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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명품보다 더 명품… ‘대세’ 안효섭, 매거진 커버 장식

배우 안효섭이 남성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의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효섭은 세련된 무드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히 조화시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3일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화이트, 블랙 셔츠와 버건디 니트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풀어 연출한 셔츠에 워치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섹시함을 자아내고,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미니멀한 실버 주얼리, 워치를 더한 컷에서는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남성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워치의 팔각형 디자인이 상징하는 ‘완벽한 균형’은 다재다능한 배우 안효섭의 면모와 맞닿아, 완성형 미남의 정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 속에서 풍겨 나오는 안효섭만의 절제된 카리스마 역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는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그의 내면에서 비롯된 깊은 무드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균형’과 ‘절제’를 키워드로 자신만의 철학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힘들어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계속 도전하는 환경 속에서 감당할 만큼의 에너지를 쓰는 것, 너무 힘들지도 편하지도 않은 지점에서 중심을 잡는 게 중요하죠”라며 내면의 깊이와 성숙함을 드러냈다.또한 “연기는 결국 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에요. 캐릭터에 저를 대입하면서 ‘나는 이런 면이 있구나’를 깨닫죠”라고 전하며 연기를 통해 스스로를 확장해나가는 배우로서의 진지한 태도를 엿보게 했다.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전혀 상상해 보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안 할 것 같아요. 주어진 작품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다 보면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려고 해요. 지금은 연기를 할수록 퍼즐을 맞춰가는 느낌이에요. 어떤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사람 안효섭은 어떻게 나이 들어갈지 궁금해요”라며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이렇듯 꾸밈없이 담백하지만, 프레임 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안효섭. 그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또한 2026년에는 차기작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왕자로 복귀한다.이처럼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안효섭의 다음 행보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대중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3 11:12
스타

지수, 퇴폐美 폭발…처피뱅 악동→걸크러시 파격 변신 [AI 포토컷]

블랙핑크 지수가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기존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도발적이고 퇴폐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짧고 불규칙하게 자른 처피뱅 헤어스타일이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크한 표정을 더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사진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뿔 모양 모자와 올블랙 재킷을 착용하고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있어, 마치 영화 속 악동 같은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뽐낸다. 다른 컷에서는 풍성하고 크리미한 컬러의 퍼를 걸치고 흰 양말을 신은 채 바닥에 앉아있다. 커다란 풍선껌을 부는 모습은 묘한 섹시함과 동시에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보여준다.한편 블랙핑크는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5.10.21 11:02
드라마

김희선X한혜진X진서현, 대본리딩…‘다음생은 없으니까’ 11월 10일 첫방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한혜진-진서연-윤박-허준석-장인섭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1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낸다.‘꽃선비 열애사’,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대군-사랑을 그리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공주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를 집필한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희선-한혜진-진서연-윤박-허준석-장인섭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배우들이 뭉쳤다.배우들은 첫 대본리딩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연기합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에 오롯이 녹아든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김희선은 엄마이자 아내로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사는 능청 연기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되찾고자 최선을 다하는 처절한 분투까지 생생하게 그려냈다.한혜진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아트센터의 기획실장 구주영 역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한혜진은 차분하게 일상을 연기하면서도 난임에 대한 괴로움에 힘들어하는 구주영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진서연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인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잡지사 부편집장이자 골드미스 이일리 역을 통해 대사의 말맛을 디테일하게 살려내는 강렬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진서연은 답답한 상황에서는 화끈한 샤우팅으로 카리스마를, 친구들 앞에서는 아낌없는 애교로 귀여움을 분출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윤박은 홈쇼핑 PD이자 조나정(김희선)의 남편 노원빈 역을 맡아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을 지닌 츤데레의 면면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윤박은 남편으로서의 자존심과 가장으로서 짊어진 책임감을, 다정함과 냉정함을 넘나드는 말투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허준석은 조나정,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의 대학교 연극동아리 선배이자 도수치료사인 변상규 역으로 흥미진진한 서사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허준석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선배로 은근한 섹시미의 상남자 매력을 분출하며 등장할 때마다 극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전환해 열기를 북돋웠다. 장인섭은 명문대 출신의 게임회사 이사이자 구주영의 남편 오상민 역으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피규어와 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족으로 변신한 장인섭은 아내 구주영을 애타게 만드는 소심하면서도 철부지 같은 면모로 흡입력을 높였다..제작진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대본 리딩에서 모든 배우가 뜨거운 열의와 에너지를 쏟아내며 기대감을 폭발시켰다”라며 “어른들의 성장통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세대불문 공감을 자아낼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7 17:39
뮤직

