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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1순위 청약시작에 문의 증가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66-1번지 일대에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의 1순위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이른 바, 초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춘 미래가치의 최장점을 지니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예정) 개발지로 인한 생활환경적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7월 경기도 미분양 물량에 따르면 군포시, 의왕시, 광명시 등의 미분양건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노후지역에 신규공급 물량이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로 4호선 대야미역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로, 인접한 금정역(1, 4호선)에서 향후 GTX-C노선을 이용 시 서울 양재역(약 8분), 삼성역(약 15분)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중심지다. 인근에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초막골 생태공원, 왕송호수 등 인근에서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생활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라이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총 184세대 규모이며, 이 중 9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31세대, ▲62㎡ 7세대, ▲70㎡ 27세대, ▲74㎡ 26세대로 구성했으며, 이 단지는 대야미역에서 약120m(도보기준)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기존 대야신안아파트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함으로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으며, 당사업지 건너편으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임대&일반분양 포함 약 5천여 가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대야미역 인근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 또한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2019.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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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파279 가구매장, 템퍼매트리스와 샤무드쇼파 신혼세트 5월 정기 특가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타이틀의 맞게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 달이면서 따듯한 날씨로 인해 이사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고양가구단지와 같은 대형 가구단지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계절인 만큼 인천, 분당, 용인, 동탄, 마석, 서울 가구단지 등에서는 입주가구와 신혼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양가구단지 인근에 위치, 고양 화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고양가구매장 소파279도 입주가구와 신혼가구 그리고 템퍼매트리스 5월 정기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봄이 오면 가장 많이 바꾸는 것이 거실 인테리어부터 침실 그리고 주방 인테리어의 변화를 주는 소비자가 많고 한 집에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거실쇼파를 바꾸기 위해 소파279로 문의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고양 가구단지 인근에 있고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가구할인매장 소파279는 봄을 맞아 거실 분위기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샤무드쇼파와 리클라이너쇼파, 세라믹식탁, 우드슬랩 테이블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북유럽원목가구 패키지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고 구매할 수 있다.또한, 템퍼매트리스 공식판매점인 템퍼 고양화전점 소파279에서 템포 코리아 본사 지원을 받아 템퍼매트리스 구매 시 오리지날팔로우 증정, 템퍼 프레임 또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가 구매할 경우 방수커버 증정, 아스파이어 구매 시 헬라면커버를 증정한다.고양가구단지 가구할인매장 소파279는 국내 가구 공장에서 직접 주문 생산을 하고 본사 직원이 출고 전 검수 작업을 진행하여 완성도 높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과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주문 생산 방식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가 원할 경우 사이즈와 구조 변경 그리고 색상이나 재질 변경이 가능 한 맞춤 가구와 쇼파 제작이 가능한 대형 가구 할인매장이다.업체 관계자는 "5월이 시작 되면서 이사와 결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신축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 고객이 늘면서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2차, 킨텍스 더샵그라비스타, 안성공도서해그랑블,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5차 등으로 입주를 준비하는 소비자 많은 만큼 신혼가구와 입주가구, 템퍼매트리스, 모션베드 등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라면 다양한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정기 특가 기간 동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준선 기자 2019.05.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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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비규제지역 수요 증가… '작전역 서해그랑블' 19일 공급 시작

정부의 지난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 발표로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혼란이 커지는 가운데 주택시장의 관심이 대대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전매제한지역 확대, 종합부동산세 강화,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금지 등의 대책을 내놓으면서 강력한 규제를 예고했다. 이에 대한 부동산 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규제지역에 대한 제약이 더욱 심해지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은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전매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지난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약 2배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와 인천의 비규제지역 중에도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진 지역으로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인천 계양구에 ‘작전역 서해 그랑블’이 19일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전역 서해 그랑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전용면적은 49㎡~84㎡ 위주의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소형평형대 위주로 구성된 만큼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이 더 높은 상황이다. 서해그랑블은 재건축 아파트로 기존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인천 북부권 계양구의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오는 생활기반의 터전과 더불어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도보 5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이용하여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교통입지가 좋다. 성지초등학교와 작전홈플러스와는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과 생활에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이승한기자 이승한기자 2018.10.19 17:03
경제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 용인 동부권 개발 수혜 기대

