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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잘나가는 편의점 선물세트...너도나도 '역대 최대 매출'

추석 명절을 맞아 편의점의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업계에 따르면 CU의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추석의 같은 기간 대비 51.8%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품목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디지털·가전이 174.5%로 가장 높았고 건강식품 68%, 생활용품 43.5%, 주류 42%, 청과물 41.6%, 조미·통조림 29.6%, 정육 27.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GS25에서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지난해 추석보다 166.7% 늘어나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세븐일레븐 역시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대비 50% 증가하며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업계는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비 여력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가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가 편의점으로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 편의점에서 많이 찾은 선물세트는 주로 저가형이었다. CU의 추석선물 전체 매출에서 10만원 이하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78.5%에 달했다.GS25에서도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축산 선물세트 매출이 172.9% 급증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6만원대 LA갈비세트(2.3㎏)는 출시와 동시에 주문이 폭주하며 조기에 완판됐다.여기에 편의점들은 올해 백화점 상품 못지않은 고가 또는 이색 선물을 선보였는데, 이 역시 심심찮게 팔려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됐다.CU에서는 대당 200만원에 육박하는 유명 가전 브랜드의 김치냉장고와 70인치 TV, 에어드레서, 안마의자 등이 40여 대 판매됐고 GS25에서는 골드바 상품이 7억원어치나 팔려나갔다.이마트24에서도 1인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등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건강·생활가전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편의점 업계는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소비자를 겨냥해 간편식과 도시락도 잇달아 출시해 '추석 특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CU는 최근 도시락 2종과 간편식 7종 등 명절 음식을 선보였다. 명절 도시락 상품은 '돼지구이 정식 도시락'과 '나혼자 모둠전 도시락' 등 2종으로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를 겨냥해 푸짐하게 구성했다.간편한 상차림을 위해 냉동 잡채와 동태전, 깻잎전, 오미산적 등도 내놓는다.냉동 간편식 4종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1+1행사도 진행한다.CU는 편의점 상품만으로도 충분히 명절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시락 외에 간편식 등으로도 상품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GS25는 추석 명절을 겨냥해 '어남선생꽈리찜닭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15일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메뉴다. 꽈리찜닭과 모둠전, 시금치나물 등으로 명절 분위기를 살렸다.GS25는 이달 말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컵라면을 제공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9.25 07:00
연예

[설선물특집] SPC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 출시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9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찰떡, 만주, 복(福)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되어 있다. 빚은은 오는 1월 25일까지 ‘새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감사 선물세트(3호, 4호, 8호 한정)’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1.17 14:00
경제

SPC삼립, 설 선물세트 23종 출시

SPC삼립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복 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된 한과는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호박,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또한 설날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제수편 등도 판매한다. 빚은은 오는 25일까지 ‘새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감사 선물세트(3호, 4호, 8호 한정)’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구성, 가격대로 구성한 SPC삼립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10 11:04
경제

