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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목격 “나도 모르게 발끈…” (틈만나면,)

서현우가 과거 폭행 사건을 목격하고 개입했던 일화를 밝혔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30회에서는 넷플릭스 ‘84제곱미터’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서울 마곡동에 출격했다.이날 서현우는 통영 출신으로서 경상도 사투리 고충을 묻자 “약간 일에서 흥분했을 때 갑자기 나온다”며 “20대 초에 영화보러 가려고 버스타고 가다가 동대문에서 어떤 험악한 아저씨가 탔다. 버스 기사 폭행사건이 많을 때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사람들이 다 가만히 있는데 나도 모르게 ‘그 기사 잘못도 아니구만은!’ 이라고 (사투리로 발끈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정의감이 있네. 그래서 ‘이콜라이’라고”라고 웃었다. ‘이콜라이’는 앞서 서현우가 밝힌 그의 학창시절 별명로 ‘4이코 돌 아이’라는 뜻이다.이를 들은 부산 출신 강하늘은 영어 ‘E’ 발음을 여전히 못 고쳤다며 “고향친구들 통화하면 가끔 나온다”고 공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21:55
연예일반

“우린 자석 같은 그룹”… 뉴비트, 데뷔 후 갈망 커졌다.

뉴비트가 화보를 통해 신인의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24일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뉴비트는 개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과 스트리트, 미니멀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무드는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룹으로서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뤘다.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민석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꼽았다. 그는 “연습생 생활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국 버스킹 투어를 하며 데뷔를 향한 갈망이 커졌다”며 “데뷔 무대에 올랐을 때 벅차고 설렜던 감정은 잊을 수 없이 생생하다”고 전했다.전여여정은 기억에 남는 무대로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를 떠올렸다. 그는 “저희가 올랐던 무대 중 규모가 가장 컸다. 부담이 상당했지만, 무대에선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첫 야외 무대였던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언급한 최서현은 “가수를 꿈꾸며 상상하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또한 홍민성은 “무대에 오를 때 몸에 힘을 빼고 멋지게 보여주자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아직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뉴비트가 어떤 팀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점점 끓어오른다”고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조윤후는 뉴비트 데뷔쇼 영상을 추천하며 “멤버 각각의 매력이 잘 담겨 있어서 제대로 ‘입덕’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어필했다.김리우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자석 같다”고 말했다. 그는 “N극과 S극은 반대 성향이지만 서로를 완벽히 끌어당긴다.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하나로 뭉쳐야 할 때는 자석처럼 똘똘 뭉친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김태양은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이 더 뚜렷해지고 다듬어지면 한 명 한 명의 음악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뉴비트라는 그룹이 또 어떤 색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차가 쌓이고 실력이 늘면 저희 곡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멤버 각자도 그런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뉴비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11:23
스타

이청아, 매니지먼트숲과 전속 계약…공유·수지와 한솥밥 [공식]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숲에 새 둥지를 틀었다.매니지먼트숲은 17일 이청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청아와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청아는 그간 드라마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하이드’ 등에서 열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 동시에 광고, 화보, 유튜브 등 연기 외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7 11:12
연예일반

[화보IS] 그날의 유준상

배우 유준상이 무결점 슈트핏과 위트를 뽐냈다.유준상은 최근 매거진 럭셔리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화보에서 유준상은 와이드 핏 팬츠와 패턴 포인트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슈트부터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강렬한 레더 소재의 팬츠까지 무결점 핏으로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진중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장난기 넘치는 매력도 공개, 다채로운 면면을 담은 레전드 화보가 완성됐다.유준상은 전매특허인 기분 좋은 에너지와 남다른 아우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리드하며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또한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한 시즌도 빠짐없이 출연한 뮤지컬 ‘그날들’의 1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감회와 고(故) 김광석에 대한 애틋한 마음, 더불어 음악, 영화, 에세이집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는 창작자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고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엮어낸 대한민국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특히 관객들의 찬사와 평단의 호평 속에 초연 이래 뮤지컬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석권은 물론이고 누적 관객 수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올해 역사적인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기념 공연인 만큼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 오종혁, 지창욱, 김건우, 영재, 김지현, 최서연, 제이민, 효은, 서현철, 이정열, 고창석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명불허전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6 15:42
프로야구

서현숙 치어리더, 이렇게 예쁜 산타 봤나요

프로야구 두산, 프로축구 FC서울 등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인기 치어리더 서현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서현숙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디자인의 산타 복장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나두 크리스마스 준비 중"이라며 귀여운 멘트도 함께 남겼다. 이은경 기자 2022.12.20 12:33
산업