호재 만발, 서울까지 한달음… 3.3㎡당 600만원대 수준 경기도 용인 동부권에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양지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최근 용인시가 동부권 개발의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양지면 양지리 산 105-8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2600여 가구의 매머드급 주거타운 노른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128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여건상 용인 동부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이며 단지 안에 교육ㆍ생활ㆍ문화ㆍ레저 등 원스톱 리빙(one-stop living)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의 가장 큰 특징은 단지 안에 학교가 들어서는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안에 교육시설ㆍ공공청사ㆍ공원ㆍ녹지ㆍ도로ㆍ주차장ㆍ생활시설 등의 생활기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업체 측은 “특히 교육시설의 경우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 안에 아파트와 함께 조성돼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 같은 학세권 아파트는 신규 분양시장은 물론, 기존 매매시장에서도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는 특히 경기 부침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사례가 많아 주택시장의 ‘스테디 셀러’로 불리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먼저 분양시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대구의 한 건설업체가 지난해 7월 대구에서 선보인 앞산 T아파트는 1순위에서 128.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아파트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뛰어난 분양 성적을 거둔 데는 효명초ㆍ봉덕초ㆍ협성중ㆍ경일여중ㆍ협성고 등 10여 개의 남구 최고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점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분양시장의 분석이다. 학세권 아파트는 기존 매매시장에서도 인기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R아파트(2015년 10월 입주)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 5억7500만원으로 2년 전 같은 기간(5억 1000만원)보다 11.3% 뛰었다. 이는 경기도와 용인 수지의 평균 집값 상승률이 각각 7.67%, 0.53% 증가한 것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주변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은 풍덕초, 수지중ㆍ고 등 용인의 명문 학군으로 평가 받는 초ㆍ중ㆍ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는 아파트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따라 유해업소가 차단되기 때문에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가 몰리면서 집값이 다른 아파트보다 많이 뛰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단지 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서는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의 또 다른 장점은 2016년 5월 지방자치단체(지자체)로부터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받아 사업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구단위계획은 지자체가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개발하기로 결정한 지역의 용적률ㆍ건폐율 등 개발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이 계획에 맞춰 땅의 용도가 바뀐다. 예를 들어 공업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 아파트 등의 건축이 가능한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바꿀 수 있다. 건폐율과 용적률도 대폭 완화된다. 행정절차상 일단 한번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고 나면 관련 절차를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대규모 부동산 개발에서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사업 부지 확보 측면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된다. 2016년 지자체로부터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받은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도 마찬가지다. 이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정절차 가운데 하나인 지구단위계힉 결정 고시 절차를 이미 마쳤다는 점에서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높은 문턱 하나를 넘어섰다고 봐야 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조합원 모집을 위한 지자체의 신고 필증을 취득했다는 점도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의 사업 안전성을 높이는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지자체 모집 신고 필증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의 첫 단추에 해당하는 절차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주택법을 개정하고 조합 신고필증 교부 후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꿨다. 이전까지 관할 시ㆍ군ㆍ구청에 신고만 하면 진행이 가능했지만, 법 개정 이후에는 사업계획서, 조합가입신청서와 계약서, 토지확보 증빙자료 등 여러 가지 서류를 첨부해 구청의 신고수리를 받아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지난해 6ㆍ3주택법 개정 이후 지자체로부터 신고 필증을 교부 받고 조합원에 들어간 첫 번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42ㆍ45번 국도가 지난다. 이들 도로를 이용할 경우 용인시 안팎은 물론 서울 강남과 수원ㆍ이천ㆍ성남ㆍ광주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특히 서울까지는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와 제2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0년대 초반에 개통될 예정인데다 57번 국도(오포~포곡)와 양지~포곡 고속화도로 등의 도로 신설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국제물류단지, 양지유통업무단지, 한화 테크노밸리, 송문산단 산업육성단지, 송문커피테마단지 등의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전 가구 모두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채광과 환기에 우수한 3베이와 4베이 구조와 평면으로 설계됐다. 입주민들이 다양한 편의와 여가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안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스크린 골프장, GX룸, 다양한 주민운동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와준다. 또한 어린이집, 초ㆍ중학교를 설치해 맞벌이 부부의 자녀 교육 부담도 덜어준다. 여기에 단지 내 1000여 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대형 근린생활시설은 생활의 편리를 더해줄 것으로 전망한다.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의 저렴한 공급가도 매력적이다. 공급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이 지역 전셋값 수준의 착한 가격이다. 단지 인근에 선보인 다른 아파트에 비해 200만~300만원이나 저렴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9.19 14:54
경제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강화도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착공을 앞둔 상태다. 총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마지막 잔여 200세대 만 남았다.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이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힘을 합쳐 추진되면서 강화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은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사업비는 총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한다. 사업 완료 시,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후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도착 가능하며,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의료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강화도 내에는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고,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강화도 내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2㎡, 85㎡ 평형대로 구성된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주거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도 함께 마련되며,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돋보인다.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는 힐링 주거단지로 평가받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3.3㎡ 당 620만원이다.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이미 노후 된 곳이 많고, 더군다나 대단지 아파트는 전무한 상황이다”며 “여기에 전세 물량도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정호기자 2017.12.28 08:50
경제