추석 앞둔 카드사들, 일본은 패스…귀경길 이벤트 집중

카드업체의 추석 연휴 이벤트에서 일본이 사라졌다. 작년까지만 해도 추석 연휴에 일본을 여행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준비했던 행사도 취소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열차 승차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법인·선불카드를 제외한 우리카드로 열차 승차권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코레일과 SRT 각각 소지카드 1장당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야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레일 이용 고객은 25일까지, SRT 이용 고객은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내달 10일까지 주유비를 지원한다. 할부·일시불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으로 35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 1등 500명에게는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이, 2등 1000명과 3등 2000명에게는 각각 3만원, 1만원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말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또 GS25에서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구매하면 선물세트를 하나 더 주는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정육·수산·과일 등 17종과 CJ·동원·롯데 등 가공 통조림 상품 24종, 애경·LG·아모레 위생용품 등 19종이 대상이다.롯데카드는 ‘추석맞이 기프티샷 롯데모바일 상품권 2600원 결제일 할인’ 이벤트를 내놨다.내달 15일까지 롯데카드 라이프 앱 기프티샷에서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을 앱카드로 구매시 2600원 결제일 할인이 적용된다.올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는 보기 힘들어졌다. 카드사들이 일본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 여론이 들끓고 있어 자칫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판단에 이벤트를 준비했다가 거둬 들이고 있다. 우리카드의 경우 일본 주요 쇼핑 장소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의정석 제이쇼핑’을 출시했다가 일주일 여만에 판매를 중단했다. 신한카드도 일본 공항면세점과 빅카메라 등에서 결제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 홍보하던 것을 삭제했고, 롯데카드와 하나카드 역시 일본 유통업체들과의 할인 행사 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지웠다. 카드사들은 지난해 추석 연휴만 해도 일본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이나 항공권 할인, 일본 현지 제휴 호텔 무료 조식, 구매금액대별 캐시백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까운 일본은 지리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짧은 연휴에도 여행이 가능해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히기 때문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 매년 선보였던 일본 여행 이벤트는 마케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분위기”라며 “오히려 국내 소비에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8.23 07:00
경제

달라진 설 상차림···간편식으로 '뚝딱' 통째로 '배달'

주부 김양순(64)씨는 올해 설부터 차례상 차리기에서 처음으로 해방됐다. 아들과 며느리가 일찌감치 차례상용 가정간편식(HMR)을 주문한 덕분이다. 김씨는 "이제 시대가 바뀌었는데 굳이 직접 차례상을 차려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도 없고, 마음으로만 정성을 들이면 되는 것 아니냐"며 "아들 내외도 맞벌이라 간단히 차리는 게 편하고, 다들 명절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전했다. 며느리 최은민(37)씨도 "물가가 오른 요즘에는 직접 재료를 사서 차례상을 차리는 것보다 간편식 서비스가 오히려 더 싸다"며 "식구들끼리 먹을 과일과 주전부리 빼고는 따로 장을 보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고 만족해했다. 설 식탁 넘보는 HMR설 상차림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재료부터 하나하나 장을 봐 준비하기보다 간편한 제수용 HMR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떡국부터 각종 전과 식혜까지 종류가 다양하고 품목도 늘어난 영향이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HMR 시장은 3조원을 넘어 연평균 21%의 성장률을 기록, 급성장하는 추세다.HMR 시장이 연 4조원 규모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설을 앞두고 지난 17~27일 이마트에서 판매된 피코크 제수 음식 매출은 지난해 설 기간 대비 27.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차례상 장보기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명절 전 일주일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을 평상시 가정간편식 매출과 비교해도 약 15% 높게 나타났다.총매출액과 종류도 계속 늘어난다. 2014년 피코크 제수용 HMR 상품 수는 6가지에 불과했고 매출도 1억원 수준이었지만, 2017년에는 종류가 40가지로 늘었고 매출도 10억원을 넘어선 1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설에도 상품 수는 47가지로 늘었고, 매출이 12억5000만원까지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세를 고려해 이마트는 올해 설에는 상품 수를 50종까지 더 확대했다.CJ제일제당도 간편식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설에 '비비고 한식반찬' 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보다 10% 성장한 1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 '비비고 언양식 바싹불고기' 등 총 5종이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이나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간편식도 인기다. CJ의 '백설 감자전'과 '백설 김치전'도 부침 요리에 필요한 원물 가루와 손질된 원재료가 용기 하나에 모두 들어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클릭 한 번으로 차례상을 통째로최근에 아예 제수음식을 통째로 배달해 주는 제품들도 인기다. 한국야쿠르트 간편식 브랜인 '잇츠온'은 '명절 한상차림' 세트를 판매 중이다. 서울식 소불고기전골(4~5인분) 버섯부추잡채(4~5인분) 소고기뭇국(3~4인분) 신선란(10구) 꽃돌김(1통) 등 설 식탁에 오르는 메뉴로 구성됐다. 제품을 받는 즉시 간단히 요리할 수 있다. 가격은 8만4400원이다.앞서 동원홈푸드는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을 통해 설 명절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한정 판매를 실시했는데, 준비한 제품이 며칠 만에 완판됐다. 백화점도 설 상차림 세트 판매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전·나물·국 등으로 이뤄진 간편한 상차림을 명절 기간에 판매한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라운드키친7 상차림세트 1호’로 전 세트(8종·각 200g) 나물 세트(5종·각 300g) 소갈비찜(1kg) 소고기뭇국(1kg) 나박김치(1kg)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2~3인 세트인 ‘라운드키친7 상차림세트 2호’는 16만9000원에 제공한다.이외에도 ‘소갈비찜(1.0kg)’을 9만9000원에, 완자전·깻잎전·표고버섯전 등 8가지 전으로 구성된 ‘전세트(800g)’를 5만9000원에, 고사리·도라지·시금치·콩나물·무나물 등으로 구성된 ‘나물세트(750g)’를 4만5000원에 제공한다.현대백화점도 내달 4일까지 서울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HMR '원테이블'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원테이블 설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 '원테이블 설 선물세트'는 명인명촌 화식한우 소불고기·양구펀치볼 시래기밥·한우육개장 등 인기 상품 10종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가정식사 세트(8만3900원)'와 봉우리떡갈비·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 등 신제품을 포함해 7종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명절간식 세트(8만8800원)'다.간편식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가격의 효율성이다. 롯대백화점의 대표 상품인 라운드키친7 상차림세트 1호의 경우 25만9000원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조사한 올해 대형 마트의 4인 기준 설 상차림 비용인 27만6542원보다 저렴하다. 전통 시장(22만5242원)과도 3만원 정도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직접 차례 음식을 요리할 때 투입되는 재료비, 시간 등을 고려해봤을 때 오히려 전통시장보다 싸다는 것이 롯데백화점 관계자의 설명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설 상차림 세트는 합리적 가격대로 명절 음식 준비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주문 즉시 조리해 신선함이 유지되고 편의성이 높아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1.31 07:00
경제

