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8건
영화

19禁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 도파민은 풀충전 [IS리뷰]

말 그대로 도파민이 폭발한다. 과감한 설정에 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이 이어지며 끊임없이 관객의 시청각을 자극한다.지휘자 성진(송승헌)은 첼리스트인 재벌 집 고명딸 수연(조여정)과 약혼 후, 수연의 집안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성진의 열등감과 수연의 우월감이 연이어 충돌하며 두 사람의 다툼이 잦아지고, 결국 수연은 영상 편지만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잠깐의 일탈이라고 여겼던 수연의 부재는 점점 길어지고, 성진의 걱정도 점점 커져간다. 그리고 그즈음 성진의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비 오는 밤, 욕망에 휩쓸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영화 ‘히든페이스’는 안드레스 바이즈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음란서생’, ‘방자전’, ‘인간중독’ 등을 통해 에로티시즘 장르 저변을 개척해 온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그간 주인공의 내면적 상처와 결핍을 금지된 사랑, 욕망으로 표현했던 김 감독은 변함없이 그 길을 따른다. 김 감독은 세 주인공의 숨길 수 없는 욕망을 미스터리한 관계로 엮고 또 풀어가며 거부할 수 없는 매혹의 세계를 펼쳐낸다. 그렇게 전형적인 불륜 로맨스의 길을 갈 것처럼 보였던 ‘히든페이스’는 메인 주인공 중 한 명이 밀실에 갇히면서 방향을 튼다. 이후 영화는 밀실 안팎의 인물과 관계 변화를 관찰하며 스릴러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되는 구간은 수연과 미주의 비밀이 드러나면서부터다. 주인공들의 사연이 플래시백으로 들춰지면서 앞에 뿌려뒀던 복선은 회수되고 크고 작은 반전이 이어진다. 특히 원작과는 다른 충격적인 엔딩이 잔상에 오래 남는다. 김 감독의 작품에서 기대했을, 시각적 자극도 확실하다. 극 초반 시선을 끌었던 수위 높은 베드신은 이후에도 중간중간 재활용되며 관객의 시선을 스크린에 붙든다. 여기에 관음이란 소재가 직접적으로 더해지면서 센슈얼함의 농도는 더욱 짙고 끈적해진다.다만 전개가 대단히 탄탄하거나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는 전달하지 못한다. 심리 드라마, 밀실 공포물 등 기시감이 드는 장르 패턴의 반복, 취향을 탈 수밖에 없는 설정 등도 아쉬운 구간이다. 구미가 당기는 요소는 많지만 남기보단 휘발되는 영화라는 뜻이다.배우들의 연기도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 송승헌이 연기한 성진의 모습에서는 ‘인간중독’의 김진평(송승헌)이, 박지현의 모습에서는 종가흔(임지연)의 그림자가 오버랩된다. 전자가 같은 배우인 까닭이라면 후자는 유사한 서사 속에 놓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모두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열의를 보였지만, 딱 그것만 남는다.반면 ‘인간중독’에 출연한 또 다른 배우 조여정은 그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기능했다. 세 배우 중 가장 눈에 띈다. 조여정은 인간의 오만함부터 불가한 상황에 놓인 당황스러움, 분노, 오기 등 다채로운 감정을 세밀하게 구현해 낸다. 그의 안정되고 흡인력 있는 연기는 종종 구멍이 나는 전개를 매끄럽게 메꾸고 극에 몰입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 오는 20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8 05:50
연예일반

[IS화보] NCT 도영, 그림 같은 비주얼

NCT 도영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11일 도영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이번 화보 촬영은 세월의 멋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밀라노 외곽의 고풍스러운 고성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고성 곳곳을 배회하는 도영의 모습에서 센슈얼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넘쳐흐른다. 도영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분기점이 된 무대를 소개했다. 그는 첫 NCT 127 콘서트를 회상하며 “무대에 섰을 때는 내내 ‘내가 이걸 하려고 가수가 됐구나’ 느꼈어요. 온 힘을 쏟아서 노래했고 팬분들의 눈빛을 봤어요. 팬들의 응원이 주는 힘을 온몸으로 체감했어요”라고 말했다. 도영이 자신이 생각하는 NCT만의 특별함에 대해서도 말했다. “저희 팬분들이 쓰는 ‘네오하다’는 ‘새롭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창조적이고 기발하며 조금은 이상하다’는 뜻이더라고요. 음악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NCT의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했어요.”NCT 도영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3:30
산업

