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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브라질서 성매매업소 출입 의혹 ‘문신 보니 맞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의 성매매 업소에 출입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3일 해외 다수 연예매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투어 중인 저스틴 비버가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브라질의 유명 성매매업소인 켄타우로스(Centauros)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흰 천을 뒤집어쓰고 나왔지만 팔의 문신과 운동화 등으로 그가 저스틴 비버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저스틴 비버는 업소를 나온 이후 파파라치를 피해 자신의 SUV에 올라탔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젊은 여성 두 명도 함께 이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안 좋은 날. 속이 다 메스꺼울 정도”라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트위터를 통해서도 “그저 프라이빗 클럽인 줄 알았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한편 저스틴 비버는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에 이어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2013.11.0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