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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80cm 장신 미녀 제시카 코다, LPGA의 벗어나지 않는 시선의 중심 [AI 스포츠]

가장 뜨거운 골프 스타 중 한 명, 제시카 코다는 키 180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헐리우드 슈퍼모델 못지않은 외모로 LPGA 투어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 긴 팔다리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라인이 그린 위에서 펑크를 낼 때마다, 수많은 골프 팬들은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다.제시카는 체격과 미모만으로 주목받는 게 아니다. 그녀의 골프 실력 또한 세계 정상이다. 2012년 호주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하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LPGA에서 6차례나 우승컵을 거머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강자다. 그뿐만 아니라 2021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의 승부사로, 강렬한 승부욕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특유의 패션과 스타일, 화장법, 그리고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골프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에 충분하다. 세계 랭킹 30위권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LPGA 투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그녀는, 광고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미지만큼이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제시카 코다는 체격에 맞는 파워풀한 스윙으로 비거리도 남다르다. 드라이브 샷이 코스를 가로질러 날아갈 때마다, 골프 카메라맨들은 그녀의 유려한 실루엣을 포착하느라 바쁘다. 오프 더 코스 역시 SNS와 인터뷰, 광고에서 늘 화려함을 뽐내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 역시 유명하다. 아버지는 테니스 챔피언, 동생 넬리 코다 역시 LPGA 스타로 “코다 자매”는 골프계의 비주얼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시카는 휴식기 동안에도 피트니스와 컨디션 관리, 그리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소화 중이다. 최근에는 출산 이후 복귀 준비까지 알리며 섹시·건강·능력 삼박자의 대명사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몸매와 실력, 모두 갖춘 여신’ 제시카 코다. 그녀가 필드에 복귀하는 날, LPGA 투어는 다시 한 번 핫이슈로 불타오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골프와 패션, 그리고 섹시한 매력을 아우르는 이 완벽한 월드스타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1:30
뮤직

“무대 위엔 9명, 마음은 13명”… 세븐틴, 10주년 월드투어 힘찬 시작 [종합]