메트로시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성황리 종료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는 5가지 요소인 ‘물, 공기, 불, 토양 그리고 우리’라는 컨셉의 ‘The Five Elements’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기표현을 위한 도구로서의 담대하고 자유로운 메트로시티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악장에 따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클래식하고 센슈얼한 무드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운 텍스처와 패턴으로 풍성한 매트리얼, 유기적인 자연의 톤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들과 컬러로 여유로우면서 격식 있는 실루엣의 의상을 선보였으며, 악장마다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패션쇼 경험을 선사했다.특히 메트로시티 패션쇼에는 강호동, 은지원, 이이경, 이지훈, 서현, 손담비, 우주소녀(설아, 엑시, 다영, 여름), 모모랜드(제인, 아인)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부터 패션업계 관계자, 바이어, VIP 등 약 8백 명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메트로시티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유인경 이사는 “19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메트로시티는 단순히 상품 디자인, 운영, 유통하는 회사가 아닌 메트로시티만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패션 하우스로서 2023 F/W 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메트로시티는 패션쇼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메트로시티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22 15:04
생활문화

주크, 뮤즈 쯔위와 함께하는 봄맞이 패션 화보 선보여

대현(대표 신현균)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주크(ZOOC)’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쯔위와 함께 23 SPRING 캠페인 ‘디 에어 컴포지션(The Air Composition)’을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주크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트위드 재킷과 벌룬 실루엣의 스트라이프 착장을 선보여 모던 페미니티의 감각을 제안했고, 센슈얼한 테일러드 재킷 스타일링으로 주크의 내추럴 시크를 표현했다.이외에도 가디건, 셔츠, 블루종 자켓, 플리츠 스커트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있는 주크는 뮤즈 쯔위와 함께 시즌에 맞는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여 주크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한편, 쯔위가 착장한 제품은 ZOOC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02.23 10:00
산업

헤라, 봄·여름 시즌 맞아 아이&립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4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쿼드 아이 컬러'와, 립 틴트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쿼드 아이 컬러'는 활용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4가지 컬러를 한 제품에 담아낸 아이섀도 팔레트로 총 3가지 조합을 선보인다. 헤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소가 함께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최적의 4색 조합을 담아냈다. 기존 헤라 제품 대비 15% 이상 작아진 입자가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돼 지속력과 발색력이 뛰어나다.'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는 지난해 출시된 벨벳 제형의 립 틴트로 올해는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3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헤라는 이번 신제품을 활용한 '뉴트럴 소프트 룩' 연출법도 공개한다. 헤라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는 가볍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간결한 포인트가 있는 메이크업"이라며 "피부 톤이나 메이크업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각자의 분위기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헤라의 신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날 단독 사전 출시된다. 21일부터 헤라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2.20 13:57
연예일반

제니, 손바닥 니트 입고 아찔한 섹시 자태...과즙미의 정석!

블랙핑크 제니가 과즙상 미모를 과시했다. 엘르 코리아는 28일 제니의 광고 사진 및 영상을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헤라의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 한 헤라의 NEW 센슈얼 누드 캠페인. ‘BORN TO BE FREE’ 라는 테마 아래 누구나 원하는 대로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립 제품을 선보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제품을 바른 제니는 해당 사진에서 촉촉한 입술을 강조하는 한편, 여리여리한 상반신을 드러낸 니트 스타일의 톱을 입어 감탄을 자아냈다. 갈비뼈와 쇄골이 확연히 드러나는 제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눈 부시다", "역시 제니는 제니네, 립 컬러가 너무 고급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9 09:27
산업

