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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현무, 박위♥송지은 청첩장 받았다 “더 행복해지기 일주일 전”

방송인 전현무가 유튜버 박위와 그룹 시크릿 출신 방송인 송지은 커플의 결혼 청첩장을 받았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SNS에 “이 둘이 더욱 행복해지기 딱 일주일 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위, 송지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전현무가 청첩장을 들고 이들 커플과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오는 9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 ‘전현무계획’,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동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박위는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후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21:10
스타

‘10월 신부’ 송지은 “제 인생 가장 큰 확신”…♥박위와 웨딩화보 공개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송지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송지은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해사하게 웃고있다. 정장차림의 박위는 송지은 옆에서 그의 손을 잡고 행복해서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이다. 송지은은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 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한다.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송지은과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한편 박위는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후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22:53
경제

현대차, H강동 수소충전소 개소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동구에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 작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 GS칼텍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가 있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강동구 GS칼텍스 복지상일충전소(LPG 충전소)에 총 면적 211.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공휴일 포함)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해 서울 동부권 및 수도권 동부권역 운전자의 충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또한 기존 주유소 및 LPG 충전소, 전기차충전소와 함께 종합 에너지 충전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오랜 충전소 운영 경험을 보유한 GS칼텍스와의 협업으로 수소충전소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진정한 수소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수소전기차 보급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27 14:27
경제

박원순 “펭-하” 프러포즈에 ‘펭수’ 제야의 종 울린다

2019년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펭수(10)’가 2020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펭수가 내년 1월 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시민 대표 10명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유튜브 방송 ‘박원순TV’에서 “펭수가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며“서울시에 한 번 나와달라”고 공식 초청했다. ━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등 시민 대표 11명 시민 대표 10명에는 6·25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의 양동 작전인 장사상륙작전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강영구(86)씨, 5.18기념계승사업에 앞장선 이철우(68)씨, 2017년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로 부임한 미하엘 라이터러(65)가 이름을 올렸다. 1세대 벤처기업인 한병준(58)씨, 범죄심리학자 이수정(55) 경기대 교수, 다문화가정의 가장으로 두 아이를 키우는 이하은(53)씨, 박미경(49) 한국여성벤처협회장도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2019년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쓴 김동현(37) 변호사, 평창 동계올림픽 VIP 수행통역과 고려인 이동진료 통역 봉사 등으로 2019년 서울시민상 청년상을 수상한 이서윤(21)씨,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신다은(20) 선수도 타중에 나선다. 이들은 1월 1일 자정 보신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제야의 종을 33번 울린다. 타종 행사는 tbs교통방송과 온라인 방송인 라이브서울에서 생중계한다. 행사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등 주변 도로는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주변을 지나는 버스도 임시 우회한다. 서울시는 31일 지하철을 종착역 기준 이튿날 오전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신각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42개 노선은 인근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이튿날 오전 2시 전후에 출발한다. 종로를 지나는 심야버스 7개 노선(N15·N26중랑·N26강서·N37진관·N37송파·N62면목·N62양천)은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제야의 종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www.seoul.go.kr/story/bell/pc.html에서 볼 수 있다. 최은경 기자 choi.eunkyung@joongang.co.kr 2019.12.26 13:47
연예

이소연, ‘남몰래 선행’ 화제…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배우 이소연이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연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 및 서울복지상 시상식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5년간 아동복지증진에 힘썼기 때문.이소연은 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 4세 아이들의 무료 심장병 수술을 위하나 기부금, 필리핀 봉사활동 및 성금 기부를 통한 소연데이케어 센터(SYDC) 를 설립해 교육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다방면으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 7월에는 캄보디아 오지마을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무지개교실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소연은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극 '루비반지'에서 열연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13.09.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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