니 그들 자신이 빛보다도 눈부신 데뷔 16주년의 관록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 온유의 건강 회복 및 각각 소속사가 달라진 후 펼치는 ‘완전체’ 공연으로 의미가 남달랐다. 앞서 키와 민호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이제 시작”이라고 공연을 통해 선언했다. 샤이니는 ‘클루(Clue)’와 ‘셜록’(Sherlock)의 매시업으로 ‘샤이니스 백!’을 외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도쿄돔 공연의 메인 LED 장치를 업그레이드한 가로 3.5m, 세로 10m 플라잉 스테이지를 슬로프로 활용해 웅장함을 더했다.이어 ‘루시퍼’(Lucifer), ‘낯선자’(Stranger), ‘새틀라이트’(Satelite)’, ‘드림걸’, ‘아이덴티티’(Identity)까지 샤이니의 과거 히트곡과 지난해 발매한 신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었다.“음 이탈이 나도, 다리 쥐가 나도, 탈수가 나도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샤이니는 ‘라이크 잇’(Like It), ‘데리러 가’에 이어 ‘돈 콜 미’(Don’t Call me)와 ‘바디리듬’(Body Rhythm), ‘주스’(JUICE)로 뜨겁게 몰아붙였다 특히 ‘바디리듬’ 시작과 함께 재킷을 벗어던진 민호가 복근을 공개해 현장을 달궜다. 민호는 “오늘 끝나면 제가 좋아하는 짜고 맵고 달달한 걸로 많이 먹을 예정이다”라며 “일본투어와 아시아투어 동안 1년 가까이 쉼 없이 운동했다. 오늘을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연의 백미는 국내 샤이니월드(팬덤명)가 고대하던 추억의 메들리다. 앞서 도쿄돔 공연에서 2010년대를 호령했던 히트송을 들려줬다는 소식에 아쉬워했던 국내 팬들은 ‘링딩동’과 ‘에브리바디’(Everybody), ‘View’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친 무대에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어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 ‘산소 같은 너’와 ‘방백’을 부르며 팬들과 끈끈한 애정을 확인했다.또 故종현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닌 함께 ‘5인조’로 호흡했다. VCR에서는 다섯 명의 무대 실루엣이 담겼고, 故종현의 파트에서는 그의 목소리와 멤버의 목소리가 함께 들렸다. 일본곡 ‘다이아몬드 스카이’(Diamond Sky)와 ‘컬러즈 오브 더 시즌’(Colors of the season)까지 선보인 샤이니는 ‘재연’으로 마지막 곡을 선보였다. 팬들은 폰라이트 이벤트를 준비해 객석을 수놓았다. 이에 태민은 “종현이 형 파트를 부르면서 ‘형 잘 지내지’ 생각하며 눈을 딱 떴는데 사방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감정 다시 잡고 해야지 눈을 떴는데 꿈 속에 있는 것 같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故종현 작사 ‘늘 그 자리에’를 무반주로 부르며 앙코르를 요청했다. 촉촉해진 분위기를 환기하며 지난해 발매한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HARD)가 앙코르로 올랐다. 온유가 부재했던 활동이기에 완전해진 그림이 응원을 받았다.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온유는 “오늘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과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던 것, 다 너무 감사한 상황이다”며 “제가 힐링하고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민호는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 샤이니가 있다.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보답해 드린다는 약속 지킬테니 응원 부탁 드린다. 여러분이 제 희망이다”라며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키는 “앞으로도 민트색 별로 저희 앞을 한분 한분 소중하게 수 놓아주시면 너무 힘 될 것 같고 저희 여행이 빛날 것 같다”며 “저희 각자 여행한다고 했는데 이번 콘서트는 유난히 ‘개인 여행’ 떠난 그분(종현)이 많이 생각난다”고 故종현에 애틋함을 드러냈다.이어 “형 ‘주스’ 무대 했으면 얼마나 투덜거렸을까 상상이 많이 되는데 그런 상상으로, 같이 있다는 생각으로 버텨본다. 과거형이 아니라 같이하고 있으니 다섯 명이 인사 드리겠다”며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태민은 “영화처럼 어떤 스토리에는 기승전결이 있다. 우리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라며 “함께 ‘해피’를 향해서, ‘엔딩’이라고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써 내려가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쏟아지는 재앵콜 요청에 ‘원 오브 원’(1 of 1)을 선물하며 샤이니는 완전체 콘서트 3일간 여정의 대단원을 내렸다.“샤이니, 샤이니월드 이제 시작입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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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6주년’ 샤이니 “‘형 보고 있지’…여행 떠난 故종현 많이 생각나”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故종현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샤이니는 지난 24~26일 3일간 인천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을 개최했다. 총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매진시키며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샤이니는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서울 KSPO 돔에서 열린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와 지난 2월 10만 관객을 운집한 도쿄돔 공연을 혼합 및 재구성해 한층 풍성하게 선보인 앙코르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 온유의 건강 회복 및 각각 소속사가 달라진 후 펼치는 ‘완전체’ 공연으로 의미가 남달랐다.