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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파리에서 촬영 중단해가며 말다툼… 왜?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뻐질지도’의 멤버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촬영 중 갑작스럽게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시작했다.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를 말려 보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급기야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을 중단했다.JTBC의 '예뻐질지도'는 19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1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