“무대 위에는 9명이 서있지만 13명이 함께 있습니다.”(디노)데뷔 10년을 넘긴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군 입대로 인해 4명(정한, 원우, 우지, 호시)의 멤버가 불참했지만, 나머지 9명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9인 9색 솔로 무대가 이어지며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무대 위 멤버들은 “13명이 함께 꾸미고 있다”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언급, 여전한 우애와 팀의 결속력을 드러냈다.세븐틴은 13~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인 인천’을 열고 약 54000여 명의 캐럿(팬덤명)과 만났다. 군 복무로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한 정한, 원우, 우지, 호시는 관람석에 자리해 동료들의 공연을 지켜봤고, 이들의 모습에 경기장 전체가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본 공연은 민규와 준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고, 디에잇이 런웨이 오프닝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의 수록곡 ‘HBD’와 ‘썬더’가 연이어 울려 퍼지자 분위기는 단숨에 최고조로 치솟았다.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만큼, 멤버들은 힘찬 포부로 오프닝 멘트를 이어갔다. 오후 6시 30분, 노을이 물드는 하늘 아래 공연이 시작되자 승관은 “어제에 이어 오늘 2일차 마지막 공연이다. 하늘을 보니까 우리 상징색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하늘이 함께해주고 있다. 날도 많이 선선해지고 콘서트 하기 좋은 날씨”라며 소감을 전했다. 디노는 “오랜만에 인천에 와서 공연을 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며 “거의 5년 만에 머리를 제대로 까봤다. 월드투어 ‘뉴_’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도겸은 “콘서트 이름이 ‘뉴_’인만큼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세븐틴 콘서트와 다르다. ‘뉴_’이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 무엇이든 다 붙일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마음껏 즐겨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도미노’로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 세븐틴은 외국인 멤버 4인 유닛곡 ‘네트워크 러브’를 최초로 완전체 무대로 선보였다. 코로나19 시절에는 디에잇과 준이 실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LED 화면을 통해서만 참여했던 곡으로, 이번이 처음으로 캐럿들 앞에서 펼쳐진 무대였다.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현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공연은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9인 9색 솔로 무대로 이어졌다. 세븐틴 멤버들은 각자의 정체성이 담긴 솔로 무대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물했다. 정규 5집에는 13명의 멤버가 각자 1곡씩 수록했는데, 군 복무 중인 4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이 차례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디노는 ‘트리거’를 통해 블랙 슈트를 입고 성숙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막내다운 틀을 벗어던졌다. 곧바로 이어진 준은 ‘쌍둥이자리’에서 보라빛 의상으로 능숙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퍼포먼스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버논은 일렉기타 연주로 무대를 시작해 ‘샤이닝 스타’를 선보이며 래퍼임에도 부드러운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보컬팀 멤버들도 각자의 개성을 녹여냈다. 조슈아는 도로 모양 세트를 활용해 ‘포츄네이트 체인지’로 달달한 사랑의 설렘을 전했고, 도겸은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답게 행복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승관은 ‘레인드롭스’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시작해 2절에서는 정통 발라드 감성을 뽐내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앞세운 무대도 이어졌다. 디에잇은 ‘스카이 폴’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예술적인 색채를 드러냈고, 민규는 ‘쉐이크 잇 오프’를 통해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잘생긴 외모와 자신감을 뽐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정글’을 통해 무대를 뒤흔드는 힙합 에너지로 장내를 압도했다. 후반부는 에너지 넘치는 곡들이 쏟아졌다. 디노의 댄스 브레이크로 포문을 연 ‘핫’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락’, ‘힛’이 연달아 이어지며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어 ‘우새낮뜨’(‘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같이가요’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장내를 가득 메우며 멤버들과 하나가 됐다. 특히 ‘락 위드 유’ 무대에서는 각 멤버가 악기 동작을 활용한 안무를 선보였는데, 곡 시작 전 드럼 파트의 센터를 맡은 도겸이 실제로 드럼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캐럿들의 떼창으로 시간을 채우는 ‘캐럿타임’이 끝난 뒤에는 세븐틴의 ‘나이 시리즈’인 ‘에이틴’, ‘나인틴’, ‘20’이 이어지며 경기장이 감성적인 무드로 물들었다. 멤버들은 토롯코(이동차)를 타고 객석을 돌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고, 눈을 마주치며 교감하는 순간마다 현장은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찼다. 엔딩 멘트에서 멤버들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13명이 채우던 무대를 9명이서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것. 민규는 “9명이서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뒤숭숭하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솔직히 또 세븐틴 콘서트를 언제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고 말햇다. 이어 “무대를 하면서 한 명 한 명이 다 다르구나, 개인 무대도 성향도 다르고 하고 싶은 것도 다른 13명이 모여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힘든 것을 이겨내며 활동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팀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승관 역시 “민규 형이 말한 것처럼 저희도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연습에 들어가고 나서는 남아 있는 멤버들끼리 의기투합해 열심히 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대 전에 정한, 원우, 우지, 호시 형을 다 만나 인사하고 파이팅을 하고 들어갔는데 오늘 뭉클하고 더 책임감 있게 무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멤버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잘 다녀오라고, 잘 다니고 있다면 잘 다니고 있으라고 말하고 싶다. 남아 있는 멤버들에게도 파이팅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13명이 함께할 때보다 각자의 파트가 더 많아져 체력적으로는 분명 쉽지 않았을 터. 그럼에도 멤버들은 한순간도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무대를 채워냈다. 보컬팀 리더 우지와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가 빠진 상황이었지만, 멤버 개개인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은 안정적인 가창으로 빈자리를 든든히 메워주며 무대의 중심을 잡았다. 여기에 레이싱 드론 카메라가 적재적소에 배치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캐럿들의 함성과 장관을 담아내며 웅장한 감동을 더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27~28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멤버들은 10월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겨 5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11~12월에는 일본 돔 투어를 돌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4 23:07
스포츠일반

섹시 화보로 코트 뒤흔든 파울라 바도사, 테니스계 ‘글로벌 여신’ 등극! [AI 스포츠]

‘테니스계의 섹시 아이콘’ 파울라 바도사(Paula Badosa)가 최근 공개한 스포츠&패션 화보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180cm의 늘씬한 실루엣과 뚜렷한 이목구비, 트레이닝복·드레스·수영복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모델급 미모로 각종 패션·스포츠 매거진과 SNS에서 ‘글로벌 여신’으로 떠올랐다. 바도사는 경기장 안팎에서의 당당한 카리스마, 자신감 넘치는 포즈, 건강미를 드러낸 각종 화보로 “코트 위의 샤라포바”“현대 섹시미의 상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팬들은 “운동선수인데 슈퍼모델 같다”, “화보가 나올 때마다 인터넷이 뜨거워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매력에 열광 중이다.특히 2025년 여름·가을 공개된 화보는 세계 테니스 매체, 패션 브랜드 콜라보까지 연이어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미모와 섹시미까지 인정받는 ‘스포츠+비주얼’의 새 아이콘, 파울라 바도사의 근황은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의 단골 이슈로 남을 전망이다. 2025.09.10 16:31
연예일반

