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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아이즈원 안유진 "장원영, 1살 동생인데 세대차이 느껴"

18살 안유진과 17살 장원영이 1년 세대차를 고백했다. 31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연출 박현진)(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 15회 게스트로 아이즈원 최예나, 장원영, 사쿠라, 안유진이 출연해 선배돌 김종민, 닉쿤, 강남, SF9 인성과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한 퀴즈 승부를 펼친다. 아이즈원(IZ*ONE)은 대한민국의 12인조 한일 합작 걸그룹으로, 9명의 한국인 멤버와 3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글로벌 아이돌. ‘12명의 소녀가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한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처럼 최예나, 장원영, 사쿠라, 안유진이 하나로 똘똘 뭉친 활약을 펼칠 예정. 이날은 특히 아이즈원 안유진과 장원영이 “세대차를 느낀다”고 깜짝 발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안유진은 세대 차이를 묻는 MC 정형돈에게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다르죠”라고 외쳐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10대는 하루하루가 달라요”라며 막내 장원영과 좁혀지지 않은 간극을 언급해 둘 사이의 세대차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안유진은 2003년 9월 1일생, 장원영은 2004년 8월 31일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 특히 장원영은 올해 17살로 ‘퀴즈돌’ 게스트 중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관심이 쏠린다. 안유진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잘 자고 걱정 없이 살아야 해”라며 1년 먼저 태어난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네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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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하성운 "롤모델 김종민, 나도 오래 가고파"

하성운이 김종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다 갖춘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 중 하성운은 자신의 롤모델로 김종민을 꼽았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김종민”이라고 밝히며 “항상 해맑은 김종민 선배님처럼 나도 오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이전에 강남 선배님과 정글에 가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눈빛만 스쳐도 통하는 강남과의 깊은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하성운은 MC 정형돈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꽁냥 브로맨스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정형돈이 하성운에 대해 “010만 누르면 바로 나오는 친구”라고 귀띔했다. 이에 하성운은 “형돈이 형이 부르면 언제든지 (나간다)"며 "한번도 이긴 적 없는 형돈이 형을 위해 내가 대신 이겨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져 스튜디오에 있던 스태프까지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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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정세운·김우석·이진혁 '퀴즈돌' 꽃미남 군단 출격

꽃미남 군단이 뜬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네 사람과 MC 정형돈, 장성규의 호흡 역시 팬들의 또 다른 관심사로 전망된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과 쫀쫀한 합을 맞춰봤던 만큼 첫 등장부터 세상 둘도 없는 단짝 티키타카를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정세운은 “(모든 라운드) 다 자신 있다. 자신감은 공짜니까 가져보도록 하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져 모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팀의 리더를 맡은 하성운 또한 “내 목표는 친구들이 오늘 기분 좋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며 녹화 내내 꼬리를 잇는 애드립의 향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녹화 중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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