강화도 개발 수혜단지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관심

강화도 내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새롭게 조성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가 지역 개발의 수혜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실제로 총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마지막 잔여 200세대만 남아있는 상태다. 강화도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자리하는 단지는 착공을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2㎡, 85㎡ 평형대를 선보이며,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산과 바다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이 마련되며,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는 힐링 주거단지로 3.3㎡ 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현재 단지가 들어서는 강화도는 교통과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개선되는 교통망의 가치와 함께 지역 자체적인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지역 내에는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다. 더불어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이 추진에 시동을 걸고 있다.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은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또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한다. 총 사업비는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업 완료 시,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후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도달 가능해진다. 더욱이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이미 노후 된 곳이 많고, 더군다나 대단지 아파트는 전무한 상황이다”며 “여기에 전세 물량도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 할 수 있으며,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정호기자 2017.12.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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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서해그랑블’ 중소형 평형 976세대 조성

11.3 부동산 규제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소 주춤해졌지만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전국 주요 지역에서 제주를 제외하고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모두 중소형이었다. 이렇게 중소형이 분양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중대형에 비해 투자비용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못지 않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전셋값 급등도 한몫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대형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분양을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향후 수도권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미 분양이 진행 중이면서도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분양 단지가 인기다. 서울~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도 그 중 한 곳이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일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10개동, 전용 면적 59~72㎡ 총 976세대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는 중소형 중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세대 중소형 평면과 실사용 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Bay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교통의 편의성도 뛰어나다. 안성과 평택,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및 38번 국도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안성 시내와 인근 평택으로 빠른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도시철도 평택안성선(양기역) 계획으로 향후 고덕 신도시 접근도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59㎡ 평면에도 4Bay가 적용되어 방과 거실의 4개 공간이 연달아 나란히 배치되었고, 채광 및 일조권이 뒤어난 전세대 남향구조로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다. 입주민 휴식공간인 중앙광장 및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을 위한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생활과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대형 롯데마트와 영화관 등이 있고,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대형 공원도 조성된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관계자는 "인기 높은 중소형 평면, 남향단지에 500만원이라는 계약금,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료(일부세대) 등의 좋은 조건"이라며, "초저금리, 전세난 시기에 내집 마련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견본 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현장 인근(문근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 김준정기자 2016.12.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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