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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오디너리’ 앨범 선주문 130만장 얼떨떨”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30만장의 새 앨범 선주문에 깜짝 놀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신보 ‘오디너리’(ODDINARY) 간담회에서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둔 기쁨을 전했다. ‘오디너리’는 이날 기준 선주문 수량 13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발매 당일의 선주문 93만장 기록보다 약 40만장이나 초과하는 기록이다. 멤버 아이엔은 “팬덤 스테이들이 많은 사랑을 준 덕분에 이뤄진 결과인 것 같다. 130만이라는 숫자를 들었을 때 얼떨떨하고 얼마나 큰 숫자인지 실감이 안났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세대 K팝 대표 아이돌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에 프로듀서 박진영은 신뢰와 믿음으로 응원했다. 방찬은 “너희만의 색으로 나아가도 된다며 우리를 믿어줘 너무 감사하다.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 음악을 믿어주시고 스트레이 키즈를 자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져서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창빈 역시 “결과에 대해 크게 언급하지 않으셨다. 진짜 멋있는 친구들이다, 잘하고 있다 등 칭찬을 해줬는데 그런 말들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오디너리’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영단어 ‘오드’(Odd)와 ‘오디너리’(Ordinary)를 결합했다.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가지고 있다,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 곡 ‘매니악’(MANIAC)'은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당당함을 전한다. 팀 내 프로듀서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베르사최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오디너리’는 이날 오후 1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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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시작된 '새비지' 돌풍…음원차트 1위 등극

에스파(aespa)가 컴백과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킨다. 지난 5일 공개된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는 공개 이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수록곡까지 줄세우기를 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에스파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호주, 브라질, 뉴질랜드, 러시아, 덴마크, 베트남, 필리핀, 인도, 페루, 말레이시아, 오만,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 등 전 세계 1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 차트와 MV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로컬 플랫폼 AWA에서도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에스파는 데뷔 이후 첫 피지컬 앨범인 이번 앨범으로 예약판매 기간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 각종 차트에서도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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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에스파, 결국 만난 블랙맘바…귓가 맴도는 "쯧쯧쯧쯧"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넥스트 레벨'에 이어 한번 더 음원 차트 정상을 노린다. 5일 에스파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를 발매했다. 데뷔한 지 1년이 안 된 신인 그룹임에도 선주문량만 40만장을 돌파하여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는 SM이 가장 잘 하는 트렌디한 트랩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타격감 강한 드럼 소리와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대중성을 높여 또 한번의 차트 강타를 기대하게 한다. 가사에는 에스파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담아냈다. 에스파와 그들의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KWANGYA)로 나아가 'Black Mamba'(블랙 맘바)와 맞서는 스토리다. 멤버 윈터는 "광야(초월적 공간)에 도착한 에스파가 드디어 블랙맘바(악당)를 만난다. 나이비스의 도움을 받아 블랙맘바와 맞서 싸우는 에스파의 모습이 '새비지'(맹렬한)한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지난 노래들처럼 '새비지' 역시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잘 떠나지 않는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쯧쯧쯧쯧'이라는 가사가 귓가를 계속 맴도는데, 에스파는 해당 가사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교정해줬다고 밝혔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바탕으로 멤버 카리나와 지젤은 트렌디한 랩을 뱉고, 윈터와 닝닝은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유영진 창법'이라고 불리는 윈터의 전매특허 발성이 다시 한번 잘 녹아들어가 '새비지'만의 매력을 높였다. 가사를 보면 '두고 봐 난 좀 Savage / 너의 Dirty 한 Play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 나를 무너뜨리고 싶은 네 환각들이 점점 너를 구축할 이유가 돼 / I'm a Savage 널 부셔 깨 줄게'라며 거칠고 터프한 에스파의 모습을 연출한다. 또 후렴에선 'Get me get me now / 쯧쯧쯧쯧 / 지금 나를 잡아 아님 난 더 Savage / 쯧쯧쯧쯧'이라며 주문을 거는 듯 에스파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메타버스 그룹'답게 뮤직비디오에선 멤버들이 가상과 현실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자신들의 아바타라고 설명한 '아이'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에스파와 함께 블랙맘바를 무찌르러 간다. CG로 구현된 공간과 현실감이 가득한 세트를 오가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에스파만의 개성을 또 한번 여실히 드러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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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새비지’로 ‘광야의 딸’ 되고 싶다”(종합)