8인 8색 실력·비주얼 겸비…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알디원)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25일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 김준서, 이리오, 이상원, 장지아하오, 정상현, 조우안신, 허씬롱(가나다 순) 8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완성형 조합’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원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들이 돋보였던 경연의 하이라이트 무대와 각 멤버의 유니크한 매력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회자되며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입덕’을 부르는 상황. 알파드라이브원의 8인 8색 매력을 탐구해보자.◇ 김건우, 빛나는 청춘 에너지 김건우는 시그널 송 ‘올라(HOLA SOLAR)’에서 플래닛 K의 센터로 발탁되며, 모델 같은 훤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뛰어난 댄스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받았다. 청량한 청춘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갖춘 그는 ‘락(樂)’ 무대에서 눈에 띄는 리더십과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건우는 매 무대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김준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김준서는 알파드라이브원의 맏형으로,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슴을 닮은 청순한 비주얼과 섹시한 퍼포먼스의 대비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으며, 무대 밖에서는 자연스러운 진행 센스와 따뜻한 소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리오, 팬들이 인정한 ‘필수 멤버’ 이리오는 보컬·랩·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실력자다. 데뷔의 꿈을 함께 이룰 동료를 찾겠다는 각오로 프로그램에 임해, 단 한 번도 톱8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특히 이리오는 ‘퀸카’ 무대에서 킬링파트를 성공적으로 소화, 기타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임팩트를 남겼다. 안정적인 보컬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발휘하며 ‘그룹에 꼭 필요한 멤버’로 인정받은 만큼, 이리오의 음악적 성장과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상원, 시작부터 끝까지 레전드 '올라운더 센터' 이상원은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만능 캐릭터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첫 등장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레전드로 손꼽히는 ‘위플래시’, ‘체인스’ 무대와 함께, 이상원의 직캠과 무대 영상은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수줍은 성격의 대비가 또 다른 매력. 여기에 감각적 패션 스타일링, 독서 취향까지 더해져 팬심을 사로잡는다.◇ 장지아하오, ‘춤 강자’의 압도적인 존재감장지아하오는 ‘보이즈 2 플래닛’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요 무대의 킬링 파트를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실력파다. 특히 ‘체인스’ 무대에서는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춤선으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고, 마지막 경연곡 ‘브렛 에티튜드’에서는 킬링파트를 맡아 무대를 완벽히 장악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정상현, 막내미 폭발 ‘힙합하는 개냥이’알파드라이브원의 막내 정상현은 소년미 가득한 싱그러운 비주얼과 반전되는 탄탄한 랩 실력으로 ‘힙합하는 개냥이’라 자신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퀸카’, ‘슈가 하이’ 무대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빠른 성장을 보여줬고, 형들의 사랑을 받는 막내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조우안신, 트렌디한 음색의 정석조우안신은 시그널 송 ‘올라’에서 플래닛 C 센터로 일찍이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어 ‘한숨’ 무대에서는 섬세한 감정선과 탁월한 가사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우안신은 귀여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아이돌의 정석’이라 불렸는데, 트렌디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허씬롱, ‘우산 명대사’ 남긴 무대 장인허씬롱은 깊은 저음 보이스와 춤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려한 춤선과 폭발적인 파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직관 후 더 빠지게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직캠 영상이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막내 참가자를 챙기며 건넨 “내가 비를 맞아봤으니까 우산을 씌워줘야 해”라는 한마디는 그의 따뜻한 인성이 돋보인 ‘우산 명대사’로 회자되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의 글로벌 오피셜 팬클럽 얼리버드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공식 팬클럽명 공모에도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여덟 멤버와 글로벌 팬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알파드라이브원은 탄생 약 일주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숏클립 누적 5천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 업계의 러브콜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3:18
해외축구