트와이스 모모, 파격 시스루룩…탄탄 11자 복근까지 [AI포토컷]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눈부신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모모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내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멋지다”,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다”, “모모의 무대 밖 카리스마까지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09.03 16:39
스포츠일반

옥타곤 강림한 ‘섹시 여전사’! 지나 카라노, 격투기·영화계 접수한 환상적 커브 [AI 스포츠]

‘옥타곤의 여신’, ‘섹시 파이터’로 불리는 미국의 MMA 스타 지나 카라노(Gina Carano)는 격투기, 영화, 엔터테인먼트까지 섭렵한 진정한 멀티 아이콘이다. 1982년생인 카라노는 스트라이크포스와 엘리트XC 등 최고의 무대에서 여성 파이터로서 놀라운 파워와 테크닉, 그리고 독보적 비주얼까지 뽐내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카라노는 화려한 무대 위에서 강인하고 당당한 경기 스타일, 근육질 몸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섹시 파이터’의 아이콘이 됐다. 옥타곤을 누비던 시절 ‘여자 MMA의 교과서’로 불리며, 여성 격투기 대중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남다른 미모로 각종 스포츠·패션 화보 커버, 광고, 토크쇼 등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최근에는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 영화 ‘헤이와이어’, ‘데드풀’, ‘만달로리안’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MMA와 영화계 모두에서 ‘강인함과 아름다움’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적인 여성 스타다. 2025.09.03 08:10
연예일반

비투비 이민혁, 싱가포르 워터밤도 접수... 대체불가 ‘핫 보디’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싱가포르를 열광으로 물들였다.이민혁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비치에서 열린 ‘워터밤 싱가포르 2025’ 무대에 올라 역대급 섹시 포텐을 터트리며 ‘워터밤 남신’ 위엄을 증명했다.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이민혁은 앞서 워터밤 서울, 속초 공연에도 출연해 화끈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이민혁은 지난 7월 발매한 EP 앨범 ‘훅’ 타이틀곡 ‘보하라’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절제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공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이 외에도 ‘브이’, ‘젖어’, ‘붐’ 등 큰 사랑을 받은 솔로곡은 물론 비투비의 ‘하이어’, 서은광과 결성한 구공탄의 ‘탕탕탕’까지 수많은 명곡을 다채롭게 선보였고,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공연 대가’임을 재차 확인시켰다.이민혁은 공연 도중 상의를 탈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선명한 초콜릿 복근이 돋보이는 '핫 보디'로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워터밤 남신’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싱가포르 워터밤을 열광으로 물들인 이민혁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훅 - 후 : 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1 10:17
스타

제니, 과감한 체크룩…무대 뒤 섹시 카리스마 [AI 포토컷]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 번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제니는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체크 패턴의 보디슈트에 크롭 재킷을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를 감싸는 블랙 벨트와 망사 스타킹을 더해 과감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제니 특유의 카리스마를 배가시킨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깊은 눈빛은 무대 위의 화려함 못지않게, 무대 뒤에서도 치명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블랙핑크 멤버로서 세계적인 무대를 장악해온 제니는 매번 색다른 스타일과 무드로 팬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이번에도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만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패션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5.08.21 15:59
뮤직