그룹 에스파(aespa)가 더 강력해진 세계관 스토리로 또 한번의 에스파 신드롬을 예고했다. 5일 오전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비지’는 에스파가 지난 11월 싱글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4일 기준 선주문 수량이 40만장을 넘어서며 에스파가 역시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카리나는 “굉장히 놀랬다. 첫 앨범이라 반응이 뜨거울지 예상 못 했다. 더 좋은 무대와 곡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에스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새비지’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아이너지’(ænergy), 파워풀한 댄스곡 ‘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I’ll Make You Cry), 긍정적 메시지 담은 ‘예삐 예삐’(YEPPI YEPPI), 톡톡 튀는 댄스곡 ‘아이코닉’(ICONIC),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윈터는 ‘새비지’ 앨범에 대해 “지금까지 강하고 쿨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렸다.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새비지’는 앞서 공개된 ‘블랙맘바’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에스파만의 세계관 서사를 담은 곡이다.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KWANGYA)로 나아가 ‘블랙맘바’와 맞서는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남다른 디렉팅도 추가됐다. ‘넥스트 레벨’의 ‘디귿춤’을 이을 새로운 포인트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의 손을 거쳤다. 카리나는 “코러스 부분에 ‘즈즈즈즈’라는 추임새 부분이 있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들어보시고 ‘조금 더 포인트가 됐으면 한다’고 하셨다. 유영진 이사님과 같이 고민한 끝에 ‘쯧쯧쯧쯧’으로 수정됐다”며 찰진 발음을 들려줬다. 이어 “안타까움을 표현할 때 너 ‘쯧쯧’이라고 하는데 ‘블랙맘바’에게 ‘너는 우리에게 안 돼. 안타깝다’는 의미다”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 또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강렬함을 준다. 윈터는 “세계관 중심이다 보니 CG 효과,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어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다. 시리즈 영화 보듯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뮤직비디오를 본 후에 ‘새비지’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젤과 닝닝은 “뮤직비디오에서 조력자 ‘나이비스’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 아이 에스파도 등장한다. 저희랑 같이 춤도 춘다”고 예고했다. 첫 미니앨범을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도 밝혔다. 지젤은 “에스파가 한 층 ‘넥스트 레벨’로 올라간 느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윈터는 “지난번에는 듣고 싶은 수식어를 ‘광야 대스타’라고 말씀드렸다. 이번에는 ‘광야의 딸’이 되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SMCU(SM 컬쳐 유니버스)에서 막내이기도 하고, 에스파하면 우리의 세계관 무대인 광야를 떠올리니까 골라봤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데뷔 1주년을 맞는 에스파는 데뷔 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윈터는 “아바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세계관이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 부담보다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활동곡 ‘넥스트 레벨’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디귿춤’ 열풍이 대중은 물론 스타들까지 전해졌다. 에스파는 자신들의 안무를 커버한 선배 가수들에 “하나 하나 다 찾아보는 편”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카리나는 “많은 커버를 봤는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태연과 키 선배님이 추는 걸 봤다. 제스처랑 표정이 완벽해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윈터는 “바다 선배님의 커버 영상 또한 뮤직비디오처럼 촬영돼 기억에 남는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카리나는 “‘새비지’ 앨범을 통해 여러 색깔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또 세계관의 스토리가 확장될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며 “‘역시 에스파’라는 말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새비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혜준 기자 2021.10.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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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넥스트 레벨' 커버 댄스, 태연·키가 제일 기억 남아"

그룹 에스파(aespa)가 소속사 선배 가수인 태연과 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에스파가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에스파는 지난 활동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얻은 큰 인기에 감사함을 전하며, 자신들의 안무를 커버해준 선배 가수들을 언급했다. 멤버 카리나는 "하나 하나 다 찾아보는 편이다. 많은 커버를 봤는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태연과 키가 추는 걸 봤다. 제스처랑 표정이 완벽해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윈터는 "바다의 커버 영상 또한 뮤직비디오처럼 촬영돼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파의 이번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는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다.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와 함께 중독성 있는 훅과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에스파만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KWANGYA)로 나아가 'Black Mamba'와 맞서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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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이수만, 추임새 발음까지 세세하게 디렉팅 봐줘"

