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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 태광 콤플렉스 시티 개발,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최대 수혜지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 1조원 규모의 ‘태광 콤플렉스 시티’ 개발, ‘용인 기흥구 신갈동’ 미래가치 상승 최근 태광그룹(재계순위 38위, 2015년 4월 기준)이 용인시 기흥구 역세권 지역인 신갈에 ‘태광 콤플렉스 시티’ 개발을 추진하며 이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뜨겁다. 용인시에 따르면 태광 콤플렉스 시티는 2020년까지 1조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기흥구 영덕동 일원 100만㎡에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시에는 향후 섬유소재 R D센터, 문화콘텐츠센터, 방송, 흥국화재, 흥국생명 등 태광그룹 계열사의 산업 및 물류단지가 한 곳에 조성되어 하나의 거점 시티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 관계자 A씨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 개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용인시의 의지가 매우 돋보인다. 태광그룹에 직접 방문하는 등 각종 노력으로 인해 투자 성사 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개발이 확정될 경우 기흥구 영덕동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인 기흥 및 신갈 지구는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하면서 대규모 인구의 최대 수혜지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부지면적 84만㎡의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2018년에 완료되면 6700여명의 고용 창출과 89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기대된다. 이처럼 태광 콤플렉스 시티 및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각종 대형 개발호재 소식에 이 지역 내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경부고속도로와 가까워 강남까지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고 수원과 분당, 용인시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해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수요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로부터 1㎞ 내에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5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백남준 아트센터 및 경기도박물관, 흥덕도서관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신갈공원도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운동과 산책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호재, 탁월한 거주 환경을 자랑하는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 등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2018년 8월 입주 예정인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오는 1월 6일부터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1522-2529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