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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백성현, 둘째 임신 발표.."육아 더 적극적으로 참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백성현과 서윤이가 둘째를 임신한 엄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18회는 '천국의 육아'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지난주 첫 등장 이후 '최연소 언어 천재'로 장안의 화제가 된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이번에는 또 다른 천재적인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를 통해 엄마를 위한 이벤트까지 펼쳐 감동을 더했다. 백성현은 딸 서윤이를 위해 헬륨 풍선을 준비했다. 서윤이는 가벼워 천장에 붙은 풍선들을 보고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다. 백성현은 서윤이 앞에서 풍선에 달린 줄을 잡아당겨 낚시를 하는 시늉을 했다. 서윤이는 그런 아빠를 보고 따라 하며 풍선 줄을 조금씩 당겼다. 아빠의 말을 알아듣고, 행동까지 완벽하게 카피한 서윤이의 천재성이 백성현은 물론 내레이션을 하는 소유진과 육중완까지 감탄하게 했다. 이에 더해 서윤이는 잡아당기다가 손에 걸린 줄도 스스로 풀고, 나중에는 아빠의 시범 없이 혼자서도 풍선 낚시에 성공했다. 백성현은 그런 서윤이를 보며 "내가 천재를 낳았어"라며 놀라워했다. 깜짝 발표도 있었다. 바로 백성현의 가족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것. 서윤이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가"라고 동생을 소개하기도 했다. 백성현과 서윤이는 둘째를 임신한 엄마를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백성현이 정성스레 쓴 손 편지를 풍선에 붙인 뒤, 서윤이가 직접 풍선 낚시로 이를 엄마에게 전달했다. 사랑이 가득한 부녀의 이벤트에 엄마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백성현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육아에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겠다"며 백집사로서 더욱 넓은 영역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앞으로 더욱 발전할 초보 아빠 백성현의 성장이 궁금하고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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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백성현, 딸 서윤이 행동에 행복 "내가 천재를 낳았어"

백성현이 딸 서윤이의 똑똑한 행동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8회는 '천국의 육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지난주 첫 등장부터 14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언어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백성현 딸 서윤이가 이번 주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슈퍼맨' 도전 이틀 차를 맞이한 백성현은 서윤이와 재미있게 놀아 주기 위해 '집콕랜드'를 열었다. 먼저 백성현은 서윤이의 눈을 사로잡는 헬륨 풍선들을 준비했다. 하늘 높이 날아가 천장에 붙어 있는 풍선들을 보며 서윤이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이때 백성현은 끈을 잡고 조금씩 당겨 풍선을 내리는 풍선 낚시 시범을 보여줬다는데. 서윤이는 그 모습을 곧잘 따라 하며 백성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백성현이 "내가 천재를 낳았어"라고 감탄할 정도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백성현은 '풍선 활쏘기' 놀이를 선보였다. 이는 종이컵에 부착한 풍선의 탄력을 이용해 탁구공을 멀리 날리는 놀이였다. 머리에 띠까지 두르고 풍선 활쏘기에 집중한 백성현의 모습이 마치 사극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고. 이런 가운데 서윤이는 풍선 활쏘기의 원리를 이해한 듯한 행동으로 또 한 번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백성현도 놀라게 한 서윤이의 천재성은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2.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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