[위클리뷰티] LG생건, 죽염 힙스터스 솔트카라멜향 치약·애경산업, 케라시스 퍼퓸

LG생건, 죽염 힙스터스 솔트카라멜향 치약 출시 LG생활건강이 최근 ‘죽염 힙스터스 솔트카라멜향 치약’을 출시했다. 2030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출시된 이 제품은 달콤한 카라멜향과 짭조름한 죽염의 ‘단짠’ 조합을 담았다. 양치 시 달콤한 카라멜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이내 건강한 죽염의 짭짤한 맛이 뒤따른다.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센텔라정량추출물과 잇몸 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경산업, 케라시스 퍼퓸 출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는 퍼퓸 샴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퍼퓸 샴푸의 향을 담은 향수 ‘케라시스 퍼퓸’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향료 농도 10~15%로 향기 지속시간이 5시간 전후인 ‘오 드 퍼퓸’과 비슷한 부향률을 자랑한다. 샴푸보다 더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오래도록 지속한다. 달달하고 산뜻한 프지리아 향의 ‘러블리 앤 로맨틱’, 플로럴향에 머스크 향이 더해진 ‘엘레강스 앤 센슈얼’ 2종으로 출시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5.30 07:00
연예

"방황하는 눈빛…"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주얼 컨셉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컨셉트 클립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4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미니 4집 '미니소드 2: 썰스데이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컨셉트 클립 ‘MESS’ 버전을 공개했다. '미니소드 2: 썰스데이 차일드'는 '꿈의 장'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MESS' 버전 컨셉트 클립에는 어두운 밤, 좁은 골목길을 누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장미꽃·우산·곰인형 등 사랑했던 연인과 추억이 서린 물건들이 버려진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첫 이별 후 혼란스러워하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컨셉트 클립은 골목길을 방황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과 그들의 강렬한 눈빛, 각종 소품과 붉은빛 조명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한 편의 패션 필름 같은 분위기로 완성됐다. 특히, 모노톤 센슈얼 룩 차림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남다른 비율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은 5월 9일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0:10
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이별 후의 소년으로 변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다크해진 소년의 모습으로 오는 5월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콘셉트 포토 ‘MESS’ 버전을 게재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MESS’ 버전은 첫 이별 후 모든 것이 엉망이 돼 버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하는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콘셉트 포토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막다른 좁은 골목길에서 모노톤의 센슈얼 룩 차림으로 포즈를 취해, 다크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다양한 오브제 역시 이별 후의 격렬한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풍선, 헬멧, 우산 등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아이템들이 골목길에 버려져 있다. 또한, 벽과 전봇대에는 팀명을 의미하는 ‘TOMORROW’와 ‘TOGETHER’, 앨범명 ‘Thursday’s Child’가 적힌 포스터와 스티커 외에 ‘Good Boy Gone Bad’라는 글씨가 적힌 포스터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ESS’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첫 이별을 경험한 소년의 감정을 더욱 강렬하게 드러냈다. 다섯 멤버는 이별에 상처받은 동시에 분노에 가득찬 듯, 복잡한 감정이 담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입가에 번진 립스틱 자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표한 ‘혼돈의 장’ 시리즈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다. 예약 판매 엿새 만에 선주문량 81만 장을 돌파, 자체 기록을 경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 9일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선사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09:37
연예

제니, 오프숄더 드레스로 개미허리 노출...봄을 부르는 미모

제니가 '한줌' 개미허리를 과시하는 광고 컷을 공개했다.엘르 코리아 측은 21일 제니의 광고컷을 대거 올려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와 제니가 함께한 NEW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컬러를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담은 메시지 과 함께 헤라의 뮤즈 제니가 직접 선택한 3가지 컬러를 그녀만의 스타일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미지만으로도 컬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부드럽지만 당돌한 제니만의 매력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의 시너지가 느껴지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광고에서 제니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핑크색 원피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하고 사랑스런 핑크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연상케하는 상큼한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어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2 09: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