웅진식품 장쾌삼, 합리적인 가격대의 설 홍삼 선물세트 8종 출시

웅진식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제품 ‘장쾌삼 홍삼력 플러스’ 등 설 명절 홍삼 선물세트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장쾌삼은 1976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인홍삼 제품 브랜드로, 웅진식품 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로 100% 국산 인삼과 홍삼 만을 사용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장쾌삼 홍삼력 플러스’(29,500원)는 6년근 홍삼 농축액과 국산 벌꿀에, 대표 자양 강장제인 녹용추출분말을 더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품이다. 70mL 30포 구성으로,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좋다.부담 없는 선물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장쾌삼 발효홍삼 력’(39,Dㅡㄴ000원)은 홍삼 농축액과 6년근 홍삼을 발효시켜 유용한 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발효홍삼이 함유된 제품이다. 소용량의 유리병 포장으로 부담 없는 선물로 좋다. 이외에도 ‘장쾌삼 홍삼 정일품’과 ‘장쾌삼 활력원 파우치’ 등 총 7종의 홍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웅진식품 장쾌삼 선물세트는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됐다. ‘장쾌삼 홍삼순액’을 제외한 7종은 모두 소비자가 기준 5만 원 미만이다. 장쾌삼 선물세트는 농협, 세븐일레븐, gs25 등 전국 소매점과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웅진식품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장쾌삼 선물세트로 실속 있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8.01.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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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오리온, 아크부대 파병 장병들에 과자 후원 外