섹시+챔스 히어로! 바르셀로나의 여왕, 알렉시아 푸테야스 ‘트로피와 미모 모두 휩쓸다 [AI 스포츠]

FC 바르셀로나 페메니의 주장 알렉시아 푸테야스(Alexia Putellas)가 스페인 여자 축구사의 ‘비주얼·실력·카리스마’를 모두 증명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그녀는 발롱도르 2연속 수상, FIFA 최우수 여자 선수상 2연패, UEFA 올해의 여자 선수 등 트로피를 모조리 쓸어담으며 ‘여자축구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178cm의 우월한 기럭지, 특유의 금발과 도회적 마스크, 경기장 위 드라마틱한 카리스마와 세리머니까지 “트로피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2019년부터 FC 바르셀로나 페메니와 스페인 대표팀의 득점·도움·경기 리딩을 책임지며, SNS와 패션지에서도 ‘섹시 아이콘’으로 화제다. 2022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악몽도, 그녀의 열정과 메탈처럼 단단한 자기관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복귀 직후 챔피언스리그 · 월드컵 우승, 스페인 축구사에 남을 스포트라이트와 그라운드 위의 아찔한 미모, 바로 이것이 알렉시아 푸테야스의 진짜 매력이다. 2025.09.24 13:14
뮤직

에이티즈 민기, 와일드한 매력 ‘로어’에 홀릭

그룹 에이티즈 민기가 와일드한 카리스마로 팬심을 홀렸다.민기는 20일 0시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자이어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로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배경으로 ‘로어’를 열창하는 민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민기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과 더불어 수많은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영상 후반부 민기는 상의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우월한 피지컬을 드러내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민기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섹시한 카리스마, 젊은 무리의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영상이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디자이어 프로젝트’는 민기의 자작곡이 업로드되는 콘텐츠로, 그의 짙은 음악색과 오랜 시간 단단하게 다져온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이번 ‘로어’ 영상 또한 해당 프로젝트 서사 구조를 이어가며, 힙합 무드 편집과 다이내믹한 컷 전환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진한 잔상을 남긴다.민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로어’는 강렬한 레이지 장르의 사운드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그의 시그니처 구호가 포인트인 곡으로 지난 7월 발매된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에 수록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민기는 지난 7월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에 이어 현재 일본 각지를 순회하고 있는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에서 솔로곡 무대로 ‘로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기가 속한 에이티즈는 지난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를 발매하고 열도 팬심 사냥에 나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0:27
LPGA

180cm 장신 미녀 제시카 코다, LPGA의 벗어나지 않는 시선의 중심 [AI 스포츠]

가장 뜨거운 골프 스타 중 한 명, 제시카 코다는 키 180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헐리우드 슈퍼모델 못지않은 외모로 LPGA 투어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 긴 팔다리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라인이 그린 위에서 펑크를 낼 때마다, 수많은 골프 팬들은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다.제시카는 체격과 미모만으로 주목받는 게 아니다. 그녀의 골프 실력 또한 세계 정상이다. 2012년 호주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하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LPGA에서 6차례나 우승컵을 거머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강자다. 그뿐만 아니라 2021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의 승부사로, 강렬한 승부욕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특유의 패션과 스타일, 화장법, 그리고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골프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에 충분하다. 세계 랭킹 30위권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LPGA 투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그녀는, 광고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미지만큼이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제시카 코다는 체격에 맞는 파워풀한 스윙으로 비거리도 남다르다. 드라이브 샷이 코스를 가로질러 날아갈 때마다, 골프 카메라맨들은 그녀의 유려한 실루엣을 포착하느라 바쁘다. 오프 더 코스 역시 SNS와 인터뷰, 광고에서 늘 화려함을 뽐내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 역시 유명하다. 아버지는 테니스 챔피언, 동생 넬리 코다 역시 LPGA 스타로 “코다 자매”는 골프계의 비주얼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시카는 휴식기 동안에도 피트니스와 컨디션 관리, 그리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소화 중이다. 최근에는 출산 이후 복귀 준비까지 알리며 섹시·건강·능력 삼박자의 대명사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몸매와 실력, 모두 갖춘 여신’ 제시카 코다. 그녀가 필드에 복귀하는 날, LPGA 투어는 다시 한 번 핫이슈로 불타오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골프와 패션, 그리고 섹시한 매력을 아우르는 이 완벽한 월드스타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1:30
뮤직