이날 멤버 키는 마무리 소감으로 “앞으로도 민트색 별로 저희 앞을 한분 한분 소중하게 수 놓아주시면 너무 힘 될 것 같고 저희 여행이 빛날 것 같다”며 “저희 각자 여행한다고 했는데 이번 콘서트는 유난히 ‘개인 여행’ 떠난 그분이 많이 생각난다”고 심경을 드러냈다.그러면서 “형 ‘주스’ 무대 했으면 얼마나 투덜거렸을까 상상이 많이 되는데 그런 상상으로, 같이 있다는 생각으로 버텨본다. 과거형이 아니라 같이하고 있으니 다섯 명이 인사 드리겠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앞서 이날 공연에서는 샤이니 완전체 다섯 명의 실루엣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VCR과 음원 반주를 통해 故종현이 함께했다. 샤이니 네 멤버는 떠난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닌, 함께 노래하며 파트를 소화했다. 팬들은 민트빛 응원봉을 세차게 흔들며 멤버들을 격려했다.태민은 ‘재연’ 무대에서 팬들의 폰라이트 이벤트를 보고 울컥했다며 “종현이 형 파트를 부르면서 ‘형 잘 지내지’ 생각하며 눈을 딱 떴는데 사방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감정 다시 잡고 해야지 눈을 떴는데 꿈속에 있는 것 같았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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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마이크 부러지고 워치 알림 오고”…‘불꽃 콘서트’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무반주 라이브까지 불사한 열정 넘치는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다.샤이니는 지난 24~26일 3일간 인천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을 개최했다. 총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매진시키며 약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샤이니는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서울 KSPO 돔에서 열린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와 지난 2월 10만 관객을 운집한 도쿄돔 공연을 혼합 및 재구성해 한층 풍성하게 선보인 앙코르 공연이다. 또 지난해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온유가 복귀한 완전체 콘서트이다.이날 공연 중반 정규 7집 타이틀곡 ‘돈 콜 미’부터 수록곡 ‘바디리듬’과 ‘주스’를 연달아 선보인 샤이니는 멘트 시간을 가지며 무대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키는 “음향사고가 좀 있었다. ‘돈콜미’를 거세게 추다가 마이크가 부러졌다. 마지막 코러스를 제대로 못했다”라고 아쉬워하며 즉석에서 무반주로 소절을 소화해 환호를 자아냈다.이에 태민은 “공연 3일 차인데 불구하고 라이브를 하는 게 같은 멤버인데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온유 또한 “서로 누가 부르고 있을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선보인 무대를 ‘불꽃 섹션’이라 표하며 유독 힘들었던 연습 과정도 밝혔다. 민호는 “샤이니 초기 ‘불꽃 섹션’이 ‘링딩동’-‘루시퍼’인데 이번에는 ‘돈콜미’-‘주스’로 끝냈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섹션이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고 밝혔다.이어 키는 “연습할 때 착용 중인 워치가 계속 위험하다고 알림이 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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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오늘을 위해 1년 간 ‘오운완’ 출석”…완벽한 복근 공개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콘서트 중 탄탄한 복근의 비화로 눈길을 끌었다.샤이니는 지난 24~26일 3일간 인천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을 개최했다. 총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매진시키며 약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샤이니는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서울 KSPO 돔에서 열린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와 지난 2월 10만 관객을 운집한 도쿄돔 공연을 혼합 및 재구성해 한층 풍성하게 선보인 앙코르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 온유의 건강 회복 및 각각 소속사가 달라진 후 펼치는 ‘완전체’ 공연으로 의미가 남달랐다.이날 공연 중반 정규 7집 수록곡 ‘바디리듬’과 정규 8집 수록곡 ‘주스’를 연달아 선보인 샤이니는 멘트 시간을 가지며 무대를 준비한 비하인드를 밝혔다.‘바디리듬’ 무대 중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끈 민호는 ”오늘 끝나고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예정이다. 제가 좋아하는 짜고 맵고 달달한 걸로 많이 먹을 예정이다”라며 “일본투어와 아시아투어 동안 1년 가까이 쉼 없이 운동했다. 오늘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헬스장에서 팬과 조우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민호는 “저랑 키만 이 공연장 옆 호텔에서 묵는다. 공연 전 루틴 중 하나가 오전 운동이다”며 “호텔 헬스장에 어제는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많더라. 분명 샤이니월드(팬덤명)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사할법했는데 안 해주셨다. 핸드폰 뒤에 우리 굿즈 다 붙어있는데”라며 “전날 콘서트 한 영상 보고 있고, ‘놀면 뭐하니’ 샤이니 편 보고 있었다. 인사 할까하다가 참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민호는 “자연스럽게 만나면 ‘안녕’ 인사해요”라고 덧붙였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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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샤이니스 백…완전체 앙코르 콘서트 D-1