오리온, 아크부대 파병 장병들에 과자 후원 오리온그룹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 파병 장병들에게 오리온 제품 600상자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초코파이정' '오뜨' '닥터유 에너지바'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21일 아크부대 13진 장병들의 출국 일정에 맞춰 아랍에미리트로 보낼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9월에도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전달했다. 롯데면세점, 방탄소년단 모델 발탁 롯데면세점은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방탄소년단의 합류로 K팝 부분의 한류 마케팅 콘텐트 강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2003년부터 한류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2009년부터 한류 문화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류 스타들이 참여한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본죽, 수험생 위한 ‘속 편한 죽 차’ 캠페인 진행 본죽이 13일과 14일 양일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찾아가 응원의 의미를 담은 ‘불낙죽’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성고등학교와 노원구에 있는 청원고등학교에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험생들에게는 소고기와 낙지를 넣은 불낙죽이 제공된다. 또 오는 16일까지 본포인트 앱으로 불낙죽 3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본포인트 2000점을 추가 제공하는 '수능 대박 기원 불낙죽 모바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7.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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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자연의 '맛'·한국의 '멋' 풍성한 1등 주스

롯데칠성음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포장은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 및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했다.세트는 실속있는 소비성향 반영해 8000원부터 1만4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7종의 중저가 세트로 구성됐다.이중 델몬트 트루주스 병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1종이다.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 용량 제품으로 한국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의 포장재로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 12본입' '망고·토마토·매실·알로에 12본입' '알로에·감귤·포도·매실 12본입' '감귤·토마토·매실·사과 12본입'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9.21 07:00
경제

"미리 준비하세요"…대형마트 3사, 추석선물 사전예약 돌입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추석선물 사전 예약 판메에 돌입했다.홈플러스는 1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총 42일간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상품 수는 총 300종으로 지난해 추석(237종)과 비교해 약 26.6%(63종) 확대됐다.특히 홈플러스가 연중 실시 중인 신선상품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신선의 정석 선물세트’를 비롯해 대형마트 3사 중 홈플러스에서만 유일하게 판매하는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 ‘온라인 단독 세트’ 등 총 34종의 다양한 단독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신용카드 종류도 지난해 추석(9종)※보다 확대해 전북JB카드, 광주KJ카드,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등을 더했다.12대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에 따라 3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000원권, 50만원 이상 2만5000원권, 100만~900만원 이상 100만원당 5만원권, 1000만원 이상 50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아울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후 두번째 명절인 만큼 5만원 미만 가격대 선물세트의 종류도 대폭 확대했다.홈플러스가 마련한 사전예약 판매 추석선물세트 중 가성비가 높은 5만원 미만 가격대 선물세트는 총 251종으로 전체 사전예약 판매 선물세트 중 비중이 약 83.7%에 달한다. 지난해 추석(184종)과 비교하면 약 36.4%(67종) 확대했다.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기존에 진행했던 상품별 1+1, 3+1, 5+1, 10+1 등 다양한 형태의 덤 증정은 물론, 최대 8% 추가 할인 혜택 제공 등 일찍 구매할수록 더 높은 혜택을 잡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증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5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올 사전예약은 작년 추석보다 상품 구색을 늘려 역대 최다인189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카탈로그 사이즈도 기존보다 20% 키워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을 강화했다.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총 11개의 국내 주요 카드사와 함께 최대 30%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사전예약 기간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3일간 전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73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46종, 샴푸, 양말 등 생활용품 39종 등 총 258개 품목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롯데마트는 품목 강화와 더불어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엘 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며,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등 10대 카드(현대/NH농협/우리/하나/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포함)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해 준다.또한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 및 10대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추석과 설 등 명절 선물세트 대목이 사전 예약 판매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 기간 실적이 전체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며, “미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보다 나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8.10 14:44
경제

SPC삼립, ‘빚은’ 사전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인기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정의 달 사전 예약 행사’는 월별 차등 할인율을 적용해 2월 예약 시 30%, 3월 20%, 4월 1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사전 예약된 제품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빚은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원하는 주소지로 개별 배송도 가능하다. 판매 제품은 빚은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7종으로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떡케익 4종과 만주, 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종이다. 빚은은 지난 설 시즌에도 베스트셀러 5종 사전 예약 행사를 실시해 2016년 대비 72%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SPC삼립 관계자는 “빚은의 사전 예약 행사로 가정의 달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해 고마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2.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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