“무대 위엔 9명, 마음은 13명”… 세븐틴, 10주년 월드투어 힘찬 시작 [종합]

“무대 위에는 9명이 서있지만 13명이 함께 있습니다.”(디노)데뷔 10년을 넘긴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군 입대로 인해 4명(정한, 원우, 우지, 호시)의 멤버가 불참했지만, 나머지 9명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9인 9색 솔로 무대가 이어지며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무대 위 멤버들은 “13명이 함께 꾸미고 있다”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언급, 여전한 우애와 팀의 결속력을 드러냈다.세븐틴은 13~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인 인천’을 열고 약 54000여 명의 캐럿(팬덤명)과 만났다. 군 복무로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한 정한, 원우, 우지, 호시는 관람석에 자리해 동료들의 공연을 지켜봤고, 이들의 모습에 경기장 전체가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본 공연은 민규와 준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고, 디에잇이 런웨이 오프닝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의 수록곡 ‘HBD’와 ‘썬더’가 연이어 울려 퍼지자 분위기는 단숨에 최고조로 치솟았다.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만큼, 멤버들은 힘찬 포부로 오프닝 멘트를 이어갔다. 오후 6시 30분, 노을이 물드는 하늘 아래 공연이 시작되자 승관은 “어제에 이어 오늘 2일차 마지막 공연이다. 하늘을 보니까 우리 상징색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하늘이 함께해주고 있다. 날도 많이 선선해지고 콘서트 하기 좋은 날씨”라며 소감을 전했다. 디노는 “오랜만에 인천에 와서 공연을 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며 “거의 5년 만에 머리를 제대로 까봤다. 월드투어 ‘뉴_’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도겸은 “콘서트 이름이 ‘뉴_’인만큼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세븐틴 콘서트와 다르다. ‘뉴_’이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 무엇이든 다 붙일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마음껏 즐겨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도미노’로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 세븐틴은 외국인 멤버 4인 유닛곡 ‘네트워크 러브’를 최초로 완전체 무대로 선보였다. 코로나19 시절에는 디에잇과 준이 실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LED 화면을 통해서만 참여했던 곡으로, 이번이 처음으로 캐럿들 앞에서 펼쳐진 무대였다.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현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공연은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9인 9색 솔로 무대로 이어졌다. 세븐틴 멤버들은 각자의 정체성이 담긴 솔로 무대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물했다. 정규 5집에는 13명의 멤버가 각자 1곡씩 수록했는데, 군 복무 중인 4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이 차례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디노는 ‘트리거’를 통해 블랙 슈트를 입고 성숙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막내다운 틀을 벗어던졌다. 곧바로 이어진 준은 ‘쌍둥이자리’에서 보라빛 의상으로 능숙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퍼포먼스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버논은 일렉기타 연주로 무대를 시작해 ‘샤이닝 스타’를 선보이며 래퍼임에도 부드러운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보컬팀 멤버들도 각자의 개성을 녹여냈다. 조슈아는 도로 모양 세트를 활용해 ‘포츄네이트 체인지’로 달달한 사랑의 설렘을 전했고, 도겸은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답게 행복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승관은 ‘레인드롭스’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시작해 2절에서는 정통 발라드 감성을 뽐내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앞세운 무대도 이어졌다. 디에잇은 ‘스카이 폴’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예술적인 색채를 드러냈고, 민규는 ‘쉐이크 잇 오프’를 통해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잘생긴 외모와 자신감을 뽐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정글’을 통해 무대를 뒤흔드는 힙합 에너지로 장내를 압도했다. 후반부는 에너지 넘치는 곡들이 쏟아졌다. 디노의 댄스 브레이크로 포문을 연 ‘핫’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락’, ‘힛’이 연달아 이어지며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어 ‘우새낮뜨’(‘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같이가요’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장내를 가득 메우며 멤버들과 하나가 됐다. 특히 ‘락 위드 유’ 무대에서는 각 멤버가 악기 동작을 활용한 안무를 선보였는데, 곡 시작 전 드럼 파트의 센터를 맡은 도겸이 실제로 드럼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캐럿들의 떼창으로 시간을 채우는 ‘캐럿타임’이 끝난 뒤에는 세븐틴의 ‘나이 시리즈’인 ‘에이틴’, ‘나인틴’, ‘20’이 이어지며 경기장이 감성적인 무드로 물들었다. 멤버들은 토롯코(이동차)를 타고 객석을 돌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고, 눈을 마주치며 교감하는 순간마다 현장은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찼다. 엔딩 멘트에서 멤버들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13명이 채우던 무대를 9명이서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것. 민규는 “9명이서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뒤숭숭하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솔직히 또 세븐틴 콘서트를 언제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고 말햇다. 이어 “무대를 하면서 한 명 한 명이 다 다르구나, 개인 무대도 성향도 다르고 하고 싶은 것도 다른 13명이 모여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힘든 것을 이겨내며 활동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팀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승관 역시 “민규 형이 말한 것처럼 저희도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연습에 들어가고 나서는 남아 있는 멤버들끼리 의기투합해 열심히 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대 전에 정한, 원우, 우지, 호시 형을 다 만나 인사하고 파이팅을 하고 들어갔는데 오늘 뭉클하고 더 책임감 있게 무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멤버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잘 다녀오라고, 잘 다니고 있다면 잘 다니고 있으라고 말하고 싶다. 남아 있는 멤버들에게도 파이팅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13명이 함께할 때보다 각자의 파트가 더 많아져 체력적으로는 분명 쉽지 않았을 터. 그럼에도 멤버들은 한순간도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무대를 채워냈다. 보컬팀 리더 우지와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가 빠진 상황이었지만, 멤버 개개인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은 안정적인 가창으로 빈자리를 든든히 메워주며 무대의 중심을 잡았다. 여기에 레이싱 드론 카메라가 적재적소에 배치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캐럿들의 함성과 장관을 담아내며 웅장한 감동을 더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27~28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멤버들은 10월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겨 5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11~12월에는 일본 돔 투어를 돌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4 23:07
스포츠일반