케플러 “‘버블검’으로 무대 찢을 것…러블리함 속 승부욕 담아” [IS인터뷰]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은 ‘찢어 버리겠다’ 였어요. (웃음)” 19일 미니 7집 ‘버블검’을 발매하고 컴백한 걸그룹 케플러는 9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자 방긋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찢어 버리겠다’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번에 보여줄 ‘버블검’은 기존의 에너제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는 사뭇 결이 다른 케플러만의 강렬함을 녹여낸 앨범이다.케플러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떨리는 마음보다는 기대감이 더욱 크다”며 앨범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버블검’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6집 앨범 ‘티피탭(TIPI-TAP)’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버블검’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버블검’은 강렬한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곡이다.리더 유진은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저희가 보기에는 러블리한 모습이 있지만 그 속에는 승부욕이 넘치는 면모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또 저희가 가장 크게 사랑받은 데뷔곡 ‘와다다’ 때처럼 앞으로 전진해 나간다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채현은 “저희가 일본 앨범에선 항상 강력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렸었는데 한국 앨범에서는 이렇게까지 센 곡은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며 “직전에 ‘얌’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강한 퍼포먼스들을 선보였는데 이런 것을 많이 보고 싶어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앨범은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녹여냈다”고 부연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버블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케플러는 확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차로 꽉 막힌 터널에서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카메라를 향해 전진해 오는 멤버들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앨범 프리뷰 영상에서는 핑크색으로 꾸며진 백그라운드에 검정색 가죽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파워풀한 군무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핑크와 블랙은 케플러의 이번 앨범을 상징하는 컬러기도 하다. 채현은 “소녀를 표현하는 게 핑크 착장이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게 블랙 착장이다. 상반되는 컬러로 저희의 매력을 폭넓게 표현하고자 선택했다”고 전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 다연은 “타이틀곡 제목이 ‘버블검’이다 보니까 손으로 버블을 만드는 동작, 버블을 표현할 수 있는 손동작을 섹시한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고, 채현은 “멤버들 간 케미가 보이는 안무들도 많아서 재미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케플러는 스타일링도 과감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다연과 히카루는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짧아지는 것이 두렵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다연은 “두렵다기보다는 항상 똑같은 모습보다 새로운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히카루도 “저도 오히려 좋았다”며 “매일매일 머리가 더 짧아지는 것 같다. 디자이너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더 잘라달라’고 말한다. 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묻자 멤버들은 “‘와다다’ 때 너무 사랑을 받았다 보니 이걸 넘어서고 싶다는 게 언제나 저희의 목표”라고 입을 모았다. 샤오팅은 특히 “이번 컴백이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된다”고 들떠하며 “티저 공개하고 나서부터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다. 그래서 음악방송할 때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각오를 밝혔다.케플러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는 그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케플러는 직전에 발표한 ‘티피탭’은 미국 ‘빌보드 200’ 146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버블검’은 케플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기점이 될 전망이다.“저희 케플러를 좋아하는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이렇게까지 멋있고 잘하는 팀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앨범이 되면 좋겠어요. 저희가 그런 팀이라는 걸 한 번 더 각인시키겠습니다.” (휴닝바히에)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0 06:00
스타

공유, 美 매거진 ‘가장 섹시한 남자 50’ 선정…“딱지치고 뺨 때리는데 핫해”

배우 공유가 ‘오징어 게임’ 딱지맨으로 글로벌을 홀렸다.미국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0일(현지시간) ‘역대 가장 핫한 남자 50인(The 50 Hottest Men of All Time)’ 선정 기사를 게시했다. 공유는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이 매체는 “할리우드에는 잘생긴 남성들이 넘쳐난다. 고전 할리우드의 아이콘부터 현재의 대세 스타들까지, 섹시함은 스크린을 빛낸 가장 유명한 남성 셀러브리티의 공통된 매력이었다”며 “진정한 섹시함은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지에 달려 있다. 자신감, 능력, 그리고 타고난 카리스마가 핵심”이라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해당 리스트에는 제임스 딘을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 엘비스 프레슬리, 키아누 리브스, 히스 레저,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 에반스, 해리슨 포드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비한 가운데 공유가 입성했다.하퍼스 바자는 공유를 두고 “누구나 ‘내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할 리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아직 공유의 치명적인 스카우트 기술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맞춤 슈트를 입고 딱지를 치며 사람의 뺨을 때리는 순간”을 핫한 포인트로 꼽았다.한편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눈도장을 찍은 공유의 차기작은 노희경 작가 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9:30
연예일반

에이티즈, 미니 12집 에디션 포토 공개... 마성의 매력

그룹 에이티즈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담은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과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앨범 포토를 공개했다.첫 번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의 관능적인 비주얼과 환상처럼 빠져드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전히 압도했다.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는 붉은 배경 속 에이티즈의 매혹적인 자태를 담아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올블랙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심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며 신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타이틀곡은 ‘인 유어 판타지’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작에 이어 작사에 직접 참여해 또 한번 역량을 뽐냈다. 이 외에도 미니 12집 전곡과 멤버별 솔로 트랙 등 에이티즈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5곡이 수록됐다.발매에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를 비롯해 8인 8색의 멤버별 솔로 트랙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에이티즈표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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