속도 내는 '위닝투게더'…휠라홀딩스, 글로벌 조직 개편 시작

휠라홀딩스가 일사불란하다. 지난 8월 휠라코리아 조직 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최근 글로벌 조직도 새롭게 다잡고 있다. 휠라는 지난 2월 글로벌 5개년 전략 '위닝투게더'를 발표하며 제3의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업계는 휠라홀딩스가 이번 글로벌 조직 개편을 통해 일관된 마케팅과 브랜드의 가치, 방향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휠라홀딩스는 지속 성장을 위해 글로벌 조직을 개편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꾸려진 휠라의 글로벌 조직은 브랜드 가치 재정립과 혁신성 및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퓨추라이노베이션팀'과 글로벌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디자인팀'을 주축으로 한다. 두 글로벌 팀은 유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핵심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 퓨추라이노베이션팀은 브랜드 모멘텀 형성, 테니스 기반 제품 및 마케팅 고도화, 지속가능경영선도 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퓨추라이노베이션팀은 업계 최고의 혁신가인 마이클 피비토가 수장을 맡았다. 그는 2000년대 초중반 휠라에 근무하며 혁신을 주도한 그는 이후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부스트' 기술력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다. 디자인팀은 토스텐 허쉬티터가 팀을 이끈다. 그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푸마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을 맡았다. 이 밖에 2005년부터 17년간 휠라에서 활동한 마크 에거트가 디자인팀에서 풋웨어 부문 총괄 책임을 맡았다. 휠라는 지난 2017년 이른바 '어글리슈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이후 글로벌 '아이콘' BTS를 모델로 계약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나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는 휠라를 향후 5년 동안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2026년에는 목표 매출액을 4조40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대규모 투자에 들어가면 주가가 내려가고, 당장의 수익 지표도 횡보하게 마련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3일 5만9800원까지 올랐던 휠라홀딩스의 주가는 올해 상반기 이후 3만원 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올 3분기 환율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난 2분기에는 예상치를 밑돌기도 했다. 다만 IB 업계는 휠라홀딩스의 이런 방향성에는 찬성표를 던졌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테니스 의류 카테고리 비중 확대와 브랜드 빌딩에 독보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인력들을 유입하는 점은 긍정적 변화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고 평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휠라홀딩스의 일련의 전략과 개편과 핵심 스포츠인 테니스 라인 출시 등이 "긍정적인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단기성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모양새다. 윤근창 대표는 "휠라홀딩스의 글로벌 조직 개편은 최적의 인사, 맨파워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재정립이 최우선적인 목표"라며 "전 세계 휠라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혁신성, 지속가능성, 정체성 3가지를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14 07:00
연예일반

[화보IS]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관능미를 뽐냈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2일 서현의 우아하고 관능적인 자태를 담은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주황색 배경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다양한 의상에 맞춰 시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으며, 과감한 노출에도 자신감을 보이며 화보 장인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현은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큰 도전이었다. 사실 제안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다. 내가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나.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골랐고,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하고 나서 확신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는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다. 내 인생이고, 배우로서 내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이지 않나.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하며 연기 커리어도 확장하고 싶었다”며 연기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와 열정을 밝혔다. 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무대를 꾸민 것에 대해서는 “내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활동하면서 운 적이 없다.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다”며 소녀시대로 다시 앨범을 내고 활동한 시간은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2 13:38
연예일반

[화보]이 눈빛! 왜 서현진인가

배우 서현진이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시선을 보냈다. 서현진은 한 패션 매거진의 8월호 커버모델로 나서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캐릭터에 빙의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에서 독하고 냉철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타이틀 롤 그 자체로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8 14:29
연예일반

서현진, 화보서 포착된 '뼈말라' 몸매...야누스 매력 발산!

서현진이 '뼈말라' 몸매를 드러냈다. 서현진의 소속사 대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배우인 서현진과 매거진 바자가 함께 한 화보컷을 다양하게 올려놨다. 이와 함께 "서현진 #바자 #bazaar #왜오수재인가 #soop"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서현진은 섹시와 시크를 오가는 야누스 매력부터, 우아한 여신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허리에 갈비뼈가 보일 만큼 마른 몸매를 드러내는 크롭톱 패션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4 07:38
연예일반

김재경, "굿밤"이라더니 과감한 언더웨어 화보 공개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속옷만 입은 채 관능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김재경은 22일 자신의 SNS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 화보 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노란색 언더웨어 차림으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재경은 배우 이준기, 박은빈, 서현, 구교환 등이 소속된 나무액터스 소속 배우로, SBS'초면에 사랑합니다' tvN'악마판사'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최근 막을 내린 SBS'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한미 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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