섹시 화보로 코트 뒤흔든 파울라 바도사, 테니스계 ‘글로벌 여신’ 등극! [AI 스포츠]

‘테니스계의 섹시 아이콘’ 파울라 바도사(Paula Badosa)가 최근 공개한 스포츠&패션 화보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180cm의 늘씬한 실루엣과 뚜렷한 이목구비, 트레이닝복·드레스·수영복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모델급 미모로 각종 패션·스포츠 매거진과 SNS에서 ‘글로벌 여신’으로 떠올랐다. 바도사는 경기장 안팎에서의 당당한 카리스마, 자신감 넘치는 포즈, 건강미를 드러낸 각종 화보로 “코트 위의 샤라포바”“현대 섹시미의 상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팬들은 “운동선수인데 슈퍼모델 같다”, “화보가 나올 때마다 인터넷이 뜨거워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매력에 열광 중이다.특히 2025년 여름·가을 공개된 화보는 세계 테니스 매체, 패션 브랜드 콜라보까지 연이어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미모와 섹시미까지 인정받는 ‘스포츠+비주얼’의 새 아이콘, 파울라 바도사의 근황은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의 단골 이슈로 남을 전망이다. 2025.09.10 16:31
연예일반

트와이스 모모, 파격 시스루룩…탄탄 11자 복근까지 [AI포토컷]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눈부신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모모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내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멋지다”,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다”, “모모의 무대 밖 카리스마까지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09.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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