그룹 샤이니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데뷔 16주년을 자축한다. 샤이니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현재 각각 소속사가 달라진 온유, 키, 민호, 태민이 모두 모여 펼치는 완전체 공연이다. 샤이니의 대표 문구인 ‘SHINee’s BACK’을 추가 부제로 정해 만큼, 오직 샤이니만이 선사 가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샤이니가 진행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와 도쿄돔 공연을 혼합 및 재구성해 한층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는 물론, 도쿄돔 콘서트의 무대 장치를 새로운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다양한 연출, 메인 부제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에 어울리게 빛을 활용한 입체적인 표현 등으로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이들은 올해 초 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각각 새 둥지를 틀었다. 키와 민호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잔류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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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완전체로 5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공식]

그룹 샤이니(SHINee)가 5월 완전체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이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앙코르 콘서트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앞서 샤이니가 풍성한 스테이지의 향연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서울 단독 콘서트에 팀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꽉 채워 10만 명의 관객을 운집한 도쿄돔 공연을 더한 버전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색다른 구성과 한층 화려해진 연출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온유, 키, 민호, 태민 4인 모두가 함께해 샤이니 완전체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콘서트 2회차가 개최되는 5월 25일이 샤이니의 데뷔 기념일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이 다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뜻깊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공연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하며, 4월 23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25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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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 이후 최초 日 단독 특집 방송 출연

그룹 샤이니가 특집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샤이니는 오는 27일 일본 TV아사히에서 특집 방송 ‘샤이니의 상자’에 출연한다.이번 방송은 오는 27일과 3월 2일 모두 2회에 걸쳐 TV아사히를 통해 방영된다. 샤이니의 첫 일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샤이니는 이번 방송에서 상품을 걸고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답변을 받은 설문을 활용한 퀴즈로 열띤 경쟁을 벌이는 등 유쾌한 코너들을 진행해 큰 재미를 안겨줄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토크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 역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샤이니는 다음 달 24일부터 이틀간 약 6년 만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재팬 파이널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2:59
뮤직

샤이니, 日 아레나 투어 성료 ‘전 회차 전석 매진’...내년 도쿄돔行

그룹 샤이니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2월 도쿄돔으로 향한다.샤이니는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총 8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진행,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총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재입증했다.이번 투어에서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에브리바디’, ‘뷰’, ‘데리러 가 ’, ‘HARD’ 등 다양한 히트곡은 물론, ‘드림 걸’과 ‘돈 콜 미’ 일본어 버전, ‘다운타운 베이비’와 ‘다이아몬드 스카이’ 등 현지 발매곡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쳐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샤이니는 2024년 2월 24~25일 양일간 약 6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재팬 파이널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하며, 이번 투어와 또 다른 세트리스트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테이지로 꽉 채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샤이니는 12월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해 15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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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마이 샤이니 월드’ 극장 개봉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샤이니와 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이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 가제)가 올 9월 국내에서 개봉한다.샤이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 2023년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이후 ‘줄리엣’, ‘링 딩 동’, ‘루시퍼’, ‘셜록’ 등 많은 명곡을 히트시켰다. 최근 8집 ‘하드’로 컴백했따.‘마이 샤이니 월드’에서는 샤이니가 지나온 지난 15년과 그리고 현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의 공연 실(PERFECT ILLUMINATION)’의 공연 실황과 함께 준비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인터뷰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샤이니의 과거’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미공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팬’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샤이니의 15년간의 발자취라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영화는 ‘샤이니의 15년’ 뿐 아니라 팬들 스스로 ‘나의 15년’을 되돌아보게 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점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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