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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서정희, 런웨이 올랐다…“살아 있길 잘했어”

방송인 서정희가 패션쇼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서정희는 5일 자신의 SNS에 한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서정희는 사진과 함께 “모든 옷을 서정희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창조하는 것이 좋다. 같은 옷이지만 다른 느낌 다른 해석이 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라며 “음식과 인테리어와 디자인 건강 그리고 뷰티와 패션에서의 새로움을 도전하는 것 모험을 통해서 저의 또 다른 에너지를 열정을 발산하는 것이 너무 좋다.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다.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남겼다.사진에는 서정희가 보라색 장식이 들어간 은빛 드레스에 보라색 힐을 착용하고 무대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걸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또한 6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각종 예능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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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서동주, 결혼 소감 “드디어 그날… 행복하게 잘 살 것”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후 소감을 전했다.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I’m married! 드디어 그날이 왔고, 지나갔다. 너무나 행복한 하루”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서동주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멀리까지 와준 친구들 직장동료들께 은혜 갚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1년간의 준비 과정이 덕분에 참 행복했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서동주는 지난달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한편 서동주는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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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살 연하 장성규 소속사 임원과 오늘(29일) 재혼…”찾았다 내 사랑”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한다. 서동주는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올리며 “찾았다 내 사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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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서동주, 행복한 비명…12억 신혼집+ ‘4살 연하♥’ 방송 최초 공개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예비남편과 방송에 동반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다.서동주는 23일 자신의 SNS에 “꺅 저희 다음 주 화요일에 건축탐구 집에 나와요. 저희가 매일 건탐을 보며 꿈꾸던 집을 완성해갔는데 바로 그 방송에 나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공유했다. EBS ‘건축탐구-집’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서동주의 신혼집은 4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 했으며, 내부 평수는 20~21평이다. 서동주는 아늑하면서 아기자기하게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 예비신랑도 함께 등장해 신혼다운 다정함을 자랑했다. 앞서 해당 주택은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이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12억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과 관련한 자세한 에피소드는 오는 27일 본방송을 통해 다뤄질 예정이다.한편 故서세원과 서정희의 첫째 딸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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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서동주, 새 가족 만나더니 웃음 만개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새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서동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time”(가족과 보내는 시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이어 서동주는 “참, 까만 푸들 노아는 유기견이었는데 단기 임보로 저희 집에 왔다가 눌러앉게 된 강아지다. 오늘 첫 바다 구경을 했는데 엄청 행복해했다”고 새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 남편을 비롯해 가족, 반려견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서동주는 반려견들과 함께 모래사장 위를 함께 뛰어다니기도 하고 카페에 앉아 쉬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예비 신랑과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의 예비 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한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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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심정지 사망… 오늘(20일) 2주기

코미디언 겸 사업가 고(故) 서세원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고 서세원은 2023년 4월 20일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넌 67세. 고인은 지난 1979년 T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 1990년대부터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방송인으로의 명예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난 후로 그는 목회 활동을 했다. 2015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결혼 32년 만에 이혼한 고 서세원은 이듬해인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연주자와 재혼했다. 이후 2019년 사업차 캄보디아로 이주했으며, 다음 해인 2020년엔 현지에서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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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서정희, 근황 공개 “암을 이겨내는 요즘”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23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암을 이겨내는 요즘”이라며 “부쩍 몸의 건강, 운동, 환경,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 건강, 뷰티와 패션의 새로움을 추구한다”라는 게시물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서정희는 “사람들이 알아보는 압박을 선글라스로 감추고 몇 장 사진을 찍어 올린다. 헤어도 만질 시간이 없어 번으로 묶고 예전 카티아조가 만들어 준 검정망을 리본으로 묶어 핀으로 고정했다”며 “집에서 가까웠고 잠깐의 외출이었지만 두통이 나았다. 콧바람 치료 덕인가”라고 전했다. 이어 “자주 나가야겠다. 연락해 오면 거절이 일쑤인 나지만 이제 자꾸 나가야겠다. 교회 가는 게 즐거운 것처럼 사랑하는 이웃들과도 즐겁게 자주 만나야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정희는 6세 연하 김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2기를 진단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4 07:47
예능

[TVis] 서정희 母 “우리 딸만 잘 지켜줘”... 김태현 결혼 승낙 (조선의 사랑꾼)

배우 서정희가 어머니의 응원에 울컥했다.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서정희가 남자 친구 김태현과 함께 어머니를 찾아갔다.김태현은 “교제하기 전에 (어머님이)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제가 미국에 살고 있을 때 정희 씨 어머니도 미국에 살고 계셨다. 절 아들처럼 돌봐주셨다”며 “결혼식 얘기는 처음이라 어떤 반응일지 예상이 안 된다”고 긴장했다.서정희는 “오히려 내가 소외될 때가 많았다”면서 “가족들이 태현 씨를 워낙 좋아한다. 엄마가 반대하면 뭐냐고 할 거다”고 김태현을 안심시켰다.서정희의 어머니는 “가까운 분들만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는 김태현의 말에 “우리 딸만 잘 지켜주면 돼. 자네도 건강하고”라고 말해 서정희를 뭉클하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23:14
예능

‘김태현♥’ 서정희 “이혼녀, 암 환자, 연상녀”…예비 시모 허락 받을까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마냥 행복해 보였던 서정희, 김태현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으로 ‘봄의 신부’가 될 예정인 서정희가 스몰 웨딩에 앞서 예비 시부모님과의 영상통화 계획을 밝혔다. 서정희는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하지만 꿀 떨어지는 ‘황혼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응원을 받는 서정희, 김태현에게도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서정희는 “저는 이혼녀, 암 환자, 연상녀... 최악의 조건이다. 과연 저를 받아들이실까...그런 걱정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태현도 “저희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너도 나이가 이제 적지 않고, 혼자 지내라’ 하셨다”며 “제가 정희 씨에게 미안하다. 저 때문에 만나보기도 전에 인정을 못 받았다”고 가족들이 교제와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사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양보한 두 사람, 서정희♥김태현의 우여곡절 결혼 과정은 ‘조선의 사랑꾼’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7 08:59
예능

[TVis] 서정희 “故 서세원과 결혼=상처뿐... ♥김태현이 트라우마 없애” (조선의 사랑꾼)

배우 서정희가 전남편이었던 고(故) 서세원을 언급했다.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서정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동반 출연했다.이날 서정희는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이전) 결혼식에 대한 상처가 있다. 아름다운 결혼식이 아니었고, 굉장히 힘들 때 결혼했다. 그 사진을 보는 것도 저한테는 슬픔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땐 저도 아기였다. 40kg도 안 나가는 아기였는데, 어린 나이에 갑자기 결혼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라며 “사랑 이런 건 몰랐고 전 남편의 사랑이 늘 일방적이었고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서정희는 서세원을 계기로, 두 번 다시 결혼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다고. 그러나 김태현과 열애를 시작하고 가치관이 바뀌게 됐다. 그는 “이 사람 만나고 그런 생각이 없어졌다.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사라졌다”라며 “꽃 피는 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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