그룹 에스파(aespa)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에스파가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에스파는 이수만 총괄이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멤버 지젤은 "후렴에 추임새 '즈즈즈즈'라고 노래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수만 사장님께서 녹음하는 것을 들어보시더니 '조금 더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서 '쯧쯧쯧쯧'으로 수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젤은 "수정하고 보니 '블랙맘바 넌 우리한테 안돼, 쯧쯧쯧쯧' 이런 뜻이 됐다. 사장님이 직접 발음까지 세세하게 디렉팅 봐줘서 너무 감사했고, 작업하는 내내 신났다"라고 전했다. '새비지'는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다.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와 함께 중독성 있는 훅과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에스파만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KWANGYA)로 나아가 'Black Mamba'와 맞서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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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타이틀곡 '새비지', 광야 가서 드디어 블랙맘바 만난다"

그룹 에스파(aespa)가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5일 에스파가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멤버 닝닝은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에 대해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 그리고 추임새가 인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사에는 에스파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다시 한번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멤버 윈터는 "광야에 가서 드디어 블랙맘바를 만나게 된다. 우리의 조력자인 나이비스가 블랙맘바와 싸우는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메가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넥스트 레벨'은 국내 음원차트에서 이례적인 롱런 인기를 구가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ænergy'(아이너지), 파워풀한 댄스곡 'I'll Make You Cry'(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YEPPI YEPPI'(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ICONIC'(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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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선주문 40만장, 반응 이렇게 뜨거울지 몰랐어"

그룹 에스파(aespa)가 높은 선주문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에스파가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멤버 카리나는 높은 선주문량에 대해 "40만장이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굉장히 놀랐다.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지 예상 못했다"며 기쁘면서도 놀라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만큼 더 좋은 무대와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메가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넥스트 레벨'은 국내 음원차트에서 이례적인 롱런 인기를 구가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번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는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다.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와 함께 중독성 있는 훅과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에스파만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KWANGYA)로 나아가 'Black Mamba'와 맞서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ænergy'(아이너지), 파워풀한 댄스곡 'I'll Make You Cry'(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YEPPI YEPPI'(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ICONIC'(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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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에스파, 첫 앨범부터 선주문 40만장 '새비지'

그룹 에스파(aespa)가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는 선주문 수량 40만 1088장(4일 기준)을 기록했다. 신인 그룹의 첫 피지컬 앨범 선주문 수량이 40만장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에스파의 '슈퍼 루키'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메가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ænergy'(아이너지), 파워풀한 댄스곡 'I'll Make You Cry'(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YEPPI YEPPI'(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ICONIC'(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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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엔하이픈, 일곱 소년들이 마주한 미지의 세상 'Drunk Dazed'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엔하이픈이 주문을 거는 듯한 몽환적인 음악으로 돌아왔다. 26일 엔하이픈(ENHYPEN)이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을 발매했다. 지난 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BORDER : DAY ONE'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서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처음 경험한 낯선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타이틀곡 'Drunk-Dazed'는 사운드 자체가 신비롭게 꾸며져, 들으면 마치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Drunk-Dazed'는 전체적으로 주술을 거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이 특징이다. 도입부는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어느새 후렴구에 들어가면서 카니발에서 터지는 무수한 폭죽처럼 순식간에 사운드와 감정이 폭발한다. 멜로디라인은 밝고 화사한 느낌이 아니지만 마이너한 코드를 잘 활용해 축제의 신나는 분위기를 몰입감 있게 연출한다. 후렴은 한번 들으면 계속 귀에서 맴도는 멜로디 라인이다.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반복되는 'Dazed, Dazed, Dazd'의 멜로디는 마치 꿈 속에서 최면을 거는 목소리처럼 들린다. 이어 '난 너를 깨워 / 심장을 태워 / 내 꿈을 채워'라는 반복적인 가사로 엔하이픈의 매력에 빠지도록 유혹한다. 또 '달콤한 이 향기 / 붉은 빛 송곳니 / 즐겨봐 이 카니발'이라는 다소 무서운 느낌의 표현으로 화려한 축제이지만 동시에 마냥 화기애애한 파티는 아님을 드러낸다. 'Drunk-Dazed'에는 어딘가 조금은 무섭고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있다. '거울 속에 내가 낯설기만 해', '느껴져, 내 머린 dazed / 중독에 빠져 we play / 갈 데 까지 가봐'와 같은 가사들은 파티에 도취돼 현실의 자신을 잊어버리고 점점 더 축제에 중독돼 가는 모습을 표현한다. 엔하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선주문장 40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울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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